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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 자기중심으로 마출려는 사람의 심리...
정방향이 있다면 역시나 반대방향이 존재를 한다.

우리는 가끔씩 게임을 즐기는자가 너무 심취하여 자신의 주위를
다 포기하고 오로지 게임만이 생활로 바꾸려 하는 자를 보곤한다.

개념없이 게임에 빠져 자신을 돌보는 일조차 하지 못하는 그들이
자신이 이끌던 가족을 이끈다는건 너무나 힘들것이다.

오랜세월 게임을 해왔다
게임을 진정으로 즐기면 정말 삶에 실보단 득이 많아진다
다만 그반대면 실의 영향은 엄청 많아지는 것이다

게임을 모르는자 들은 흔이들 게임하는 것조차 보면 난리가난다.
폐인보듯하고 흔이 마약중독과 비슷한 레벨로 게임중독자로 착각 오인한다.
참 서글픈 현실이다.

물론 온라인게임의 소식이 나쁜쪽으만 방송매체의 전파를 타고 들려오니
게임을 모르는자 들은 늘 한숨만 쉰다.

그들을 설득 시키려해도 결국 실패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게임은 결국 자신들이 모르는 자신들이 시기하는 존재이기 때문일 것이다.

과연 어떻게 해야 즐기지 못하는자와 즐기는자가 함께 게임에 대한 공감을
만들어 낼수 있을까..

온라인게임을 플레이 하다보면 유저로부터 이런말을 자주 듣게된다.


★ 여친이 게임하는걸 엄청 싫어해서 걸리면 절교까지 당할수 있다.

- 음.. 여친과 같이 게임을 즐기는 자들에게 조언을 구하면 어떻할까.
  분명 그들은 무언가 방법이 있었을것이다. 서로를 이해시키는 그런것...



★ 방에서 몰래 컴퓨터 게임을 하다가 부모님에게 걸려서 엄청 혼난적이 많타!

- 우리나라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게임에 관한 절대적 적개심을 가지고있다.
  게임을 아는 부모라면 일정시간 하는것을 허락해 주지만 절대적인 부모님은
  아마도 난리가 나는걸로 필자도 알고있다.
  이런경우 해결책은 없을까 ?



★ 게임으로 인해 부부싸움을 많이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 아마도 서로 한치의 양보가 없는 상황일 것이다.
  필자도 게임하던 초반엔 자주 말싸움을 했지만 이제는 같이 인터넷 게임을 즐긴다.
  잘만 설명하고 잘만 이해시키면 충분한걸로 알고있다
  그러나 이역시 절대적으로 게임반대론에 걸린다면 게임하는 양을 스스로 줄이는
  방법밖에는 없는것 같다..  이런문제로 이혼한 후배도 있다,



이런 상황들이 모두 즐기는자와 즐기지 않는자의 충돌이 아니던가..
즐기지 않는 상대를 설득하고 그들의 적개심을 풀수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내가 게임을 즐겨서 그런가 중1 아들이 컴퓨터 게임을 해도 어떻한 제제를 한다는
생각이 든적이없다 다만 너무 오래하면 컴퓨터를 종료해줄것을 권고를 하는 편이다.

강제로 막는다고 즐기는자가 즐기지 않는 상황을 만들지는 않을것이다..

두 대립이 서로 공유하고 이해할수 있는 방법은 정말 무엇일까..



[ 온라이프 ]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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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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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o love is to receive a glimpse of heaven. (Karen Sunde)

사랑하는 것은 천국을 살짝 엿보는 것이다. (카렌 선드)</p>
Comment '14'
  • ?
    익스퍼드 2008.06.24 13:09
    아직은 부모가 안돼서 장담할수는 없지만 지금의 게임세대가 커서 부모가 된다면


    다들 부모님들이 했던것처럼 똑같이 할거 같아요

    저조차도 게임은 무진장 찾으면서 동생이 그러고 있으면 화부터 내고 못하게 하고 공부하라 시키고

    한참 나무라고 턱 컴퓨터에 앉아서 음? 난 왜똑같은 짓을 하고 있으면서 다른사람만 나무랄까?

    가끔 이럴때마다 이해관계에서 비롯된게 아닌 뭔가

    자신의 아랫사람은 무조건 잘됐으면 하는? 그런거라고 합리화 시키곤 했죠
  • ?
    컨트롤 2008.06.24 14:08
    가끔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보면 이해가 안될때가 많아요

    복돌이 버그 폐인등등 이런것으로 토론할때 무관심이라고 해야할까?....

    아무튼 자기 마음이라는 말은 꼭 나오더군요........

    그럴때 같은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지만 이해가 안될때가 많습니다.....
  • ?
    Promises 2008.06.24 15:17
    때를 이해시킬면 어떨까요? 목욕하면 나오는 때 말구요 ㅋㅋ
    게임을 해야할때와 하지 말아야 할때요. 뭐든 시기가 있자나요. 학생이면 공부와 과제할때 자신의일에
    책임을 다했으면 게임을 몇시간 허락하는거죠.
    부부라도 취미생활은 다를수도 있고 같을수도 있겠지요. 물론 게임때문에 직장을 소홀히 하면 문제가
    되겠지요 또 부부라면 게임할 시간은 거의 희박할꺼 같네요.
  • ?
    마루 2008.06.24 20:17
    굳이 서로 이해하고 그럴 필요까지는 없는것 같네요..
    소닭보듯,
    강건너 불구경 하듯(이건 아닌듯?)
    가재치고 도라.......
  • ?
    로이악마 2008.06.25 00:32
    저는 주위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을 하고 하죠.

    한 번 이 게임을 해보세요. 시간이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으니까.
    라고 말이죠. 그러면 대부분은 게임을 않라던 사람도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게임을 하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제가 한 사람을 폐인으로 만든어 버린 일이 있었지만 말이죠.
    저는 그냥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게임을 하라고 한 정도 밖에 없는데...

    어느 순간 보니까 그 하나의 게임을 죽자고 하고 있던 사람을 보게 된 것이죠.
    즉 이 말은 게임을 즐기지 않는 자도 한 번 하다 보면 게임을 즐기게 된다는 사실이죠.

    게임을 같이 하고 있는 부부는 한 사람이 게임을 하고 있으니 같이 시간을 보내려고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즐기는 자와 즐기지 않는 자를 부린 한다고 해도 그런 것은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게임답게 놀이를 놀이 답게 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여과 생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
    predator!! 2008.06.25 17:48
    그냥 필팍 받으면 페인짓 ㅡ.ㅡ
    근대뭐요즘 회사다니느라 할시간도 없고 똑같은방식에 사냥이 지루하기도하고..

    그렇다고 팡야같은게임은 다좋은대 하면 머리가 수업듣는거보다 더아픈.?
  • ?
    빙결의칼린츠 2008.06.25 20:00
    맘내키는 데로 필오는데로
    심심하면하고 크
  • ?
    正力 2008.06.26 08:49
    남편의 디아블로2 때문에 이혼한 우리 이모..
  • ?
    무언계 2008.06.26 11:01
    풋풋ㅋ(딴생각하는 1人);;
  • ?
    s운무s 2008.06.26 13:46
    환상게임이네요 .. 참 오랜만에 보게되는군요 ^^
  • ?
    한소 2008.06.26 17:58
    저 만화 이름 기억이 안났는데 딱 써놓으신 분이 있네 ㅋ

    게임은... 빠져들면 재미 있는거고 재미가 없게 보이고

    재미가 없으면 못 빠져들어서 재미가 없는거겠죠...
  • ?
    담배끊은아기 2008.06.26 19:19
    제가 부모가 되더라도

    겜은 안시키도록 할겁니다

    겜때문에 저도 이렇게 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거든요,,

    겜이 사람망치는거 같습니다

    물론 심하게 할경우요.,
  • ?
    치우 2008.06.26 21:46
    게임하는자를 이해 못하는게 문제가 아니죠
    요는 '게임을 즐기는자'와 '이해못하는자'의 문제가 아니라
    '게임을 즐기는자'와 '게임에 빠져있는자'가 다르다는게 문제죠
  • ?
    후아유곰 2008.06.28 10:50
    게임은 즐기는게 좋죠...

    아니 즐기기 위해 나온게 게임이라고 하는게 맞죠...

    그저 돈벌이로 생각하는사람들이 있다는게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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