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밑도끝도 없이 이런글을 꺼낸이유는 반지의 제왕을 유달리 좋아한다거나
반지의 제왕을 홍보한다거나 하기위한 그런이유가 아닙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북미게임이나 외국산 온라인게임은 거의 대접받지 못하는게 사실입니다.
에버퀘스트2..던전앤드래곤 온라인 등등이 엄청난 쓴잔을 마시고 서비스개시채6~7개월도 못되어 국내서버를 닫아버리는게 사실이죠.....
한게임이 반지의 제왕과 몬스터 헌터온라인을 수입해온 이유는 돈이목적이 아니라고 알고있씁니다.
한게임은 넥슨이나 다른게임사들보다 한수 아래라는 평가를 듣고있습니다.
그 이면에는 웹.보드게임천국. 조잡한게임들 MMORPG의 부재등 여러 이유로 다른 기업들보다 한수아래라는 평을 듣고있죠..한게임은 부족한 MMORPG라인을 보강하기위해 이 두게임을 수입해온겁니다.
에이지오브코난을 퍼블리싱 하려고 하려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심의문제로
(앞으로도 코난은 우리나라에 들어올 일이 없으니 기대는 마시는게)
자체개발보다는 아무레도 돈이 훨씬 적게드니 말입니다..
제가 이야기 하고싶은 바는 앞으로 나올 외국게임들 워해머온라인. 스펠본연대기 등 유명북미 게임들을 반지가 무너지면 더이상 만나볼수없게 된다는겁니다....
특히 여러분들이 많이 기대하시는 워해머(세계적인 기대작이죠 와우에 도전한다는)온라인의 경우 현재 우리나라에 퍼블리싱하려는 업체가 한게임뿐하나뿐이고 거의 확정적인 상태입니다..
하지만 반지의제왕 온라인이 여기서 실패해버리면 당연히 워해머는 안들여온다는거죠..
이미 한번 쓴맛을 봤는데 또다시 그런짓을 할마음은 없겠죠........
한게임에서 워해머를 안들여오면 국내에 워해머를 퍼블리싱 할 회사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다른게임회사들도 지금까지 많은것들을 바왔는데 할알없이 외국게임을 비싼돈주고 퍼블리싱하지는 않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반지가 대박은 안치더라도 외국게임들도 가망성이 있구나라고 업체들이 느낄만큼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제 개인적인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