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울나라 게임 업계들이 온라인 게임에만 열을 올리고 잇어서 패키지 시장이 걱정된다면서 예전부터 말이 많앗는데, 사실 그건 울나라 게이머들이 하도 불법으로 게임을 이용하다 보니깐 돈줄이 안되서 패키지 게임 제작에 손을 뗀거 뿐이거든요. 이런 추세를 온라인겜의 홍수라고 하겠습니다. 이 홍수는 일종의 유행이고 게임 업계들 사이에선 대세거든요. 온라인 게임이 패키지 게임보다 그래도 돈을 벌 확률이 뛰어나니까.. 그런데 너나 할것없이 대세를 따르니까, 이젠 온라인 게임끼리 경쟁이 심화됐고 결국엔 온라인 게임도 시청각적으로 특출나지 않으면 게이머들 사이에서 베타서비스 하기 전에 배척당하고 그렇게 돼버립니다.

이러한 게임사들의 온라인 게임 전쟁은 곧 온라인 게임의 장르 다양화나,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원인이 되는거죠. 아직까지 일부 북미겜에 비해 후달린다고는 하지만, 울나라 게임이 해외에서 돋보이는 기사도 종종 나오고, 또한 울나라 게이머들이 요구하는 게임이 아직까지 북미겜과는 시선을 달리하고 있기 때매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온라인 게임에만 집중되는 게임사의 소극적인 모습이나 패키지 게임 사장의 직접적인 원인인 불법 다운로드족을 무작정 비난하기 보다 이를 또다른 기회로 알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면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마비노기나 테일즈위버는 스토리텔링 온라인 게임이라고 게이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적도 잇고, 패키지 게임의 모습들이 차츰 온라인겜에 적용되는 모습을 확인하기 시작햇으니까 이러한 유행을 기회로 만든다는 건 단순한 꿈은 아닐겁니다. 뭣보다 온라인 게임의 장점은 편리함이니까 패키지 게임이나 콘솔 게임들보단 훨씬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