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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자리
재생각에는 이렇습니다,,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요,,
굳이 재가 자리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대부분 게임에는 자리가 있조,
그런대 그건 유저들이 맵을 도용 하는일이조,
맵은 게임회사 껀대 =0-;;
자기들 것도 아니면서,
자리 차지하고, 지나가면 욕하고, 욕해서 열받으면 스틸하고,-_-
이러느니 차라리 자리개념을 게임회사에서 인정하고
자리를 주었으면 싶습니다,

자리를 주는 방법은,
역시나 퀘스트밖에 생각나지 않는군요,
각 , 자리를 주는 사냥터 렙에 따라,
난이도를 상급~최상급 으로 정해놓고
그걸 클리어 하는 사람에게 자리만들기
라는 아이템을 주어서,
그아이템을 사용하면 그 사용한 케릭터 중심으로
일정한 "범위" 안에 모든 몬스터를 우선적으로 잡을수있는
권한을 그 유저에게 주는겁니다,
단, , 자리 만들기 아이템의 갯수 제한을 해야합니다,,
재생각에는 사냥터 크기가 예를들어 100이라면,
자리만들기 아이템으로 만들수 있는 자리는 5~10 이정도로
정해놓는 겁니다,,  아이템 없는유저도 사냥은 해야하니 ㅎ

둘째:시세
RPG게임을 하면서 1번 이상 들어봣을 법한 ,
선제, ,
솔직히 파는사람이 선제라고 말하면 매우 짜증나조,,
그래서 저는 시세가 정해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뭐 예를들자면,
현실의 모든 물품은 소비자 희망 가격이란 구체적인 금액이
나와있듯이, 아이템에도 구체적인 금액이 다 정해저 있으면
좋겠습니다,
금액을 정하는 방법으론,,
설문조사를 하던지,
아니면 운영자가 돌아다니면서 
유저들이 거래하는 걸보면서 
금액을 정하던지,,.
뭐,, 말로는 쉽지만 생각보다 상당이 어려울껏 같네요,

셋째:매너 
매너의 기준이 뚜렷하게 정해저 있으면 좋을것같네요,
매너의 기준이 사람마다 비슷비슷 하면서도
다르기에,, 게임회사 자체내에서 뚜렷한 매너의 기준을
정해놓고
매너를 지키지 않는 유저는 처벌하며,
매너를 잘지킨 유저에게는 소량의 보상정도,?
매너의 기준이야,, 뭐,
저같은 경우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모든유저를 매너유저라고 보고있습니다,
정신적으로든, 물질적이로든,


Comment '6'
  • ?
    2008.08.02 23:39
    첫번쨰와 두번째를 만족시킬
    우리 마루님을 만족시킬만한 게임이 있습니다.

    자리?

    미션은 데드스페이스라는 곳으로 임의의 우주에 미션을 시작합니다. 허가받지않아도 진입할수있구요. 물론 허가받지 않고 진입하기 위해서는 탐사선으로 찾아내고 정확한 위치추적까지 끝내놔야 가능합니다. 미미하게 나마 아스트로 벨트(광물지역)에서 근근히 팩션몹들이 뜨긴하지만 아주 근근히 뜨는 몹들이라서 패스하죠.

    시세?

    이브는 마켓이라는 시스템이 아주 제대로 잡혀있습니다. 좀더 쉽세 설명해드리자면 RF, 풍류공작소, 던파, 마비노기들의 경매&거래 시스템보다 훨씬 뛰어난 시스템이죠. 자기가 속한 리전(행정구역)의 각각의 아이템의 시세를 정확하게 파악할수 있으며 시세가 곤두박질 치거나 급상승하거나 등 그런 변동사항을 쉽사리 눈에 보일수 있겠끔 히스토리기능까지 가지고 있죠. 하지만 이것을 보고 주식거래같은 약간 금융적인 이야기는 제외합니다. 주식은 발행되지만 오직 이브식으로 이뤄지기 때문이죠.

    근데 어째서 세번쨰는 아닐까요.

    PvP선패치를 우선시하는 게임이 이브입니다. 그런고로 이브의 85%가량을 차지하는 미셔너들을 약간씩 괴롭히기도 하죠. 더욱 놀라운 것은 강력한 보안체계를 자랑하는 하이시큐(높은등급보안레벨)에서 퍽치기가 자행되고 있다는 점 입니다. 이브에서 배값이 대략 5억가량 하는 고급 미션형 배틀쉽이 있습니다. CNR 이라던지 아포이슈 라던지, 여하튼 그런배들일수록 특히나 CNR의 경우 배값을 상회하는, 대략 몇십억짜리 장비를 가지고 있는 경우죠.

    이브에서 배를 날려먹으면 그것으로 끝 입니다. 보험은 있지만 단순히 배값만 주기 때문에 아이템값은 나가리. 퍽치기가 유행할수 있는 이유는 말그대로 '돈' 이되기 떄문입니다. 장비만 있으면 우주에 나와있는 상대방의 배 모듈을 검색해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퍽치기 그룹의 총 배틀쉽 값을 상회하는 장비를 장착하고 있다? 그냥 바로 냅다 퍽치기 가동이죠.

    그럼 퍽치기 당하는 유저는 당해야 하는가? 물론 아닙니다. 그런것을 방지하기 위해 콩코드 라는 범우주 경찰집단(NPC)가 존재합니다. 하이시큐에서의 합법적인 전투외에선 모두 콩코드가 출진하게 되고 정말 빨리와서는 그 행위를 한 유저를 간단히 제압해버립니다.

    또다시 여기서 퀘스천
    퍽치기는 절대 혼자서 하는짓이 아닙니다. 보통 5~6명 그룹을 맺고 티어1 배틀쉽에 2~3분 동안 낼수있는 가장 강력한 화력으로 피팅한뒤 퍽치기를 가동합니다. 그럼 5명이라고 잡아도 총 피해액이 3~4억을 넘지않게 맞춥니다. 그러나 퍽치기 한 놈에게서 얻는 돈은 적게는 아무것도 얻을수 없지만 많게는 수십억까지 얻을수 있죠.

    이것은 단지 하이시큐에서의 이야기 입니다.

    로우시큐와 아우터는 말그대로 무법지대.

    괜찮은 미션지나 광물지역이 있는 로우시큐(낮은등급보안레벨)에서는 힘좀 쓴다는 회사나 연합이 자리하고 지나가는 배들마다 잡아두고 "별일 아니면 그냥가라 아님 발포한다" 라는 경고를 날리고 있다는군요.

    아우터는 관할영역에서 아군이 아닐경우엔 무조건 잡습니다. 그것이 누구든간에 말도필요없고,

    그래서 매너는 이브에서 통용되기 힘들군요.
  • 마루 2008.08.03 00:14
    #덴
    추천을 찍을수밖에 없게만드는 댓글,=_-
  • ?
    전코디 2008.08.05 12:45
    .....오우 제가 할말을 다해버렸네요ㄷㄷㄷ
  • ?
    leop´ard 2008.08.05 16:51
    자리게임은 뮤였죠 .. 아마 자리개념은 뮤에서 시작이 ??
  • ?
    시엠 2008.08.06 16:38
    시세라... 게임에서도 엔피씨들이 판매하는건 가격이 정해져 있습니다. 현실에서도 골동품이나 유물같은걸 보면 정해져 있는 금액이 없듯이 게임에서도 강화 몇번하거나 엔피씨에게서 못 구하는 희귀템들은 파는 사람 마음이죠
  • ?
    김원우 2008.08.09 11:03
    이런생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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