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오토근절 불법프로그램 이벤트를 하는게임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내 생각은 이렇다.
<오토 너는 누구냐>
오토나 불법프로그램은 오래전부터 말로만 근절시켜왔다.
예초부터 싹을 잘라야 했을것인데... 여태까지 방치해뒀다가 이제와 근절캠페인이다 이벤트다 한다.
그리해서 나아진것은 없다는 것이다.
여전히 오토는 살아숨쉬고 열심히 밤샘하며 몹을 잡고 사냥하는 유져들을 진져리치게 만들고는
오토가 유져를 떠나게 만든다. 사람도 아닌것이 사람을 내쫏는 다는것이다.
<게임세계에서 떠날수 없겠니>
그렇다면 오토를 확실히 근절시킬수 있는 방법은 있는것인가 ? 그럴싸한 방법은 없다는것이다.
어떤영화(아마도 [패스워드]) 에서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인공위성을 통해 사람이 무엇을 하는지
영상으로 보내져 프로그램을 빼았는 영화가 있다.
이러한 것을 도입하면 모를까 아직까진 오토와의 전쟁은 계속될것이다.
<니가 없었다면>
오토가 없었다면 게임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게임을 들어가면 채팅창은 점 하나를 찾기 어렵다. 채팅매크로뿐이고 팝니다 만 주구장창 나온다.
사는 사람은 어디 갔을까?
커뮤니티가 많이 활성되지 안았을까... 사냥만 죽도록해서 얻어지는건 지루함이 아닐런지
이야기도 해가며 사람들을 알아가면 쉽게 게임이 질리지는 않을것이다.
<오토 불법프로그램의 무언>
소리없이 우리에게 말한다. 막을테면 막아봐라! 너도 곧 나를 찾을 것이다.
분명 사용할거란 생각을 합니다
특히 저같은스타일일 수록 오토에 목몰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