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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대한민국은 게임 강국이라 해도, 지극히 잘 어울릴 정도로 수많은 게임들을 생산 해냈고, 국내 서비스는 물론, 세계 각국으로 수출하며, 전세계적으로 순항 중인 우리의 온라인 게임들이 많습니다

위 그림은 2010년도 게임과 관련된 다큐멘터리에서 나온 우리 온라인 게임의 세계 분포도인데요
아직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눈에 띄지만, 상당히 많은 나라들에 우리 게임이 진출 했다는걸 한 눈에 알 수 있는 자료죠

수많은 게임들이 세계 시장에 진출 해 있지만, 그 중에서 특히나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들을 몇가지 꼽아 봤습니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잘나가는 우리의 온라인 게임들'

 

●크로스 파이어(스마일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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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게이트가 제작하고 중국의 텐센트가 서비스를 맡고 있는, 우리의 FPS게임인 '크로스 파이어'

국내에서는 현재 서비스를 중단한 상태로 확인이 되었지만, 이미 중국에서의 인기는 상상 이상이네요
중국에서는 크로스 파이어가 '국민 게임' 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 하다고 하는데요

'대륙을 접수한 FPS 게임' 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중국에서 승승장구 중인 게임입니다
단일 게임으로 중국 내 동시 접속자 수 400만 명 이라는 기록을 세우면서 꾸준히 온라인 게임 순위 1위를 지키고 유지하고 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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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친구들과 피시방에서 잠깐씩 해봤던 기억이 있는데, 국내에서는 크로스 파이어보다 '서든 어택'의 인기가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그에 가려졌다고 봐야할까요?

중국에서는 크로스 파이어의 매출이 우리돈으로 약 850억원을 기록 했다고 하니, 그 인기가 실감이 나는군요

이런 크로스 파이어의 중국 내 인기 비결은 개발사인 스마일 게이트와 중국 내 서비스를 맡은 텐센트의 파트너십과 유저와의 꾸준한 소통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에는 중국에서 열린 크로스파이어 프로리그 결승전 경기가 있었다고 하는데, 경기 시작 전부터 상당히 많은 팬들이 찾아 오면서 성황리에 경기가 끝났다고 하니, 중국 유저들의 관심이 대단 하다는걸 알 수 있네요

 

●던전앤파이터(네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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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역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랑과 인기를 받었던 게임이죠 '던전앤파이터'

개인적으로는 던전앤파이터를 제대로 즐겨 본 경험이 없긴 하지만, 어쨋든 국내에서도 상당히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인건 분명한 사실이죠

던전앤파이터는 중국에서 '지하성과용사'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이며, 최근 동시 접속자 300만 명을 돌파 하면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크로스 파이어와 더불어 중국 내에서 '텐센트'가 서비스를 맡고 있다는 것도 신기하네요
이미 중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지 4년이 훌쩍 넘어 버렸지만, 아직까지도 그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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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스 파이어와 더불어 중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하성과용사' 이름이 좀 특이하지만..

또한 던전앤파이터는 중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북미와 동남아시아 지역을 포함해서 8개 국가에서 서비스 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국가에 진출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게임입니다

중국에서 신규 캐릭터의 추가 및, 다양한 신규 컨텐츠의 추가와 게임 해상도를 확장 하는 등의 꾸준한 업데이트로, 유저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형식의 게임에서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저로써는, 한 번쯤 던전앤파이터를 제대로 즐겨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는군요

 

●실크로드(조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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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크게 도드라졌던 게임은 아니었던 것 같지만, 해외에서 잘 나간다는 '실크로드'

길게는 아니었지만, 실크로드 온라인을 접해본 경험이 예전에 잠깐 있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제 기억이 맞다면, 서양쪽과 동양쪽으로 나뉘어져 있는 구도였던 게임으로 기억을 하는데요

국내에서 크게 인기를 얻지는 못했던 게임인걸로 아는데, 해외에서는 상당히 잘 나간다고 합니다
아시아 뿐만 아니라, 유럽과 동남아 지역에까지 진출해서 견고하게 버티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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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온라인의 특징이라면, 동서양의 판타지가 결함된 독특한 세계관을 가졌다는거죠

또한 서유기나 아라비안 나이트, 그리스 신화와 같은 각국의 신화나 전설을 배경으로한 다양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시나리오가 구성되어 있다는 것도 큰 특징이 되겠네요

그러한 특징을 잘 살려서, 중국 캐릭터는 물위를 걷는 등의 경공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제우스같은 그리스 신들의 힘을 사용하는 유럽쪽 캐릭터, 램프의 요정을 소환하는등의 이슬람 캐릭터등등
각국의 특징을 캐릭터에 절묘하게 구현하고 있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이 덕분에 실크로드는 전세계 수많은 나라에서 서비스 중이며, 1천만명이 넘는 상당히 많은 수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을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구요

또한, 국내 게임이 진출하기 어려웠던 아집트나 터키같은 아랍권에도 진출에 성공한 게임이네요

 

●아틀란티카(엔도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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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안되는 턴방식의 MMORPG인 '아틀란티카'

사실 '턴방식은 나오면 망한다' 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크게 성공한 작품이 없는 장르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장르를 과감하게 받아들이고, 공개된 아틀란티카

국내에서도 대작이라고 꼽을만한 수준까지는 아니었지만, 어느정도 매니아층을 충분히 확보했다고 할 수 있고,
작품성 면에서는 훌륭하다는 얘기가 많이 나왔을 정도의 게임이죠

온라인 시절 이전인 패키지 시절에는 이와같은 턴방식의 RPG를 상당히 많이 즐겼었는데...
왜 꼭 온라인에서는 턴방식이 크게 성공하지 못하는지...그 이유가 궁금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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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국내보다 해외에서 제대로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태국에서 열린 최대 게임쇼인 'TGS'에서는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 되기도 할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죠

또한 북미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인 MMORPG.COM에서 유저 투표로 1위를 차지하는 등 잘 나가고 있네요

주인공인 플레이어와 용병을 포함 총 9명이 전투를 벌이는 턴방식인데, 개인적으로는 전투시 캐릭터들의 동작을 좀 더 역동적으로 만들었으면, 훨씬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었습니다

 

●붉은 보석(엘엔케이로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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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속의 붉은 보석이라는 게임은 그저 평범하고, 좀 오래된 게임에 불과했는데...

붉은 보석의 해외 시장 성공은 일본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라그나로크에 이어 우리 게임인 '붉은 보석'이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지 1년만에 동시 접속자수 3만명을 기록하면서, 월 40억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고 하니, 대단하군요

이러다보니, 일본에서는 라그나로크의 자리를 넘보는 수준까지 성장했다고 하네요
일본에서는 '게임온'이라는 업체가 서비스를 맡아서 하고 있는데, 과연 일본에서의 인기 비결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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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보석의 일본내 인기 비결은 일본인의 취향에 잘 맞춰져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특히나 혼자서 패키지 게임을 주로 이용하는데 익숙하다는 일본 유저들의 성향과 잘 맞아 떨어졌다는 건데요
붉은 보석은 90년대 등장했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 '거울전쟁'의 이전 시대를 배경으로 하며,
유저가 한 캐릭터로 2가지 직업을 선택하여 변신 하는 등의 시스템이 패키지 게임 스타일의 일본 유저들에게
크게 어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네요

실제로 일본에서 동접자수 3만명이지만, 이 3만명에게서 나오는 수익은 상당히 크다고 하네요
이유는, 일본 유저들은 게임에서 결재하는 비중이 상당히 크기 때문이라고....;;

여튼, 우리의 토종 MMORPG인 붉은 보석이 해외에서 인기가 많다고 하니 기분이 좋군요!

 

●프리프(이온 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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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 빗자루등을 타고 하늘을 날아다녔던 비행이 기억에 남는 게임 '프리프'

프리프 라는 게임을 떠올리면, 당시에 찾아보기 힘들었던, 하늘을 날아 다니는게 가능했던 게임이죠
빗자루나 보드같은 것들을 타고 자유롭게 비행을 할 수 있었다는게 얼마나 신기 했던 시절이었는지..

하지만, 이 게임이 국내에서는 별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이 게임을 플레이 해본 유저를 찾아 보기란, 결코 쉽지도 않을 뿐더러...그만큼 잘 알려지지 못했죠

이 '프리프' 역시 국내보다 해외에서 상당한 빛을 보고 있는 게임이라고 하는데요
그것도 유럽 시장에서 반응이 뜨겁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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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사실은, 이 게임이 독일에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제치고 홈페이지 방문자수와 게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수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네요

또한, 프리프가 종종 MMORPG.COM의 인기 순위에도 여러번 올랐다고 하네요

프리프가 이렇게 유럽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적절한 시기에 잘 치고 들어갔기 때문이라는데요,
당시에는 유럽 시장에서 '부분유료화'라는 시스템이 거의 없었던 시기였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분유료화로 서비스 되는 '프리프'는 기본적으로 무료로 즐길 수 있었던 것이 그 지역에서 크게 어필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네요
재미있는건 유럽에서도 일본의 애니메이션이나 망가를 좋아하는 매니아들이 상당히 많아서, 프리프의 그래픽이 크게 어필 할 수 있었던 것도 하나의 이유였다고...

 

●메틴2(이미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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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너무나 달랐던 게임이라, 개인적으로 큰 실망을 했던 '메틴2'

이미르 엔터테인먼트의 '메틴' 이라는 게임을 기억하는 분들 혹시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리니지' 시절, 리니지보다 훌륭한 게임이라 외치며, 열심히 했던 추억 속의 게임인데 말이죠

이 메틴의 후속작으로 등장한 '메틴2' 였는데, 전작인 메틴과 전혀 딴판의 게임이었기에, 개인적으론 많은 실망만 남긴체 기억 속에서 잊혀지고 있던 게임이었네요

그런데, 메틴2가 해외에서는 어느정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니, 그저 놀라울 따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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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달리 '메틴2'는 무협풍의 배경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게임이며, 이 게임의 큰 특징이라면
대부분의 몬스터들이 3~4마리씩 링크되어 등장하며, 여러마리의 몬스터들을 몰아서 사냥을 한다는게 큰 특징이 되는 게임일겁니다

유럽과 중남미 쪽에서 20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서비스 중이며, 한 때 유럽에서는 동시 접속자 8만명을 기록하는 등의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왜 하필이면 국내에서는 인기를 끌지 못했을까..하는 아쉬움을 크게 간직하고 있는 게임 중에 하나인 메틴2
개인적으로도 국내 유저들의 성향과 잘 맞지 못했던 부분이 가장 큰 원인이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어찌되었든, 해외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니, 그나마 다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밖에도, 해외에서 잘나가는 국산 온라인 게임들이 상당히 많이 있더군요
글에 포함하지 못한, 더 많은 게임들이 세계 전역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 게임 포화 상태인 현 시점에서, 이제는 살아남기 위해 세계 각국으로 진출 해야만 하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이 가장 많은 시장 규모를 점령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도 좀 더 발빠르게 세계 시장을 점유해야만, 좋은 우리 게임을 많이 알릴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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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소중한 그대여 부디 행복하세요</p></p>

Comment '14'
  • ?
    도둔 2012.11.07 19:13
    엔도어즈가 유난히 턴제를 좋아하는건가.. 아틀란티카를 해본적 없어서 몰랐는데 턴제였구나;; 최근에 나온 삼국지를 품다도 엔도어즈에서 개발했는데 턴제더니만...
  • 게임매니아 2012.11.07 19:28
    #도둔
    이런 회사가 있어야 턴제라는 유저들이 비선호하는 곳에서 혁명을 일으키는데
    망할 넥슨이 캐쉬로 게임을 망쳐버렸어.
    엔도어즈가 넥슨한테 인수 되기 전에도 캐쉬템이 꽤 넥슨스러웠는데 분명 그 전에 인수가 됬을거여
  • Fate천상 2012.11.07 22:06
    #도둔
    언젠간, 턴제 게임이 크게 터져줬으면 좋겠네요...
    패키지 게임할 때의 그런 추억도 많은데..
  • ?
    로톤 2012.11.08 16:02
    오타발견!
  • Fate천상 2012.11.08 21:52
    #로톤
    오타 어딘가요? ㅎㅎ 알려주시면 바로 수정할게요
  • 밥은먹고다니냐 2012.11.11 17:08
    #Fate천상
    던파 설명 대목에서 두번째 사진 밑 그로스파이어 ㄴㄴ 크로스파이어 ㅇㅇ
  • Fate천상 2012.11.13 08:40
    #밥은먹고다니냐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착한아이 2012.11.09 18:32
    개인적으로 메틴 1 2 시리즈를 다했지만

    처음에 메틴 2 개발당시 메틴1의 3d 판으로 제작을 했으나 베타테스터 때 갑자기 현재의 메틴2

    로 바꾸더군요.

    그리고 메틴2 초반 인기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동접이 기억은 잘안나지만 3~5만명을 찍었으니

    까요.

    그러다가 운영문제도 있었지만 오픈하고 나서 전반적인 시스템을 바꾼 후, 점점 하락세를 하기

    시작 했죠.

    독특한 시스템에 반했던 게임인데 정말아쉬운게임 중에 하나 ㅋ.ㅋ.2년을 했으니..ㅜ
  • ?
    목장지기 2012.11.10 11:50
    크로스파이어 ㅡㅡ... 그렇게 유저들이 2.0 전으로만 돌려놓으라고 했을때 돌려놨더라면...
    가장 재밌게 했었는데...
  • ?
    살찐고양이 2012.11.11 19:43
    이건 아무레도 그 나라의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타 국가문화의 호기심도 한몫을

    하지않은가 싶습니다

    예를들자면...우리나라 사람들이 흔히 잘아는 외국의 섬 대표적으로 하와이를 비롯하여

    발리,괌,오키나와 뭐 여러섬들이 있지만...

    그 지역에서 사는사람들은 그저 우리동네 흔히 우리처럼 육지에 사는 사람들도

    제주도 제주도 하지만..제주도사람들에겐 그저 우리동네일뿐 이라고 생각되는것처럼

    한국의 수많은 온라인게임들은 외국인들입장에선..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만든 게임이니깐

    우리것과 뭐가 다를까 하는 생각도 하겠지만 우리에겐 단순히 한국온라인게임..이라는것뿐이죠
  • ?
    다이옥신 2012.11.13 06:00
    아틀란티카를 하고있는 1인으로써 작품성은 참 좋은데
    현재 잘못된 개발방향 제시와 넥슨으로 넘어간 이후 운영의 미흡함이 눈에띄게 보인다는 점이 참 아쉬움, 게임의 작품성만 놓고보면 국산게임중 단연 탑3안에 들 역량을 갖춘 게임이라고 봄.. 김태곤 이라는 개발자의 네임벨류만큼, 선플레이 하기에 충분한듯;

    턴제게임이다 보니, 대중성은 개나주고 매니아층 게임이 되어버렸지만
    크게 아쉬운게 있다면, 게임내 무한리그와 같은 PvP컨텐츠의 비중이 갈수록 없어지고, 사냥위주의 타 MMORPG처럼 변질되어 간다는 느낌이 큼...

    이게임이 정말 밸런싱 부분만 다시 보완하고 무한리그의 전략/전술 조합의 조금 더 다양한 조합을 갖출수있게끔 패치를 한다면 적어도 스페셜포스 정도의 E스포츠게임은 될수있었을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그래도 나름 월드게임으로써 지스타 메인대회까지 할정도였는데, 지금은 좀 갈수록 캐쉬빨과 장비빨의 의존해서 무투전을 제외한 일반 PvP에서는 전술조합을 통한 본연의 재미는 솔직히 못가지는...

    김태곤의 개발작품들은 시스템적으로 공통된 부분을 많이 가지고있는데

    가장 큰 장점은, 역시나 기대못지않게 작품성에서 큰 완성도와 만족도를 준다는건데
    단점은 너무 김성모화백처럼 이름만 다른 양산형게임의 새로운시작을 하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들게함..

    그냥 이미 만든 게임에 좀 충실했으면 하는 생각
  • ?
    럭셔리바이블 2012.11.15 16:51
    장난? 어째서 중국 일본 북미 유럽 러시아 등으로 퍼져나가 현재 국제대회까지 열리고 있는 아바가 왜 없음? 순도 백퍼센트 우리나라 껀데 ㅡㅡ
  • ?
    asdaw 2012.11.18 18:56
    이것으로 볼때 제 게임스타일은 한국적이지 않다는 결론이 나오는군요.



    뭐 페키지게임쪽을 더 좋아하는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파플보다는 혼자 공략해가는걸 더 즐기니.
  • ?
    8j1k666 2012.11.23 10:06
    한국에서 만든 온라인 게임들의 함정

    평생 플레이한다고 가정할 때, ㅎ금 거래. 과연 피할 수 있는가?
    3가지 방법을 제안.
    ㄱ. 콘솔을 구입해서 과거로 회귀.
    ㄴ. 그냥 ㅎ금 거래를 한다.
    ㄷ. ㄱ과 ㄴ 모두 행하지 않고, 철저한 가식주의자의 길을 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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