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아 ~ "
님아... 님아...
사실상 금지어나 마찬가지 등급의 단어입니다.
그러나 흔이 쓰이기도 하지요
위에 단어를 사용할시 이미 상대방은 단어 사용자에 대하여 어리게 판단합니다.
몇몇분은 듣다못해 이렇게 다그칩니다 " 님 ! 님아 란 말 사용하지 마세요 "
님아란 단어를 들은 유저들에게 물어보면 거의 모든사람이 " 님아 " 라는 단어에
존대어가 아닌 맘먹는 수준의 말투와 같다고 답을 주는 수준이였다.
우리는 온라인 게임도중 알게모르게 대화를 잠시만 해봐도
아 이사람이 나이좀 있구나 ...
아 이사람은 어리다 어려..
상대가 나이를 속이고 최대한 한다고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대화의질로
상대의 나이를 알아낸다.
정말 대화만으로 정확한 나이수준을 마출수 있을까..
필자 역시도 이질문에 부정적이지는 않타..
역시 많은 유저들이 끊이없이 이야기하는 매너와 대화의수준을
유저 대 유저로 대화하면 어느정도 감이 온다고 할까..
앵벌하는 방법과 말투만 봐도 상당수준의 질적인 대화가 엿보인다고 할까..
하여간 어딘가 모르게 분명하게 나이 차이가 보이곤한다.
필자가 예전에 어린사람이 노매너 플레이할 % 가 더 높을 경우가 있다고 쓴글도 있지만
역시나 사실상 그럴 가능성이 많타.
대부분의 싸움은 상대의 모욕적인 단어를 퍼붇는데서 큰싸움으로 벌어지곤한다.
물론 성인들도 심한 경우 정신병자와 같은 히스테리를 부리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 욕설에도 나이 차이가 보이기도한다.
때론 정말 나이를 가름 할수없는 상당수준의 지식과 상당수준의 우수한 매너를
지니고있는 어린분들도 만나곤한다
와 ..... 나이가 그렇게 어린데 대단하네요.. 정말 그나이인줄 꿈에도 몰랐네요..
타고난것일까..
가정교육이 잘된 것일까?
인성교육이 잘된 그 학생을 보면 어쩔땐 배울점도 있는것을 느끼곤 한다.
과연 게임속 게임플레이 하는 유저들중..
나이어린 유저와 나이많은 유저는 정말 달라도 너무 다른것일까..
세상을 조금더 살아온 성인들이 플레이함에 더 능동적이고 사회적일까..
나이어린 유저들은 어떤 개념을 가지고있을까..
나의어린 시절엔 온라인이 활성화 되지 못하여 오락실에서
20원 넣고 "문워커 " " 겔러그 " 등 하던때라..
기성세대와 같이 한가지 게임속에서 만난다는건 꿈에도 못꿔본 일이라..
지금의 어린 유저들은 게임속 기성세대에 대한 어떤생각을 가지고있을까..
지금의 기성세대 유저들은 어린유저에 대한 어떤생각을 가지고있을까..
사실상 온라인이니 그냥 잘 서로 이해하고 플레이하면 되지 않을까 하지만
그게 서로 잘 교류가 되는 유저들도 많치만 그에 반대로 서로 싫어하는 상황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게임을 게임대로 즐기면 되는거 아닌가?
라고 하시지만 역시 게임속 플레이 할경우 상대방의 나이에 따라 약간의 대우도
달라짐이 포착이 되는 상황은 사실인것이다..
과연 그들과 그들은 어떻게 다른것일까...
아무레도 기성 세대쪽이 게임을 이끌어감에 있어 더 능동적이지 않을까....
나이많고 적은게 티나는건 자신이 숨길려해도 숨겨지지 않는
어쩔수없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일듯 싶다..
다만 몇%의 생각하는 어린유저들이 있어 가끔 찾아오는 서프라이즈 에
칭찬과 대견함을 감출수 없다는 몇몇 기성세대의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
지금 이시간에도 " 초딩 " " 중딩 " " 직딩 " 하며 싸우는 그들...
" 야 ! 나이 어린넘이 어디서 죽을라구 덤비노 ? "
" 그래 나이 많이먹어 좋겠다 ~ 나이 어린넘에게 욕먹어서 더 좋겠다 ~ "
" ....................................................... "
많고 적고를 떠나 보이지않는 그들을 위해 서로의 배려심 레벨을 올려봅시다..
[ 온라이프 ] 강물처럼
게임에서 나이같은게 무슨 소용이 있나요,
어리다고 무시해서는 않되고
늙었다고 무시하새넌 않되조,
그저,
서로 무시 해가면서,
피해만 않주는
그것이 참된 매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