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28 19:12

의지 판단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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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39 추천 0 댓글 16
주관 [主觀] [명사]
1 자기만의 견해나 관점.
2 <철학>외부 세계·현실 따위를 인식, 행위, 평가하는 의식과 의지를 가진 존재.

의지 [意志] [명사]
1 어떠한 일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 ≒지의(志意).
2 <심리>선택이나 행위의 결정에 대한 내적이고 개인적인 역량. ≒의욕.
3 <철학>어떠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의식적인 행동을 하게 하는 내적 욕구. 도덕적인 가치 평가의 원인도 된다.

판단 [判斷] [명사]
1 사물을 인식하여 논리나 기준 등에 따라 판정을 내림.
2 <논리>어떤 대상에 대하여 무슨 일인가를 판정하는 인간의 사유 작용.

게임사에서 게임이 오픈하면 자게(자유게시판) 은 게임에 대해 이래저래 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알아둬야 할것들은 게임의 모든평가를 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 입장에서 내생각,판단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할까 하는 의견이고 도움을 요청하는 글 들일 것입니다.
물론 게임을 완전비판 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있겠죠.

반지의제왕, 헉.슬리, 앞으로 나올 수온라인  앞으로 많은 글들이 나올 것이라 예상됩니다.
제가 하고 싶은말은 게임은 내가 하는 것이지 다른사람이 해주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자게에 어떠한 글이 올라오건 의지력이 흔들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 글에 공감하고 좋은의견을 만들어 가는건 좋습니다.

게임하기 시름 다른게임이나 알아바라
다른 사람까지 피해주지 말고 조용히 접어라

이런글은 게임하는 사람들로써 하지 말아야 할 글들이 아닌가 생각해보네요
게임이 어떻다는 글들에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 다면 자신의 의지가 약한게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담배피지 말아라 건강에 해롭다 그렇다고 안피나요?
담배를 피는건 내가 선택한 것이고 내가 결정것인데... 남들말에 팔랑귀를 가지시겠습니까

Who's Prom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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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는 한 겨울에
야근을 하고 돌아오는 당신의 퇴근무렵에
따뜻한 붕어빵 한봉지 사 들고
당신이 내리는 지하철 역에서 서 있겠습니다.
아무말 하지 않고도
당신의 피로한 어깨를 느끼겠습니다.

당신이 들어오는 당신의 집에
향내나는 그런 집으로 만들겠습니다.
때로는 구수한 된장찌게 냄새로,
때로는 보리차 끓이는 냄새로,
때로는 만개한 소국들의 향내로,
때로는 진한 Chanel의 향기로....

말을 많이 하지는 않아도
당신이 늦게까지 불 켜놓은 당신의 방에서
담배연기 자욱해 하며 책을 볼때,
나는 슬며시 레몬 넣은 홍차를 준비하겠습니다.
미모와 외모로서 당신 곁에
잠시 머무르는 여자로서가 아니라,
나는 당신의 가장 가까운 벗으로서
있어도 없는 듯, 없으면 서운한
그런 맘 편한 얘기 털어 놓을 수 있는
그런 아내가 되겠습니다.

Comment '16'
  • ?
    마루 2008.06.28 23:13
    저같은 경우는,,
    일단 스샷을 봅니다,
    마음에 들면,
    깔고,
    해봐서,
    아니다 싶으면 바로 지우조,

    중반? 후반? 그딴거 없조 ㅋ
    10분이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잊습니다,..

    지금까지 게임접고나서 뭐래뭐래 한건,
    우리가간다 이놈 한개뿐 -_-

    자게에 딴지걸지는 않조,,,


    그리고 담배의 경우는 다릅니다,.
    게임은 해도그만 않해도 그만이지만,
    담배는 피는 사람 주위에 있는것만으로 "해"가 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선택한 것이라도 남들에게 해가된다면
    자신이 선택한것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구에는 담배피는 사람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 Promises 2008.06.28 23:35
    #마루
    담배는 제입장에서 쓴거라. 저도 남들에게 피는 사람보다 더 피해가 간다는건 알고 있죠.
    그래서 저는 집밖에서 혼자피거나 제방에서 사무실이나 피방엔 금연자리가 있으니....
    끊을려고 해봤지만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남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선에서 피겠다는 것이 내 결정입니다.
  • ?
    남궁수륜 2008.06.29 01:36
    지조없는 사람이 되라는건 아닙니다.

    자신의 주관만을 굽히기보다는
    타인의 의견도 존중해줘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자기 자신이 완벽하고 그분야에 대한 정보 분석이 완벽한 프로페셔널이라면 또 모르지만요 ㅎ
  • ?
    네가누구개? 2008.06.29 14:51
    말 앞뒤가 너무 안맞는데요--??

    1.자게에는 여러종류의 글이올라온다 -> 2. 남이 뭐라하든 자신이 하고싶은거 해라 의지력 흔들리지마라

    ->3. "게임하기 시름 다른게임이나 알아바라 다른 사람까지 피해주지 말고 조용히 접어라"는 게임하는 사람

    으로썬 쓰지 말라 -> 4. 흔들린다면 의지가 약하다?


    굳이 쓰시려면 처음 부분 없애고 차라리 3,2,4 순으로 쓰셔야 대충 말이 이어지겠죠--;;


    그리고 3번내용 이부분은 그 게임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 자게 분위기 흐리고 이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거부감이 들게 함으로써 게임 유저가 생기지 않는걸 우려해서 하는말이지.

    자기 자신이 자게에 욕한글보고 갑자기 아 이겜 재미없네 안해야지 이런경우는 아예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님의말 그대로 여러가지 글이 올라오는 자게....

    말 그대로 자유럽게 쓰는 게시판 글이죠.

    그런데 자기 혼자만 쓰고 보는 자유게시판이아닌 많은사람이 함께 쓰고 보는 자유게시판이라는겁니다.

    학교 다니셨다면 아시겠지만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범위내에서 행동하는사람에게

    자유가 허락되는겁니다.


    좀 더 자세히 써보죠

    그 게임에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게임을 할까 말까 고민하는 입장에서서 자게에 그 게임에 대한

    안좋은부분들 혹은 기대했던부분들이 자게에 올라와있다면 당연히 그 게임에 대한 거부감이 들겠죠.

    게임 만들기위해 엄청난 고생을 해가며 만든 개발자, 게임운영하는데 모든 힘들 쏟아 붇는 운영자

    입장에서 본다면 상당히 예의없는 것이기두하구요.

    물론 안좋은 점이나 마음에 안드는 점에대해서 말하는건 오히려 도움이기도 하지만 표현 방식에서 상당히

    차이가 많이나죠.

    예를들어

    몹이없다 템안떨군다를
    ------------------------------------------------------------------------------------------

    야이 운영자 xx야 사람은 많은데 몹은 이따구로 젠 시켜놓냐 하루종일있어도 10마리 보기힘들겠다

    이 병x같은 운영자 x키 거기에다가 템 드랍률은 왜 또 거지같은데?? 몹없고 돈없고 만렙까지 맨몸으로

    사냥 하냐? 한마리잡고 물약값없어서 10분쉬고 이런 개거지 같은겜이있나 ?

    드러워서 겜 안하다 이겜 무조건 망해라 난 xx나 하러갈란다.

    라는글이 위에 말씀하신 글에 해당하는분이구요

    ------------------------------------------------------------------------------------

    영자님 사람수에비해서 몹이 너무없고 템이 너무안뜨네요 하루빨리 고쳐주세요

    ------------------------------------------------------------------------------------------

    라는글이 있다면 그 게임을 즐기는, 좋아하는 분들이구요

    -----------------------------------------------------------------------------------

    고칠점

    1. 몹젠

    2. 템 드랍률

    3. ....

    4. ......

    --------------------------------------------------------------------------------------

    이런식으로 쓰시는 분은 게임에대한 애정이 있고 걱정해주는 매니아층이겠죠..


    첫번째글 같은경우 운영자, 처음접하는사람, 그게임 마니아층 모두가 보더라도 다 거부감이 들겠구요..

    접하는 입장에선 게임 접하기 싫겠죠?

    " 게임하기 시름 다른게임이나 알아바라 다른 사람까지 피해주지 말고 조용히 접어라"

    이런말에 해당하는 사람은 대부분 첫번째글 처럼쓰는 사람에 해당하는거구요..

    님이 말씀하신건 극단적인 예를 들어서 말하자면.

    지하철에 개를 데려오지않는 사람을 일반유저

    지하철에 개를 데려오는사람을 그냥 게임떠나는유저.

    지하철에 개를 데려와서 개가 똥쌌는데도 불구하고 안치우고 그냥 내리는 사람을 욕하는 유저로 보면되겠

    네요.

    "님에서 말씀하신부분은 지하철에 개를 데려와서 똥싸든 말든 무슨상관이냐 냄새가 나든 드럽든

    드럽지 않다 생각하고 냄새 안난다고 생각하면 되거늘 그렇게 의지가 약해 빠져서야 쓰겄나?"

    하지만 똥을 싸면 그 주위사람들, 나중에 타는사람들. 청소하시는 분까지 생각한다면 당연히 잘 못된

    행동이라고 볼수있겠죠..

    마지막으로 promiss님과 똑같이 글을 써보겠습니다..


    게임하기 시름 다른게임이나 알아바라 다른 사람까지 피해주지 말고 조용히 접어라는 잘못된 행동이다 라

    는글, 그런 글을 쓰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의지가 너무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글 그냥 신경쓰지말고 자유게시판에 욕좀 막써놓으면되지 왜 저런글에 혹해서 안쓰고 그냥 뜹니까?

    이런글에 혹하셔서 그냥 게임 뜨시는분들이 있다면 자신의 의지가 너무 약한게 아닌지 의심해보시기바랍니

    다.

    아 그리고 "게임하기 시름 다른게임이나 알아바라 다른 사람까지 피해주지 말고 조용히 접어라 같은 글은

    쓰지마라" 라고 하시는분은 게임을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쓰면 안될말이라고생각하네요
  • Promises 2008.06.29 17:06
    #네가누구개?
    님 댓글또한 님 입장에서 느끼는 거겠죠, 제 글에 공감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평균을 어림잡아도 사람은 알수 없는거라고 봐요.
    자게에 글들이 게임에 대한 비판적글이라도 게임을 해보고 "진짜 그렇네"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게임도 하지않고 "이러니까 하지말아야지"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님은 어느쪽인가요? 제가 말하는건 이런경우를 말하는겁니다.
    홈피를 왜들어오고 자게를 왜들어 갔습니까? 그 게임에 관심이 있고 게임을 해보고자 들어간거라면
    다른사람에 많은 말들에 흔들리지 말고 게임을 해보고 자신이 판단하라는 것입니다.

    또 "쓰지마라" 하는것은 님이나 저나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게임에 대한 비판적글을 쓴다고 해서 "게임을 하지말아라" 하는것은 상당히 기분나쁘게 들립니다.
    밥먹을려고 숟가락 들었는데 "숟가락 놔라" "밥먹지 마라" 라는 것과 같지 않을까요
    지금도 여러게임 홈피의 자게엔 "게임하기시름 조용히 접어라 남들피해 주지 말고" 이런글들이
    많을줄 압니다.
    게임을 하는 이유나 그게임에 대한 불평불만을 늘어 놓은들 게임에 그만큼 관심이 있다는게 아닐까요.
    또 그글은 개인의 푸념이고 어쩌면 바램, 개인의 생각 등
    자게니까 글들을 쓰는것이지 남들에게 피해줄일은 아니라는겁니다
    정말 게임에 피해를 주는것은 "조용히접어라" 이런글을 쓰는 분들이 아닐까요.
    말을 하는 사람은 그냥 하는 말일진 몰라도, 듣는 사람은 상처를 받을 말입니다.

    제가 학교를 나왔던 안나왔던 이글과 무관한거 같습니다....실례가 아닌가요?
  • 네가누구개? 2008.07.04 13:34
    #Promises
    일단 저는 게임에 대한 비판글과 게임시스템에대한 글을 보고 나에게 맞겠다 싶으면 게임을하지...

    처음부터 오픈했다고 나는 이게임을 하겠어 하면서 무작정 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게시글보면 버그,렉, 핵 같은 기본적인것은 당연히 나오고 그외에 운영자가 이게임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갖고 운영해주는지에 많은 초점을 두고 선택하고요..

    오픈첫날부터 한겜은 지금까지 한개 밖에없구요..

    솔직히 어느누가 게임 이름만 듣고 "이 게임을 하겠어" 이러겠습니까..




    두번째로 위에 제 글을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조용히 겜접어라 " 에 해당하는 분들은 비판하는분들이아닌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실제보다 과장하여 깎아내리거나, 욕, 비하하는 사람들에게 말하는것이지 게임에 관심있어서

    보다 잘되기위해 비판 해주시는 분들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는겁니다.

    (제가 보기엔 promisses님께서 비판이란 단어를 나쁜뜻으로 알고있는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댓글에 조용히 겜접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게임의재미를 느끼는분, 애착이있으신분,

    기타 등등이 있겠지요..



    3번째 제가 학교에대해 언급한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하나..

    학교를 나온지 안나온지 언급한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도덕에 대해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위에서 썼듯이 남에게 피해가 가지않는 범위내에서의 행동이여야 하는거죠..

    담배를 피더라도 사람이 없는곳에서, 강아지를 대중교통이나 실내에 들이지 않는다, 공공장소에서 시끄럽

    게 떠들지 않는다. 한밤중에 노래나 악기 연주를 하지 않는다와 같은 자유게시판에 글을쓰되 운영자 분들과

    게임을 즐기는 사람에게 언짢은 글을 쓰지 않는다. 이건 도라기보단 기본적인 매너에 가깝죠



    마지막으로 비판글은 게임을 즐기는 유저와 운영자로 하여끔 공감과, 게임에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하는것이지 비판=비하 가 아니라는 겁니다.
  • ?
    망상소년 2008.06.29 17:23
    흔들리게 하는 글을 쓰는 사람에게 뭐라하는건지..
    흔들리는 사람에게 하는 말인지.. 조금 애매모호 합니다.

    전자의 경우 글을 쓰던 말던 그건 그 사람의 자유입니다.
    자신의 느낌점을 적었고 나쁜말이든 좋은말이든 자유 의사구요.
    조용히 접어라. 하는 말과 같은 말도 듣는이가 신경쓰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그것에 혹해서 넘어간건 그 사람잘못입니다.

    후자의 경우 흔들리는 사람에게 의지가 약하다! 라고 하는것 우스게소리죠.
    그 게임이 질려가는 도중에 그런말을 보게(듣게)되면 애라이 나도 접자! 가 될순있지만 이건 동기부여가 된것일뿐 의지가 약하다! 라고 할것은 아니구요.
    그 게임이 재미있는데 그런 글이 올라오면 콧방귀만 낄뿐입니다.
  • ?
    무쏘렌 2008.06.29 20:36
    웃기네요.자신의 주관과 평가를 위해서 남을 동요, 동조하고 군중심리 일으켜서 다른 사람 접게 만드는 행위가 그럼 잘된 행동이라고 보시나요?
    위에서 담배 예를 드셨는데, 담배를 피는건 개인의 결정이지만,
    간접 흡연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피해를 입는게 더 중요한 문제인 겁니다.
    결국 이 글은 자기 주관의 견해이며, 모순일뿐임.
  • Promises 2008.06.29 20:51
    #무쏘렌
    님,, 그래서 제가 안그래요... 혼자있을때만 피운다고 ;; 흡연공간 왜 만들었어여 --

    그리고, 이 홈피 이용하는 사람들 모두 쓴글들 보면 다 자기생각과 의견이 아닌가요?
    댓글 쓰는 이유가 머겠어여 다른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내 생각은 이렇다" 이런 의미에서
    댓글 쓰시는게 아닌가요? 글쓴 사람과 "논쟁" 하시려고....?
  • 네가누구개? 2008.07.04 13:38
    #Promises
    보두가 보는 자유게시판에 욕설, 비하하면 당연히 주위사람까지 피해가 받는거죠.

    님께서 담배를 혼자있을때만 피우듯이 혼자서 욕하고 뜨는 사람이있느거고..

    남이 있든 없든 담배피우는 사람이 있듯이 자유게시판에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하지않고 아무렇게나 키보드

    를 두드리는 사람이있는거죠..

    말하지말고 겜접어라는 후자쪽이겠구요.
  • ?
    아자잘하자 2008.06.29 20:57
    그게임을 판단하는데 10분이면 된다

    10분만에 첫인상이 더러우면 그겜에 다시 손가지않느다

    BUT 10분만에 첫인상이 좋으면 1주일은 간다
  • ?
    남궁수륜 2008.06.30 01:28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고 거기에 대해서만 답변해 주는게 매너가 아닐까 싶어요.

    설사 비유가 오류를 유발시킨다 해도 그냥 넘겨주고 본론만 이야기하는 센스!
  • ?
    로이악마 2008.06.30 01:47
    게임이 오픈 되고 나서 일주일 정도 있으면 모든 종류의 글이 올라 옵니다.

    그것을 보고 있으면 참으로 한심하다고 니껴집니다.
    그 중에는 좋은 글도 있을 수도 있고.
    나쁜 글도 있을 수도 있으니 말이죠.

    욕을 하는 글의 주제는 대게로

    첫째, 재미가 없다.
    둘째, 아이템을 못 먹는다.
    셋째. 자신이 스틸을 너무 많이 당한다.

    위에 세가지는 저에게 해당하는 사항입니다.
    하지만 저는 저런 것으로 인해 자게에 글을 쓰지는 않죠.
    게임이 재미없으면 그냥 떠나면 그만이니까 말이죠.

    반대로 그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첫째. 조금도 재미있게 만들어 주새요.
    둘째, 대화를 편하게 만들어 주세요.
    셋째. 자신이 하고 있는 게임 나븐 긍을 보면 못 참는다.

    저 위에 셋가지도 저에게 해당 사항입니다.
    제가 생각을 적을 뿐이니까요.

    하지만 자게를 보면 게임을 하는 사람과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 욕을 하고 거친 말을 쓰고 하죠.
    그렇게 자게에 올라오다 보면 그 게임에 입장에서는 점점 망한당하고 할 수 있죠.
    게임을 게임답게 즐기지 못하고. 게임을 게임답게 하지 못한다고 할 수 있죠.

    우리들은 너무 많은 게임의 무덤에서 살고 있는 것이 아닌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때라고 생각합니다.
  • ?
    나크 2008.07.01 18:09
    비판하는 글이 자신의 소중한 글이면 그 아래 다른 분들이 쓰는 "조용히 게임 접어라."라는 글들도
    한사람의 소중한 글이 아닌가요?
    당연히 자기가 어떤 비판을 할 자격이 있다면
    다른 사람도 그 비판한 글을 비판할 자격이 있겠죠.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멘스 라는 글로 밖에 이해가 안되네요.
  • ?
    나크 2008.07.01 18:17
    아 그리고 참고로
    누구랑 같이 밥을 먹는데 옆에서 인상쓰고 맛이 없네 어쩌네 투덜투덜거리면
    밥맛이 뚝 떨어지죠.

    조금 아는 사람이라면 맛이 없더라도 그냥 조용히 먹고
    나중에 얘기를 하겠죠.

    의지력이랑은 상관없이 자기는 맛있게먹고 있는데 상대방이 대충 한젓가락 집어서 입에 대충 넣고
    음식이 이러내 저러내 라고 한다면 당연히 화가 나겠죠?

    "얼마게임 해보지도 않고 욕하지 말라는것"은 이런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네가누구개? 2008.07.04 13:35
    #나크
    밥 먹는데 더러운 이야기해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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