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년 특집 3탄! - 운영자, 그들의 실체를 까발려보자

운영자

여러분은 운영자에대해 어떤이미지를 갖고계십니까

질문하면 맨날 딱딱한 답변, 사무적인 어투, 불친절한 매크로답변?

어쨋든 유저 입장에선 멀게만 느껴지는 존재들입니다.


하지만...그것이 그들의 진짜 모습일까요

지금부터 그들의 실체를 파헤처 보겠습니다...훗











사실 그들은 그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게임사에서 일하고있을뿐이죠.

그들은 많은 업무와 직장상사가 주는스트레스 때문에 고통받는 불쌍한 존재들입니다







팀장에대한 존경을 표하는 GM슐라▲




이직을 고려중인 GM▲


직장인의 고충이 진하게 느껴지는군요..





그들도 우리와 비슷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업무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비슷하겠죠.

그들은 어떻게 스트레스를 풀까요? 







아 그렇게 스트레스를 푸시는군요..저와 비슷..

좋은 취미생활입니다.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에 그만 정신줄을 놓으신분들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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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렇게 스트레스가 많은 그들은 잘못건드리면 이성을 잃고 폭발하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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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조금 소심한 운영자들은 교묘하게 자신의 분노를 표출합니다




하마터면 모르고 지나칠뻔했습니다.
운영자들은 머리가 좋은가봅니다.




아 이걸 보니 확실히 머리가 좋다는걸 알수있군요.



오...확실히 머리가좋습니다...






운영자들은 모두 공부를 잘하나봅니다.



똑똑한 운영자님들은 쉬운문제라도 무시하지 않고 친절하게 풀어주십니다.
똑똑한대다 착하기 까지하군요.멋집니다.
 



역시 운영자들은 머리가 다 좋.........

잠깐...뭔가..........뭔가 이상한데....이건 뭔가 잘못됬어....







2+3*4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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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20????????






그런데..




실명도 까셨습니다.








때론 모르면 자신있게 모른다고 할수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렇게요






알고보니 운영자들도 완벽한 사람들은 아니였습니다.

사실 굉장히 실수도 많이하는 사람들이죠.


실수로 자신의 비밀을 노출시키기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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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있는 고백에 박수







잠시 운영자임을 망각하여 벌어지는 실수도 있습니다.















큰 실수 같아보이지만 이정도는 애교로 넘어갈수있는수준입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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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역시 용기있는 고백에 박수





아무리 운영자라도 이런 실수를 하게되면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당황하면 헛말이 자꾸만 나오게되고 계속 실수를 합니다.





너야 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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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











이분들 직장엔 잘 계시겠죠?

뭐 이정도 실수가지고 무슨일이야있겠습니까 다 잘 넘어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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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게만 느껴졌던 운영자들의 인간적인 면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딱딱한것 같아보이지만
인간적이고 실수도 자주 하는군요. 결국 우리랑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가끔 잘못하는게 있더라도 너무 욕하지 마시고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운영자들중엔 정말 친절한 사람들도 많답니다

 


 

이분은 정말 친절하신분이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