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에 강한 캐릭보다 초반에 강한 캐릭을 플레이하라

                  

 

 

님들? 좋은 캐릭터가 머여요?

 

신규게임이나 신섭이 오픈하면 여지없이 위와 같은 질문이 채팅창으로 올라온다. 그와 동시에 많은 유저들이 후반에 강한 캐릭터를 추천한다.

 

하지만 본인의 생각은 다르다 많은 유저들이 초반에 강한 캐릭을 허접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그 게임을 끝까지 플레이 할것같은 모험심으로 후반에 강한 캐릭터를 선점하여 플레이 하는걸 볼수있다. 그런 분들을 지켜보면 90% 이상은 중도에 포기한다 왜? 재미가 없기 때문이다.

 

언제 후반까지 갈수 있느냐가 관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인은 초반에 강한 캐릭터를 강력추천한다 그 캐릭터를 플레이 해서 그 게임의 재미를 들이고 하다보면 또 다른 게임속 세상이 보이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그 게임을 즐길수 있는것이다.

 

"님? 초반에 강하고 후반에 약한데 나중에 어떻게 할려고해요? "

 

이건 말그대로 나중일이다 요즘의 유저들은 어자피 끈기도 없을분더러 끝까지 갈수있는 능력자가 그리 많치 않다는게 열쇠다 초반에 약한 그리고 후반에 강한 캐릭터를 플레이 하다가 후반을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쳐서 게임을 포기하고 지워버리니 문제가 되는것이다.

 

즉, 자신의 능력을 가름하지 못하는 세대는 분명 한것이다. 과거의 레벨업이 힘든 리니지 세대도 아니고 빠른 결과를 보기를 원하는 세대가 과연 후반이 강한 캐릭터를 플레이 했을 경우 단점이 많을까 장점이 많을까의 해답은 본인을 알고있다

 

그래서 말하지만 게임속 유저들에게 물어보고 초반에 강한 캐릭터를 적극 권장하는 바이다. 결코 후반에 강하다는 캐릭 믿지말자.

 

사실 후반가면 또한 고렙되면 모든 캐릭터는 다 좋아진다. 거기서 거기란 말이 되는것이다. 쓸데없이 미래까지 생각하며 힘들게 플레이 해봐야 돌아오는건 허탈감만이 또한 언인스트롤 만이 미래에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면밀히 말하자면 게임의 캐릭터의 후반과 인생의 후반은 엄연히 다른 철학을 가지고 있다는거 그 결과도 다르다는거 잊지 말도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