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관리부처 어그로용

[박계현기자] "미국에선 게임중독을 양육의 문제로 인식합니다. 의학적인 의미의 '중독'과는 거리가 멉니다."

2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만난 패트리샤 반스 미국게임등급위원회(ESRB) 의장은 "미국에선 게임중독을 의학적 문제로 보는 과학자나 의사가 많지 않다"며 "일부 게임중독을 의학적인 중독으로 다루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긴 하지만 주류 학계에서 다루는 연구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미국의 학부모들은 게임중독을 의학적인 치료가 필요한 사안이 아니라 부모의 양육으로 해결될 수 있는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반스 의장은 "미국은 한국과 달리 콘솔게임 이용이 주를 이루지만 Xbox360, 플레이스테이션 등 콘솔게임기 내부에 기본적으로 이용시간을 제한하는 기능이 탑재돼 있으며 윈도 운영체제에도 이용시간을 부모가 제한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게임 중에서도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에 중독되는 경우가 간혹 있지만 대부분 이미 성인이 된 사람들이 즐기는 게임이고, 그러한 면에선 중년 여성들이 주로 즐기는 징가 게임도 마찬가집니다."

미국게임위원회(ESRB)는 지난 1994년 설립된 게임 관련 민간 자율심의 기관으로 산하에 광고심의위원회(ARC), 소매업위원회(ERC) 등을 별도로 두고 청소년들이 연령에 맞는 게임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제재하고 있다.

 

출처:http://game.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34456&g_menu=020500

 

2012년 2월 2일 목요일 17:44분 아이뉴스24 게임의 기사입니다.

한국의 여가부 문광부는 게임 중독을 위해 게임업계와 학생에게 제재를 가하고

세금을 추가 징수 하고, 아이를 병원에 보내 심리적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정작 치료가 필요 한 것은 지금 아이를 기르고 있는 한국의 부모와 정치인들 아닐까요?

언제나 아이에게 거짓말하면서 거짓말 하면 나쁘다고 말하고, 잘못된 것은 바로 잡으라며

나와 아니면 뭐든 다 무시하고, 돈과 권력만을 위해 죽어라 살아가며,

정작 아이가 필요로 할때는 "돈을 벌기위해", 학원에 강제 보내기위해 "다 널 위해서"라고

 

정말로 필요한 것은 돈만을 위해 강제로 아이를 로봇처럼 조종하고 부려먹는 어른들과

말로만 나라를 위한다고 말하며, 실제로 서민들을 눈엣 가시처럼 여기는 정치인과 대통령이라 여깁니다.

나라의 주인은 국민 모두인데 그걸 무시하는 윗대가리들이 고쳐져야, 그리고 돈 돈, 학원 학원

좋은 고교 좋은 대학, 많은 돈 버는 일자리만 밝히는 어른들이 치료를 받아야

아이도 게임중독이든 학교폭력이든 집단 따돌림이든 이거든 저거든

올바로 된 가정 교육이 이행될거라 여깁니다.

 

Ps. 우리나라 의사, 변호사, 검사, 판사, 국회의원, 여가부, 대통령, 그리고 돈만 벌고 학원만 보내느

모든 부모는 치료 받길 원치 않는 다면, 돈도 전기도 없는 무인도로 보내버려야 한다고 여깁니다.

거기서 1달만 살고 나오면 뭐가 더 중요한지 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