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054 추천 5 댓글 49
누구나 FPS게임을 합니다. 오래한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RPG와는 다른게 FPS게임은 오래한 사람일수록 새로운 게임이 남들과 확연히

다른 성적을 보여줍니다. 고수에 반열에 오르는 기간또한 빠르죠.

그만큼 FPS게임은 경력이 중요한 게임입니다. 그런데 과연 그 경력이라는것이

표출되기 위해서는 무엇일 필요할까요? 여러가지 요소가 있겠지만,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바로 "샷발"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FPS게임에서 총을 들고 경우라면

떌래야 땔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유저와 유저간의 실력차이를 확연하게 확실히

느낄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거기서 퀘감을 느끼고도 합니다.

FPS게임을 좀더 잘하기 위해서 여러분은 무엇을 합니까? "샷발"연습을 하지 않으시나요?

정확한 타케팅등등 말입니다. 개인의 재미를 부과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요.

일반 방이나 서버에서 얼굴을 모르는 다른 유저를 좀더 쉽게 이기기 위해서 합니다.

하지만, 몇몇유저는 이를 부정합니다. 이것말고도 또다른 재미가 있다고 말이죠.

총들고 광석이라도 캘까요? 아니면 길막고 팀플래쉬등등의 비매너 행동등이

재미인가여? 핵이나 버그등을 쓰는 재미를 느끼시나여?

네이버폰이나 채팅으로 대화하고 클랜원간에 같이 게임하는 재미? 옵저버 해주는

재미? 이것은 어떤 게임에도 있는 부분입니다. 그것을 FPS게임의 또 다른 재미라고는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누가 뭐라하든 무슨 말을 FPS게임의 궁극적인 목적은

다른 유저를 죽이는것이 목적입니다. 대화나 같이 게임하는 것은 부수적인 것이죠.

FPS게임의 가장 기본적인 본질은 "개인의 기술이나 실력 향상"입니다.

RPG게임과는 전혀 다른 게임입니다. 단순히 위와 같은 재미로 FPS게임을 하는

유저들이 얼마나 될까요?

국내 게임들이 RPG적 요소가 너무 감이 되다보니 렙 올리다고 어뷰저따위를 하고

라이트 유저를 위해서 게임이 너무 가벼워 지다보니 유저와 유저사이에 "샷발"이라는

부분이 카스라는 게임에 비해서 확연하게 떨어지는것이 사실아닐까요?

그래서 카스라는 게임이 세계에서 인정을 받지만 국내에서는 라이트 게임에 길들여진

유저가 많아서 비판적으로 보는 유저가 유달리 많은것이 아닐까요?
Comment '49'
  • ?
    다해봤다 2008.03.21 00:42
    FPS가 실력지상주의적게임이다? ㅋㅋㅋ 피식했습니다.

    First Person Shooting. 일인칭슈팅게임입니다. 말 그대로 단순히 1인칭 슈팅게임을 통틀어 FPS라고 칭할 뿐입니다. 시점이 1인칭인 게임이라는 뜻입니다.

    울펜슈타인, 둠, 퀘이크등 이미 고전FPS의 최고봉이라 일컫는 이 두게임조차 이미 싱글플레이모드가 더욱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심지어 님께서 그렇게 찬양하시는 카운터스트라이크조차 단순히 하프라이프의 모드일 뿐이고, 그 하프라이프도 싱글플레이가 더욱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서로의 실력을 겨루는 카운터스트라이크는 그저 하프라이프의 모드일뿐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예나 지금이나 FPS개발자들은 서로의 실력을 겨루기 위해 FPS를 만드는게 아닙니다.

    그 실력을 겨루는건 단순히 유저들만의 또다른 형식의 게임입니다.

    단순히 그 한정된 부분으로 FPS의 본질까지 파고드시면 곤란하죠^^
  • ?
    2008.03.21 00:42
    하하..그럼 국내에서 FPS게임이 유명해진 이유도 1인칭슈팅게임이라서

    그런것일까여? 전혀 그렇치를 않죠. 언제적 사고를 지금도 가지고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프라이프도 유명하기는 했죠. 그러나 실직적으로 일반

    유저들에게 까지는 절대 아니였습니다. 카스가 하프라이프의 모드중 하나를

    일반 유저가 프리서버형태를 자신이 개조를 해서 온라인으로 떠돌던것은

    벨브사가 다시 사들여서 지금의 카스나 나온것입니다. 사람들이 카스는

    더 알아주지 하프라이프를 더 알아주는것은 아닙니다. 이 사실은 아시겠습니까?

    국내 FPS게임이 실력을 겨누는 게임이 아니라면 왜 대회따위를 만들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것이죠? 희안하네요. 어디서 그런 생각이 나오셨는지...

    유저들만의 형식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님께서 너무 한정되게 생각하시는건 아닌지..

    아니면 재대로 파악을 하시지 못하는것인지 말입니다.

    둠, 퀘이크만이 정통 FPS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닌가요? 싱글플레이만해야

    그것이 FPS라는 생각자체가 희안하군요. 그럼 국내 FPS게임은 FPS게임이 아닌

    것이네요. 혼자서 해야 FPS게임이고 유저와 유저가 하면 단순한 게임 형식이라니

    어처구나거 없군요.
  • ?
    다해봤다 2008.03.21 00:42
    ㅋㅋㅋ 한가지 물어보죠. 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서로의 실력을 판가름한다는 FPS게임이 뭐가 있었는지 있는지 써주시겠습니까?
  • ?
    2008.03.21 00:42
    참고로 FPS 단순히 영어 1인칭 슈팅게임이 맞습니다. 그것은 영어적 해석이죠.

    FPS 한글로 쳐보세요 "렌"게임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인터넷으로 멀티하는

    게임이라는 해석도 됩니다. 1인칭 슈팅게임이라는것도 단순히 혼자하는 게임이

    아니라 "1인칭"내가 보는 시점하는 슈팅게임이라는 말입니다.

    제가 무식해서 이니셜의 깊은 뜻을 몰라 님에게 배웠지만 단순히 뜻으로만

    게임을 해석하려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 ?
    2008.03.21 00:42
    다해봤다// 님께서는 실력으로 판가름이 나는 FPS게임을 한번도 못접해보셨다는

    뜻입니까? 그런 분에게 말씀드려봐야 이해할수 있을까 생각이 됩니다.
  • ?
    다해봤다 2008.03.21 00:42
    왜 생각이 그런 쪽으로 드는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그럼 님께서 말한 FPS의 본질에 어긋나는 둠, 울펜슈타인, 메달오브아너, 콜오브듀티, 하프라이프, 퀘이크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 ?
    2008.03.21 00:42
    누가 둠, 울펜,메달 등이 본질에 어긋난다고 했습니까? 이상하시군요.

    위에 댓글을 보면 님께서 둠,울펜,퀘이크들이 고전 FPS게임의 최고봉이라고 하셨고

    그런 게임들이 FPS게임이지 제가 말한 부분읜 유저들만의 방식일 뿐이라고 하셨습니다.

    단순히 싱글게임만이 FPS게임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싱글 플레이가 고전 FPS방식이라면

    현대의 FPS게임의 기본은 멀티 아닐런지요. 그것을 말한것 뿐입니다.

    오해마시를 바랍니다.
  • ?
    2008.03.21 00:42
    울펜, 메달등은 전에도 말했듯이 카스식의 FPS방식과는 다른 형태입니다.

    오래 하셨던 분이라면 느끼시는 부분이 아닐런지요. 울펜,메달과 같은 계열로

    카스등과 같이 우리 나라에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게임을 보시는건 아닌기 싶네요.
  • ?
    Xenia 2008.03.21 00:42
    한님께서는 너무 자신의 생각으로만 일관하신다고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저는 분명히
    개개인이 게임에 기대하는 요소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한님께서 fps
    게임에 '샷발'을 중요시하여 '실력위주의 게임'을 원하신다면 그건 어디까지나 한님께서
    추구하시는 fps의 모습이지, 그것이 반드시 fps로서 가져야할 분명한 목표는 아닙니다.

    fps라는 장르가 카스와 비슷한 모습의 게임에만 국한된 것인가요? 그렇다면 둠은 fps가
    아니라고 하실 것인가요? 한님께서 말씀하시는 '샷발', '실력위주'는 어디까지나 한님께서
    생각하시는 멀티플레이 게임에서, 한님이 중요시 여기는 요소일 뿐입니다. fps의 기준이
    카스라고 하시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카스나 스포, 서든, 아바 등은 fps 장르에서 다른
    모습을 보일 뿐이지 그것이 fps로서의 모범적인 답안의 모습이라고 할 수는 없지않습니까?

    와우가 아무리 재미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도 저에게는 '재미없는' 게임일 뿐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와우는 mmorpg 로서 실격이다."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와우는 단지, 제
    기호에 맞지 않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한님께서는 fps에서 카스가 최고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그냥 그저 그런
    게임일 뿐입니다. 실력, 샷발 이런 요소는 저에게 재미를 안겨주지 않습니다. 협동을
    통한 미션 수행에서 재미를 느낀다고 하면, 저는 fps할 자격이 없다고 하실 것입니까?

    분명, 저는 게임에 있어서 개인이 게임에 기대하는 요소의 순위는 다르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개인이 그 요소로 인해서 느끼는 재미를 느끼고자 하는 이유이지 않습니까.
    만일, 재미가 아니라 진짜로 "나는 이 게임에서 최고가 되어야만해. 그러기 위해선
    피나는 노력 뿐! fps게임에선 실력뿐이다!" 라고 한다면 이게 게임을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한님께서 fps 게임의 중요 요소는 "샷", "실력"을 꼽는 것에 대해서 저는 전혀, 어떠한
    불만도 없으며 이견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당연히 누구나 그렇게 생각해야만
    한다고 주장하고 계신다고 생각하는데... 잘못된 것인 아닌가요?

    fps 장르도 게임이고, 게임은 즐기는 것 아니던가요? 만일 이게 틀리다면,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던 것이겠지요.
  • ?
    항상마지막 2008.03.21 00:42
    아니 무조건 FPS에서 실력으로 다른유저를 죽이는데서만 재미를 찾아야 하나요

    네이버폰경우도 사람들이 서로 커뮤니티를 형성해서 서로 이야기 하면서

    재미를 찾는사람도 있습니다.

    꼭 님처럼 재미를 찾아야 한다는법은 없어요

    그리고 카스가 잘만들어진건 사실이지만

    우리나라 FPS는 다 라이트게임인가요

    우리나라 FPS도 재밌는거 많습니다 게임의 기본적인 목적이 즐거움 아닌가요?

    님은 게임을 하실때 이것은 이렇게 즐겨야 재밌다 라고 정해놓고 하시나요

    핵같은걸 쓰면서 재미를 찾는것 나쁘겠지만

    여러가지 방법으로 재미를 찾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님글은 자기가 무조건 옳다는쪽으로 단정짓는거 같네요
  • ?
    다해봤다 2008.03.21 00:42
    한님께서 주장하시는 본질은 다른 FPS게임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계십니다.

    본질이란 한마디로 정의에 가깝습니다. 어떤 사물을 정의하는것이 본질이지요.

    그 한님의 본질이 다른 FPS를 제대로 뒷받침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댓글이 올라오는것이 아닐런지.




    FPS의 본질이란 내가 주인공의 시점이 되어(1인칭이죠.) 적을 물리치며 나아가는 게임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
    다해봤다 2008.03.21 00:42
    현대의 FPS는 멀티라......개인적으로 쓸려다 만 내용이지만

    저는 정반대로 생각하는데 말이죠.


    어디 요새 나오는 FPS가 어딜보고 멀티를 바탕으로 했는가 싶네요.

    전부 RPG를 혼합했다고 보여지는데 말이죠.


    헤일로, 크라이시스, 콜오브듀티, 메달오브아너, 매스이펙트 등등등 어딜봐서 전부 멀티가 기본으로 되어있다는 것인지..........

    자신감있는 말은 좋지만 정확한 내용도 아닌 상태에서 너무 당당하신거 아닌가요^^
  • ?
    2008.03.21 00:42
    Xenia// 님 말씀은 어느정도 수긍이 가네요.

    저는 둠,메탈과 같은 게임을 FPS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한적도 없고 FPS게임이 아니다.

    라고 단정을 지은적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고전1인칭 FPS게임만이 진정한 FPS게임은

    아니지 않습니다. 고전게임의 경우 인터넷의 낙후로 인해서 멀티시스템이라는 것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고전 1인칭 FPS게임의 경우 혼자서 해야 하기 때문에

    넓은 전장을 배경으로 하거나 긴 시나리오를 위주로 만든 게임이 많습니다.

    이것또한 FPS게임의 한 형태였죠. 하지만, 현재는 거의의 FPS게임의 기준과는

    많이 다른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보급률에 따른것이죠. 이제는 혼자하는

    게임보다는 같이 하는 게임이 인정받는 시대입니다. 그 본질조차도 달라질수 있다는

    것이죠. 과거에 개인적인 시점이엿다면 지금은 다수의 멀티적인 요소가 더 가미되어

    가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고전FPS게임들도 멀티라는 시스템을 넣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형식이 달라도 FPS게임은 FPS게임일 따름입니다. 위에 다해봤다님께서 먼저 기준이

    없이 분류를 하셔서 쓴것 뿐입니다. 유저들간의 한 형태로 지금 국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FPS게임의 모습을 이단으로 보고 있으니 말입니다. 저또한 제 개인적인

    생각이 있어서 글을 쓰는것이고 보시는 분들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어서 리플을

    다시는데 단순히 리플다시는 분의 기준만으로 합일점을 찾으시려는 행동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FPS게임이 실력위주로 점점 변해가는데

    결정적으로 게임자체는 그것 뒷받침 해줄수 없을 정도로 열악함을 말하고

    싶었던 것일 뿐이죠.

    마지막으로 단순히 즐기기만을 위해서 게임을 하는 시대였다면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생겨나지도 않았을 것이며, 그기에 열광하는 사람들은 게임으로 인해서

    또다른 재미를 느끼는 것은 아닐까요?

  • ?
    2008.03.21 00:42
    다해봤다// 멀티의 개념을 너무 크게만 잡으시는것 아닐까여?

    사람과 사람 같은 게임방에서 렌으로 하는 것만으로도 멀티라고 볼수 있습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멀티는 어떤 개념인가여? 개념의 차이를 줄이지 않는이상

    결론은 나지 않을것 같군요. 님께서 생각하시는 본질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여?

    글을 쓸때 읽는 사람의 이해가 쉽도록 읽는 사람을 기준으로 쓰는것입니다.

    어려운 말들로 읽은 사람에게 혼돈을 주는 글은 잘못된것이라 봅니다.

    쓰는 사람을 기준으로 쓰시는 것이 아님을 참고롤 말씀 드리고 싶네요.
  • ?
    다해봤다 2008.03.21 00:42
    멀티가 멀티플레이지 뭐겠습니까....

    님께서 말한 멀티플레이가 기본으로 되어있다는 말은 저 FPS게임들에 해당되는게 아닙니다.

    저 FPS들이 극찬받는 이유가 무엇때문이라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본질을 제가 써놨으니 읽어보고 생각해보시길.
  • ?
    2008.03.21 00:42
    항상마지막// 제가 죽이는데만 재미를 찾는다고 쓰지를 않았습니다. 글을 재대로 읽고

    리플을 다셨으면 합니다. 제가 샷발이 있어야 재미 있다고 했나요?

    국내게임은 다 라이트게임 맞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전부 라이트게임입니다.

    아니면 어디 정식으로 라이트 하드인지 기준을 정해진 기관이 있나요?

    어려운 게임을 많이 하다가 쉬운 게임을 하면 라이트적인게 아닐까여?

    쉬운게임을 하다가 어려운 게임을 하면 어렵다고 느끼는것처럼 말이죠.

    글 좀 재대로 읽고 리플을 다셨으면 합니다.
  • ?
    2008.03.21 00:42
    그렇다면 샷발을 위주로 한 사람들은 재미를 모르고 게임하는 것일까여?

    그 사람들은 실력을 올리기 위해서 하기 싫어도 하는 것입니까? 전혀 아니죠.

    재미의 또다른 형태일뿐입니다. 님께서는 지금 그것을 부정하고 계시는 겁니다.

    대회에 나가는 사람들이 전부 손가락질 받아야 하는 사람들은 아니죠?

    스타크래프트를 보면서 사람들은 "와~"하고 감탄을 금치못하지만, FPS게임을

    프로게이머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재미를 모르는 게임폐인으로 보시는

    것입니까? 자신이 인정하는 게임에서 프로게이머는 멋진거고 그렇지 않으면

    폐인일 뿐인것입니까?
  • ?
    2008.03.21 00:42
    다해봤다// 님께서 말하는 게임들은 시나리오나 그래픽등 제가 말한 게임들과는 전혀

    다른 부분에서 극찬을 받는 게임입니다. 정확히 극찬을 얼마나 받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게임 기타요소적인 부분을 극찬 받던가여? 그 게임들 또한 님께서 인정하는 게임이니

    저또한 인정하라는 것입니까? 아직도 제가 말하는 FPS게임의 통칭이 무엇인지

    모르시면서 단순히 자신이 생각하는 FPS게임의 기준으로 보시지만을 않으시기를.
  • ?
    2008.03.21 00:42
    혼자서 하는 게임과 멀티플레이가 되는 게임과는 스케일이 같을수가 없습니다.

    누가 창세기과 같은 스타일의 게임과 디아블로를 비교하든가요? 아무도 안하죠.

    그런데 왜 FPS게임에서는 카스스타일의 게임이 메달,울펜등과 비교각 되는지 모르겠군요.
  • ?
    망상소년 2008.03.21 00:42
    FPS의 가장 본질적인것은 실력향상인가요..?

    FPS나 RPG나 어떤 장르든 간에 가장큰 본질은 즐거움을 얻기 위한것이지..
    실력향상이 아니란 말입니다.
    본질이라하믄 그 성질이 어떠한 것이든 변하지 않는것인데..
    한씨의 말은 지금 국내 FPS는 이러이러하니 본질은 이것이다! 라고 말하는것 같습니다.
  • ?
    Xenia 2008.03.21 00:42
    고전게임이든 최신게임이든, 시대와 게이머의 요구가 달를 뿐이지 fps라는 장르라는
    자체가 변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대와 생활이 변한만큼 게이머가 게임에
    바라는 요구 또한 바뀌었음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다면, 그 요구들은 '재미'에 목적을
    둔 요구가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한님의 주장에 많은 이견이 달리는 이유는, 말씀드렸듯이 한님의 생각을 모두가
    동의해야 한다는 식으로 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다해봤다님이나 저나 한님, 모두가
    fps에 바라는 요소가 틀린데, 누가 옳고 누가 그르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한님께서 fps를 즐기는 방식이 잘못되었다는 말이 아니라, 한님께서 즐기고 바라시는
    시점에서 국내 fps들이 부족할 수도 있는 반면에 다른 시점으로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재미있을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서로가 좋아하는 장르가 다르고, 또 같은 장르
    안에서도 좋아하는 스타일과 요소가 틀린 만큼 단순히 개인의 시점에서 좋다, 나쁘다
    판단하는 것은 오류라고 생각됩니다.

    예로, 한님께서는 fps가 실력위주로 간다고 하셨지만 이미 fps라는 장르 성격상, 그
    실력이 중요한 요소가 된 지는 오래되었습니다. 이미 오래전 퀘이크2 때부터, 그리고
    진정한 대단위 멀티 fps인 울펜을 시초로 하여 실력의 중요성은 당연히 높아졌습니다.
    즉, fps를 별탈없이 즐기기 위해서 필요해진 요소로 '실력'이 들어간다는 것에는 동의
    합니다.

    하지만, 저는 fps의 샷 실력이 떨어지더라고 팀을 구성해서 작전을 수행하는 것에서
    큰 재미를 느꼈었습니다. 제가 샷을 잘 못하더라도 적절한 백업, 길목 차단 역할 등을
    하면서 재미를 느끼고 그런 요소들이 잘 버무려진 게임을 최고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즉, 저에게 있어서 '실력'은 어느정도 게임에 익숙해질 정도만 되면 만족할 정도의 요소
    밖에 안되는 반면 한님에게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며, 각자가 바라는 요소에 의해서
    게임을 바라보는 시점이 틀리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프로게이머와 즐기는 것과는 다른 것이라고 봅니다. 야구, 축구, 농구 등의 많은
    스포츠를 사람들이 열광하며 보는 것과 스포츠를 즐기는 것은 다른 것 아닌가요? 직업은
    시대가 요구하는 바에 의해서 생겨난다고 합니다. 게임이 단순히 즐기는 차원을 넘어서
    직업을 요구할 만큼의 가치가 생겼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저 같은 일반인에게는
    있으나 마나한 직업이며, 제가 게임을 즐기는 것과는 무관한 것 또한 사실이라고 생각
    합니다.
  • ?
    다해봤다 2008.03.21 00:42
    제가 지금까지 이 글에 댓글을 단 이유는 FPS의 본질에 관한 내용입니다.


    한님이 말하는 FPS통칭이 실제 FPS라는 장르의 게임을 제대로 정의할 수가 없다는겁니다.
    이미 울펜슈타인과, 둠, 메달오브아너 등등 이미 스케일이 다르다고 말씀하지 않으십니까? 본질이 두개일수는 없지요. 한님이 생각하신 FPS게임의 본질에 근접한 카스가 왜 이런 FPS게임들과는 어긋나는지요.

    아직도 모르시겠습니까? 한님의 FPS이 본질은 다른 FPS게임들과는 맞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FPS의 본질은 실력지상주의다라는 주장을 굽히셔야 된다는 말입니다.^^ 이미 다른FPS게임들은 실력지상주의가 아닌게 태반이니까 말이죠.

    지금 제가 써 놓은 본질이 단순한 제 생각이라 치부하시나요??

    저것으로 설명못할 FPS게임이 뭐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 본질에 대한 주장을 한번 굽혀주시죠^^
  • ?
    다해봤다 2008.03.21 00:42
    FPS마다 형태가 다르겠지만 본질은 하나.

    FPS란 주인공의 시점으로 적을 물리치며 나아가는 게임입니다.

    반론 정말 궁금합니다.^^
  • ?
    2008.03.21 00:42
    Xenia// 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또 다른 재미를 부정하려는 의도가 아니였습니다.

    제 글과 제목이 성격상 직선적인 면이랄까.. 그런것 때문에 강제적인 느낌을 주는것은

    사실입니다. 말씀하신바와 같이 모든 요소들이 잘 버무려진 게임이 최고입니다.

    국내 게임의 정교함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점점 라이트 적으로

    가는 것또한 게임회사들이 지향하는 추세구요. 서든의 경우 국내에 FPS유저의

    실력이 향상됐을 무렵 나왔습니다. 기존의 국내 FPS게임보다 샷에 대한 정교함을

    조금 더 추구했으면 외적인면 또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픈초기만해도 점사와 난사가 공존하는 때였죠. 개인적으로 뜰거라 예상도 했구요.

    기존의 FPS게임에서 팽배했던 샷발에 대한 모호성으로 서든에 몰린것이라고 봅니다.

    기존의 게임보다는 서든이 조금은 더 샷에 대해서 정교함을 가지고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그 당시와는 전혀 다른 샷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발진이 패치를

    해버렸더군요. 지금은 서든 따위는 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항은 공지에 올라오지

    않죠. 그래서 제 나름대로의 생각은 지금 기존의 국내 FPS게임보다 정교함을 가진

    게임이 나와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지요.

    것입니다.
  • ?
    2008.03.21 00:42
    다해봤다// 아이고. 크게 한번 웃었습니다.^&^ 1인칭RPG지점이군요.
  • ?
    다해봤다 2008.03.21 00:42
    크게 한번 웃어주시고, 반론 주세요^^. 대체 저 설명에 해당 안되는 FPS게임이 무엇이 있는지
  • ?
    2008.03.21 00:42
    하나만 말씀드려보죠. 기어즈..

    이것도 분명히 FPS게임이고 3인칭이죠? 적을 죽이고 나아가죠.

    이건 비디오 게임이라 예외가 되나여?
  • ?
    2008.03.21 00:42
    그렇다면 헬게이트런던 어떤가요?

    님 말씀대로 (First Person Shooting) 1인칭슈팅게임 맞죠?

    그럼 이것도 FPS게임이죠. 적을 물리치면서 나아가는게임.

    분명히 님 조건에 모두 만족합니다.
  • ?
    항상마지막 2008.03.21 00:42
    글을 제대로 이해 못한거 죄송하구요

    그리고 그럼 하드와 라이트의 기준을 님 기준으로 나누셨다는건데

    게임을 만들때는 모든사람들이 즐기기 위한 기준으로 만들지

    님기준에 맞춰서 만들지 않습니다.

    저는 제가 게임쪽 전공이라그런지

    게임을 라이트다 하드다 그렇게 비교하는걸 별로 안좋아합니다.

    어떤게임이든 개발자들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만든게임입니다.

    나누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
    다해봤다 2008.03.21 00:42
    기어즈 오브 워가 FPS인가요?? 기어즈 오브 워는 3인칭슈팅게임 즉 TPS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 ?
    2008.03.21 00:42
    아 그렇군요.. 제가 용어에 점 약합니다. ^^

    항상마지막// 어떤 일이든 시간과 노력이 투자되지 않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저 나름대로 이런 생각을 갖게 되는데도 10여년이 되었습니다.

    개발자 독선으로 시간과 노력을 했으니 유저들이 답해줄꺼야라는 막연한

    기대를 하시는것은 아니시겠죠? 저 또한 개발자가 됐다면 아마 겁나게

    정교한 FPS하나쯤은 만들었을지 모르겠군요. 나이 제한에 걸리는 바람에

    ㅎㅎ 다해봤다님~~ 저 이만 들어갈께요. 저랑 말씀하시다가 마음이

    상하지는 않으셨는지요. 제가 점 성격이 지랄같아서...^^

    전 이만 들어갑니다. 내일 자원봉사하러 가야해서요^^
  • ?
    다해봤다 2008.03.21 00:42
    헬게이트런던은 FPS가 아닙니다. 액션 RPG라고 한빛관계자가 언급한 사실이구요. 어디 매체든 RPG로 분류하고 있다고 압니다만. FPS라고 알고 계신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 ?
    항상마지막 2008.03.21 00:42
    헬게이트의 경우는 한빛 관계자가 FPS요소는 기대하지도 말라고 했죠 ㄷㄷ
  • ?
    다해봤다 2008.03.21 00:42
    뭐 가신다니 더 이상 할말이 없네요.

    제 말을 이해는 하셨는지 이게 제일 궁금합니다.
    제 말을 이해하셨으면 좋겠네요.^^(개인의 주장과 본질은 엄연한 차이가 있지요.^^)

    나중에 얼마든지 반론 주시면 받아드립니다.

    자원봉사 열심히 하시길..
  • ?
    열한번째야옹 2008.03.21 00:42
    이분 뭐 FPS로 밥빌어먹고 사시는분인듯?? 뭐 FPS 대회나가서 돈벌고 그걸로 생활하세요??
    최근에 이분이 올린 3글이 다 FPS관련글인데 FPS관련 자신만의 철학같은걸 가지고 계시는듯??
    푸풋...;; 유저입장에서 게임은 게임을 뿐이지 뭐 본질 그런거 따져가면서 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라이트, 하드 구분할게 뭐 있음...;; 게임을 10년이상 하셨다는고 하는거보니까 나이도 좀 드신거 같은데...;; 좀 한심하신듯...;;

    PS. 카스도 그닥 하드게임은 아닌거 같아요...;; 유저들의 실력이 높아서 상대적으로 어려워 보일뿐이지...;;

  • ?
    5.45mm 2008.03.21 00:42
    시발 나 스포 대회팀인데 글쓴 사람 조낸 잘 하나 보네????

    샷빨은 무슨 샷빨은 그냥 몇발을 쏘던 적 죽이면 그만인것이지.

    FPS도 일단 게임인기라. 1:1이 되었건 1:3이 되었건 상대를 효과적으로 죽이고 심리적으로

    위축을 줄 수 있는 상황판단과 센스 사운드 플레이가 수반이 되어야 하거늘

    이런 기본적인 3s 의 요소도 없으면서 샷만 밝히네여

    공방 양민 학살이신가염?

    온라인상에서 소위 빡이라고 인정되는 곳과 클전 ㄱㄱ싱

    한번 털리시고 나면 글 제대로 적으실듯.
  • ?
    5.45mm 2008.03.21 00:42
    아 태클 걸라면 거시고요. WCG 카스 프로게이머 중 한명인 쏠로 강근찬 아실거고 ㅋ

    예전 구 메이븐 크로우 연습생 친구도 있고 ㅋ 님 글을 그 친구들이 보니

    그냥 피식^^....
  • ?
    온프가족 2008.03.21 00:42
    솔로 강근철 선수 아닌가요?
  • ?
    붉은사막 2008.03.21 00:42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네... 말다했다 GG
  • ?
    폴컨 2008.03.21 00:42
    5.45mm // 게임에서 실력 겨루는거 머 필요한가요?
    누가 더 많이 많은시간 게임을 했느냐에 따라 게임실력이 결정되는건데
    그냥 저런글 썼다고 욕에다가 실력이야기까지하시고..
    그리고 스포 대회팀선수이신가본대 무슨팀에 누구신지 알고싶은데 좀 가르쳐주시죠
  • ?
    좋은게임하자 2008.03.21 00:42
    FPS할때의 긴장감;;이 재미로 하는데
  • ?
    알수없는오류 2008.03.21 00:42
    강창웅씨인가요?
    29살 먹고 쓴다는글이 이런것들입니까?
    스스로 FPS 게임을 어떻게 생각하던간에 그건 자신의 생각일뿐
    남에게까지 강요하듯 글쓰지 마세요.
    그리고 이쯤에서 이런글 쓰는것좀 자제하시죠.
  • ?
    우헤헤우 2008.03.21 00: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철학자 나셨네
  • ?
    eyeⓢ 2008.03.21 00:42
    FPS가 아무리 날고 기어도 '게임'이라는 그늘 밑인데

    어쨰서 개인실력, 기술향상에 초점을 두시는지요

    즐기는 편이 더 쉽고 즐거울거라고 생각됩니다.

    p.s. 너무감이되니 가 맞는말인가요? 가미되니 가아니고?
    잘모르겠네요
  • ?
    바닷가 2008.03.21 00:42
    밑글에 리플 남겼는데...안보셨을라나..하이튼 한님은 자기만의 생각이 옳다고 단정지어버리는 관념이 있으신듯.. 그리고 실력의 요소중에는 샷빨만있는게 아닙니다. 상황대처,센스,샷빨,순발력등등 위에서 말씀해주신거처럼 사플도 중요하죠. 또한 게임의 본질은 재미입니다.
    fps든 rpg든 가장 기본적인본질이 즐거움을 찾기 위한 재미라는 거죠. 그리고 한님 카스좀 하시나본데.. 제가 아는 후배가 황폭스인데 한번 자리주선을?
  • ?
    2008.03.21 00:42
    바닷가// 제가 단정을 짓는다고 많은 분들이 말씀을 해주셔서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님께서는 주위사람이 실력이 있다고 해서 자신의 잘한다고 착각이 드시나 봅니다.

    제가 샷발만 중요하다고 하는것이 아니라 샷발이 가장 기본적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린것이

    였구요. 상황대처, 센스, 사플등은 차후문제입니다. 몰라서 언급을 안한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
    꼬로시 2008.03.21 00:42
    저도 뭐 FPS 게임매니아 인데..... 글쓴분처럼 목숨걸고 게임을 하진 않습니다..
    전 다른사람들과 커뮤니티.. 그리고 게임의 재미요소를 실력으로 두지 않습니다..
    다른사람들과의 실력겨루는거로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은 위에 말한대로 그냥 즐기기 위해 하는 분이 대다수 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
    시꾸럿 2008.03.21 00:42
    저는 fps는 팀플이 기본이라 생각하는데
  • ?
    이민우 2008.03.21 00:42
    내가 하고싶은말이 이말이였어..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30 / 댓글 작성: 3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 나도한마디 누구도 "게임중독"될수있다 .게임에 자제력을 가지고있다고생각하시나여? 19 7 천룡파미G 12.15 8006
141 나도한마디 오토에 관한 짧은 소견.. 54 8 천상의연가 12.14 5319
140 나도한마디 현재 게임은 산업혁명 수준? 7 3 마루Lore 12.14 4253
139 나도한마디 헬 게이트 런던, 기대감이란 타이틀? 30 13 임희택 12.14 7503
138 나도한마디 선호캐릭터직업 .비선호캐릭터직업 선택은 ?? 31 18 천룡파미G 12.13 7778
137 나도한마디 온라인 게임계의 조용한 움직임, "피로도 시스템" 30 9 9timez 12.13 7210
136 나도한마디 무식한 댓글들.. 12 7 제뉴어리 12.13 3678
135 나도한마디 대세..?? 4 1 적룡마제 12.13 3573
» 나도한마디 [◀▶◀▶] FPS게임의 본질 49 5 12.12 6054
133 나도한마디 플레이어들간의 결투, 여러분들의 선택은? 13 4 엘로이크 12.12 4203
132 나도한마디 네임밸류 네임밸류하는대 네임벨류 하나로 않좋은 제품이 좋은제품으로 둔갑할수있나? 12 8 하하하 12.12 4975
131 나도한마디 개인적으로... 비매너를 바라보는 관점.. 20 5 임희택 12.12 3894
130 나도한마디 2008년 온라인 게임계 최대어, "헬게이트" 46 17 9timez 12.12 7875
129 나도한마디 [◀▶◀▶] FPS게임에서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거론되는 이유. 45 11 12.11 6960
128 나도한마디 혹시.. 궁금 한 건데.. 5 1 궁연 12.11 4203
127 나도한마디 게임의 지나친 확산이 한국사회에 끼치는 영향과 그로 인한 세계무대에서의 한국의 국제적 입장의 변화에 대해 우리가 취해야 할 입장과 자세 5 1 파워서플라이 12.11 36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 239 Next
/ 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