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밑도끝도 없이 이런글을 꺼낸이유는 반지의 제왕을 유달리 좋아한다거나
반지의 제왕을 홍보한다거나 하기위한 그런이유가 아닙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북미게임이나 외국산 온라인게임은 거의 대접받지 못하는게 사실입니다.

에버퀘스트2..던전앤드래곤 온라인 등등이 엄청난 쓴잔을 마시고 서비스개시채6~7개월도 못되어 국내서버를 닫아버리는게 사실이죠.....

한게임이 반지의 제왕과 몬스터 헌터온라인을 수입해온 이유는 돈이목적이 아니라고 알고있씁니다.
한게임은 넥슨이나 다른게임사들보다 한수 아래라는 평가를 듣고있습니다.

그 이면에는 웹.보드게임천국. 조잡한게임들 MMORPG의 부재등 여러 이유로 다른 기업들보다 한수아래라는 평을 듣고있죠..한게임은 부족한  MMORPG라인을  보강하기위해  이 두게임을 수입해온겁니다.

에이지오브코난을 퍼블리싱 하려고 하려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심의문제로
 
(앞으로도 코난은 우리나라에 들어올 일이 없으니 기대는 마시는게)

자체개발보다는 아무레도 돈이 훨씬 적게드니 말입니다..

제가 이야기 하고싶은 바는 앞으로 나올 외국게임들 워해머온라인. 스펠본연대기 등 유명북미 게임들을 반지가 무너지면 더이상 만나볼수없게 된다는겁니다....

특히 여러분들이 많이 기대하시는 워해머(세계적인 기대작이죠 와우에 도전한다는)온라인의 경우 현재 우리나라에 퍼블리싱하려는 업체가 한게임뿐하나뿐이고 거의 확정적인 상태입니다..

하지만 반지의제왕 온라인이 여기서 실패해버리면 당연히 워해머는 안들여온다는거죠..
이미 한번 쓴맛을 봤는데 또다시 그런짓을 할마음은 없겠죠........
한게임에서 워해머를 안들여오면 국내에 워해머를 퍼블리싱 할 회사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다른게임회사들도 지금까지 많은것들을 바왔는데 할알없이 외국게임을 비싼돈주고 퍼블리싱하지는 않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반지가 대박은 안치더라도 외국게임들도 가망성이 있구나라고 업체들이 느낄만큼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제 개인적인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Comment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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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드로스 2008.07.07 05:47
    AION이나 성공했으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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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턴코트 2008.07.07 06:22
    저도 반지의 제왕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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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  2008.07.07 12:39
    애콜3는 안나오려나..
  • 히무라켄신 2008.07.07 13:06
    #덴 
    동감.
    에쉬론즈 콜2가 너무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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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궁수륜 2008.07.07 13:56
    우리나라 정서에 맞지 않아 실패한 북미 게임 하나 흥행시킨다고 달라지는게 있을까요?
    접근 자체에서 부터 오류를 불러오신듯 싶네요.
  • 네가누구개? 2008.07.07 15:19
    #남궁수륜
    글쓴분은 흥행이 목적이 아닌

    앞으로 한국에서 북미겜을 즐길수있는 가능성이 없어 지는걸 우려해서 쓴글이라고보는데요...

    흥행이 목적이라면 던전앤드래곤이라든가 헬게 애쉬를 언급안하셨겠죠..

    이대로 와우를 제외한 모든 북미겜이 망한다면 사랑님 말씀대로 외국게임 접하기 힘들지도 모르죠..

    주제 파악에서부터 오류를 불러오신듯 싶네요
  • 남궁수륜 2008.07.07 17:25
    #네가누구개?
    애초에 국내 흥행이 미미한 북미 게임들이 반지온이 성공했다고 해서

    달라질게 없다는 말이 어디가 오류가 있다는거죠?

    반지온이 성공했다고 칩시다

    그럼 다른 북미게임이 더 재미있어 집니까?

    북미게임 백날 수입한다고해서 사람들이 좋다고 할까요?

    성공할건 성공하고 안될건 안되는겁니다.

    비난과 비판은 가려서 ^^



    주제 파악을 따지기 전에 전체를 보세요. 짧은 시각으로 하나만 보려 하시지 말고
  • 레베리카 2008.07.08 16:52
    #남궁수륜
    일단 그걸떠나서 북미게임이라해서 전부 같은건 아니 잖습니까
    그냥 저분 말은 유저들에거 더 넓은 선택의폭을 같자는것이데
    그게 줄어들까봐 저런 말씀하신거같은데 말이죠
  • 사시랑이 2008.07.11 00:44
    #레베리카
    저만 그런진 몰라도

    확실이 반지의제왕 온라인 케릭과 와우의 케릭은 국내게임케릭터들과는 하늘과 땅차이죠.

    적응이 안되요...
  • 네가누구개? 2008.07.11 16:45
    #남궁수륜
    --;;

    누가 다른 북미게임이 더 재밌어진다고했습니까??

    말이 되는 소리 좀 하시죠??

    북미게임 이대로 계속 망하면 더이상 북미게임이 안들여오기때문에 반온이 조금이라도

    흥행해서 한국에서 앞으로 출시될 북미게임을 즐길수 있으면 좋겠다는 내용인데

    어딜봐서

    "반온이 망하면 더이상 다른 북미게은 더욱 재미없으니 이번에 반온이 성공해서 다른 북미게임이 더 재밌어

    져야합니다" 라고 했나요??


    제가 자다가 헛소리한거 들으시고 그러시는거면 참 난감하네요

    글거 글의 전체를 보라구요? 딱보기에 님은 좁쌀만하게 색안경끼고 봤다고 해야 겠네요..

    글의 전체를 읽으란소리가

    글을 읽기전엔 글의 전체를 제3자의 입장에서 읽고 객관적으로 판단 하라는 소리아닌가요?

    성공할건 성공하고 안될건 안되는겁니다??

    이게 과연 글 전체를 보는 사람의 말이라고 생각하빈까??

    이글은 반온이 성공하냐 마냐의 그런류의 글이 절대 아니라는건 제가 언급해드렸구요 그런데

    이 말은 자다가 몽유병으로인해서 댓글 달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비난고 비판은 가려서?? 제가 뭘 비판하고 비난했는지요??

    님께선 개념댓글과 무개념 댓글은 가려서 ^^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 이상한엘리스 2008.07.10 17:40
    #남궁수륜
    접근자체가 오류라고하셧는대 그럼 님의 생각은 어떤것인가요?
    우리나라 정서에맞지않은 북미게임을 한국에서 흥행시킬수있는 방법은 있을까요??

    낭굼수륜님의 생각을 글로써주세요
  • ?
    choinu 2008.07.07 14:19
    굳이 성공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돼요.
    게임의 성공을 가르는건 유저들 몫인데, 과거 북미 게임이 망햇던건 울나라 유저들이 북미 게임을 선택하지 않앗다는 얘기거든요. 다수가 싫다는데 소수가 선호한다해서 그걸 어찌하라고 할 순 업죠. 하고 싶으면 불편을 감수해야죠.
  • ?
    나크스 2008.07.07 14:33
    북미스타일이 우리나라의 유저와 성향이 맞지않는거죠

    그것을 국내유저탓으로 돌리는건 잘못된겁니다.

    wow는 블리자드가 국내유저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했고 그에 맞춰서 현지와 시켰습니다.

    단순히 외국게임을 한글화시키는게 현지화 시키는게아닙니다.

    다르다는걸 인지하고 거기에 맞게 제작사가 유저가 원하는걸 제공해야죠

    그런점에서 반지의제왕은 국내유저의 성향을 파악하지 못했고

    그것은 국내유저의 무관심으로 돌려받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반온은 국내에서 더욱 성공하기 힘든게 이미 wow라는 북미스타일 게임이있고

    컨텐츠가 반온과 비슷합니다. 오히려 더욱 즐길게 많죠

    그런 wow유저가 반온에 눈을돌릴지 의문이고 다른게임을 하던유저는 철저히 배려가 부족한 반온의 북미스타일 게임에 적응못하니 그냥 즐길사람만 즐기는 그런게임이 될거같군요

    앞으로 나올 몬헌도 한게임에서 반온을 서비스하는식으로 접근한다면 힘들지도 모름
  • 나크 2008.07.08 15:08
    #나크스
    wow가 우리나라에 맞게 현지화??? 어떤게 현지환지 궁금하네요.
    번역이 조금 잘된것 말고는 없는 걸로 아는데..
    빠른 업데이트??? 우리나라 기준에 맞춰서 업데이트를 하는게 아니라
    전 세계 기준으로 업데이트를 하겠죠.

    와우의 어떤 점이 국내유저에 맞게 현지화를 한건지 참 궁금하네요.

    현지화를 한건지, 그냥 만들었는데 만들고보니 우리나라 사람들 입맞에 맞은건지
    구분을 해야할듯 하네요.

    그리고 반지의 제왕이 어떤 점에서 국내유저의 성향을 파악하지 못한건지??
    반지의제왕이 이번에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오픈베타를 시작한줄 아시나?
    이미 북미, 유럽에서 서비스된지 1년 가까이 된게임인데.

    내용도 없고 비난만 있고 내용 좀 써주세요~~~~~
  • ?
    컨트롤 2008.07.07 16:04
    제가 생각하기에도 반온이 망하면 북미식 게임을 접하긴 힘들어 보입니다.

    반온이 우리나라에서 성공할려면 제일 중요한게 우리나라식 업데이트 입니다.

    이것만 된다면 60%는 성공했다고 봅니다.

    (솔직히 할말은 많지만 반온은 아직 오픈베타 이고 한게임에서 어떻게 업데이트를 하는지는 지켜봐야 겠죠)
  • 사시랑이 2008.07.11 00:45
    #컨트롤
    우리나라식 업데이트는 케릭터의 변경인가요?
  • ?
    토끼와호랑이 2008.07.07 16:11
    우리나라 성향에 안맞는 북미게임이라서 망했는데 그 뒤로도 북미 게임이 온다고 달라지는게 크게 있을까

    요?? 북미온라인게임중 우리나라에서 성공한거 와우하나밖에없지않나요??

    물론 나중에라도 우리나라에 정서에 맞는 북미게임이 나올 가능성도 없지않아있지만 무턱대고 그 가능성하나 믿고서 반지의 제왕 온라인이 성공해야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워해머온라인. 스펠본연대기 등 유명북미 게임들을 반지온라인이 망하면 못만나본다고하셨는데..
    물론 이 게임들을 플레이 해보고는 싶지만 문제는 우리나라 유저들의 성향을 맞출수있느냐가 문제지요.
    성향을 못 맞춘다는 말이아니라 그저 가능성이라는 이야기에요.
    또 글이 지저분해지는거 같은데 정리하자면
    북미에서 흥행하거나 유명한 온라인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 현재 퍼블리싱된 북미게임을 굳이 흥행시킬 필요가 있느냐 하는겁니다
  • 토끼와호랑이 2008.07.07 16:35
    #토끼와호랑이
    근데 반지의제왕 재미있긴 하더군요.. 요즘 접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지..
  • 케인 2008.07.08 13:05
    #토끼와호랑이
    난 전혀 재미없었는데 ㅎㅎ 딱 보니깐 북미게임이면 무조건 재밌다 라고 하는구만?

    맨날 반지의제왕 하면서 자기 나름대로 난 이런게임한다고 자기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는건
    아닐런지?
  • 레베리카 2008.07.08 16:53
    #케인
    이분은 보니깐 괜히 시비를 거시는군요
  • 토끼와호랑이 2008.07.09 00:35
    #레베리카
    ㅎㅎ 얘 장애있어서 그래요..

    그리고 히키코모리 케인아 나 북미게임재미있다고 온라이프에 글올린거 유일하게 반지의제왕온라인이란다^^

    ㅋㅋㅋ 왜 그러니 진짜 장애있니?? 쪽지로 일진이라고 떠들어대더니.. 맛이갔나보구나.

    룰루~♪
  • 토끼와호랑이 2008.07.09 00:39
    #케인
    아,,참 ㅋㅋ 그리고 이런 댓글다는거보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한단다^^ 뭘 배워야 알겠지 머리속이 남 비방하는걸로 가득찬 히키코모리 주제에 뭘 알겠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룰루랄라~~ 참 즐거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 은월향 2008.07.11 08:54
    #케인
    ... 케인님은 정말로 글을 잘못 이해 하신거 같네요
    그저 반지의 온라인마저 흥행에 실패 아니 성공의 가능성을 조금이나마 보여주지 못할경우
    좀더 다양한 선택의 길이 막혀 버릴수도 있다는 우려를 하시고 계신거죠
    뭐 결국 자기 취향에 맞지 않는다면 안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못만든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른 실패한 게임들도 말이죠
  • ?
    공식 2008.07.07 19:00
    아무리 북미게임 성공하고 워해머 들어와서 성공하고 다른 외국게임 들어와서 성공한다한들.
    외국회사 크지 우리나라회사 큽니까.
    외국게임 퍼블리싱해서 들여올 생각말고 외국게임과 당당히 설수있는 게임을 만들지 ㅉㅉ
  • ?
    케인 2008.07.08 13:06
    반지의제왕이 실패한다고 해서 워해머온라인이 한국에서 서비스를 해줄지 안해줄지는
    한게임측에만 아는것이지 우리가 뭘 어케 안답니까?
  • 너에게가는길 2008.07.08 21:42
    #케인
    그러니깐 말했잔습니까 반온에서 희망이라는게보이면 서비스 확률이 높아지는거고

    망한다면 낮아지는거고 글을 읽는거임?...
  • ?
    턴코트 2008.07.08 16:30
    그런데 사실 성공사례는 없고 이렇게 실패사례만 늘어나면 위험하긴 합니다.
    외국게임을 들여올 때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지요.
    게임을 개발할 때, 외국게임에서 배울 점은 배워서 우리 기술로 흡수해야하는데 아무리 일부 시스템 등이 호평을 받았어도 게임 자체가 성공하지 못했으면 시스템을 흡수해서 게임을 만드려고 할 때도 힘들어집니다.
    투자자들 설득하려면 당연히 '성공사례'가 있는 상품을 제시하지 않으면 안되죠. 아무리 새롭고 참신한 상품이라도 성공사례가 있는 상품에 비해 투자비가 안 들어옵니다.
    문제는 개발자들은 게임의 '좋은 점' 일부분만 배워오고 싶은데, 투자자들은 '게임'전체를 보고 판단한다는 거죠.
    다른거 다 안습한데 딱 한부분만 국내에서 먹힐 요소가 있어서, 그부분을 보수/개량해서 게임의 특징으로 삼고자 의견을 제시하려해도, 성공사례는 커녕 실패사례밖에 없으니까요...

    위의 내용은 '굳이 외국게임 말고 국내 게임에서 해결해도 되지 않느냐' 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문화권에서 만들어진 것과 문화도 인식도 다른 나라에서 만들어진 것은 같은 퀄리티라고 봤을 때 외국 것이 '이렇게 보는 관점도 있구나'를 느낄 가능성이 더 크겠지요.

    남궁수륜님 말씀대로, 이번 반지온이 하나 성공한다고 해서 북미겜이 재밌어지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반지온이 성공한다면 그런 북미겜을 재밌게한 사람이 많다는 증거이고, 그런 스타일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는 이야기겠지요. 북미게임 백날 수입해서 좋다고 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접하는 게임의 종류가 많아지면 유저들의 시야도 넓어지고, 그러면 또 뭔가 긍적적이든 부정적이든 영향은 주겠지요. 아, 딱히 남궁수륜님에 대한 반박은 아닙니다. 실제로 반지온의 성공한다고 북미에서 들어올 게임의 스타일 자체가 바뀔 것같지는 않으니까요.

    ...뭐 사실 이렇게 저렇게 걱정과 예상을 줄줄히 써놓지만, 그냥 한 명의 게이머로써 외국의 양질의 온라인 게임을 한글로 즐길 가능성이 줄어든 다는게 슬플 뿐입니다(웃음). NHN이라는 대기업에서 반지의 제왕이라는 이미 상용화 하고 있는 대작을 들여왔는데 국내에서 안먹혔더라...하면 아무래도 좀 그렇지요.
    NHN이 다시 다른 게임으로 시도를 할지 안할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타회사에서 '아 외국게임은 아무리 대작이라도 그 많은 돈 쏟아부어서 로컬라이징해봤자 안뜨는구나'라는 인식이 박혀버릴지도 몰라요 ;ㅅ;
  • 사시랑이 2008.07.11 00:47
    #턴코트
    문제는 국내 게임유저에게 있습니다.

    와우의 인터페이스가 독특해서 비슷하게만들면 '저 게임 와우 표절 ㅋㅋㅋㅋㅋ'이거나

    리니지와 비슷하면 '뭐여 이거 짝퉁 리니지네 완전'이렇게 생각하는게 문제죠.

    국내 게임유저의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니면 말구요
  • ?
    블루진 2008.07.09 02:14
    반제의제왕 솔직히 잘 만든 게임인거 같지만

    잘 만들었다고 다 재미있지만은 않더군요;;
  • ?
    무언계 2008.07.09 09:58
    음 ... 글자체에 좀 생각하고 댓글들을,,,,
    너무 감정적으로 댓글이 많네요 이게문제야 이러니 인터넷댓글 욕먹지 흠.. 자 이제그만하고

    솔직히 온라인게임 유저중 외국게임유저가 소수지만 매니아층들은 자신이 물색하고 흥미를가져서 하고싶은 게임을 하고싶어합니다 하지만 한글화및 게임시스템자체가 서로 다르기때문에 그부분에 만족을 못하는 유저가 많아서 외국산게임들이 서비스를 포기하죠... 다른나라에 비해 우리나라는 좀 뭐랄까 사냥형게임에 적응되버린듯 하네요..
    아아.. 글에 중점을 안뒀네요..
    저도 글쓴분에 공감해요... 일단 어느 게임이 성공을했다면 성공 관계에 접근해서 서비스한다면 다른 외국 게임들도 우리나라에 서비스할 의향이라도 생기지 않을까요???
    너무 외국게임은 머리아프다.. 뭐가 이렇냐 하지말고. 게임을 어떻게하면 재밌게할까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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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바지 2008.07.10 14:56
    반지 와우 다옥 쉐도운베인이였나; 하나씩 해봤지만 거의 비슷비슷하더군요 느낌상
    그런데 그중 유난히 와우만 뜬이유를.. 모르겠네요 다 재미있게했었지만 그중 저는; 와우가 제일 별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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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공익요원 2008.07.10 15:52
    개인적인 생각으론 북미게임은 다 거기서 거기인거같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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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라딘 2008.07.10 18:14
    어느 분이 말했죠

    책을 많이 읽어 나가면 북미 게임에 정이 많이 간다고

    마치 퀘스트를 책을 읽어 나가듯이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재미를 느끼고 자신 만의 세계에 빠져 들수 있는것이죠

    그게 대표적인게 북미 게임이 아닌가 생각도 해보고요
    (대표적인게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 책은 큰 성공을 했죠)

    판타지책도 하나의 소설책이고 그 책에서는 주인공만의 파티와 주인공만의 먼치킨이 있죠

    게임도 사람 정서에 따라 다르다고 보거든요 저는

    무언가 스피드 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 사람은 FPS 종류에 많이 빠지더라구요 (주위 아는 사람)
    그리고 조용하면서 차분하게 무언가 일을 하는분은 북미게임을 즐기더라구요.. (와우 즐기는분 단지 퀘스트가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인던을 많이 뛰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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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te천상 2008.07.10 19:27
    반지의 제왕...확실히 짜임세있게 잘 만든게임이란 생각은 들더군요

    하지만, 외산게임 그 특유의 조잡함(?)은 여전하더군요

    거기에서 나오는 거부감이 유저입장에서 상당히 크다는게 문제고...
  • ?
    알아야될때_본좌 2008.07.10 19:39
    반온이 성공하면 전 우리나라 게임유저들에게 그리고 게임을 만드시는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
    나쁜 영향보다는 좋은 영향을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반온이 성공했다는 그 자체가 우리나라 게임유저들이 우리나라 게임식 뿐만 아니라 더욱더 새롭고 업그레이드 된 - 하지만 우리나라 성향에는 약간 맞지 않을 수 도 있는 - 게임을 배타성을 띄지도 않고 쉽게 받아 들 일 수 있는 마음이 되어 있다는 뜻이 되는거니까요.

    이렇게 쉽게 받아들 일 수 있는 마음이 되었다는 것은 게임유저들이 좀 더 높아진 시각을 가지게 되고
    그로써 게임을 만드는 분들도 유저들의 시각에 맞춰 더 좋은 게임을 만들어 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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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겔겔파워 2008.07.10 23:44
    남궁수륜은 반지의제왕 샤이어마을에 닭의대모험퀘나 완료해보고 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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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風殺 2008.07.10 23:52
    다들 알듯이 한국정서에 맞추기엔 북미게임이 어렵죠..

    한국이라는 단 한 나라만을 대상으로 서비스 하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이제 게이머들도 생각을 열고 북미 게임에 대한 선입견이나 가치관을 깨뜨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러기엔 아직 북미게임이 모든 면에서 미미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가 북미게임을 많이 즐겨보진 않았지만, 예전에 친구들과 같이 와우를 했었는데..

    음..와우는 뭐랄까.. 처음에 접하기엔 색달랐지만.. 갈수록 질려갔습니다.

    직업에따라 사냥방식, 그외 모든것이 달랐지만, 진정 재미를 줄수있는 요소는 얼마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와우도 하다가 접은거구요. 와우의 재미는 만렙부터라던데.. 일단 만렙찍기까지가 힘들다고 생각되므로 컷 했구요..(쉽다 쉽다 그러던데.. 렙40찍기도 벅차서 원..ㅎㄷㄷ)

    반온의 분위기는 와우랑 비슷 하다고 생각됩니다. 생각된다기 보다는 확고합니다.

    둘다 판타지풍 비슷하고, 몹만 다를뿐이지 그외의 특성상 비슷비슷 하다고 여겨집니다.(그렇다고 캐릭터가 똑같다니 직업이 똑같다니 이런말이 아닙니다. 그렇게 형식상 비슷하다고 여긴다는겁니다.)

    저도 반온을 약간 즐겨보았지만.. 왠지 와우를 즐겼던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별로 색다르지 않았습니다.(저만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객관적으로 본다면 다들 저러시지 않겠죠.)

    제가 느낀건 반온이 성공 할려면, 일단 와우를 뛰어넘어야 하지않을까 생각되는군요.

    현재 와우만큼 활성화가 아주 잘된 북미게임은 없죠.. 그 비운의헬게나 소리없이 자취감춘 던전앤드래곤이나..

    어찌보면 다 와우가 인기 절정이였으므로 헬게나 던전앤드래곤 형식의 게임들은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너무 말이 길어지네요. 반온의 성공 여부는 아직 점칠순없지만서도.. 저는 그냥 성공 40 실패60

    요렇게 생각하고 싶네요. 반온은 아직 무언가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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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백의시간 2008.07.11 01:10
    한국인정서? 뭐 대단하다고 니들은 십이지천이나해라
  • ?
    ahffkenehlTlqkfk~ 2008.07.11 04:01
    ㅡ.ㅡ성공시키고싶으면 투자하세요................돈없으면 그런말 하지말구

    투자하시고..직접...하시길
  • ?
    시밀레 2008.07.11 06:49
    재밌는 토론 감사합니다.
  • ?
    은월향 2008.07.11 09:03
    뭐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큰 북미게임의 문제점은 역시 캐릭터의 외형이 아닐까 싶어요
    여타 일본이나 국내 게임들의 미형캐릭터들에 익숙한 우리나라 유저들
    북미게임은 솔직히 그렇게... 미형의 캐릭터들은 아니죠?
    우락부락하고 각지고 여자든 남자든 가리지 않고 어깨는 떡 벌어져서...
    아무튼 이러한 점들때문에 최초의 거부감이 드는건 아닐까 싶어요
    뭐 반대급부로 몬스터들은 정말 쥐어패고 싶긴 합니다만...(국내게임중에 그런맘이 든건 레퀴엠이 유일..)

    그리고 기업들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벌써 여러번의 실패가 있었고
    국내에서도 수많은 게임들이 생산되고 있는만큼 굳이 북미게임에 눈을 돌릴필요가 없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그게 그게 되지만요 대부분의 국내 온라인게임에서 튜토리얼 제대로 보시는 분 없지요?
    그냥 후다닥 넘어가게 되고 그렇게 해도 대부분은 아니까요 (이게 바로 비슷비슷하다는 게 아닐까 싶어요)
    좀 특이하게 나오면 적응하기 힘들어하고 말이죠
    사람의 입맛은 어린시절에 결정된다더군요 어머니의 손맛 자주 먹는 음식등을 맛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익숙함이라는거 때문에 북미게임들이 성공하지 못하는걸지도 모르겠네요
    와우의 경우는 특이한경우죠 (블리자드게임들이 대부분 그런걸 보면 그쪽의 장사수완이 대단한걸지도)
    결국 자주 접해보고 자꾸만 하다가보면 북미게임들의 재미도 알게 될텐데
    지금 상황에서 더이상 손해를 감수하며 외국게임을 들여오려는 회사는 없다는게 문제인겁니다
    외국서버에서 하는건 결국 일부 사람들뿐이고 또 그런분들은 이미 북미게임의 재미를 아시는분들이시겠죠

    세상을 살아가며 자신이 모르는 재미가 있다는거 좀 아쉽지 않습니까
    그러한 면에서 선택의 폭이 줄어들고 있다 반지의제왕이 어느정도의 가능성을 보여주면
    우리는 좀더 많은 선택과 색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게될것이다
    라는게 글쓰신분의 주장이신거 같네요

    저도 동감합니다 일단 부딪혀보다보면 언젠가 재미를 느끼게 되겠죠
    지금도 전 와우는 그다지... 반지의제왕은 조금씩 해보고 있습니다만....
    (지금은 던파에 빠져서 .. ㅎㅎ)
    아무튼 조금은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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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고야~ㅋ 2008.07.11 11:01
    북미게임을 위해 반온이 흥행해야한다라는것은 좀...

    반온이 망한다고 와우를 뛰어넘는 북미 게임이 나온다면 그게 퍼블리싱이 안될 이유가없겠죠?

    물론 반온이 흥행하면.. 와우를 뛰어넘을만한 대작이 아닐지라도...

    마구잡이식으로 들여올지도 모르지만...

    허나 그게 꼭 이루어져야할 필요는 없을거같네요 ㅇㅅㅇ;;

    글쓴님의 희망사항인건 알겠는데...

    북미던 한국이던간에

    재미있고 없는건 유저가 선택하는거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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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히메 2008.07.11 13:14
    정서에맞지않아서 자꾸실패하는게임을 궂이 들여와야 하는 이유가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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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히메 2008.07.11 13:17
    게임이란게 즐기자고하는건데 하루 이틀해보고 재미없으면 안하면되는거아닌가요?그걸 궂이 인내심 가지고 해보라는것도 웃기고 재미없으면 안하는겁니다.그리고 많은사람들이 재미없다고 느끼면 망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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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히메 2008.07.11 13:18
    글과는 상관없지만. 게임 재미없다고하면 여럿이서 달려들어서 한국인게임정서가 잘못됐니 하는사람들 정말웃김. 재미없는데 어쩌라는건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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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바지 2008.07.11 15:12
    우리나라가 리니지식의 게임에서 과연 벗어날수잇을까??... 이런글들보면 ; 거의 불가능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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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風殺 2008.07.11 17:42
    한국의정서가 잘못됫다고 발언하시는분들은 정말 잘못아시고 말씀하신거구요.

    한국의정서에 안맞는거지 잘못된건 아니죠.

    그리고 '공백의시간'님이 한국의정서 운운한다고 머라하셨는데요.

    그럼 당췌 북미게임이 유독 한국에만 오면 실패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야말로 한국식 MMORPG 게임틀에 틀혀 박혀있어서 그런게 아닙니까?

    그게 하나의 한국온라인게임의 정서라고도 표현할수있겠죠.
  • ?
    별과달 2008.07.11 19:00
    글의 요지는 딱 이거인데....

    반온 실패시 '북미겜을 즐겨하는 유저 입장'에선 선택의 폭이 무지 좁아진다....

    즉, 북미겜을 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그냥 읽고 넘어가시면 될텐데....

    한국인이라고 해서 다들 한국겜만 잼있어 하는게 아니라... 북미겜을 즐기는 유저도 있다는 겁니다...

    그 분들을 위해 저런 글을 쓰신거 같은데.... 왜들 그렇게 태클들을 하시는건지....

    북미겜이 그렇게 싫으신가....

    전 한국겜이든 북미겜이든 안가리고 걍 나름 재미있다고 생각드는걸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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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lenthill 2008.07.12 00:51
    여담이지만 코난의 국내유치가 실패한이유는 천문학전인 액수때문입니다 근 천만달러나주고
    어느 유통사가 들여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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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옥신 2008.07.12 05:46
    안타깝지만 반온같은 류의 게임은 이제 국내게임시장에서 대접받기 힘들다는게 제 주관적생각입니다.
    얼마 못가 서비스종료 라는 문구를보지 않을까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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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자잘하자 2008.07.12 07:06
    반지 따위 실패하는데 워해머랑 무슨상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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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미르 2008.07.12 07:53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봅시다.

    글쓴분의 심정과 말이 과연 진실에 부합하는지...

    이론에 기대어 이리저리 떠들어대도 결국 확실한 사례보다는 믿음이 덜 할테니 사례 몇가지로 예를 들겠습니다.


    우리나라 패키지게임의 몰락이유가 뭡니까? 유저들이 정품을 사용하지 않고 불법 다운로드를 받았기 때문에... 즉 다시 말하면 게임을 사지 않았다는 겁니다.

    실제로 플레이 했을지는 몰라도 회사의 수익측면에서 따져보면 게임을 이용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결과가 어떻습니까?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일본식 게임과 같은 많은 해외와 국내의 패키지 게임에 대한 향수를 지우지 못하고 그리워 하지만 정식 수입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_-

    더 간단하게 경제학적으로 따져 볼까요?

    굳이 대학가셔서 배우지 않더라도 중고등학생의 지식만 갖추어도 알만한 수준입니다.

    수요가 많으면? 당연히 공급이 많아집니다

    수요가 적으면? 당연히 공급이 적어질 수 밖에요.

    마찬가집니다.

    사람들이 하지 않는 북미게임을 왜 계속 수입하려고 할까요?

    분명히 북미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애초에 우리나라 정서니 성향이니 따지는게 잘못된 겁니다.

    와우는 뭐 북미게임 아닌가요?

    북미 게임들 중엔 와우처럼 분명히 우리나라 유저의 입맛에 있는 게임들도 있을 것이고 제대로 즐겨보지 않아서 참맛을 느껴보지 못한 게임도 많습니다.


    제 경험상 대부분의 북미게임들이 와우와 비슷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어쨌든 북미식 그래픽에다 파티위주에 퀘스트가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북미게임 대부분이 이렇지 않은가요?

    단지 와우가 다른 북미게임보다 성공한 이유는 유저수가 다른 북미게임에 비해 월등히 많고 많다보니 유저들이 게임하는 재미도 있을 뿐 더러 블리자드라는 네임벨류가 있기 때문이며 이 모든 요소가 적당히 결합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와우만의 특색이 있는건 당연합니다. 그런 부분을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적어도 큰 틀에 봤을때는 별 다른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전.



    이야기가 딴 길로 새버리긴 했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이겁니다.

    애초에 우리나라 정서, 셩향을 따지며 북미게임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고 망하든 말든 상관않겠다 하시는 분들.

    아니 그냥 뭐 하지 않겠다는데 제가 뭐라고 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토론장, 자유게시판에서 아예 북미게임은 필요가 없다고 악담을 퍼붓는 사람들이 있던데 그런건 우리나라 게임시장에 오히려 부정적인 결과를 낳을 뿐이며 북미게임을 사랑하거나 혹은 아직 접해보지 못해서 그렇지 북미게임을 마음에 들어할 유저들에게 피해가 된다는걸 명심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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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태자 2008.07.13 03:14
    북미게임의 부진이유가 냄비근성때문이 아닐까요?
    저도 와우 처음했을때는 뭐 이딴게임이 다있냐 하고 친구들하니까 겨우 묻어가면서했지만
    렙 15만 넘어가도 정말 재미있게 즐길수있는 게임이었습니다.


    북미게임의 실패요인이고작 10~20 해보고 '타격감이 없다' , '공격속도가 느리다' 등등...
    초보때부터 이런요소들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한다면 정말 고렙이 되어서도 재미를 느낄수가있을까요?
  • ?
    언데드 2008.07.13 16:12
    위에 무슨리플이 달렸는지 너무 길어서 안봤지만..


    일단 게임은 즐거워야 하는게 당연한거고 그렇지 못한 게임은 흥행 실패하는 건데...

    재미없다면 당연히 평가받아야지 게임외의 조건에 두려워하고 성공해야한다는건..ㄱ-;
  • ?
    피빛물든천사 2008.07.15 14:31
    겔러그라고 아시나요?

    겔러그는 초기에 나왔던 슈팅게임에 하나로 단순한 조작과 단순한 규칙으로 어려움이 없는 게임입니다.


    스타크래프트는 아시나요?

    나온지는 좀 되었지만 겔러그에 비하면 최신 게임이라고 불릴만 하고 현재도 아주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그럼 기본 내용에서 본론으로 들어 가겠습니다.

    10사람 중 한사람이 조작이 쉬운 겔러그를 좋아 합니다. 나머지 9명은 스타크래프트를 좋아 합니다.

    일반적으로 스타크래프트보다 갤러그를 좋아 하는 사람이 지금 보면 조금 특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근데... 3명만 즐기는 사람이 있으면 서비스를 해줄텐데... 1명밖에 즐기는 사람이 없어 서비스 중단이

    된다고 합니다. 겔러그를 즐기는 사람은 참 슬픕니다. 그리고 나머지 9사람은 재미가 없으면 중단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합니다.

    이것이 우리 나라 유저가 보는 외국 게임입니다. 우리나라 게임이 최고 입니다.


    반대로 이야기 해보죠.

    위와 똑같습니다. 단지 조작이 쉬운 겔러그를 9사람이 하고 조작이 어려운 스타크래프트를 1사람이

    합니다. 스타크래프트를 즐기는 사람이 1명밖에 없어서 서비스를 중단 한다고 합니다. 갤러그를

    즐기는 사람은 당연히 조작이 어렵고 재미없는 게임은 없어져야지 하고 스타크래프트를 즐기는

    사람은 서비스 중단으로 슬픕니다.

    현재 우리 나라의 현실입니다. 또 하나의 외국게임 중독자 나왔다고 비난 하셔도 괜찮습니다. 제가

    느낀대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위와 아래는 같은 내용 입니다. 외국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조작이 어렵고 정보도 많이 찾아 봐야 하고

    시간도 많이 들어 갑니다. 현거래가 되지 않아서 자신이 모은 아이템을 돈으로 바꿀 수도 없습니다.

    어느 정도 조건이 있어서 혼자 지존이 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스토리가 있고 사람과 사람이 같이 모험을 해가는 외국 게임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소수이기때문에 외국게임의 서비스가 우리 나라에서 힘들고

    서비스가 된다고 해도 중단되기 쉽습니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소수이지만 게임을 즐기는 입장에서 게임을 계속 하고 싶다는 겁니다.

    그래서 반지가 실패하지 않고 우리나라에서 살아 남아서 다른 외국 게임들도 국내 서비스를

    활발히 하기를 바라는 입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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