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인 컨텐츠를 구상해 봤습니다. (# '-')r
설정은 이렇습니다.
스크린샷은 K방송국의 " 전X의 고X 2008 "이란 드라마를 참고했습니다.
-- 스크린샷 고유 설정:
조선시대 진사(마을의 촌장 같은 존재?) 댁의 아들.
-- 게임 적용시 설정:
저승사자라는 컨셉.
바지 부분을 하얀색, 상의/두루마기 부분은 검은색으로 설정.
(의복 색상만 변경합니다.)
저승세계를 돌아다니며, 인간사를 관장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들도 나름대로 애환이 많은지라, 간혹 월권(권한 밖의 행동)을 휘두를 때가 있다.
재미있는 점은 그들이 월권을 휘두르는 사정을 보면, 남녀간의 사랑을 너무나
안타까워한 나머지 월권을 휘둘러서 그들의 사랑을 이뤄지도록 노력했다는 점이다.
그 때문에 천신(天神)의 노여움을 사고 만다.
그리고, 하염없이 후회하기에 이른다.
그들이 바로 한국의 저승사자들이다.
보통 " 저승사자 "라고 하면, " 죽음 "을 떠올리게 마련이지만.
이러한 설정들을 살펴 보면, 나름대로 참 인간다운 면도 느껴지지 않나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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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쯤에서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일본판 설정을 덤으로 제시해볼까 합니다.
일본판의 설정은 성별이 " 여자 "입니다.
천재 피아니스트를 꿈꾸며 평범하게 살아가는 소년이 있었다.
어느 날, 천계에서 하계로 내려온 한명의 저승사자 소녀.
그녀의 모습은 긴 생머리에 검은 원피스를 입고 있다.
복장만 보면 불길해 보일지도 모르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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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깔에 관심이 있는 분은 천천히 읽으시길.. --
%% 한국의 색깔 관련 미신을 보면, 검은색은 " 불길하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일본의 색깔 관련 미신을 보면, 하얀색은 " 죽음 "을 의미한다.
%% 재미있는 건, 일본인들은 어째서 하얀색을 그토록 좋아할까? 음음.. 그것 참..
%%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검은색과 하얀색에 대해 좋은 의미로 해석을 하자면
%% 역시 " 깔끔하다 "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다.
%% 하얀색의 장점은 모든 색과 혼합이 가능하다는 점.
%% 검은색의 장점은 일부의 색과 조화 혹은 혼합이 가능하다는 점.
%% 검은색의 매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현존하는 모든 색깔들을 모두 혼합했을 때
%% 검은색에 가까운 색깔이 나오지만, 순수한 검은색은 혼합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 순수한 하얀색 또한 혼합에 의해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 검은색과 하얀색의 공통점
ㄱ. 순수하다. (혼합으로 만들 수 없다.)
ㄴ. 깔끔하다. (그 자체로 순수하다.)
ㄷ. 조화 혹은 혼합이 가능하다.
ㄹ. 하얀색은 혼합에 있어서 그 영역이 방대한 편이고 (예: 파란색 + 하얀색 = 하늘색)
ㅁ. 검은색은 조화가 비교적 방대한 편이다. (예: 김연아의 골드)
%% 일본의 색깔 설정을 보면 하늘색은 물색(水色)으로 불리기도 한다.
%% 일반적으로 포스터, 일러스트를 보면 물 혹은 땀의 표현에서 하늘색이 간혹 보이는
%% 이유가 거기서 비롯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 색깔에 대한 설명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제 다시 스토리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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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세계의 생활에 지식이 없는 상태로 어느 집으로 찾아간 소녀.
천재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소년과 만남.
소녀는 밖으로 나가 소년이 먹을 음식을 구해서 돌아 온다.
그녀가 봉투를 열자, 쏟아지는 수많은 캔커피.
이 후, 그녀는 소년이 올바른 길을 걷게 하기 부단히 노력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그녀 소년과 함께 외출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소년에게 달려오는 자동차.
소녀는 몸을 날려 간신히 소년을 구하지만, 입가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그리고, 이어지는 대화.
소녀:
(미소를 머금으며..) 나. 사실은 사신(死神)이야.. 순수한 네(니)가 좋아서...
열심히 연습해서 꼭 그 꿈을 이루길 바래.
% 사신(死神): 죽음을 관장하는 신(神)
소년: 미... 믿을 수 없어.. 사... 사신이라니...
그리고, 소녀는 눈을 감았다. 이어지는 소년의 절규와 거리에 휘몰아치는 소나기..
어쨌든, 소녀는 소년과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권한 밖의 능력을 발휘해가며
결국 소년을 구하고, 죽어서 그 영혼은 저 멀리 사라졌다.
세월이 흘러 소년은 성인이 되어 결국 천재 피아니스트의 꿈을 이루게 된다.
어느 날, 공연을 초청 받은 소년은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입장.
그리고, 사신인 그녀와의 추억이 담긴 캔커피를 피아노 위에 올려두고 연주를 시작.
한바탕 땀을 흘리며, 연주를 끝낸 소년의 모습은 열정 그 자체였다.
연주가 끝나자, 관객들은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날렸다.
그리고, 소년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오랜 세월이 흘러도 소년은 그녀를 잊지 못하는 것 같다.
%% 2번째 이미지는 주인공인 구미호입니다. %%
%% 하얀색의 해석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한국 기준에서는 " 백의의 민족 "과 "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 (무슨 일이든지 여러명이 함께하면 더 순조롭다.) "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
%% 다다익선(많을수록 좋다)라는 중국의 격언도 있지요. %%
%% 일반적으로 하얀색 옷은 런닝 셔츠(난닝구), 런닝 티셔츠(면 티셔츠)에 많이 쓰이죠.
%% 와이셔츠를 착용하기 전에 런닝 셔츠와, 런닝 티셔츠를 입으면 여름 철에 땀 흡수에
%% 많은 도움이 됩니다.
%% 그리고, 나머지 사진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상황에 따라 검은색 혹은 하얀색
%% 의상을 입을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혼식, 장례식 등등)
%% 부득이한 경우 밝은 회색 혹은 짙은 회색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하얀색 혹은 검은색에 부담이 있는 분들)
http://cafe.naver.com/gatheringplus.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320
==> 해당 링크는 " 여인의 향기 " 관련 동영상입니다.
==> 검은색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데, 아무나 쉽게 소화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 중학생 시절, 파란색 원피스를 입은 긴 생머리의 여(女)선생님을 본 적이 있는데.
==> 앨범에서는 붉은색 캐쥬얼 정장(?)을 입고 계시더군요. (참고로, 성함은 이XX 이십니다.)
==> 그리고, 고등학생 시절 영어 선생님은 보통 검은색 정장과 금테 안경을 착용하셨는데..
==> 와이셔츠가 검은색 혹은 하얀색이셨습니다. (검은색이면 넥타이를 착용 안하셨음)
==> (혹시 장례식에 다녀오신 것인가?)
==> 외국(서양) 쪽의 경우, 와이셔츠를 입을 때..
==> 런닝 셔츠 혹은 런닝 티셔츠를 입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 그 때문에 와이셔츠 안쪽에 실크(비단)를 첨부하여 착용감을 좋게 만들었다는
==> 이야기가 있습니다. (# '-')
==> 하얀색 혹은 검은색 옷(사복 혹은 정장)을 속옷없이 입으면 착용감이
==> 정말 불편한 것일까요? (# '-')
==> 하얀색 혹은 검은색 옷을 입을 때, 잘 어울리시는 분들은 정말 잘 어울리시더군요.
==> 한가지 문제가 검은색하면 " 불길하다 " " 사악하다 "라는 인식이
==> 하얀색하면 " 깨끗하다 " " 순수하다 " 등의 인식이 있더군요. (# '-')
==> 주로 하얀색이나 검은색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주로 어떤 음식을 좋아하실까요?
==> 저는 주로 체크 혹은 줄무늬 혹은 어중간한 색깔(밝은 회색, 짙은 회색) 등을
==> 좋아하는 편입니다.
" By the way "
" Go on a way "
" Gat a way "
강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