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라는 게임에 대해 한글자 끄적여 봅니다.

요즘 겨울 시즌을 맞이해서 애들 방학이다. 수능끝나고 이런저런 것이 끝나다보니

온라인 세상속이 더욱 바빠진것 같습니다.

그 중 인기있는 게임중 하나인 "던전앤파이터" 라는 게임에대해 제 생각및불만표출? 이라는

것을 한번 해봅니다.

저두 던파를 꽤 오래 했다면 했습니다. 장비나 고랩 그런거 관심은 있지만 크게 욕심이 없기에

기본적인 것만 갖추면 사냥할수있다는 자부심하에 열심히 엘미 케릭류만 키웠습니다.

그래서 벨라.아크.솬사 이3캐릭이 주류를 이루고있지요..(안타깝게도 솬사는 좌절해서 봉인중입니다.그래서 각성이 --;;)

아이디는 비밀~(난 비밀이 많은 살함~>.</꺄악 휘리릭!!퍼퍽! 꺅~)

서버는 카시야스를 하고있습니다. 참 이런 주절주절 잡다한 이야기는 치우고...-_-;;쩝...

제가 요즘 다른 케릭은 거들떠 안보다가 버서커랑..스핏..스파를 한번 키워보고자 40랩이상을

목표로 열심히 키우고 있지요...스파는 벌써달성했구요...스핏이랑 버서커 달성할려고 노력한답

니다. 스핏은 거의40랩이상 다됬구..버서커는 조금 많이남았답니다. 이런저런 쩔을 받으면서

혹은 파사를 하면서 느끼지만...역시 방학시즌이랑 평일시즌이랑 너무 차이나는 던파 세상속에

솔직히 짜증이 많이 납니다.저야 머 사재기 장사 이런것을 잘안하고 그냥 득탬이나 하나 하면

한번씩 고강해보고 실패해도 머 기본적인 템으로 사냥하자는 명목하에 열심히 즐기지만 그래도

쩔을 받다보면 많이 짜증납니다.

쩔에 대한 짜증나는 유형이 여러가지 있지요.

1. 쩔사기 논란

쩔값을 보통 다른 쩔비에 비해 조금 낮추거나 저렴하게 가는 사람들 보면 전부는 아니지만 절반

정도 가 사기더군요. 그런사람들 대부분 보면 비인기 직업 및 장비가 매직템도 안끼고 있습니다.

비인기 직업이라 쩔비 싸게해서 가는경우도 있지만(좋은신분들 -_-;갠적으로 ㅎㅎ)

그러기에 쩔장사 하시는분이나 받는분이나 기분 잡칠때가 많죠. 하지만 쩔사기가 판을 치는

이유는 그만큼 수입이 되기때문입니다. 제가 제일 답답한 경우를 보면 쩔사기를 당해서 사람들

사이에서 외칩니다!! 누구누구 쩔사기 입니다. 조심하게 들어가지마세요~ 라고 외치고 저또한

잘 외칩니다. 그렇게 외치는 사이에 계속 해서 들어가서 사기를 당하시는분들 많이 있습니다.

채팅창을 구지 안보더라도 외치는 말풍선이 보일텐데 아니면 신경을 아예 안쓰시는건지?

아니면 한글을 못읽으시는건지? 솔직히 아무런 정보없이 당하면 이해를 하지만 정보를 알려줘도

당하는 -_-사람에게 솔직히 너 멍청x 라고 말하고 싶군요.머 개인적인 생각이라 좀 심하다고

생각할수있지만 그만큼 당하는 사람이 많고 수입이 되게 쩔사기가 그만큼 많이 있지 안나

합니다. 제가 부케로 나서면서 쩔사기 당한 파티에 다시 가입해서 쩔사기에요~ 조심하세요~

해도 나오는 사람은 열명에서 한명두명 정도입니다. 설마 다른사람이 쩔 잘하는 사람이 사기꾼

이라고 외치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겠으며 사기꾼라고 광고하는데 사기꾼아닌데 가만히 있을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쩔사기로 인해 벌어들이는 수입이 적다면 그만큼 쩔사기는 줄어

들겠지요. 문제는 방학시즌에 사기가 판을 친다는 사실입니다.

그다음 다른 짜증나는 쩔이 있다면 쩔을 가는데 잘못가는 경우가 한번씩 있지요.

이럴때는 맘씨 좋고 친절하고 정직한 유저는 그 잘못들어간 방을 돌고 난후 쩔비를 돌려주거나

다시 원래 가려했던 방을 도는 경우 혹은 다 나오라고해서 쩔비를 돌려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들어가서 미안한척 하면서 열심히 도는척 하다가 나가버리는 경우 혹은 들어오자마

자 잘못 들어와서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의 비일비재 하죠.

그리고 돈받아서 쩔파티 하다가 방장이 사냥도중 죽었는데 나가버리는 경우...

이것도한 사기아닌 사기입니다.쩔 파티는 쩔장하는 사람의 신용을 믿고 사람들이 맡기는

것입니다. 그 신뢰를 깨고 당했으니 너도 당해봐라 혹은 힘들게 쩔하지말고 사기로 벌어먹자

사기 친금액으로 쩔받으면 좋습니까?

장비 마련하면 좋습니까? 물론 좋으시겠죠.

하지만 언젠가는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더 크게 되어서 물론 지금당장이 아니라도 그게 어떻게

변해서 언제돌아 올지 모른다는 겁니다. 구지 게임속에서 라고 생각 하지 말아주세요.

이렇게 쩔사기 대한 방지를 부득이하게 적어보자면

1.장비가 너무 낮으면 의심을하라. 구지 고강장비라고 다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고강장비를 가지고 계시는분은 거의 사기가 없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장비
   고강장비가 아닌 걍 래어 템이나 기본 직업 장비를 가지고 계시는분들중에서도 쩔을 잘하
   시는 분이 많으니 너무 걱정들 않으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하지만 그이하 장비는 솔직히
   좀 랩이 되는 쩔을 받을시 경계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걍 받지마세요 -_-그런사람)

2.사람을 받아 놓고 오래 머물고 사냥 안가고 파티원이 자주 바뀌는 쩔파티는 들어가지 마십시오.
  사기일경우가 높습니다.쩔 사기도 여러가지죠. 다들어오면 수금해서 나가는경우 혹은 다들어
  와서 수금하고 한명 강퇴시키고 다른사람 받아서 수금하고 기존사람 한명강퇴 또받고 이런식
  그래서 그런 파티는 쩔파티를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3.외치기를 잘안하는 사람 이것은 드물지만 안전하게 받고싶으면 어디어디에 얼마에 누가
  갑니다. 라고 외치는 사람 파티에 가면 사기는 거의 없습니다.(재수없으면 있습니다-_-;;)

간단하게 3가지 를 적어 보았습니다. 다른 주의 할점을 더있겠지만 제가 대채적으로 경험

한것을 미루어 보아 크게 이3가지정도면 쩔사기를 100프로는 아니지만 거의 안당하고 원하는

랩까지 정당한 돈을 내고 받을수 있으리라 봅니다.

이런글 솔직히 적기 싫었습니다만 저두 요즘 들어 자주 당하다보니 솔직히 게임할맛 뚝

떨어지고 갠한 가슴만 두근거립니다. 던파는 게임성은 좋으나 게임운영에 대해 엄청불만이

많고 불만을 폭로 하고 있지요. 게임회사만 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게임을 하는

유저도 똑같이 따라가면 되겠습니까? 게임운영 머같이 하네 하면서 정작 유저는 깨끗한 게임을

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 하지 않습니다. 사기.욕설.비방 물론 게임을 잘이용하는 분도 많이 있지만

여러 게임을 해봤지만 제일 심한게임중 하나가 던파더군요...

제가 여담으로 말씀드리자면...

던파를 하러 피시방에서 접하고 하고있으니 옆에서 어떤 성인 남자분이 프리스타일 하더군요.

게임하다 잘안풀려서 트러블이 있었나 봅니다. 쩔받으면 심심해서 옆을 한번씩 보았죠.

저도 프리스타일 계정있거든요 ^_^...;; 채팅창으로 싸우다 욕한마디를 적으시길래 흘깃 한번

봤더니 저를 의식했는지 곧바도 적던것을 지우더군요.하지만 옆에 미성년자였다면? 가차없이

적었겠지요. 오늘 피방에서 아침에 게임하는데 앞쪽에서 애들이 쌍욕을 하면서 게임하더군요--;;

시끄러웠습니다.(아 이야기가 옆길로 샛다 -_-;)


던파 게임 재밌습니다. 운영 막장입니다~ 하지만 유저까지 막장이 되지 맙시다 -_-....

p.s : 오늘 아침 게임접속할려니 클린패드5회 틀렸다고 접속이 안되더군요. 어제 아침점심까지

접속잘하고 오후및저녁에는 안했는데 하루도 안걸려 누가 내계정에 손을됬다고 생각하니 기분

참 드럽더군요. 모두 개인정보 유의합시다. 저야 보안신경을 많이쓰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당하니 참...가슴이 쿵하고 내려안더군요. 개인정보 유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