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거래의 합법화. 불가능

안녕하세요 __) 하얀망토입니다.오랜만에 글씁니다;

논란에 부추김보다는 글이너무 많아서 생각정리겸 글올려봅니다. 결론은 불가능이란게 저의 생각입니다.. 불가능한 이유를 보자면

첫번째, 기준점과 중심

재화의 거래의 중심 . 시장 이 시장을 구성하려면 가장큰 문제는 기준점일것입니다.

마치 이는 공산품시장을 예를 들어보면 쉽게 설명이 되는대요

공산품에대한 가격측정을 예로 들어보면 : 생산에 필요한 재원과 노동력 + 시간 + 회사의 브랜드 가치 + 유통비용 + 세금정도로 측정할수있겠지요. 쉽게말해서 재료비+인건비+생산시간+브랜드가치+유통비용+조세 = 공산품가격이 측정된다는 말입니다.

이는 모든 품목에 마찬가지로 적용되며 가치를 측정하는 기준이 된다는 말이겠습니다.

만약 이러한 시장을 게임시장의 아이템이나 머니가 책정된다면?

기존에 유저와 유저간의 거래 / 유저 현금거래사이트 유저 간의 거래 와는 달리.

직접적인 시장이 구성되어 각게임회사의 아이템및 머니가 시장에서 교환이 된다고 합시다.

이제 가격측정을 해야 합니다. 자 이 가치를 매길수있는 방법을 제시해보십시요

어떤게임은 클릭한번으로 1000원의 가치가 생기고 어떤게임은 열번의 클릭으로 1000원의 가치가 생깁니다. 어떤게임은 1시간을 해야 1만원의 가치가 생기고 어떤게임은 2시간을해야 1만원의 가치가 생깁니다. 노동력과 인건비 및 생산시간 측정이 불가능 합니다.

또한 모든게임이 통용되지 않습니다. 오로지 그게임에서만 효력이 있으므로

다른 게임머니와의 경쟁력이 전혀 없기때문에 시장구축이 불가능합니다.

 

두번째, 세금 / 범죄

현금거래가 합법화되진다. 이는 가치의 인정이겠지요. 쉽게말하자면 이아이템의 나의 재산중 일부분이며 언제든 현금으로 전환될수 있는 가치를 갖는다. 라는 법적 효력이 생겼을때의 현상입니다.

뉴스에 흔히 올라오는 탈세 문제 돈세탁.

간단한예를 들어볼까요 ? A라는 재벌이 있습니다. 이사람은 높은 수입을 갖습니다. 이사람은 온라인게임을 합니다. 현금거래가 합법적인 게임을요. 자신의 수입중 일부를 게임아이템으로 바꿉니다. 이 게임아이템은 세금측정이 불가능합니다. 탈세가 되어버렸네요?

B라는 불법적인 업체가있습니다. 불법적인 일로 돈을 벌어드립니다. 게임상으로 돈을 바꿉니다. 그리고 몇차래의 거래를 합니다. 그리고 다시 현금으로 바꿉니다. 돈이 깨끗한 돈이 됬습니다. 돈세탁이 되어버렸군요

만약 게임머니에 세금이 생겨버린다면?

자신이 한게임에 대해 한때는 엄청난 부를 갖은채 플레이 했지만 현재는 까마득한 기억저편에 묻어둔 게임에대한 가치가 자신의 자산으로 인정되거나, 개인정보 유출로인해 원하지않은 게임 아이디또는 계정이 자신도 모르게 생성되었다. 그리고 어느날 집으로 날라온 엄청난 금액의 납부고지서 으아니...

 

세번째, 유저와 회사.

현금거래가 인정될경우 그의 가치는 누가 갖는가 보존또한 누가 하는가

 만약 게임사가 그 보존의 역활을 할경우 일정부분에 대한 가치는 회사가 갖는게 당연하고 유저는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여 자신의 재산을 보호하고 영세시킬수있도록 돈을 회사에게 지불해야 합니다.

반대로 그 보존을 게이머 혹은 유저가 직접관리한다? 이는 데이터를 게임회사에서 유저에게 주어 직접적인 저장및 관리를 해야 하는 전재조건인대 이는 불가능 할뿐만아니라 소실및 데이터의 조작의 위험성이 높아 신뢰수준이 없다라는게 정답.

 

네번째, 조작

게임회사가 불법적으로 대량의 돈을 유통시켜 악용시킬수있으며

시대의 발전에따라 현금을 빼돌릴수있는 기술 해킹혹은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인터넷 도둑이 생길지도 모른다는게 추측 이는 기존의 사회의 빈집털이나 소매치기와는 달리 오프라인이라는 개념으로 추적이 힘들고 조작이 쉬어 범죄로 악용되거나 집단으로 구성될경우 매우 해결하기 힘들다는점, 이는 컴퓨터의 시스템적인 한계임에 분명하며 손에쥘수없는 형태를 가지기 때문에 더욱더 어렵다는 점이 함정.

 

여러가지를 적어보았지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유저 -> 게임사 -> 유저의 거래인것같습니다.

블리자드가 어떤식의 유통방법을 내노을지는 몰라도 아마 완벽한 서비스와 관리를 통해 운영할것을 예상할수있겠죠 이것은 게임내에서 정한 게임의 규칙이지 합법적인것은 아니라고 할수있습니다. 즉 게임사를 통한 거래의 안정성과 보장은 게임사가 책임지지만 그외의 거래는 책임지지 못한다라는 말과 같겠죠 이는 블리자드와 같은 대형게임사에서 실현이 가능한 시스템이라고 볼수있겠네요.

 

글이조금 길어졌네요. 현실적으로 가능하려면 좀더 체계적이고 기준점이 정해져야 할것입니다.

현재의 컴퓨터의 발전과 구축력으로는 가치가 인정받기 힘들수밖에 없는것이 사실이니까요

"서버기나 컴퓨터에 전기가 안들어가면 그저 고철에 지나지 않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