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한번쯤은 돈을 벌기위하여 게임을 하는사람을 본적이 있을것이다.
그들은 밤낮을 가리지않고 한곳의 사냥터에서 돈을 벌기위해 짧게는 몇시간 길게는 수십시간까지 반복적인 사냥을 한다.
게임의 본래 목적인 스트레스해소와 재미유발은 온대 간대 없이 사라진지도 꽤나 오래되었을것이다.
경직된 일정한 자세에서 반복적인 마우스 클릭을 하는것은 오히려 공사장 노가다 정도의 몸에 피로감을 주지 않을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이 본문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게임이 PlayNC 에서 서비스를 하고있는 리니지라는 게임이다.
최상위권의 매니아층을 유지하고있으며 심지어 돈을 벌기 위하여 게임 작업장을 열어 외국인 노동자들을 고용하거나 학생들을 고용해 높지 않은 임금으로 게임을 시켜주고 숙식 제공을 대가로 하루 수십시간에 걸쳐 같은 사냥을 반복하고있다.
순수히 자신이 게임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즐기다보면서 게임머니를 구하여 현금으로 판다는거에 대하여는 필자는 반대하지않는다.
이러한 게임내의 현금거래가 완전히 사라진다면 돈을 목적으로하는 게임플레이가 완전히 사라지겠지만 심지어 사람의 마음을 이용한 지속적 게임머니를 구매하지않고선 게임플레이가 서서지 지체되어지고 힘들어지는 게임이 있다.
그 예가 이터널 시티이다.
이터널시티는 극후반 ( 90~100)이상 케릭터들만 돈을 번다고 한다.
그이전에는 10랩업마다 아이템을 바꾸게 되는데 그 아이템 바꾸는 비용이 어마어마하다고한다.
아이템을 바꾸지 않으면 케릭터의 성장은 아주미미하고 자신의 케릭터의 성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라도 사람들은 흔히 현금으로 게임 아이템을 사곤한다.
이런현상이 구매를 촉구하는 사람들을 만들어내고 그 사람들한테 게임머니를 팔아 목돈을 챙기기 위한 위에서말한 단순 노동을 하는듯 하다.
필자 생각을 정리하자면 이렇다.
구지 왜하필이면 게임으로 돈을 벌려고하는가 ? 이미 그때쯤 되었으면 게임의 본래 목적은 잃은지 오래 되었을 것이다.
그렇게하기보다는 근처에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서 한번 해보는게 어떨까 하는 마음이다.
게임은 게임일뿐 목돈을 위한 게임은 우리 사회에서는 필요가 없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