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은 수많은 게임들 속에서 허우적 대고있지만
딱히 이거다 하는 게임은 보기 드문것이 현실입니다...
온라인게임이 개발초기 당시에만해도.. 리니지/바람의 나라 는 1대 온라인 게임으로
큰 이슈가 되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도 그 인기는 여전하다고 볼수있으니까요~
게임을 할때 많은사람들이.. 스토리성, 컨트롤, 밸런스 등이 중요하다고 합니다만
제 생각에는 정작 중요한것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게임은 스토리성이 좋고, 어떤게임은 컨트롤이 좋고, 어떤게임은 밸런스가 맞아 좋은게임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사람이 없다면.. 그게임을 할까요?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 지지 않는 게임은 나홀로 게임
패키지게임과 다를것이 뭐가있을지?
디아블로가 성공한 이유중 대표적인것이.. 여러사람이 즐길수있기에 성공했다고 봅니다.
싱글플레이 하는사람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같이 즐길 사람이 있고 정보가 공유될때 그 게임은 빛을 발휘 할수있는것입니다.
리니지가 아직도 인기를 유지하는것도 사람이 그만큼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와우도 첨 접하면 색다르고 좋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50렙을 넘기면 지겹기 시작하죠..
모든게임이 시작할때 참신할진 몰라도 사람이 없다면 재미를 잃을수밖에 없습니다.
온라인게임이 왜 생겼는지 생각해보세요...
여러사람이 함께 게임을 즐기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발상에서 나온것입니다.
물론 스토리,밸런스,컨트롤 모두 중요합니다.
하지만 정작 같이 즐길사람이 없다면.. 무의미 할뿐입니다.^^
사람이 있어야 커뮤티케이션이 완성되고.. 밸런스니 컨트롤이니 하는 말이 나오는거겠죠?
이런것들이 사람을 모으기 위한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하는겁니다
나무가 있어야 숲이되듯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