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년 27세. 이제 저물어가는 해라고 불리우는 나이에 직면한
피시방 동업자이자 직원인 남자입니다.
원래는 컴퓨터 샾을 운영 했었지만 연동효과가 좋아 친구가
운영한다는 피시방에 돈을 투자하여 동업아닌 동업을 하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제가 감히 피시방 오시는 여성 유저분, 다른 말로 여성 손님들께
한마디 올리겠습니다.
시대는 이제 피시방을 하나의 문화공간, 또는 공공적 장소로 보고 있습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피시방에 출입하고 있으며 여러종류의 사람을 보게 됩니다.
네? 하하 네. 가끔 피시방에서 먹고 자는 듯한 분들을 자주 본다는 것을 부인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반업주로써 그들의 건강 또는 미래에 관한 어떠한 문제 또한 걱정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하여도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새벽엔 벌써 여름인지 꽤 무더운 밤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리고, 전 피시방에 오시는 여성 손님들중 몇 몇분들에게 이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피시방에 몸매자랑 하러 오십니까?"
짧디 짧은 나시티와 그에 버금가는 짧은 치마, 반바지(핫팬츠)를 입고 오시는 여성 손님분들.
위에 언급했듯이 이젠 피시방도 공공의 장소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날씨가 무더운 탓에 그러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새벽. 그런 차림으로 피시방에 오셔선 옆자리 아저씨가 해벌~죽 한 표정으로 자신을
훑어본다고 다짜고짜 변태로 몰아가는 것을 보며 저로써도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싸움이 번져 여성손님 편을 들어 드리긴 했지만, 당황스러운건 마찬가지더군요.)
그렇듯 짧은 치마를 입으시고 의자에 양반다리로 앉으신 채, 여성의 위쪽 속옷이 보이는 상의를
입으신 것은, 정말 악취미적이고 저조한 말로 표현하자면 "노출광" 아닙니까?
다른 곳이라서 이런말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공공의 장소" 라는 측면에서 드리는 것입니다.
(물론 저도 젊고, 어여쁜 아가씨들이 그런차림으로 오면 솔직히 고.맙.습.니.다 젠장 -_-)
이런 장소에 그런 차림으로 등장하셔서 "여성의 권리"들 중 하나를 따지신다면 저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남자에겐 본능이 있다." 라는 궤변이라면 궤변인 소리입니다.
제가 많은 것을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가릴 부위만 좀 더 가린" 옷이면 안되겠냐는 것입니다.
남자들측에서도 피시방에서 열심히 게임하는데, 자신의 옆에 그런 아가씨 앉으면 부담스럽습니다.
(제작년엔 도서관에서 짧은 치마 아가씨가 양반다리로 앉아있는 것을 보고 남학생이 "속옷이 보이니
다리를 좀 모아달라" 라는 말 때문에 성희롱이라며 고소한 여학생이 있다는 것도 기억하실겁니다.)
남에게 보여주려고 하신다면, 피시방 와서 그런차림으로 자기 슴가가보이던 더 문제인 아래쪽 속옷이
보이던, 신경끄시고 그 시선을 즐기십시오. 남자들도 부담없고 불쾌함 없이 즐겁게 봐드릴 겁니다.
단순히 더워서 그러시는 거라면, pc방에 에어컨 빵빵히 나옵니다. -_-
(설마..설마 그런 민망한 차림으로 아.직.도 시내를 활보하는 시대는 아니겠지요? 무슨 2000년 초반도 아니고)
그래도 난 짧게 시원하게 입어야 겠어!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 라고 하시는 분께 한마디 더 올립니다.
그럼 제발 슴가부위만이라도 제대로 가리시고, 양반다리는 하지 말고 앉으십시오.
여자가 남자 벗고 다니는거 보면 변태라고 부르지요? 남성도 옆자리 여성이 그런 차림으로 있으면
불쾌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무조건적 남녀 평등론자는 아닙니다만,
남자가 무조건 여자 벗은거 보고 해벌레거린다. 이런 발상은 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야간알바가 도망쳐서 밤새고 났더니 글에 두서가 없군요.
...혹시 이글 여성부 홈피에 올라가면 전 공공의 적이 되는 겁니까?
하하하. 사실을 말했는데 그러신다면 제가 공공의 적이 되겠습니다.
방년 27세. 이제 저물어가는 해라고 불리우는 나이에 직면한
피시방 동업자이자 직원인 남자입니다.
원래는 컴퓨터 샾을 운영 했었지만 연동효과가 좋아 친구가
운영한다는 피시방에 돈을 투자하여 동업아닌 동업을 하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제가 감히 피시방 오시는 여성 유저분, 다른 말로 여성 손님들께
한마디 올리겠습니다.
시대는 이제 피시방을 하나의 문화공간, 또는 공공적 장소로 보고 있습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피시방에 출입하고 있으며 여러종류의 사람을 보게 됩니다.
네? 하하 네. 가끔 피시방에서 먹고 자는 듯한 분들을 자주 본다는 것을 부인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반업주로써 그들의 건강 또는 미래에 관한 어떠한 문제 또한 걱정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하여도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새벽엔 벌써 여름인지 꽤 무더운 밤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리고, 전 피시방에 오시는 여성 손님들중 몇 몇분들에게 이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피시방에 몸매자랑 하러 오십니까?"
짧디 짧은 나시티와 그에 버금가는 짧은 치마, 반바지(핫팬츠)를 입고 오시는 여성 손님분들.
위에 언급했듯이 이젠 피시방도 공공의 장소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날씨가 무더운 탓에 그러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새벽. 그런 차림으로 피시방에 오셔선 옆자리 아저씨가 해벌~죽 한 표정으로 자신을
훑어본다고 다짜고짜 변태로 몰아가는 것을 보며 저로써도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싸움이 번져 여성손님 편을 들어 드리긴 했지만, 당황스러운건 마찬가지더군요.)
그렇듯 짧은 치마를 입으시고 의자에 양반다리로 앉으신 채, 여성의 위쪽 속옷이 보이는 상의를
입으신 것은, 정말 악취미적이고 저조한 말로 표현하자면 "노출광" 아닙니까?
다른 곳이라서 이런말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공공의 장소" 라는 측면에서 드리는 것입니다.
(물론 저도 젊고, 어여쁜 아가씨들이 그런차림으로 오면 솔직히 고.맙.습.니.다 젠장 -_-)
이런 장소에 그런 차림으로 등장하셔서 "여성의 권리"들 중 하나를 따지신다면 저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남자에겐 본능이 있다." 라는 궤변이라면 궤변인 소리입니다.
제가 많은 것을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가릴 부위만 좀 더 가린" 옷이면 안되겠냐는 것입니다.
남자들측에서도 피시방에서 열심히 게임하는데, 자신의 옆에 그런 아가씨 앉으면 부담스럽습니다.
(제작년엔 도서관에서 짧은 치마 아가씨가 양반다리로 앉아있는 것을 보고 남학생이 "속옷이 보이니
다리를 좀 모아달라" 라는 말 때문에 성희롱이라며 고소한 여학생이 있다는 것도 기억하실겁니다.)
남에게 보여주려고 하신다면, 피시방 와서 그런차림으로 자기 슴가가보이던 더 문제인 아래쪽 속옷이
보이던, 신경끄시고 그 시선을 즐기십시오. 남자들도 부담없고 불쾌함 없이 즐겁게 봐드릴 겁니다.
단순히 더워서 그러시는 거라면, pc방에 에어컨 빵빵히 나옵니다. -_-
(설마..설마 그런 민망한 차림으로 아.직.도 시내를 활보하는 시대는 아니겠지요? 무슨 2000년 초반도 아니고)
그래도 난 짧게 시원하게 입어야 겠어!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 라고 하시는 분께 한마디 더 올립니다.
그럼 제발 슴가부위만이라도 제대로 가리시고, 양반다리는 하지 말고 앉으십시오.
여자가 남자 벗고 다니는거 보면 변태라고 부르지요? 남성도 옆자리 여성이 그런 차림으로 있으면
불쾌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무조건적 남녀 평등론자는 아닙니다만,
남자가 무조건 여자 벗은거 보고 해벌레거린다. 이런 발상은 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야간알바가 도망쳐서 밤새고 났더니 글에 두서가 없군요.
...혹시 이글 여성부 홈피에 올라가면 전 공공의 적이 되는 겁니까?
하하하. 사실을 말했는데 그러신다면 제가 공공의 적이 되겠습니다.
(피방가서 그런옷차림의 이쁘고 젊은 여자를 본적이 없다는 ,,=_-..?)
나도 이쁘고 젊은 그런? 옷차림의 여자를 봐야,..
기분이 나쁠지 좋을지 민망할지 헤벌레 할지 알겠는데,..
그래서 보고싶다는..(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