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애매한 제목에 조금 황당 하셨을겁니다
현거래에 대해서 찬성을 하는 쪽이지만 어째서 합법화는 반대냐
이것이 당혹스러운 부분이라 사료됩니다. 왜 현거래를 음지에 올려놓으면 안되는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필자로썬 지금의 현거래의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봅니다. 현거래를 전적으로 합법화 시켜서 양성화를 만든다면 지금 가지고 있는 평화는 모두 사라지고 많은 문제점을 야기시킬 것입니다. 너무 음지로 내몰아도 안되고 너무 양지로 내몰아도 안되는게 바로 아이템 현거래 입니다.
( 사진은 어느 공원의 화장실에서 벌어지는 직업여성의 사태 )
▶ 음지로 내몰아서는 안되는 현거래
과거 아이템 현거래 중개사이트 ( 아이템xxx, 아이템xx )등 이 없을때 많은 폭력과 살인까지 일어 났습니다. 현제 나이가 어린세대들은 잘 모르겠지만 이런 중개사이트가 없는 시절 현거래를 할려면 서로 합의하에 근처 pc방이나 다방 또한 까페 같은곳에서 만남이 이루어 졌습니다. 그리하여 직접 현금을 들고와 현금을 넘겨주면 같이 pc방으로 가서 아이템을 넘겨주는 방식이 거의 태반이 였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엄청난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현거래를 완전한 불법으로 간주하고 현거래를 차단한다면 다시 과거의 방식이 성행하면서 폭력과 살인이 난무 할것으로 추청 됩니다.
그나마 과거에는 초기단계라 많은 폭력과 살인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이제는 시대가 다르고 현거래를 그나마 중계사이트에서 하던 사람들이 거리로 내몰리면 어떤 상황이 일어날지는 불보듯 뻔합니다. 아마도 매일 9시뉴스 헤드라인을 게임 아이템 거래하다 발생한 폭력과 살인 뉴스로 매인을 장식할건 불보듯 뻔합니다.
아닐것 같다고요? 서울에서 직업여성 (창x) 특별법을 제정해서 청량리의 직업여성 주거지를 싸그리 몰아 냈었죠 그들은 어떻 했습니까. 그들이 직업여성직을 버리고 다른 직업을 택했나요 절대아니죠 그들은 인터넷으로 파고 들고 일반 주택가로 파고 들어서 심각하고 무질서한 성관계를 난무했습니다.
그나마 직업여성의 합법은 위생개념도 철두 철미하고 나라에서 정한 법을 지켜야 하는 것이지만 인터넷상으로 독처럼 숨어들어간 그들은 위생 관념이란 전여 없습니다. 각종 질병을 옴기고 심각한 부작용을 낳고 있습니다.
이처럼 그나마 중간정도의 보호를 받고 그들만의 법으로 지키내던 삶이 강합적인 법으로 인해 내몰렸을때 정화가 아닌 오히려 더 악화되어진 상황을 볼수 있습니다.
아이템거래도 전혀 틀린 이야기는 아닙니다. 현제의 아이템 거래는 음지도 아닌 양지도 아닌 딱 중간이라고 필자는 생각 합니다. 그냥 아이템 거래를 하도록 내비두는 업체들 강하게 막는 업체들 약하게 막는 업체들 이렇게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만약 나라에서 강력하게 모든 아이템 거래금지법을 제정 하고 통과 된다면 이후로 돌아올 파급은 과거의 폭력%는 비교할수 없을 만큼의 혼란을 야기 시킬것입니다. 이건 분명한 사실임을 게임을 오래 즐겨온 필자로썬 훤히 내보이는 미래입니다.
( 로한에서 판매 되었던 한정품 고가 캐쉬템 ) 사진출처 : 디지털 타임즈
▶ 양지로 나오면 안돼는 현거래
열린우리당 정성호 의원이 최근 “온라인 게임 아이템 시장을 제대로 규제ㆍ관리하기 위해서는 현재 음지에 있는 아이템 현거래를 양지로 끌어내야 한다”며 양성화 법 발의를 준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국회의원이 온라인게임을 규제 하기위해 양지로 끌어내야 한다는 발의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만약 아이템거래가 양성화가 되어 합법화 된다면 게임업계는 도산을 할지도 모른다. 왜 아이템거래가 합법화 되었는데 게임업계가 도산을 하냐?
만약 아이템거래가 합법화 되어지면 게임속 아이템과 게임머니에 대해서 100% 유저의 개인 재산으로 인정 되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것이다.
만약 게임사의 실수로 백섭이나 패치후 오류로 인해 유저의 아이템에 대한 파괴나 분실이 있었을때와 해킹으로 아이템을 잃어 버렸을때 유저와 법적공방을 해야 할것이다. 누가 더 보안에 소홀이 했나 라는 부분에서 분명 법적공방을 피할수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로써 게임사는 보안과 게임 패치시 엄청난 정밀함으로 게임진행을 해 나아가야 하는 부담감이 오기 때문에 현제보다 수배에서 수십배에 해당하는 보안비와 운영팀의 인원이 증원 되야 하기 때문에 영세한 게임사는 도산을 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 이를것이다.
또한 아이템 합법화는 나라에서 정식적으로 게임 아이템 거래할때 생기는 수입에 대해서 세금을 정식으로 먹일려는 속셈이 분명하게 나타난다. 우리나라 세금%가 장난 아닌것을 감안할때 아이템을 파는 유저 입장에서는 세금까지 포함되어진 가격으로 아이템 가격을 높힐것으로 추청되어 게임속의 시장성에도 분명하게 변화가 일어 날것으로 생각 된다.
또한 만약 게임사가 서비스를 중지할때 합법화 되어진 현거래 때문에 난리가 날것이다. 유저들은 자기 재산에 대해서 배상을 요구할것이며 게임을 서비스 했던 게임사는 엄청나게 많은 소송건과 맞서야 하는 불행을 낳을것으로 보인다.
만약 현거래가 합법화 되어진다면 더이상 어머님들 인터넷 고스톱은 끝나는 겁니다. 고스톱속 게임머니도 개인자산으로 치부 되어지기 때문에 현금으로 만들수 있는 합법적인 관계가 성립 되어지기 때문에 불법 도박으로 간주되어 더이상 인터넷 도박은 불법으로 제정되어 질것입니다.
또한 아이템 현거래가 합법화 되어진다면 큰일날 일이 또하나 있다 바로 게임아이템이 직접 캐쉬로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고강 고인첸의 무기가 상상도 못할 가격으로 캐쉬템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음을 자각하여야 할것이다.
▶ 현거래는 음지도 양지도 아닌 지금이 딱좋은 현실
이이상 가장 적당한 현거래법은 없다. 나라에서 간섭할 일도 게임사에서 간섭할일도 아닌 그냥 지금의 상태가 가장 이상적인 현거래가 분명하다. 현거래를 강하게 막는 게임사는 그 방식대로 현거래를 풀어주는 게임사는 그 방식대로 현거래를 풀어줘도 개인의 아이템에 대해서는 회사의 소유권을 인정하니 그 아이템이 해킹을 당하든 분실을 하든 그냥 회사가 지정한 법대로 처리하면 되는 것이다.
사실 강력한 현거래를 제제하는 게임사들도 가만히 보면 그렇게 빡빡하지는 않는다. 실제로 모 게임사는 현거래 제제가 정말 강력하기로 소문나 있지만 실질적으로 면밀하게 들여다 보면 해킹해서 그 아이템을 유통시키는 계정에 대해서 거의 영구정지를 시키지 그외는 그렇게 건드리지 않음을 알수 있다.
얼마나 좋은가 유저는 아이템 거래를 위해 직접 만나서 위험한 일을 안당하고 중계사이트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거래를 하는 이 현실이 이 현실을 부정하고 자꾸 음지나 양지로 내몰아 버린다면 지금보다 더큰 문제가 부각되어 골머리를 앓게 될것이다
현거래는 나라에서 개입해서도 안되고 음지와 양지에 위치해서도 안된다. 중간의 상태인 지금이 가장 현거래의 시스템이 적합하게 잘 마추어져 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그때와 지금은 확연한 매체적차이가 있는데
합법화의 부정적인 면에서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지금 게임사의 운영이 적절하다고는 할수없네요
현거래시스템에 대해서는 궁여지책이 아닌 다수의 수긍을 이끌어내는 최상책이 필요할거같습니다
추천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