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벨류 네임벨류 하시는분들있는대 이름있는 회사가 만들었다고해서 않좋은제품이 좋은제품으로 둔갑할수있나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네임벨류도 어느정도 작용한다고 생각하지만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인기를 끄는것은 네임벨류보다 제품의 질이아닐까? 게임을 예로들어서 와우가 이름없는 회사에서 만들었다면 지금의 인기가없었을까요? 스타가 블리자드가아닌 다른 이름없는 회사가 만들었다면 지금의 인기가 없었을까요? 아마 어떠한 회사가만들었다고해도 좋은 제품은 인기가 좋을 것으로 봅니다. 네임벨류는 그저 처음 눈길을 끄는것 이라고만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와우 같은 경우도 아마 블리자드가 아닌 다른 회사에서 만들어서 제대로 눈도장을 처음 부터 찍지 못 했다면 아마 다른 북미게임들과 비슷한 길을 걷지않았을까 싶네요.어차피 우리나라에서 오픈 했던 다른 북미게임들도 게임성은 와우에 뒤지지않는 게임성을 가진게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성공을 하지 못 한이유는 처음 네임벨류가 없었기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을 제대로 끌지 못 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북미게임이 나온다 하면 "아,게임 나오나보네"이러고 하는 사람만 하지만 블리자드에서 게임이 나온다 하면 일단 관심을 가지고 단1분이라도 해보게 되는게 많은 게이머들의 심리니까요.
이런점이 네임벨류의 굉장히 중요한점이라 생각합니다.네임벨류는 돈을 들이지 않고 광고를 해주는거죠.친구들끼리 북미게임 하나 오픈한다 그러면 그래서? 이반응 이겠지만 블리자드에서 게임 하나 내놓는다 하면 와,정말? 이반응이 대부분 이니까요.
광고의 중요성은 강조하지 않아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네임벨류의 중요성은 정말 그 게임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뒷받침해주는 것입니다.
왠 이상한 회사에서 만든게임은 무슨 버그등이 일어날경우 "에이,역시 이런게임은 믿을만 한게 못되" 이런 반응이 나오지만 블리자드에서 만든게임같은 경우는 와우 초창기에도 그랬지만 "그래,지금은 이래도 블리자드인데...스타,워크만든 기술력이 어디가?"이런게 대부분 반응입니다.
좋은 제품으로 둔갑은 못 해도 포장만큼은 삐까뻔쩍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거죠.물론 속이 더 중요하기도 하겠지만 겉,포장도 중요하죠...빛나는 다이아 몬드 반지도 제대로 포장하고 정성스럽게 줄때랑 대충 띡 하니 줄때랑 기분이 다르니까요^^ㅋ
뭐 결론은 네임벨류는 그 게임에 전부는 아닐지 몰라도 그게임에 대한 믿음,신뢰를 결정해주는 상당히 중요한 요소라는 겁니다.ㅋ와우 같은 게임을 왠 이상한 처음 들어보는 회사에서 만들 확률이 높을까요 블리자드 같은 회사에서 만들어낼 확률이 높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