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가장 문제가 되는 여러가지 요인중에 해킹은 큰 이슈를 몰고 다니고 유저들의 가장 골칫거리로 늘 비수가 되어 유저들의 가슴을 조여들게 만든다 물론 해킹은 오늘날의 일만은 아닌다 과거에서도 해킹피해는 꾸준이 일어났다 허나 요즘처럼 많은 유저가 당할정도는 아니였던것 같다
게임속 게임머니가 현금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부터 해킹범들은 점점 지능적으로 다른 유저의 아이템과 게임머니를 훔쳐내는 사건이 많아졌다
각 게임사들은 여러가지 해킹방지를 대안을 내놓고 있지만 그중 가장 안전하다고 입에서 오르내리는 otp 개인 핸드폰 인증이 대포폰의 등장으로 더이상 100% 안전 하지는 않다는 반론까지 나오는 상태이다 방패를 만들어 놓으면 그 방패를 뚫는 창을 만들고 또만들고 그래서 선은 악을 어쩌면 이길수 없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늘 악이 먼저 움직여야 선이 움직인다는것
그래서 생각해 보았다 가장 안전한 방법이 없을까 물론 지금 본인이 생각 하는건 게임속에 적용이 매우 힘들겠지만 이렇게 라도 유저의 개인 재산을 보호하고 싶은 마음이 담겨져 있다
1. 게임 종료 직전에 해킹방지 버튼을 클릭하고 종료하자
게임 플레이를 마치고 종료 직전에 해킹방지 버튼을 누른다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창이 하나뜨는데 종료창과 비슷하다 그 창에는 해킹방지 시작 시간과 종료시간 설정 기능이 있다
자신이 다시 게임접속 하는 시간을 예상하여 그때까지 설정을 해놓는다
시간 설정을 하고 해킹방지 실행 버튼을 클릭한다 버튼을 클릭하면 그 캐릭터는 귀속에 걸리게 된다 그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모든 아이템및 창고 오픈후 다른 유저와 거래불가가 되어 팔수도 살수도 없는 상태가 되어진다
캐릭터 삭제 또한 금지되며 아이템을 땅에 버릴수도 인첸트를 할수도 없게 되어진다 물론 방지 시스템에 걸려 있어도 사냥은 가능하다 즉, 예약한 시간 이전에 게임에 접속하는 상황이 벌어질수 있으므로 시간이 다 안지나가도 커뮤니티와 사냥은 100% 가능한 상태이다
정해놓은 시간이 다 될때까지는 본인 역시 절대 아이템및 창고를 팔거나 오픈이 불가능하다
인벤에 있는 게임머니는 사용이 가능하므로 많은 돈은 창고에 넣어두고 만약을 위해 인벤에 물약값 정도만 남겨 놓는다 ( 예약시간 이전에 들어올걸 대비해서 ) 해킹범이 창고를 열어봐야 소용 없을것이다 창고 아이템들 역시 100% 귀속처리 되어 팔지도 꺼내지도 못하게 되어진다
또한 해킹방지 시스템 창에는 한가지 기능이 더 있는데 방지 시스템을 시작하고서 그 기간안에 접속을 몇번 했는지 횟수를 알려주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그래서 자신이 종료한후에 누군가 들어 왔다면 그것을 보고 알게 될것이다.
게임사에서는 복잡한 시스템에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겠지만 게임사의 재산은 유저고 유저의 재산은 게임속 캐릭터이니 서로 한쪽의 사슬이 끊어지면 절대 이루어 질수없는 성공이니 고려 해주어야 할것이다 힘들게 많은 시간을 들여 키운 캐릭터와 아이템을 하루아침에 싸그리 해킹범에게 빼앗긴 유저의 심정을 당해본 유저만이 알것이다
그런 일을 당한 유저를 위해 서라도 보안만 믿지말고 게임속에서 방어하는 시스템을 패치 해줬으면 하는 바램으로 몇자 적어 봤습니다.
게시판마다 해킹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 질때까지 막는 방법을 강구합시다
하지만 던파의 아이템 잠금 기능과 비교했을 때 어느 쪽이 더 효율적인지는 좀 생각해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