이 글은 여기에선 의미가 없다고 보네요. 온프 유저 대다수가 남성이니만큼 당연히 가산점을 줘야한다가 이길테니까요. 사실 저도 전역한지 좀 된 남자로서 가산점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군대체험3일 이딴거 가따와서 군대 별거아니다 하는 여자들 있던데 그러다 어디서 한대 맞을지도.. 20개월정도 개쌍욕 먹고 육십킬로 돌무더기 단가 둘이서 산꼭대기로 날르는걸 몇달동안 하고 겨울에 생채기 하나마다 곪아터져서 붓고 흉지면 그런말 나올까요. 지네 스펙높이고 술먹으며 오리털점퍼 입고 댕길때 밤에 잠도 못자고 영하 이십도 웃도는 산에서 너덜너덜한 방한복 입어가며 덜덜떨고 네시간동안 서있는 사람 생각은 안해주는 무개념여성들. 나라의무 이소리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분단이 우리때문에 된건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여성들 가산점만 준다고 할때 굽신해야 할겁니다. 현재 외국을 보면 의무적으로 군대가야하는 나라의 경우 여자들이 자원해서 세금 더 낸다고 추진해서 그렇게 하기도 하고 여성도 의무적으로 군대에 입대하는 나라도 있다고 합니다. 정말 우리나라 여성들 복에 겨워 헛소리 지껄여 대는것도 지겹네요. |
그냥 주면 그건 군가산점이 아니죠...ㅎㅎ그냥 다 똑같아 지는거니....ㅋ 그리고 장애인들이나 여성들 같은 분들은 어쩌냐 하는 의견을 내주셧는데 그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2년 삽질하고서 2.5% 받을래 아니면 2년 사회에서 그냥 편하게 공부할래? 해보십쇼. 100이면 100무조건 후자입니다....ㅎㅎㅎ2년동안 사회에서 편하게 공부하면서 군가산점에 해당하는 2.5%를 못 채운단 말입니까?그건 말이 안되는거죠. 그러니까 제 요지는 님 말씀대로 장애인이나 여성들이 차별대우라고 느낄려면 최소한 제가 위에서 말한 군대가고 가산점vs군대안가고 사회에서 공부 이 두개가 최소한 고민을 할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지금현제는 고민할 필요도없이 군대안간다고 하죠....ㅎㅎ 우리나라처럼 징병제라는 이유만으로 제대군인에 대한 혜택이 없는 나라가 어디 있다고 생각하세요. 제 댓글에 반박하고 싶으시다면 앞서 비교한것에 대해서 "난 군대가고 가산점 받겠다"를 선택하시고서야 반박이 가능하시겠네요. |
제가 우려하는 답변이 나왓네요.. 장애인 분들과 군대를 면제 받은분들.. 당연히 처음에는 반대를 하겟죠.. 하지만 군대에서 적게는 22 개월 길게는 26 개월까지 그리고 예전에 3년 가까이 다녀오신 어르신들까지.. 그분들은 그러면 어떻게 할까요.. 애국 한답시고 2년동안 삽질과 무수히많은 구타 욕설 그런것들을 버티고 간신히 제대를 하면 머할까요.. 군대에 갔다온 혜택도 없을 뿐더러 머리에는 이미 생각 이라는 단어 자체가 거의 사라져가고 남는건 몸에 남은 상처와 정신에 남은 상처 밖에 없습니다. 장애인 분들 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국가에 청춘을 바쳤으면 뭐 하나라도 남는게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군가산점제도 자체가 여러의미면에서 아주 좋은거죠. 하지만 없어진 이유는? 예 그렇습니다 여성부가 남여차별에 시초점이 바로 군가산점 제도다! 하여서 폐지가 되었죠.......... 하지마 왜 다시 병무청과 국방부에서 다시 부활제도의 카드를 카지고 나왔을까요...... 이미 군가산점 제도라는 것자체에 보상의 의미도있지만 여러방면에서 보이는 초점을 고려하여서(경제,차별,등등) 갖고 나온 겁니다. 아 그리고 김망몽씨 중2로 알고있는대......말투가 너무 막말하는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나내요... 온프인들끼리 매너는 지킵시다. |
대한민국 헌법 제39조 ①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방의 의무를 진다. ②누구든지 병역의무의 이행으로 인하여 불이익한 처우를 받지 아니한다 이러한 내용이 있습니다. 헌법에 내용대로 정당하게 군 생활을 한 남성들은 2년간 뭐라고 할까요 공백기간? 공허한 시간? 이라고 할 수 있죠. 즉 전 2년간 불이익을 받는 거라고 봅니다. 요새 영어만 잘해도 취직 할 수 있죠. 영어공부만 2년 하면 정말 남부럽지 않게 유창하게 하겠죠. 어쨋든 전 찬성입니다. 군생활2년간의 불이익을 그나마 군가산점이라는 걸로 보상해주는거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
군가산점......... 문제가 많죠.,... 여성들은 군대를 임신을 같은것으로 보는데 군대는 2년도 안돼지만 임신을 하기 위해 생리하는 기간까지 포함하면 군대에서 받는 스트레스보다 크고 고통스럽다고 주장을 합니다만.... 직장에서 생리도 하고 임신하면? 생리휴가에 출산휴가 다주죠 물론 월급도 다줍니다. 그리고 대학에서도 생리때문에 결석하면 5번 결석해도 A줍니다. 남자들은 5번 빠지면 그냥 F 주죠.... 또 군대에서 공부를하면 돼지 않느냐.......하는 말이 있던데 갔다오신 분들은 알겁니다....축복받은 상위 5%(cp병,운전병등)를 제외하면 공부? 말년 다돼서야 겨우 할시간 생깁니다. 그리고 군대를 갔다오면 남는 대가 라고는 연봉 2년치 모아봐야 200만원도 안됍니다. 대충 계산때리면 군인 시급이 150원도 안돼죠 물론 자는시간 포함해서입니다. 녹차속개미 님말씀처럼 헌법에 나온것처럼 병역의 의무로 부당한대우를 받지 않아야 됀다는데 인형 눈알을 붙여도 군인들보다는 많이 법니다. 뭐 여성분들도 나름대로 불만이 있을겁니다. 의무적으로 해야돼는일에 가산점이라는 특별한 대가를 줘야하나 똑같은 회사에서 남,여가 면접을 봐서 똑같은 평가와 점수를 받았는데 남자는 군 가산점으로 인하여 합격이 돼고 여성은 떨어지는 경우에는 억울하고 그리고 대부분의 회사에서 생리휴가를 쓸수 있지만 눈치가 보여 쓰지를 못하는점 출산휴가 한번쓸려고 했다가 회사에서 짤리는 경우 기타 등등 의 이유가 있죠.. 뭐 제말은 가산점을 줘도 문제 안줘도 문제............그냥 뻘글이였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을한다해도 바뀌는건 없기에...... |
머 ... 군 갔다오신분들은 대부분 아시겠조 .... 2년을 허비한다는것을 ............-ㅅ- 요즘군대 머 공부를 할수 있니 학점을 딸수 있니 하는데 .... 개뿔 !! 어느 누가 할수 있나 ....고참들 간분들 눈치 보면서 공부는 무슨 얼어죽을 고참 되도 당직 개 막장 쓰레기들이 설때 공부 ? 할수 있나 ? (좋은놈들이 없지 ..._) 여자도 군대가부려 그냥 ! ! ( 농담임 ....) (참고로 올해2월달 재대함) 군대 비리로 안간 새리들 진짜 반대하면 저주 퍼부어 버릴껴 !! 양심의 가책도 없는놈들 !! 갔다오신분들은 당연 찬성 이겠조 -ㅅ- |
근데.. 제가 이말 했다가 다구리 당할까봐 조금 불안하네요^^ 요즘 군대 보면은.. 솔직히 제가 다녀왔을때보다도 완전히 편해진 군대에서.. 저는 GOP 백골부대 출신인데.. 요즘은 피씨방도 있고 별에 별게 다 있다고 하더라구요. GOP 생명수당도.. 10만원인가 그렇다고 들었고.. GOP병사는 1달에 1번 휴가는 당연시 한다고 하고.... 머 이정도로 최전방도 챙겨주는데 후방은 덜 챙겨 준다고 해도.. 어느정도 편한것을 사실이지요.. 머 이말을 하려는건 아니구.. 솔직히 저도 남자로서 군 가산점 제도는 찬성합니다. 남자가 군대에 다녀오면서 버린 2년이라는 기간이 2년동안 사회일을 하면서 돈을 벌면 적어도 1000만원은 모을 수 있는 기간이거든요. 많으면 2500만원도 모을 수 있는 꽤 긴 기간입니다. 하지만 친구인 여자애들을 보면은 벌써 과장.. 팀장.. 주임 이러는데 저희 남자들은 같은 나이에서 신입 초봉 이러고 있는 입장에서 솔직히 짜증도 나고 한숨도 나오는게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이는 여성부.. 하지만.. 여성의 임신 에 대해서는 저 또한 공감하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그렇다고 복제할 수도 없고.. 여성분들이 배아파.. 죽을듯이 힘을 내셔서 태어난 저희또한 그 부분은 당연히 공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군대 VS 임신 이라는것은 어느정도 이해한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여성과 남성사이의 동일한 나이에서 생기는 갭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상을 하실건지에 대해서 여성부는 뭐라고 답변을 할지가 더욱 더 궁금해 지는군요. 그리고 대체... 여성부는... 그렇게 남 녀 차별하지 말자고 하면서 왜 더욱 자신들이 앞장서서 남 녀 차별을 유도하는지.. 꿀벅지나 초콜릿복근이나 그게 그거지 남자가 말하면 변태고 여자가 말하면 당연하다는 이상한 관념을 가지고 계신 여성부 담당 위원님들은 아주 머리에 뭐가 든건지 모르겠습니다. 여성우월주의에 빠져버린 이상한 관념을 가지고 계신건지.. 참내.. 뭐 그냥 이것 저것 찌끄러 봤어요ㅋ 일단 저는 찬성하구요. 이것저것 쓸데 없는 이야기가 많아졌네요 ㅋ |
왜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 말하는 여성분들은 뭘까.. 군가산점 2.5점으로 붙인 인원을 20%이하로만 하게끔 하는 조건이 붙는건 왜 몰르실까요.. 그리고 장애인은 장애인 나름의 다른 전형을 통해서.. 공무원이던지 일을 하게됩니다. 일반인하고 대결한다면 100% 지겟죠 장애인이.. 쫌 생각좀 하면서 씁시다! 알았죠! 남성분들이야.. ㅈㅓ도 군대 댕겨온 사람으로써 . 진짜 운전병인데도 영하 20도에서 휘발유 만지고~~ 불로 지져 보셨나요 아니면.. 온도계도 깨지는 곳에서.. 알몸구보라고 해보시던지요.. 여성님들 제발.. 임신 이딴 이야기 하지말죠 한 10년전엔 통했어도. 요즘.. 임신 안하고 독신으로 사시는분들이 얼마나 많으신데;;... 그렇게 비꼬으실려면 일단 국력을 위해서!! 결혼하면!! 무조건 애2명 기본 낳는걸로 여성부에서 정하시고 외치시던가.. 저출산 문제는 신경 안쓰는 여성부.. 과연... 이대나온 여자들의 집합체인가.. 당연하지 이대나와서.. 사회로 정계로 진출해서 떵떵거리며 잘살건데;; 뭐하러 애낳나 그러니.. 출산관심없이~~ 에헤라디야~~이러지!! |
2년간 군대 가고싶어 가는사람 어디있나... 근데 군가산점 반대하는 인간들은 뭐지? 그럼 군가산점받으려고 군대를 가고싶어하는 사람이 있답니까? 솔직히 군대가고싶어하는사람이 어디있음. 젊은 청춘에 2년동안 거기가서 썩혀놓는건데 나라를 지킨다고? 군대 가본사람은 알겁니다. 군대는 나라를 지키러 가는게 아니라 나라를 꾸미러 간다는걸. 막상 여자들도 대체복무로 2년간 복무하라고 해바... 아주 난리들 날걸.. 돈도못받으면서 2년간 고생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옷을 아무리껴입어도 춥고 아무리자도 졸리고 아무리 먹어도 배고픈곳이 그곳입니다. 요즘군대 편해졌다고요? 진짜 몇몇부대이야기일뿐... 아직도 낙후된시설의 부대가 얼마나 많은데... 군가산점은 없다고 치자... 대체 그 2년간 허비한 시간은 뭘로 보상해줄건데요? |
군 가산점 경우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군필자 같은 경우 2년이라는 기간 동안 국가를 위해 자신의 인생 목적과는 다른 길을 걸으신 분들 입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 2년 결코 짧다고 볼 수 없는 시간을 군대라는 특별한 조직에서 보냈습니다. 그분들이 그래도 그 수많은 갈굼과 구타 속에서도 나라를 지키고 끝까지 버텨 낼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 가족들과 내 친구들 그리고 연인을 지켜 준다는 생각 하나로 그 힘든 시간들을 지냈습니다. 이제 막상 전역하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가려고 하면 정말 막막 합니다. 공부를 하려고해도 지금까지 했던거 다 잊어 버리고 적응도 잘 안됩니다. 주변 친구분들 가족분들을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고생하는 모습이 보일 것 입니다 그렇게 2년 동안 고생하신 분들에게 가산점을 주는 것이 그렇게도 억울한 일 입니까? 그리고 군가산점 이야기만 나오면 여성분들께서 임신 이야기를 꺼내시는데 지금 우리가 말하는 건 군필자들의 보상 대책이지 육아 출산 문제의 해결을 모색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임신 문제는 직장 여성분들의 육아 출산 보장 문제에서 해결을 하시고 지금은 군가산점의 올바른 방향과 모두다가 만족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할 때 입니다 |
군가산점 전 필요하다고 봅니다.. 요번에 뉴스에서 본결과 여자도 사병및 사관지원 하면 가산점 들어 간다고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여자분들도 군대가서 남자들가 같이 군복무 받으시면 되시죠^^... 그리고 여자들 출산 문제 들먹이는데 세계 최하위 수준인 출산율 을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출산 들먹이지 마시구요.,. 애는 남자와 여자가 같이 노력해서 결실을 보는겁니다.. 여자 혼자 힘든거 아닙니다. 그리고 장애인은 어떻해 하냐 하시는분들.. 대기업이나 공기업 등 법적으로 몇% 는 장애인 의무적 으로 채용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
군 가산점은 원래 있었던건데 여성부 때문에 사라진 제도이죠. 군대 가서 병신되서 나오는 사람도 많은데 군대 전역했다고 보상은 전무 전에 군대갔다오면 최하급 공무원 2년일했을시 받는 퇴직금 준다는 말이있었는데 여성부 반대로 이것마져 살아졌다는데 무슨 여성과 남성 차이두는데 그럴꺼면 여자도 군대 오던지 아니면 한달짜리 유격만 반아주셈 무슨 애 낳는다고 하는데 몇명이나 낳아서 그러함? 대한민국 출생률은 1.2 정도 밖아안돼는데 못해도 2명씩은 낳아야 정상아님? 남+녀= 애1 이러니 노인층 인구만 늘어나고 아이들은 적어지는거 아님 ㅇㅅㅇ... 군가산점이라도 부활 시켜야 남자가 머해먹지 꼬우면 군대가셈 텟텟텟 |
군대 다녀온 예비역으로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군가산점의 경우 남자의 2년을 보상 해 주기 위한 제도입니다. 그러나 이 제도가 이유 없이 나온 제도는 아닙니다. 현 시점의 군인은 대우도 못 받으면서 오히려 군 안에서는 가혹행위 및 자살 행위가 도는 현실 입니다. 외국가 다르게 대우를 못 받는 현실이죠. 어느 방법으로도 대우를 못 받기에 취업이라도 잘 하기 위해 가산점을 달라는 것입니다. 간단히 3번의 서해교전을 보세요. 월드컵때 우리 군은 죽으면서 까지 싸워도 아무도 알아봐주지 않고 그냥 인터넷에 댓글만 쓰는게 현실입니다. 여성의 경우 출산으로 따지는데 생명의 탄생과 군제도를 따지는 자체가 웃깁니다. 따지는 여성분들은 어머니의 위대함을 무시하는 것과 같습니다. 더군다나 출산율이 세계 최하의 이경우에 말은 다한 겁니다. 여러분 군인이 인정받고 대우 받으면 이러한 현상이 나오겠습니까? '2년이 짧다 3년하자' '남자주제에 2년이 뭐가 힘드냐' '군바리 '등 밤 낮 가리지 않으면서 나라지켜도 욕먹는게 군인 입니다. 정치인 자식이나 연예인들은 브로커 통해서 군 면제 받고 말이죠. 김종국 보세요. TV에서 날라다니면서 병무청에선 오므라듭니다. 다른 나라처럼 조금이라도 인정해주고 대우해주고 군 내에서의 문제를 해결한 다면 오히려 당당하고 나라지킨다는 마음에 이러한 쟁점은 나오지 않습니다. 아직 북이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현 시점입니다. 북의 무기가 낡았다고 해도 생화학무기 및 현 핵무기는 무시 못합니다. 전쟁을 이긴다 해도 가족도 잃고 우리나라는 60년대보다 더 가난한 나라로 돌아갑니다. 아프카니스탄이나 이라크를 보세요. 금방입니다. 전쟁 나면 김종국에게 도움을 요청하겠습니까? 아님 군인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겠습니까? 서해교전만해도 언제든지 틈만나면 북은 전쟁을 일으킬 수 있어요. 군대 갔다온 분들은 아실겁니다. 노동당 규약에 무엇이 써 있는지 말이죠. |
솔직히 군가산점 받고 군대 2년갔다올래 아니면 그냥 안받고 안갈래 하면 군대 누가갑니까 대체.. 가고싶어도 못가는사람들은 어쩌냐고요? 그깟 군가산점때문에 가고싶어하는사람 있습니까... 가고싶은 사람만 가면 제가 장담하는데 우리나라 병력 1만도 안될겁니다. 돈을 마니주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갔다와서 군필자가 특혜를 받는것도 아니고,, 젊은 청춘 2년 고스란히 나라에 바쳤는데 군가산점도 저는 받아봤자 고생한것에 대한 1프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를위해 일한게 아니냐고요? 60만 장병중에 40만 이상이 나라를 지키러 가는게 아니라 나라를 꾸미러 가고있습니다. 남자가 군대갔다오는건 당연한거죠. 근데 그 당연한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이 질문에서 제일 필요없는 답변이 바로 가고싶어도 못가는 사람은 어쩌냐... 이거인것 같네요. 가고싶어 간사람 없습니다. 군대에서 자살하는 사람도 매년 나오는데 대체 누가가고 싶겠습니까. 솔직히 의무니까 나 특공대 간다!! 하고 지원하지 지원하는 사람만 가게되면 군대... 안갑니다. |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나의 생각이 중요한 만큼 타인의 생각도 존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