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와사람을 죽이는 게임에 익숙해져
현실에서도 생명의 소중함에 무감각해지는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러분 생각은?
Comment '18'
  • ?
    이장 2008.03.21 00:42
    게임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대부분 드렇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소재 자체가 문제라는 점은 저도 동의 합니다...

    익숙해서인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고 죽이는 게임을 붙잡고있는
    자신을 보게 되는군요~!!
  • ?
    소녀여 2008.03.21 00:42
    이장님 말씀처럼 현실과 게임 구분못하는 사람은 많지않아요~ㅋ
    그렇지만 영향을 주지않는다는 말씀은 못드리겠고요
    심각한 문제이지요...
  • ?
    구데기 2008.03.21 00:42
    게임과 현실은 구분하지만

    현실이 게임에 영향을 받습니다.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끔씩 하게됩니다.

    친인이 죽어도 그렇게 슬프지 않는다던지..

    이미 죽는다는 표현은 일상적이 되어버렸습니다.
  • ?
    망상소년 2008.03.21 00:42
    옳은 말입니다.
    게임은 게임입니다. 불과 2년 전만해도 게임이 안풀리면 화나고.. 그러고 했지만...
    어느순간 게임을 하고있는 나 자신이 정말로 한심하게 보이더군요.
    게임은 게임일뿐이고... 게임은 즐기는것인데.. 즐기기는 커녕.. 화를 내고.. 짜증내니.. 이건 좀 아닌다... 싶었습니다.

    지금은 게임을 10분을 하던.. 1시간을 하던.. 그날 게임이 재미으면 계속하고 그렇지 못하면 그냥 꺼버리죠. (지금 약 1달째 온라인게임 안하고있다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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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해봤다 2008.03.21 00:42
    옛날에 초등학생이 자동차로 시내를 질주했던 사건이 있었는데, 그때 초등학생이 말하길 "카트라이더처럼 운전했다"라는 말을 했었죠. 결국 초딩이 몰던 차는 교통사고(초딩이 몇대 들이받았습죠.)내고 다행이 멈추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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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21 00:42
    게임은 게임에서 끝내야하는것이 당연합니다.

    게임이든 삶이든 뭐든지 지나치면 독이되는 법 아무리 좋은것이라도 말이죠.

    게임은 취미의 하나일 뿐이죠. 스트레스를 풀고 삶을 윤활유같은 역활을 하는.....

    하지만, 이 윤활유가 되는 취미또한 지나치면 독이되죠.. 낚시나 등산도 좋지만,

    지나치면 가장을 등지고 폐인이 되고 맙니다. 게임은 그것들보다 중독성이 더

    크기 때문에 스스로 자제하지 않으면 문제가 엄청나죠. 게임이라서 문제되는

    것이 아니라 문제되는 사람들이 게임을 하기 때문은 아닐까요?

    스스로 절제하지 못하면 동물과 다를게 없는것이죠. 동물보다 못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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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누 2008.03.21 00:42
    다해봤다/
    또 초등생이 동생을 칼로 죽인 일도 있었죠.
    “몬스터처럼 다시 나타날 줄 알았다.” 고 하더군요.
    세탁기에 동생을 넣어서 돌린 초등생도 나왔고요.
  • ?
    굶주린세월 2008.03.21 00:42
    게임은 게임일 뿐이지요. 보통 사람들은 게임을 하더라도 가상과 현실은 구분합니다.
    다만 게임의 대한 영향이 있지요. 그 영향은 무척이나 큽니다.
  • ?
    천룡파미G 2008.03.21 00:42
    게임이 영향을 많이주는건 사실이져 ..그걸 통제할수있는 사람이 더 많다는거죠
    게임도 그래서 연령제한을두고 만드는거니까요.
    저연령게임은 좀 지나치지않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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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선생네기 2008.03.21 00:42
    게임하고 현실하고 구분을 못하면 안되지.

    지금 게임이 아직 가상현실급도 아닌데. 고작 이런 게임하고

    현실하고 같게 보면 정신적으로 이상한거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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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소 2008.03.21 00:42
    저거는 게임으로 인해서 사람들을 죽이고 하는거랑은 다른것 같은데....

    목적은 어케 보면 어떠한것을 얻기위해서 하는거라는 점에서는 비슷??하듯.........
  • ?
    사요나라 2008.03.21 00:42
    전; 현실구분 확실이하는편이라서..
    GTA라던가 게임할때만 그때그때 즐기지
    현실에서는 안그러죠..
    다들 그러지않나요 ?
  • ?
    하이델룬 2008.03.21 00:42
    솔직히 까고말해서 저걸 실행에 옴길 배짱이 있는 애들이 있나?
    빌빌빌 떨지 실제로 총주고 해서 전장나가보라하면 못할껄 훈련병때 하는 수류탄 투척 같은때에도 긴장 타는놈이 한둘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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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_k 2008.03.21 00:42
    ......현실과 게임을 분간하지못하면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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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도일팔a 2008.03.21 00:42
    현실과 겜을 구분 못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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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트닝 2008.03.21 00:42
    현실과 게임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게임도 충분히 참혹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현실에서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느끼죠.

    하긴... 요즘은 점점 무감각해져서는....

    항상 생각하고 살아야겠죠. 전쟁에는 서든어택 스타플레이어들 같은 영웅따위는 없고,

    그냥 죽이는 사람과 죽는 사람이 있을뿐이라고.
  • ?
    라이트닝 2008.03.21 00:42
    쓰고보니... 전쟁터가 아니라도 널려있군요-ㅂ-;

    두번만 생각해봐도, 일상이 전쟁터 같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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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베이 2008.03.21 00:42
    게임에서 하는 행동을 직접 현실로 옴기는건 소수이긴 합니다.

    그런데 현실과 게임을 구분하는 정상인들도 마음속에서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런 '폭력성'이 조금식 커지거나 생명에 대해 무감각해지는건 사실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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