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게임을 보면 대부분 같습니다,
몹을 잡고,
레벨을 올리며,
아이템을 구하며,
스킬을쓰며
퀘스트를 깹니다,
그렇지만 각각 게임에 빠저 드는 게임이 다를까,
이게임이나 저게임이나 그거나 이거나 ,,
크게보면 다 같은게임인대,
이게임은 재밌고 저게임은 재미가 없을까요,,?
설령,
재밌게 느껴젓다가도
무한의 반복속에서
질려버리고 ,
다른게임을 하면 그게임은 재밌게 느껴지고,
그렇지만 그게임도 그렇게 오래가지 못하고.
일일이 따저보면 그게그겁니다,..
왜일까요,?
이게임에 있는것 저게임에도 있고
저게임에 있는건 요게임에도 있습니다,
왜 모든 게임이 재밌거나 다 재미가 없거나
그렇지 않을까요,?
다 비슷비슷한 방식의 게임들,
몹을 잡으면 경험치가 오르며
잡다보면 아이템이 나오고
나오면 차고,
레벨이 오를수록 스킬의 선택도 다양해지고,
뻔한 퀘스트.. .
재가 온라인 게임을 시작한지 대충 6년 정도가 됫군요,,
그 시간동안 많은 게임을 경험했습니다
재가 게임을 시작할때는 뭐든 신기했습니다,
레벨업을 할때마다 가슴이 벅찻으며,
어쩌다 허접한 템이라도 얻으면
좋아서 뒹굴뒹굴 거리기까지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레벨이 오르면,
"아 오르는구나"
아이템이 드랍되면
"아 나왓구나"
퀘스트를 깨면
"아 깻구나"
.........
재가 왜 처음 게임을 했을때는 뭘해도 재미가 있었지만,
재가 지금 이때에는 재미있다 싶다가도 금방 질릴까요,..?
과거와 지금의 게임은 엄청나게 발전했는대,
저의 초심은 게임이 발전한 만큼 사라젓나 봅니다
말그대로 즐기기위해하는데,, 목적을둔다면 최대목표는 즐기는거?
탬이나 이런거따위,, 즐기기위한 충분조건이지 필요조건은아닌거같은데,,ㅋㅋ 퀘스트도,,충분조건,,ㅋㅋ
전그냥 게임이 좋아서 그냥 내자신이 게임자체를 즐기는거에,,목표를두고,,
그냥게임이 재밋으니까 빠지는거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