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하고 있을 때 어떤 생각을 하고 무언가를 하죠. 그건 게임도 만찬가지 입니다.
처음에는 게임을 하고 있었지만 몇 시간이 지난 다음에는 지금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냐? 하고 한참을 생각하게 되죠. 그러게 되다보니 지금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 모르고 그냥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무엇가를 하고 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가 명확하게 들러나는 현재 자신이 어떤 생각으로하고 있는 모르고 있을 때가 많이 있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 처음 시작하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생각을 하고 게임을 하죠. 하지만 그게 몇 시간이 지나고 한 자리에서 사냥만 하고 있을 멍하니 기계적인 반복만을 하게 되는 것이죠.
게임을 하면서 뚜렷한 의식을 가지고 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예로 들 수 있겠군요.
우선 뚜렷한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 (저도 이 경우)
게임을 하면서 생각을 계속 하면서 게임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게임을 한다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하거나 하나를 하면서 또 다른 것을 하면서 동시에 여러가지를 한번에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대면 대게는 멍하니 있는 것 보다 낫은 상황이지만 한곳에 집중을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죠.
한 곳에만 집중을 하고 있는 사람 (저는 절대 하지 못하는 것)
한곳에 집중을 하는 것은 좋은 성격입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큰 집중은 자신에게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게임을 예로 들면 하나에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는 '이렇게 해야지' 하고 생각을 하다가 그것에 조금씩 조금씩 지나면서 잊어먹게 되고 급기야 멍하이 있게 되는 현상을 가지고 오죠.
이런 경험을 한 번씩 겅험하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절대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없지만 말이죠. 그럼 왜 멍하니 게임을 하게 되는 것일까요? 그것은 너무나도 반복적이고, 기계적인 일을 하다보니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되고 그로 인해 한곳에 시전 집중을 하고 다른 곳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고, 한 점만을 보게 되면서 멍하니 있게 된 것이죠.
멍하니 있는 사람들 옆에서 지켜보고 있으면 거의 신들린 것 처럼 캐릭을 이동시키면서 사냥을 하죠. 그러다가 좋은 아이템이라도 뜨면 그 때 정신이 뻔쩍 들고 자신이 지금 까지 뭘? 하고 있었지? 하고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죠.
아무리 게임이 좋아도, 저렇게 멍하니 게임만 하게 되면 자신에게 해가 되는 것이 더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꼭 나쁜 것 만은 아닙니다. 한 곳에 집중을 할 수 있다는 점은 좋은 점이기 때문이죠. 공부를 한다고 하면서 주위에서 무슨 소리는 한다고 해도 공부만 하기 때문이죠.
집중력을 키우는 방법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게임에서만 집중력을 키우지 말고 다른 곳에서 키워으면 합니다. 멍하게 있는 것은 가계적인 일을 반복 적인 일을 할 수 있으니 말이죠.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게임을 하면서 멍하이 있는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별로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고 말이죠. 모두가 게임을 다르게 즐기고 있을 뿐이니. 그것이 지나치나 그렇지 않나에 차이 뿐이니 말이죠.
PS. 아... 제가 적고도 내용이 뭔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집중력을 방해 하는것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개인의 지금까지 살아온 환경에 의한 정서적 요소.
현재 집중을 할 장소의 주변이 집중을 방해 한다든가
여러가지 이유가 있죠
심지어는 비염 환자 같은 경우나 코가 자주 막히는
축농증같은 환자들도 집중력이 일반인보다 현저히 떨어진다고 해요.
이유는 집중을 할라고 하면 숨을 자연스레 편히 쉬어야 하는데
코가 막히니 자꾸 짜증나면서 가만잇질 못하죠.
해당되는게 있으시다면 수정하세연
고로 집중력이 힘입니다.
PS- Pa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