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을 해보지 않으신 분들도 "카스"라는 이름을 들어 보셨을겁니다.
정말 어딜가도 짜증날 정도로 비교가 되는 게임이죠. 왜 이 게임이 항상 FPS게임의
기준이 되는 것처럼 말하는것일까요? 과거에도 비교가 지금처럼 많이 되었을까요?
그렇치 않습니다.
국내에 FPS게임이 많이 나오면서부터 거론이 되었습니다. 특히 어떤이유가 됐든간에
서든이라는 게임이 나오면서 조금 할줄 안다는 사람들은 "카스 유저"를 운운하고 실력의
기준이 되는처럼 사용되었죠.
분명히 카운트 스트라이크라는 게임은 WCG에서 객관적으로 인증을 받은 게임입니다.
어떤 FPS게임보다 실력의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이 게임이 100%완성도가 높아서가 절대 아니죠. 지금 국내게임중에는 이게임보다
더 나은 측면을 보여주는 게임도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유저와 유저간의 실력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FPS게임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지금 알고 계시는것보다 카스 유저의 실력이 과장되어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카스 유저"라면 FPS 게임에서는 거의가 대부분 무조건 잘하는줄 알죠.
하지만, 실제로 거의 대다수가 지금 다들 알고 계시는 양민이라는 층을 이루고
있었던 유저들 입니다. 실제로 공서버 32명중에 정말 잘하다 라고 감탄사가 나올만한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대회에서 이름을 날라던 클랜의 전용서버는 정말 잘하는
유저들이 많죠. 적을 보지도 못하고 죽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그러나 이런 서버는
손에 꼽을 만큼 적었습니다.
그럼 왜 "카스 유저"들이 다른 국내 FPS게임에서 잘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정교함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재대로 카스를 해보신 분이라면
한발 한발을 쏘기위해서는 그전의 과정이 어렵습니다.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한명두
못죽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봇"이라는 컴퓨터 유저와 상대를 하면서
연습을 항상합니다. 그 정도로 누구나 쉽게 하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하는 분들은
재미가 없으실수도 있습니다. 비슷한 류의 국내 게임보다도 정교함이 상당히 높기
때문이죠. (여기서 시디게임과 클라이언트 게임이라는 사실을 부각시키는 분이 계신데
카스라는 게임은 스포보다도 오래된 게임라는 것입니다. 최신 시디게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게임 하다가 국내의 다른 FPS게임을 하게 되면 움직임이나
모든것이 상당히 쉽다고 느끼게 됩니다. 느낌뿐만이 아니라 실제로도 그렇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벨브사의 정책실패로 카스를 하는 유저가 거의
몇백명정도 밖에 안되는 수준입니다. 공서버에 들어가면 완전 정예들만 모여있죠.
실력또한 지독한 매니아성을 뛰고 있어서 더더욱 초보유저들의 접근성이 결여되어있죠.
FPS 게임에 대한 말들이 나오게 되면 항상 콜옵이나 배필등과 같은 게임과 비교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같은 FPS 게임이기는 하지만, 배틀필드나 콜옵시리즈와 같은 게임과는 사용되는 컨텐츠
자체가 많이 다릅니다. 맵의 크기, 지형지물의 크기와 위치가 주는 영향, 레이더의 활용성,
사운드의 범위등의 활용도 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배틀필드와 콜옵시리즈와 비교
될만한게 국내 게임으로는 워록정도가 이기는 하지만 정교함의 차이는 극복할수 없는
부분이죠.
정말 어딜가도 짜증날 정도로 비교가 되는 게임이죠. 왜 이 게임이 항상 FPS게임의
기준이 되는 것처럼 말하는것일까요? 과거에도 비교가 지금처럼 많이 되었을까요?
그렇치 않습니다.
국내에 FPS게임이 많이 나오면서부터 거론이 되었습니다. 특히 어떤이유가 됐든간에
서든이라는 게임이 나오면서 조금 할줄 안다는 사람들은 "카스 유저"를 운운하고 실력의
기준이 되는처럼 사용되었죠.
분명히 카운트 스트라이크라는 게임은 WCG에서 객관적으로 인증을 받은 게임입니다.
어떤 FPS게임보다 실력의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이 게임이 100%완성도가 높아서가 절대 아니죠. 지금 국내게임중에는 이게임보다
더 나은 측면을 보여주는 게임도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유저와 유저간의 실력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FPS게임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지금 알고 계시는것보다 카스 유저의 실력이 과장되어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카스 유저"라면 FPS 게임에서는 거의가 대부분 무조건 잘하는줄 알죠.
하지만, 실제로 거의 대다수가 지금 다들 알고 계시는 양민이라는 층을 이루고
있었던 유저들 입니다. 실제로 공서버 32명중에 정말 잘하다 라고 감탄사가 나올만한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대회에서 이름을 날라던 클랜의 전용서버는 정말 잘하는
유저들이 많죠. 적을 보지도 못하고 죽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그러나 이런 서버는
손에 꼽을 만큼 적었습니다.
그럼 왜 "카스 유저"들이 다른 국내 FPS게임에서 잘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정교함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재대로 카스를 해보신 분이라면
한발 한발을 쏘기위해서는 그전의 과정이 어렵습니다.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한명두
못죽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봇"이라는 컴퓨터 유저와 상대를 하면서
연습을 항상합니다. 그 정도로 누구나 쉽게 하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하는 분들은
재미가 없으실수도 있습니다. 비슷한 류의 국내 게임보다도 정교함이 상당히 높기
때문이죠. (여기서 시디게임과 클라이언트 게임이라는 사실을 부각시키는 분이 계신데
카스라는 게임은 스포보다도 오래된 게임라는 것입니다. 최신 시디게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게임 하다가 국내의 다른 FPS게임을 하게 되면 움직임이나
모든것이 상당히 쉽다고 느끼게 됩니다. 느낌뿐만이 아니라 실제로도 그렇게
다가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벨브사의 정책실패로 카스를 하는 유저가 거의
몇백명정도 밖에 안되는 수준입니다. 공서버에 들어가면 완전 정예들만 모여있죠.
실력또한 지독한 매니아성을 뛰고 있어서 더더욱 초보유저들의 접근성이 결여되어있죠.
FPS 게임에 대한 말들이 나오게 되면 항상 콜옵이나 배필등과 같은 게임과 비교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같은 FPS 게임이기는 하지만, 배틀필드나 콜옵시리즈와 같은 게임과는 사용되는 컨텐츠
자체가 많이 다릅니다. 맵의 크기, 지형지물의 크기와 위치가 주는 영향, 레이더의 활용성,
사운드의 범위등의 활용도 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배틀필드와 콜옵시리즈와 비교
될만한게 국내 게임으로는 워록정도가 이기는 하지만 정교함의 차이는 극복할수 없는
부분이죠.
현재 우리나라 FPS게임중 카스보다 나은 게임은 안보이더군요
단순히 그래픽만 강화되서 나오는 게임이라면
우리나라에서 MMORPG게임에서도 많이 보여지고있지요
하지만 그래픽만 좋아진다고 성공하는 시대가 아니라는건 한님도 잘 알고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게임은 그래픽만을 중심에 두고 그외에 컨텐츠는
옵션이라 생각하며 게임을 제작하는게 현실입니다.
덕분에 게임은 산더미처럼 쌓여 나오지만
정작 거기서 제대로된 게임은 한두개 나올까 말까이지요
지금 우리나라 FPS게임시장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쓸대없는 총기개조시스템이라던가 분대장시스템 등등으로
게임만 더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을뿐
정작 FPS게임 자체의 본질을 떨어뜨리고 있을뿐입니다.
똑같이 주어진 상태에서 승패를 가르는 승부가 되어야 할 게임이
레벨업을 하여 케릭터를 강화한다음 몬스터를 사냥하는 MMORPG와 같아 진다는게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