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들을 읽어보니 어떤분께서
"현거래를 할수밖에 없는 게임시스템을 조장한 게임사를 탓하자"란 뉘앙스를
풍기는 글을 올리셨던데 상당히 불쾌한 기분이 드는군요.
이미 게임을 순수한 여가활동으로 바라볼수없는 사람의 망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볼까요??
리니지를 보면 제 개인적으로 걍검에 -3방이라는 허접한 초보장비로 무려 6개월을
재미나게 보냈습니다. 현거래한 사람한테 pk당하든 뭐든 저 역시 제 나름대로
복수를 하면서 즐겼으며 게임은 단지 게임일뿐이라는 인식이 강하여
현거래를 한 사람이나,게임사를 비판하지 않았습니다.
현거래 조장??-_- 저런 허접한 장비가지고도 셀로브 만나면 튀고 촐기 아껴먹으며
재미있게 즐기니 자연스레 장비 맞춰지고 나보다 장비가 좋은 사람과 pk가 발생하면
일단 튀었다가 소막10자루들고 그분 사냥하는곳으로 가서 꼬장을 놓지요.
누가 현거래를 했든 안했든이 문제도 아니었으며 아이템과 레벨의 비중이 큰
게임스타일 역시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제 자신이 게임을 게임으로만 바라보니 뭐든지 재미있더군요.
하다가 재미가 없어지면 그만두면 되는것이고요.
혹시 본인 스스로 게임을 게임으로만 받아들이지못하고 레벨과 장비에
집착하지 않으십니까??
게임사가 그렇게 만들었다고 주장하시기보다 본인 스스로 "강해지고 싶다"란
욕구에 휩싸이지 않으신지요??
귀속이니 뭐니하는 시스템을 예로 들며 게임스타일을 문제제기 하시기보다
본인 스스로 게임을 대하는 자세를 문제삼는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실제로 귀속이든 뭐든 그 어떤 시스템으로도 현거래를 막을수는 없습니다.
wow가 오랫동안 현거래 거래량 1위를 차지하고 있는것만봐도 알수있죠.
또한 현거래가 별로 필요없는 길드워 역시 거래량이 상당히 많으며
다옥,eq 역시 의외로 많았습니다.(북미섭 기준)
또한 에쉬2는 마피아가 게임상의 캐릭터 거래로 인해 1달간 민간인을
감금시킨적도 있습니다.
그 글쓴분,혹은 그 글쓴분의 생각에 동조하시는 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eq(에버퀘스트)에서 가정주부가 게임의 중독증세로 인하여 자식을 세탁기에 넣고
돌리는 사건이 발생했고 직장생활을 하던 남자가 게임을 즐겨야된다며 직장에서
짤리고 게임만 즐기다 아내가 뭐라고하자 게임하는데 방해된다며 칼로
살해하기까지 했습니다.
이 경우 역시 eq의 중독성높은 게임스타일이 문제입니까??
eq를 이런식으로 만든 게임사가 문제입니까??
잘 생각해보시길........
"현거래를 할수밖에 없는 게임시스템을 조장한 게임사를 탓하자"란 뉘앙스를
풍기는 글을 올리셨던데 상당히 불쾌한 기분이 드는군요.
이미 게임을 순수한 여가활동으로 바라볼수없는 사람의 망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볼까요??
리니지를 보면 제 개인적으로 걍검에 -3방이라는 허접한 초보장비로 무려 6개월을
재미나게 보냈습니다. 현거래한 사람한테 pk당하든 뭐든 저 역시 제 나름대로
복수를 하면서 즐겼으며 게임은 단지 게임일뿐이라는 인식이 강하여
현거래를 한 사람이나,게임사를 비판하지 않았습니다.
현거래 조장??-_- 저런 허접한 장비가지고도 셀로브 만나면 튀고 촐기 아껴먹으며
재미있게 즐기니 자연스레 장비 맞춰지고 나보다 장비가 좋은 사람과 pk가 발생하면
일단 튀었다가 소막10자루들고 그분 사냥하는곳으로 가서 꼬장을 놓지요.
누가 현거래를 했든 안했든이 문제도 아니었으며 아이템과 레벨의 비중이 큰
게임스타일 역시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제 자신이 게임을 게임으로만 바라보니 뭐든지 재미있더군요.
하다가 재미가 없어지면 그만두면 되는것이고요.
혹시 본인 스스로 게임을 게임으로만 받아들이지못하고 레벨과 장비에
집착하지 않으십니까??
게임사가 그렇게 만들었다고 주장하시기보다 본인 스스로 "강해지고 싶다"란
욕구에 휩싸이지 않으신지요??
귀속이니 뭐니하는 시스템을 예로 들며 게임스타일을 문제제기 하시기보다
본인 스스로 게임을 대하는 자세를 문제삼는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실제로 귀속이든 뭐든 그 어떤 시스템으로도 현거래를 막을수는 없습니다.
wow가 오랫동안 현거래 거래량 1위를 차지하고 있는것만봐도 알수있죠.
또한 현거래가 별로 필요없는 길드워 역시 거래량이 상당히 많으며
다옥,eq 역시 의외로 많았습니다.(북미섭 기준)
또한 에쉬2는 마피아가 게임상의 캐릭터 거래로 인해 1달간 민간인을
감금시킨적도 있습니다.
그 글쓴분,혹은 그 글쓴분의 생각에 동조하시는 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eq(에버퀘스트)에서 가정주부가 게임의 중독증세로 인하여 자식을 세탁기에 넣고
돌리는 사건이 발생했고 직장생활을 하던 남자가 게임을 즐겨야된다며 직장에서
짤리고 게임만 즐기다 아내가 뭐라고하자 게임하는데 방해된다며 칼로
살해하기까지 했습니다.
이 경우 역시 eq의 중독성높은 게임스타일이 문제입니까??
eq를 이런식으로 만든 게임사가 문제입니까??
잘 생각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