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길드 탈퇴합니다 "
" 왜 00아 먼일인데 ? 무슨일 있었어 ? "
" 그냥 짜증나서 길탈 합니다 .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
" 00 님이 길드에서 탈퇴 하였습니다 "
" ................................... "
우리는 게임을 하다보면 흔이 격는일이 많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은 자신의 성격에 안맞는다고 급한 성격의 행동이지요.
이번 시간에는 온라인게임의 꽃 유저의 유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해봅시다.
★ 유형 1 : 있는지 없는지 정말 알수없는 숨죽이며 플레이 하는 유저
이런 유저는 대부분 나이가 많은 분이거나 성격자체가 남에게 잘 드러나지 않는
듯 보여진다.
하지만 은근히 많은 게임돈을 소지 하고있고 레벨도 가히 놀라울 정도로
높다는게 그들의 무서움이다.
같은 길드에 있다 해도 다른 사람들 수백번 글올릴때 가끔 자신이 필요한
질문만 슬적 올리는 경우가 많고 커뮤니티는 잘 활용을 안하는 편이다.
그러나 역시 매력은 이런 유형은 비매너자가 없고 길드에 보템이되는
경우가 많아 길드마스터 에겐 더할나위 없는 재산일것이다.
★ 유형 2 : 이리저리 다 들쑤시고 성가시게 만드는 유저
그냥 지나가는 데도 친추를 걸어오고
귓말로 한가지 물어본거 답변해주면 계속 물어보고 참 성가신 존재다.
나자신은 별루 내키지 않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내가 접속하는것 기막히게 알아내어 귓말하고 심심하면 쪽지나 귓말하고
그러나 가끔 아이템 빌려 달라고 한다거나 쫄해달라고 무조건 찾아 오는경우도 허다하다
이런 유저는 나이가 어린 분들이 주종을 이룬다고 봐야한다.,
이런 유저에게 괜히 친한척 했다가는 정말 떼어내기 힘들다.
때론 가끔은 답변 해주다가 귀찮아서 잠수한척 할라치면
귓말로 왜 답변 안해주냐 무시 하는거냐 그러지말라 라는 황당한 시츄레이션도
일어나곤 한다.
돼도록 이런유저는 가까이 안하는것이 정말 신상에 이롭다...
★ 유형 3 : 유아독존 !! 자기 의지대로 자기 중심으로 자신이 왕이다 !
파티사냥 해도 남들은 동쪽으로 가자고 합의해도 자신은 그쪽말고 더 좋은쪽
알고 있다고 끝내 우긴다.
결국 너무 우겨서 할수없이 다들 가보면 좋키는 개뿔....
전창에서 싸움을 일으키는 장본인 이기도하다.
자기주장에 비평이라도 올라오면 죽일듯이 난리가 난다.
자기 의중대로 안되면 짜증내고 파티사냥해도 오래 견디지 못하고
파탈하는 경우가 많타.
이런 사람이 있는 파티는 이사람 모르게 다른 파티원들끼리 이런 유형의 유저를
험담하거나 파탈 시켜버리자는 건의가 귓말로 서로 속삭이는 경우가 많타
게임속에서 규칙이 아닌 규칙으로 유저들 사이에 자동으로 생겨난 자리란 개념을
혼자 부인할려고 한다.
누군가 자리 사냥하면 옆에서 한두마리 잡아 족치다가
자리 주인이 " 저 자리인데요... " 라고 할라치면 기다렸다는 듯이
니가 이땅 샀냐? 니가 이게임 운영자냐? 해볼테면 해봐라 하고 싸울듯이 덤빈다
그러면서 죽어도 자리를 안비켜준다.
그러나 문제는 몇일후 필드에서 자리 사냥하는 그사람을 보면 가관이 아니다
누군가 지나가다가 몹을 한마리라도 끌어가면
욕설은 기본이고 몹젠을 흐트러 놨다는둥 귓말로도 난리가 난다.
행여 누가 자리라도 빼을라치면 지 아는사람 다불러서 자기정당화를 한다.
참으로 상종 못할 유저라고 생각하면 된다.
★ 유형 4 : 자신을 희생하는 유저
길드내에서 한두명씩 꼭있는데
아무런 댓가없이 쫄이면 쫄 돈빌려달레면 빌려주고 뗘먹어도 머라 안하고...
오히려 주위 사람들이 뗘먹은 유저에게 머라고 다구칠때가 많타.
역시 이런 유저는 나이가 지긋한 유저들이 많은수를 차지하고있다.
길드 발전을 위해선 자신이 가진돈 없어도 어떻게든 만들어 꼬박꼬박
길드비는 밀리지 않고 더 얹어서 내곤한다.
따르는 사람들이 많고 때론 사기를 잘당하는 경우가 많타
사기를 당해도 그냥 잊어버리지머 라고 일축하는 경우도 있다
부처님의 자비랄까..
하지만 이런분은 만나기는 매우 힘들다
하지만 만난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을것이다.
★ 유형 5 : 아닌척 없는척 그러면서 절대 손해보는짓 안하는 유저
사람들하고 친하기는 하나 돈이 몇백억 있다 해도 10원한장 없는척 하기
인심쓰는척 해도 실제로 알고보면 시세랑 별반 차이가 없는 가격으로 판매한다.
때론 누군가 덤핑으로 판 물건을 매입하여 길드원이나 친분 있는 사람에게
산 물품 대금보다 약간 언저리를 얹여 거의 공짜로 주는듯 생색내며 파는경우도 많타.
여우적 유형?
사람들에게 나쁜짓은 안하지만 그 사람을 속마음을 알고나면 다들 손들것이다.
돈을 빌려주는데 매우 인색하며 빌려 주더라도 이자를 꼭 받아 챙긴다.
어떻게 보면 현명한 플레이지만 어떻게 보면 매우 팍팍한 게임 플레이 방식이라 할수있다.
근데 정말 돈이 있는지 없는지 티도 안낸다는 자체가 참 존경스럽다...
★ 유형 6 : 장기간 사기를 치기 위하여 활동하는 유저
필자가 가장 두려워 하는 인물이다.
큰건을 하기위해 장기간 시간을 투자하는 인물이다.
길드에 들어와서 천천히 사람들과 친하면서 비싸지 않은 물품은 대충 그냥 주기도 하고
자신을 매우 친절하고 격식있고 믿음이 가는 유저로 인식하게 만든다.
그러면서 가끔 자신의 아이템도 빌려주고 약간 값나가는 아이템도 빌린다
아이템은 빌리고 나서 바로바로 돌려주고
돈도 빌리면 달라지도 않은 이자나 아이템을 얹혀서 돌려준다.
이렇게 대략 2 ~ 5 개월정도 친해지고 서로 의심없이 친해 지면 작전은 시작된다.
친분이 있으니 아템좀 되고 돈도 있는 형님뻘 사람에게 접근한다.
( 친해지면 서로 계정을 알려주는 상황도 많이 일어난다 온라인 게임에선 )
처음엔 계정 알아도 부주로 좀 해주기도 하고 하면서 의심을 없앤다
누구나 완벽한 아이템을 다마추어 놓은채로 다른사람에게 계정을 알려줄리는 없다.
그러다 차츰 신용을 얻어서 크게 한껀 할수 있을때 싸그리 해먹고 다른 계정에 아이템 옴기고
자신의 계정은 삭제및 탈퇴 시켜버린다..
가장큰 지뢰라고 할수있다... 각별히 조심해야할 유저이다.
사실 게임을 하면 천차만별 유저의 성향은 가지각색이다..
6가지 나누기엔 역부족이 지만 거의들 남을 위해 마춰가는 사람이 많타
온라인 이라는 특정한 상황을 배려와 사랑으로 이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이득만을 원하며 이용하는 사람이 있다..
이중 나는 무엇일까 라는 의구심으로
다시한번 자신을 둘러보고 추스려서 퀘적한 온라인의 꽃이 되어 보는건 어떻할까...
[ 온라이프 ] 강물처럼
길드분위기가 님님거리는 다소 거리감있는 분위기면 1번 유형이되고
서로 나이까고 말트는곳이면 5번 유형이되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