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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울합니다 도와주십시요.. "

그러나 아무도 대꾸하지 않고 조용히 사라집니다.
게임속 상황 어떤 상황일까요...

그렇습니다..

빽도 레벨도 안되는 저렙한명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어정쩡한 레벨이 되는 유저에게 피케이를 당하거나 놀림과 욕설등 굴욕을
당하는 순간입니다.

역시나 나설려고 해도 뒤에 든든한 빽이 있어 나름대로 서버에서 이름난
지존의 유저가
있으니 남들은 모두 모른체합니다.

" 가재는 개편 "

우리는 가끔 채창으로 싸움이 일어나는걸 간간히 목격합니다.
그러나 역시 백도없고 레벨이 낮은 유저는 정당한대도 불구하고
여러명이 몰아세우며 누명을 씌우고 자신들의 정당성을 내세웁니다.

그 몰아세우는 세력이 서버에서 난다긴다 하는 세력이라면 거의 참견하는
유저가 별로 없습니다.
가끔 상황에 불만을 품은 유저도 나서기는 하지만 그리 크게 작용되어 주지는 못합니다.

필자도 미르의전설3 할때 아무도 몰라서 초창기 혼자했습니다
미르3 오픈때요

폐광에서 좀비사냥을 한참하는데 갑자기 와서 죽이고도 잘했다고 큰소리 치더군요
더군다나 전창으로 억울함을 호소해도 오히려 역모해서
제가 욕설과 피케이들 저질스러운 존재로 누명을 씌우더군요

그이후로 그캐릭을 바로 삭제하고 다시만들어 조용히 레벨을 키워서
현으로 파뇌진당 ( 당시 현 52만  적월마 보스에게서 희귀하게 드랍되었음 오픈때 )
구하고 레벨 34 찍어서 상록수 라는 문파를 만들어 대적을 했습니다.

거의 하루가 멀다하고 문파전쟁을 펼친결과 항복을 받아냈던 기억이 나는군요

지금도 선량한 힘없는 유저가 어느게임 어느장소에서 누명을 쓰고 당하고
있을지 모르겠지요..

자신의 뒤에 빽만믿고 다른유저를 골려주고 누명씌우고 욕설하고 ..

" 꼬우면 렙올리고 강해져라 "

라는말로 비아냥 거리는 그 유저들...
솔직히 한번 보고싶습니다 진짜로..  진짜 만나서 내앞에서 게임속에서 하던행동
당당하게 할수있는 사람일까 하는 의구심도 들기도 합니다..

온라이프 여러분은 그러지 않을거라 믿습니다.
또한 누군가 억울하게 당하고 있다면 나서서 같이 옹호하고 변론할 분들이란것
이 강물처럼은 잘알고 있습니다.

솔로지향 하는 유저는 대부분 직장인도 많고 나이많은 분들도 많을듯 합니다.
타자 느리게 쳐서 상대가 욕하면 화는나지 타자는 안쳐지지 죽을라고 하더군요.
특히 제가가는 겜방 그 ~~~ 형님도 ^^:

그땐 제가 직접 타자를 쳐서 대적하기도 하곤합니다

상대를 주먹으로 때리는것보다 글로 마음을 치는것이 몇백배 상대를 다치게합니다.

" 억울하면 출세해라 꼬우면 질러라 ! "

이런말을 하는 유저가 되지말고

" 힘든일 있으면 말씀하세요 서로 힘을합쳐 이겨봅시다 ! "

라고 도움과 힘을 실어 주는 유저가 되시길 진정으로 바랍니다.

정말로 가재는 개편 이라는 말이 맞지요?
같은 길드 사람이 어느정도 잘못한걸 알면서도 군중심리에 따라 우 ~~ 우 ~~
하면 나도모르게 약간의 감정이 자신이 아는사람에게 치우 치니까요.

그게 사람이라지만 결국 사리분별 정확한판단 을하는게 더 사람같겠지요

이시간에도 억울하게 당하는 모든게임의 유저들에게 이글을 바칩니다.


[ 온라이프 ] 강물처럼.

Who's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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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o love is to receive a glimpse of heaven. (Karen Sunde)

사랑하는 것은 천국을 살짝 엿보는 것이다. (카렌 선드)</p>
Comment '23'
  • ?
    코나타 2008.06.25 20:10
    솔직히 게임 즐길려고하는대

    억압하고 즐기지 못하게 한다면 그건 ' 죄 ' 입니다.


    억울하면 랩업하고 억울하면 질러라

    뭐 이런 말이 있습니다만.


    현실에서 유전무죄 무전유죄 라는 말이 괜희 나온것이 아니죠

    가진자를 몰아내기 위해서는 가져야 하는 세상을 배우는 첫걸음일지도...


    현실도피한다고 게임하는 사람이 있다면 좀 위험하겠군요...
    게임에서도 그런짓을 당한다면...



    '저는 아무뜻 없습니다' = ω =.
  • ?
    Promises 2008.06.25 20:59
    하핫;; 저도 많이 억울함을 당했죠, 그러나 저랩이고 빽도 없고 있어도 크게 도움이 안되더군요 ㅋ

    한사람의 말만듣고 누가 잘못을 했는지 알수가 있을까요? 지금은 접었지만 다크에덴을 했었는데...
    길드를 탈퇴해도 길드말이 보이더군요. 무슨말을 어떻게 하나 보았는데 글짓기를 하는지 소설을 쓰는지
    없는말 지어서 해대니 ㅜㅜ 부길드 라는 사람은 그 길드원 말만 듣고 사람을 평가하더군요.
    그러더니 모든 길드원이 보이면 척살한다니 머니 하면서 귓말을 해대는데 ㅋㅋ
    자세한 애기를 하자면 너무 길어서 생략;; (듣고 싶으시면 쓰겠지만 ㅋㅋ)

    암튼, 없는일을 지어서 하지마시고, 한사람의 말만 듣고 평가 하지맙시다.
  • ?
    익스퍼드 2008.06.25 21:22
    안타깝게도 저 또한 억울함을 당한유저를 보아도 그냥 지나칩낟

    왜냐 따라서 같이 묻힐까봐거나 왠지 나서서 오히려 된통 당할거 같거든요
  • ?
    마루 2008.06.25 23:11
    전 저에대해 관련된 것이아니면 무시합니다,
    재가 피해자라면,

    질르조

    꼬아서 +_+;;

    빽은,
    접어야지,,
    (인맥은 지를수 없나요?)
  • ?
    로이악마 2008.06.27 03:51
    저에게 시비를 건드는 사람이 있다면 딱 한마디 하고 무시를 해 버립니다. 그리고 잠수를 타버리죠.

    한참 뒤에 들어 오면 그놈은 또 게임을 하고 있죠. 아이디를 알아서 귓말로 한마디 하고 또 살아집니다. 그렇게 몇 번 계속 하다보면 어떤 놈이 자시에게 계속 욕을 하는지 모르는지 계속 날아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런 것을 계속하다보면 게임의 재미는 반감이 되고 그렇게 되면 게임은 망하는 길로 접어 들게 되는 것이죠.

    저는 절대 남들에게 한부로 얘기 해 본적이 없습니다. 게임을 하는데 무슨 욕이 남무하고, 스틸을 하고. 캐릭을 죽이고, 등등 그런 짓을 하는 사람들은 게임을 할 조권 중에 하나가 빠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심한 말을 할 수도 있지만 게임을 게임 답게 하기 위해서는 자신 하나만 잘 되면 괜찮겠지. 하는 생각을 하지 말고, 다른 사람이 당하것이 나도 당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게임을 하면 위와 같이 '억울하면 랩업하고 억울하면 질러라' 라는 말을 하지 못하겠죠.
  • ?
    사현 2008.06.27 08:12
    난 게임하면서 빽있는 사람들하고 싸워서
    한번도 안 져봤는데 ㅡㅡ;
    말싸움엔 자신이 있는터라 게임안에서 지껄이는건
    왠만하면 안지는 타입이죠. 현실에서도 말싸움은 잘합니다. ㅡㅡ;
  • ?
    곰탱이푸 2008.06.27 18:43
    빽이 있고 없고는 별로 상관없습니다. 게임상에서는 조금 밀릴지 몰라도 웹으로 올라오게 되면 스샷이라는 증거물품이 있기때문에 비판여론을 만드는것은 어려운일이 아니죠. 그래도 스샷찍고 올리는것은 매우 귀찮은 짓이기도 하고 반대로 묻칠수가 있어서 왠만한 일은 참고 넘어가죠
  • ?
    이것이다 2008.06.28 18:16
    역시 어디든지 약육강식
  • ?
    KrStyl 2008.06.30 12:38
    그런 일들이 많아요.
    사실 자기들이 나쁜 말로 하자면, 인생도 없고 하루 24시간(?) 게임 하시는분들.
    대부분 고렙-지존 분들, 스틸 아니면 피케이 잘 하져.
    아니면 큰 길드 가입하는 유저들 그 빽을 믿고.
    그런 사람들 참 싫어요, 실째로 그럴수 있을가 궁굼하기도 합니다.
    그런 일들이 없으면 좋겠찌만, 그건 좀 힘들져?.
  • ?
    약한남자 2008.06.30 12:50
    약육강식 동감
  • ?
    배고파서 2008.06.30 13:33
    리니지가 생각나네요

    라인이라는게 있어서

    사냥터를 통제하고

    이유없이 죽이고

    모두가 즐기려고 하는게임인데

    뭐 그리 목숨들을 거는지 ㅡㅡㅋ

    10명 욕하는것보다 1명 격려하고 도와주는게

    참된 유저들의 자세가 아닐까 싶네요
  • ?
    oov 2008.06.30 14:15
    약육강식이 계속 유지되야 제대로 돌고 도는건데
  • ?
    reruc 2008.06.30 14:18
    이렇게 생각하면됍니다
    겜상에서 렙높은 애들 중에 사회에서 대접받는애들 하나도없다
    솔직히 페인들이 내세울께 게임 레벨밖에 더잇습니가
    악플달고 꼬장부리는 애들 중에 밖에서 큰소리 칠수잇는 사람 없습니다
  • ?
    네가누구개? 2008.06.30 14:24
    평소에 찌질거리며 맞고 다니는 애들이 그럴듯..

    개병진들 지가 짱이라도 된것처럼 개 나댐--;
  • ?
    루비 2008.07.01 01:24
    양육강식? 이런 개소리를.. ? 이래서 대한민국 사회가 썩었다는겁니다.

    왜냐구요? 대한민국에선 정의를 외치면 바보되거든요. 불이익을 안게되걸랑요.

    그래서 함부로 나설수도없는겁니다.. 윗분 말처럼 된통 당할수도있거든요 ㅋㅋㅋㅋ

    그래서 그걸 방조한다면 .. 그러고선 나중에 어쩔수없다고라고 하겠죠..

    그래서 전두환 떄 사람죽였던 군인들은 나중에 시켜서그랬다.. 라고만 하는거죠
  • ?
    루비 2008.07.01 01:29
    그래요.. 차라리 현실에서 그러면 차라리 괞찮죠..

    하지만 그저 게임에서조차 ..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하나 잃을것 조차 없고 불이익 당할것은

    기껏해야 그저 게임 못하는거겠죠.. 근데 이런 온라인에서조차 불이익 당할것이 두려워

    나서지 못하는겁니다.
  • ?
    프린세스칸나 2008.07.01 08:46
    리니지2 만하겠어요...
  • ?
    돌아올곳 2008.07.01 13:08
    저도 RPG 게임하다가 사냥스틸당할적에 그놈이 '꼬우면 렙올려라' 이말듣고 열받아서

    방학 두달만에 진짜..하루 18시간 이상플레이 해 가면서 열렙해가꼬 그싴히 발라주었던 기역이...ㄲㄲ
  • ?
    슈베르트 게벨 2008.07.01 15:54
    ㅇㅇ 진짜 존나억울해서 게시판에 글올렷더니 '그럼 렙올려서 고수되세요'
    ㅅㅂ 이건뭐 ㅋㅋㅋ
  • ?
    우오오옹 2008.07.01 17:41
    드로이얀할떄 쩔엇엇음;; 드로이얀전성기떄
    렙높고 장비좋은년들이 이유없이 죤내죽이고
    길드에 왜죽이냐고 ㅈㄹ해대니까 그길드에서 저한테척살령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접음
  • ?
    테러학과 2008.07.01 20:48
    근데 가재는 게편 아닌가요
  • ?
    눈사람 2008.07.01 23:29
    저같은 경우는 =ㅅ =;;

    그냥 겜상에서 열심히 렙업하고 아이템등등 내가 최고다 라는 그정도 됫을때 =ㅅ =

    나에게 복수의 칼을 내밀게 한 유저는 접었더군요............

    그 느낌.....한숨만.....
  • ?
    하쭈니♪'´ 2008.07.02 09:00
    꼬우면 질러라~ 싫음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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