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이 나온지 약 14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그 세월동안 수많은 게임들이 나왔고
수많은 게임들이 사라져 갔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 한국게임시장에 한 획을 그은 작품들도 나타났습니다.
과연 어떠한 게임들이 있었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8위 - RPG만 인기게임이 되는 것은 아니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B&B'
넥슨을 처음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알린 작품인 B&B입니다.
저사양에서도 돌아간다는 것과 한PC 2인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폭넓은 인기를 받았습니다.
한 때, 범버맨과 표절시비에 휘말렸으나 어찌어찌 해결되어
지금까지 서비스를 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7위 - 대한민국 국민을 모두 드리프트하게 만들어라! '카트라이더'
B&B 캐릭터를 이용! 레이싱게임을 케쥬얼하게 만들어 나왔던 '카트라이더'
접근성이 쉬운 조작법과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또한번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마리오카트와 표절시비에 휘말리며
넥슨에 대해 반감을 갖는 유저들도 생겨났습니다.
6위 - 쿼터뷰에서 벗어난 국내 최초의 3D 온라인 게임 '라그하임'
3D게임으로는 라그하임보다 뮤 온라인이 먼저 나왔습니다.
하지만 뮤 온라인은 2D게임에서 사용되던 쿼터뷰를 계속 사용한 반면
라그하임은 흔히 3D게임하면 떠오르는 3인칭 시점을 사용하여
순위에 넣었습니다.
5위 - FPS계의 전설 '서든어택'
항상 탑클래스는 RPG게임이 차지하던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장기간동안 1위를 차지한 FPS의 전설이 되어버린 작품 '서든어택'
현재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상위권에서 내려갈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
4위 - 최초라는 단어에 내가 빠지면 섭하다! '바람의 나라'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온라인게임이자 최초의 그래픽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
아직까지 서비스가 되어지며 유저들에게 아직도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3위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아성을 무너뜨린 자! '아이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독주로 예상되었던 국내온라인게임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밑으로 끌어내린 주인공 '아이온'
다양한 커스터마이징과 국내 유저들이 좋아할만한 그래픽.
그리고 와우에 버금과는 시스템들을 통하여 현재 국내시장에 왕좌에 올랐습니다.
2위 - 현거래의 창시자 '리니지'
게임은 그저 즐기는 것이다라는 마인드가 팽배하던 시절.
현금으로 게임아이템이 거래가된 최초의 게임 '리니지'.
아직까지도 리니지의 아이템들이 고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유저들이 아직도 즐기고 있는 듯 합니다.
1위 - 국내 온라인게임의 판도를 바꿔버린 제왕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사냥터와 마을만 있으면 온라인게임이 나오던 국내시장에
방대한 세계관과 잘짜여진 시스템으로 해외게임무덤이라 불리던 국내시장에서
당당히 왕좌에 오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많은 유저를 보유하며
몇몇에서는 '문명', 'FM'과 함께 악마의 게임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등장으로
국내 게임들은 퀘스트라는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고
그저 길드전이 아닌 종족(or세력) 간의 대립이라는 시스템을 갖추기 시작하였습니다.
그건 처음알은 사실이네요''
좋은글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