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만 해도 자유도 논점으로 많이 싸웠는데.. 이제는 흘흘... 한번 끄적여 봅니다.)
인간의 삼대 욕구는 식욕 수면욕 성욕 입니다.
식욕이나 수면욕은 너무 자제하게되는 병이 생깁니다. 하지만 성욕은 그러하지 못합니다.
즉 잘라내거나 호르몬 억제를 하지 않는한 80먹은 할아버지 할머니도 가지고 계신 욕구 이지요.
그런데 이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조선시대의 어줍짢은 양반 사상으로 인하여 성은 무조건 나쁘다로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왜 핑계일까요?
그건 그들 자신이 행하고 있는 일들이 공자왈 맹자왈에선 나쁜것이거든요. 그리고 그들은 조선의 기득권이었기에 이것을 감추어야만 했습니다.
어찌보면 양반사상은 무조건 나쁘다로 표현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흐른 지금에는 분명 좋은 것만은 아닌 사상입니다. 몇몇 내용은 분명 현시대에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최고의 사상인 민주주의(앞으로는 더 나은 사상이 나올지도 모릅니다.)에서는 좋은 내용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각설하고요, 인간에게 최고의 미는 인간 자신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남자에게 최고의 미는 완벽한 여성의 신체이고, 여성의 최고의 미는 완벽한 남성의 신체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이런것도 한두번이면 쉽게 질리는 것이 사람입니다. 권태기가 왜 오겠습니까? 질리니깐 오는것이죠.
그래서 이 강도가 조금씩 강해지면서 이제는 하드코어나 고어물같은 장르가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사람의 성욕을 더욱더 빨리, 그리고 더 강하게 촉진시키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강하게 촉진시키기 위한 게임도 있고, 인간의 모습을 가상으로 시뮬레이션(해석하자면 모의시험이라든가 이루어지진 않았으나 미리 행해본다든가.. 등등...) 해보는 게임이 있습니다.
이 한국이라는 나라는 이 두가지를 동급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옆나라 일본도 이 것을 좋게만 보진 않습니다. 허나 한국이라는 나라보단 낮죠. 오히려 퇴폐적으로 더 발전된 한국이 말이죠.
이것으로 오덕과 오덕까가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이 나라는 오덕까를 오히려 옹호 합니다. 물론 오덕이 바른 집단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국이라는 나라에서는 오덕까도 고놈이 고놈입니다. 그리고 이 글에 대한 비난 혹은 매도를 하시려면 일명 야X 의 물건들은 전혀 접하지 않으신 분들만 써주셨으면 합니다. 나는 저장만 하고 보진 않는다는 분들도 포합입니다 ㅡㅡ;;
얼마 살지 않은 인생이지만 이 나라는 그리 올바른 집단은 많지 않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이익과 욕구를 위해 싸우는 집단이 대부분 입니다.
그리고 오덕이나 오덕까 분들도 서로의 변명을 위해서 싸울뿐입니다. 하지만 둘다 정상적이라고는 말할수 없습니다. 이것또한 관점이니까요.
플레이 보이 잡지의 사장인 휴 헤프너를 우리나라 관점에서 보면 성을 팔아먹는 포주입니다. 그러나 그를 잡아가진 않습니다. 그는 죽을때에도 응응하다가 복상사를 하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그는 창피해 하지 않고 오히려 자랑스러워 합니다. 한국에 관점에서 보면 쓰레기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단지 그는 성욕이 그 누구보다도 강한 사람일 뿐입니다.
어찌보면 저는 오덕입니다. 저또한 그런것들을 자주 접하니까요. 그러다 보니 어쩌면 저도 오덕까를 별로 좋게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매우 깨끗한 사람이 아니기에 그들이 싫습니다. 또한 그들은 창피한 성을 나타내는것들을 매도하고 숨기려 하기에 더욱더 싫습니다.
요새 케이블 방송에서 성에대한 주제로 토론도 하고 방송도 많이 나옵니다. 물론 올바르지 않고 관음적인 것도 많습니다만, 성에대한 이야기로만 오해나 진실을 풀어나가는 것도 많습니다. 거기서 보면 올바르지 않은 성인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어릴적부터(광속인터넷이 개통됨으로) 접해온 것들로 인하여 삐뚤어진 성에대한 인식으로 마구 놀리는 청소년들도 많습니다.
어쩌면 언론 플레이 이고 허구의 이야기 일지도 모르나 아주 없는 이야기를 쓰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성이란 인간에게는 매우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것을 숨기려고 하여도 주머니속의 송곳처럼 삐져 나오게 됩니다. 그렇기에 섹스스캔들이니 뭐니 하는 것들이 나오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대체로 성=섹스로 인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러하지 않습니다. 성이란것은 단순하면서도 복합적이죠. 두가지 예로만 들겠습니다. 남성 여성, 성이 이씨 박씨... 섹스입니까?
오덕이니 오덕까니.. 잘한사람은 없습니다.
(p.s : 횡설수설횡설수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참고로 이 게시판은 비평과 토론이지 비난과 매도의 게시판은 아닙니다. 이 뜻을 모르시면 아무런 포탈사이트 가셔서 한번 처보시길... 뜻도 모르면서 쓰면 땅박이 통령 께서 쓰신 글의 읍니다와 뭐가 다를까요? 그리고 저도 물론 악플은 싫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제가 쓰는 글은 언제나 악플 *1000000000000이상이라죠.. 으헤헤헤... 하지만 글도 읽지 않고 악플 쓰시는 분들은.. 진짜 이해 불가능입니다. )
이름 앞의 성 이라던지, 섹스 라는 뜻이라던지 다 있습니다 ㄱ-;; 아니라는건 틀린거죠.
이글에 대해 비판하거나 매도하려면 야동을 접하지 않은분들만 비판을 해라 라고 하셨는데,
글쓴이분은 그럼 야동을 접하지 않고 글을 쓰시는건지요? 어느 누구에게나 조건이 똑같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성욕을 자제 할 수 없다고 해놓으시고 야동을 접하지 않은 사람만 비판을
하라는건 참..
글의 일부분은 동의합니다만,, 성이란건 아름다운거지, 정말 글대로 요즘 한국인들의 퇴폐적인 생각과 야동때문에 성이 변태적이고 더럽고 이런것으로 받아들여지고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