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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몰라서 물어보는겁니다.

베타족(?) 이란게 어떤 게임이 오픈베타를 하면 즐기다가 유료화되면 안하는.. 그런거 맞나요?

이런 사람들이 나쁜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간간히 "베타족 1%$@#%#@" 하는 글이 보일때마다 궁금했던 겁니다

제 생각을 조금 이야기해보자면 그렇게 나쁜것만도 아닌거 같은데요.

공짜라서 하다가 돈낼때는 안하는건 게임 말고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무슨 핸드폰 서비스라든지.. 하는것도 무료체험 하다가 유료전환할때는 다들 해지하지 않나요?

또 오픈베타테스트는 말그대로 테스트잖아요, "돈받고 팔수 있을지 없을지 실험하는"

그러니까 베타족은 그 실험의 참가자이구요.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베타족은  아무 대가도 없이  새 게임을 테스트하니 오히려 좋은거 아니겠어요?

//음 정말 모르겠습니다  베타족이 나쁜 이유를 좀 설명해주세요 ㅎㅎ;
Comment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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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궁수륜 2008.07.14 01:26
    베타족이라고 지칭하는 분들의 대부분이
    약간의 컨텐츠만을 즐겨보고 그 게임을 평하하시는 분들을 말하는듯 합니다.

    아닌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이쪽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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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악마 2008.07.14 01:56
    아무리 잠깐 즐긴다고 해도 그 사람들도 자신들에게 맞는 게임이다 생각되면 돈을 주고 게임을 하기 마렵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전부가 자신에게 맞는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 말이죠.

    배타나, 오픈배타를 하는 것은 게임의 질을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배타족을 만들기 위해서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배타 게임을 하는 것은 다른 게임을 하고는 싶지만 돈도 없고, 여러 게임을 하고 싶은 욕망 때문에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게임을 하면서 진정으로 자신에게 맞는 게엠을 찾으면 돈을 내고 게임을 합니다. 배타족이 꼭 나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요. 저도 그런 사람들 중에 하나입니다.

    유료게임을 하기 보다는 무료게임을 무료게임을 하기 보다는 배타게임을 하는 것이 더 빨리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길이기 떄문에 배타 게임만 찾아서 하는 사람들고 있습니다.

    그러니 배타족들이 꼭 나쁘다고 할 수만은 없는 것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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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리 2008.07.14 03:56
    베타족의 범위를 위의 남궁수륜님처럼 잡으시면 모를까, 사전적 의미로만 보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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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내일 2008.07.14 04:40
    저는 흔히 말하는 베타족을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정상적인 소비자라고 생각합니다.

    오픈베타서비스는 유료화 되기전에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해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유도하는 과정입니다.

    이런 형태는 게임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 생활 여러분야에서 경험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마트의 시식코너나 무료체험후 구입결정하는 상품들, 심지어 핸드폰이나 자동차 관련 제품까지


    많이 언급되는 베타족의 나쁜영향들은 수긍가는 부분들도 있지만 유료화와 관련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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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해봤다 2008.07.14 05:40
    RF온라인 월정액에서 부분유료화 전환시 유저 기하급수적 증가

    라그나로크 무료서버에서 기존 정액제서버에 비해 유저수 폭발, 얼마 뒤 제 2섭까지 생성. 현재도 유료서버 유저보다 몇배 많은 현상.

    이외에도, 씰온라인, 바람의나라 등등등 기타 게임들도 부분유료화 전환후 유저수 증가.
    만약 부분유료화 전환 후 유저수가 감소한 게임은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도저히 못찾겠더라구요.

    예전엔 월정액게임들이 많았기 때문에 유저들이 무료로 즐길수 있는 오픈베타게임들을 주로 찾아다녀 베타족이라는 말이 붙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거의 대다수게임들이 무료로 게임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베타족이라는 말을 예전에 나왔던 말 그대로 해석하기엔 좀 무리가 있을것이라 보입니다. 상용화자체도 오픈베타와 비슷하니까요. 하지만 무료로 접속되는 게임들을 찾아 다니는 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은 존재하지요.



    베타족에 대해 한 말씀 드리자면

    예전에는 게임들이 오픈베타 후에 월정액으로 전환을 하게 되면 유저들이 최소 50%이상은 빠져나갔습니다.(50%만 남았어도 대박의 상용화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특이한 점은 월정액 상용화 후에 이렇게 유저들이 빠져나간다는 거지요.
    애초에 게임이 재미가 없었다면, 자신과 맞지 않았다면 오픈베타기간동안 유저들이 서서히 줄어들었어야 정상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눈에 띌만한 유저감소는 거의 보이지가 않았죠. 상용화 진행후 바로 썰물처럼 거대한 인원이 빠져나가 몇달 뒤 여러섭이 통폐합되는 현상이 가끔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게임들을 즐기기 위해선 월정액요금이 필요했으나 오픈베타가 진행중인 게임은 굳이 돈을 안내고도 게임을 즐길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요즘엔 대다수의 게임 자체가 무료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은 얼마든지 게임이 재미가 없으면 다른 비슷한 게임으로 갈아탈 수 있는 여건이 충분히 조성되어 있는 상태죠. 예전과는 환경자체가 다릅니다.


    즉 주목할 점은 오픈베타가 진행되는 과정에서는 유저의 감소가 눈에 띄게 보이지 않았다는 겁니다. 상용화가 진행된 바로 직후 유저가 거대한 썰물처럼 빠져나간것이 주요 포인트입니다. 이렇게 상용화를 거부했던 유저들이 다시 부분유료화로 바뀌자마자 밀물처럼 흘러들어왔습니다.

    이것을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것이 RF온라인이죠.

    이걸 과연 순수한 게임실험참가의 목적으로 참여한 것인지 글쓴이께서 한번쯤 생각해봐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특히 요즘엔 헬게이트런던의 유저수변화를 살펴보면 베타족이 아직도 존재한가에 대한 의문이 해결될 것입니다.

    앞으로 마비노기의 서버 접속자수와 8월1일이후의 서버 접속자 수가 어떤지 한번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게임성만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적나라하게 보여줄 것입니다.

    뭐 굳이 멀리 갈 필요없이 여기 온라이프 게시판만 돌아다녀 보셔도, 마비노기 무료화 소식이후의 사람들의 행동이 어떻게 변했는지 보시면 대충 추측이 가능할것이라 생각하네요.



    물론 저는 베타족이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소비자들은 선택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얌체처럼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백화점 시식코너를 돌며 한 끼를 해결한다는 사람들의 소문은 괜히 있는것이 아니지요^^.


    하지만 님께서 어디서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베타족이 실험의 참가자라고 말한다면 저는 그건 개소리였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달죽은밤 2008.07.18 10:20
    #다해봤다
    뭔가 생각을 잘못하시는듯 하군요.

    RF온라인의 경우 상용화 될 시에 게임 자체적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러니 상용화하니 사람들이 빠져나간것이고 상용화 후에 뭔가 계속 게임을 플레이할 요지를 만들어 주지 않았습니다.

    단지 3종족간 쟁 밖에 할거라곤 없는 상황에서 상용화라니.. 말이 됩니까.

    문제는 오픈베타에서 상용화에 유저가 빠져나간다고 유저의 잘못으로 말하는게 문제죠.

    게임이 유저를 잡아둘수 있는 무엇인가가 있어야지 개인의 돈을 쓰면서 그 게임을 하게되는거겠죠.

    단지 상용화했다고 떠나는 유저들보고 그건아니다 라는 식의 편견은 없어야 할듯 합니다.

    RF 온라인이 무료가 되서 다시 접속자수가 늘어나는건 그전에 플레이를 살짝 하다가 상용화 되고 별다른 재미를 못 느낌 유저들이 다시 돌아간다거나 아니면 요즘 게임의 전체적 분위기가 어두운 부분이 있으니 할게 없고 하니 그냥 의미없이 모이는것이지 RF온라인이 타 게임보다 뛰어나서 다시 접속하는것은 아닙니다.

    마비노기도 말씀하셨지만...

    마비노기 또한 은근 유저들로 하여금 그동안 돈을 쓰게끔 만드는 게임이였습니다만... 저 한달 마비노기 서비스팩 인지 뭔지 한달계정과아이템 샀다가 한달 꽉 체우지 못하고 접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마비노기 무료가 된다면 다시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왜 이런 생각을 하냐면 단지 돈을 주고 게임을 하면서 제대로 게임 진행을 할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유료계산하고 허우적 된다면 당연 돈아깝다 라는 생각이 들겠죠.

    마비노기 솔직히 흔한 온라인 게임과는 살짝 다른 스타일의 느낌이 드는데..

    제가 지금 마비노기를 무료화 된다면 다시 들어가본다고 해서 마비노기의 게임성을 보고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단지 그때 아쉬움이 있었고 그리고 요즘 게임시장의 분위기가 어두워 무료게임에서도 플레이를 하게끔 하는 게임도 유료게임에서 돈을 내고 할만큼 땡기는 게임도 없기에 마비노기 무료되면 한번 해보겠다는 정도인것입니다.

    다른 사람들 또한 이런 생각과 비슷한 의미로 시작하는것이지 그 게임의 게임성을 보고 들어가는건 아니죠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그런 개소리라는 베타족이 없다면 게임은 어찌 돌아가야 할까요?

    어찌 테스트를 하고 어찌 패치할 방향을 잡아갈까요?

    처음부터 상용화?

    아님 한번 접속한 사람은 무조건 그 게임만 해야 하나?

    또는 상용화될 시기에 게임 접는 사람은 모두 베타족?

    그럼 또 하나 물어보죠.

    그러는 당신은 오픈게임 하다 상용화 후에 떠난적 없는지요???
  • ?
    은유 2008.07.14 08:18
    베타족 나쁘지않습니다 'ㅂ'.. 게임이 재밌어서 구입하고 구입안하는건 기호문제지 결코 베타족이라서가 아닙니다;; 재미없으면 선택안하면되는거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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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악마 2008.07.14 08:44
    맞는 말입니다. 배타족들이 게임을 선택하는 것은 자신에게 맞는 게임을 찾아고, 그 게임이 재미있어서 하고 있는 것이기 떄문이죠.

    하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그런 사람들고 떠나게 되죠.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아마 운영이 제대로 되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
    토끼와호랑이 2008.07.14 09:18
    어째서 나쁜지는 저도 궁금합니다.
  • ?
    덴  2008.07.14 12:20
    베타족이 나쁠리 없습니다. 회사입장에서는 그만큼 테스트하는 원숭이들이 늘어날 뿐이니까요.
  • ?
    돌아올곳 2008.07.14 12:47
    베지타 족이요.(개그 죄성...퍽;;) 더위먹었심~
  • 제로스 2008.07.15 17:38
    #돌아올곳
    풋 ㅋㅋ ;
  • ?
    나크 2008.07.14 12:58
    초창기 베타족들이

    욕먹고 나쁜 이유는 간단합니다.

    "공짜라면 하겠지만, 돈 내고 하기는 싫다."

    이게 왜 나쁜지 모르시겠다면 딱히 할말은 없습니다.

    이미 이런거에 무덤덤 해지신 분들이 많기 때문이죠.

    물론 자신에게 맞는 게임인가 테스트 해보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공짜라고 우르르 몰려갔다가 돈내라고하면 쏴르륵 빠지는 분들이 대다수죠.



    요즘 베타족들의 문제점은 게임 불감증이라 생각합니다.
    이겜 저겜 왔다갔다하면서
    잠깐식해보고 이게임은 이게 마음에 안든다
    저 게임은 저게 마음에 안든다.
    공짜게임에 잠깐 해보고 그 게임의 재미를 알리가 없죠.


    예전 ps1시절에 복사칩이 돌아서 싼가격에 많은 게임들을 손쉽게 구할수가 있었습니다.
    제돈 주고 샀으면 산 돈이 아까워서 꾸준히 잡고 해보겠지만
    거의 공짜랑 비슷하게 산 게임이니 잠깐 해보고 재미없으면 그만두는 일이 많았습니다.
    재미있는 게임도 저렇게 사면 재미없는 게임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았죠.

    지금 온라인 게임 시장이 플스1 시절과 비슷하게 보이는군요.

    솔직히 요즘은 베타족이라는 말을 쓰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게임들이 부분유료화를 해서 누구든지 손쉽게 게임을 접할수 있으니
    베타족이란 말을 쓸 필요는 없겠죠.

    하지만 아직까지 공짜라면 하겠지만 돈내고하는 건 싫다라는 분들은
    옳은 마인드는 아닙니다.

    가끔 글을 보다보면
    "이겜 진짜 잼있게 했었는데 유료화하는 바람에 접었어요. 빨리 부분유료화했으면 ㅠㅠ"
    이딴 글이 가끔 보이는데
    이건 유저의 선택이라기 보다는 찌질대는 걸로 밖에 안보이는군요.

    마지막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오픈베타"란 "원래" 게임을 정식으로 서비스하기 전에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는거지
    유저들이 공짜로 즐기라고 하는게 아님니다.
    이걸가지고 유저의 선택이니 어쩌니 하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머 요즘은 "원래"의 개념이 많이 변색되긴 했지만요.
  • 나크 2008.07.14 13:04
    #나크
    회사에서 베타족을 좋아한다는 글이 나오는데
    좋아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픈베타때 베타족으로 인해서 서버를 왕창늘리고
    정식서비스이후 쭈욱~ 빠진 베타족때문에
    서버 통합하고 하는 것들을 게임사에서 좋아할리가 없겠죠?

    이런 베타족때문에 정식으로 게임하고 계신분들도 피해를 보는 것은 물론이구요.

    다해봤다님의 글 내용에 나오는 RF예를 보시는 간단하겠네요.
  • ?
    DG 2008.07.14 14:32
    저도 베타족이라면 베타족인데요.. 그래도 나름
    와우는 1년 가까이 정액제 등록하면서 계속 했구요..
    패키지 게임도 나름 많이 사서 하는편이에요..
    베타족의 80%정도는 아마 자신에게 정말 맞는 게임이다 싶은 게임은
    돈 주고 플레이하실 맘을 가지고있는 분들일겁니다..
    물론 게시판에 '저 이 게임 무료하면 계속 할건데 유료 안하면 안될까여?'
    이러는 초딩 베타족들도 있지만요..
  • ?
    워리 2008.07.14 15:16
    베타족을 따지기 이전에 베타족이 게임회사 입장에서 왜 싫어한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2000년대 초반만 해도 게임하나 시작한다고 하면 오베족 엄청 몰렸습니다. 한 3 ~ 4만명..
    그러면 정식서비스때 한 1/3 남는다고 계산하고 이끌어나갔죠.

    근데 2005년 넘어가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그 많던 오베족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생각해보세요. 오베족 3만명 몰려도 성공을 장담할 수 없던차에 오베족이 갑자기 만명정도만 들어옵니다, 하면 그 게임 오픈할 수 있었을것 같나요..게임회사에선 오베족 안싫어합니다. 오히려 최대한 많이 와줬으면 합니다. 그래야 남는 사람이 많을테니까요. 홍보효과도 되어서 더 많은 사람도 끌어올수도 있고..
    물론 그 작품이 정말 막장이라면 결국 빠져나오게 되어있지만, 오베하는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사람이 한명이라도 더 몰리면 좋겠다고 생각한답니다. 물론 정식서비스때도 많이남아주면 더 좋겠죠.

    그리고 베타족 다 빠져나갔는데 사람이 안남았으면 그게 망한 게임이지, 망한게임이 뭐 별거있겠습니까?
  • 후구휍휍 2008.07.15 12:05
    #워리
    베타족을 왜 게임회사 입장에서 싫어하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셨는데요.

    위에 분들 글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베타 당시에는 사람들이 많을 수록 좋은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베타족이라는 말 뜻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들은 정식오픈 후에는 게임을 하지를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오픈베타 당시 렉이 많이 생긴다, 인원이 너무 많으니 서버를 늘려달라 뭐 이런식의 요구를 유

    저들이 하게 되죠. 그래서 회사입장에선 '아 이번게임은 대박이 나겠구나' 싶어서 서버를 대량으로 늘립니

    다. 그런데 막상 정식오픈을 하게되면 사람들은 모두 빠져나가고 텅빈 서버만이 남게 됩니다.

    회사의 자본이 많아 자기 돈으로 그런 서버비를 충당할까요? 아마 대부분의 회사는 부채를 지고 그 서버비

    용을 충당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오픈해보니 수익은 커녕 원금에도 허덕이는 게임회사가 태반이 되게

    되는거죠.
  • 워리 2008.07.16 00:18
    #후구휍휍
    뭐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그정도를 예상못하는 회사는 없을것 같네요.
    아니면 어지간히 자기가 만든 게임에 취한 나머지..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하던가요 그런것을..
  • 나크 2008.07.16 09:08
    #워리
    우선 베타족이 한명도 없다는 가정하에 오픈베타를 시작했다고 생각을 해봅시다.
    만명이든 5000명이든 회사에서는 오픈베타를 하면서 얼마나 수익이 생길지 예상이 가능하죠.
    불필요한 서버 늘릴필요없이 적당한 서버에 상용화 이후에도 알고지내던 유저들이 그대로 있어
    게임하는 분들도 별로 불평불만이 없을 겁니다.

    반대로 베타족이 많다고 생각을 해봅시다.
    오픈베타 시작직후 몰려든 베타족으로 인해 로그인이 힘들고 서버에 랙이 걸립니다.
    이런 환경으로 상용화 후에도 게임을 할려던 사람들도 짜증이 나서 게임을 안하게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후 게임회사는 어쨋든 돈을 들여 서버를 늘립니다. 이후 쾌적한 환경에서 오베족들이
    더 몰려듭니다.
    상용화합니다.
    오베족 빠져나갑니다. --> 서버에 사람이 없습니다. --> 사람들이 이게임 망했다고 떠듭니다.
    ---> 정작 할려는 사람들도 서버에 사람이 없어 접습니다.
    ---> 서버 통합합니다.

    회사에서 예상을 하든 점을 보든 좋아할리는 없겠죠?
  • 달죽은밤 2008.07.19 02:09
    #나크
    대형마트에 시식코너는 왜 있을까요?

    불우한 사람을 위한 자선사업?

    아니면 그 회사에 돈이 넘쳐나서?

    물론 따져보면 시식코너 그까짓거 돈 얼마나 들어가냐 하겠지만...

    그걸 전국의 대형마트에서 한다고 생각해보시면 그다지 적은 돈 은 아닐겁니다.

    그럼 그 시식코너에서 맛을 본 소비자들은 모두 그 제품을 살까요?

    그 제품을 맛본 사람이 다른 제품을 산다면... 손가락질 받아야 하는걸까요?


    베타족 과 베타족이 아닌 사람은 구분지을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숫자로 정해져서 수학 기호로 뭔가 답을 내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베타족이 결국 정식 서비스 유저로 남을수 있는 게임성이 있어야 합니다.

    기존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가지씩 자기가 기존에 플레이하는 게임이 있을것입니다.

    그렇다면 결국 게임시장도 유저를 빼았거나 빼았기거나 하는 경쟁이되거나 방황하는 베타족의 입맛에 맞추어 게임을 더욱 다듬어 가는것이죠.

    그리고 위에 예를 들어 적으신 글 중에

    오베족 빠져나갑니다 --- 서버에 사람이 없습니다 --- 사람들이 이게임 망했다고 떠듭니다 --- 정작 할려는 사람들도 사람이 없어 접습니다 --- 서버 통합니다.

    라는 예 가 될수 없다고 생각되는군요.

    오베족이 빠져나간다는건 어느정도의 시간을 두고 천천히 빠져나가죠. 그 기간 충분히 게임회사에서 대응할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 서버에 사림이 줄어들면 게임회사측에서 가벼운 이벤트나 패치를 통해 더이상 유츌되는 유저를 막습니다 --- 그래도 유저가 차츰 줄어들면서 게임의 평이 떨어집니다. --- 서버당 동접수가 현저히 떨어지면 마지막으로 서버를 통합합니다.

    이런식으로 간다고 한다면 결국 그 게임의 게임성이 문제인것입니다.
  • ?
    초코맛청산가리 2008.07.14 15:34
    베타족이 나쁜게 아니라 이게임 저게임 공짜게임만 바라고 방황하는 게이머들이
    나쁜게 아닐까요
  • ?
    피빛물든천사 2008.07.14 15:57
    3만원짜리 정액 게임이 있는데 1만명의 베타족에서 100명만 남았습니다.

    3만원짜리 정액 게임을 만원짜리 정액 게임으로 바꾸니 기존의 100명에 새로히 900명이 왔습니다.

    만원짜리 정액 게임을 다시 5천원으로 바꾸니 기존의 1000명에서 새로히 2000명이 왔습니다.

    5천원짜리 정액 게임에서 무료로 했더니 기존의 3000명에 전에 하던 3000명 그리고 아직

    한번도 못해 본 만 명이 왔습니다.

    결론은 자신의 기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무료라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게임은 얼마 정도를 주면 하는데 아깝지 않느냐? 하는 기준입니다.

    결국 무료일 경우는 부담이 없기 때문에 사람이 많은 겁니다.
  • ?
    공식 2008.07.14 16:52
    공짜좋아하는게 뭐가나빠.
    여기서 공짜싫어하는사람 있음?
  • 나크 2008.07.14 17:13
    #공식
    "공짜라면 하겠지만, 돈 내고 하기는 싫다."

    이게 왜 나쁜지 모르시겠다면 딱히 할말은 없습니다.

    ....................... -0-
  • 토끼와호랑이 2008.07.14 17:20
    #공식
    말그대로 나쁠건 없다고보는데....수많은 게임중 유료와 무료가있다면 당연 무료를 택할것이고..

    내가 원하는 게임이 유료라면 당연 돈을 내고 플레이할테니.. 내가 진정 원하는 게임을 찾기전에 무료게임만 찾아다니는건 나쁘다고 볼수없을것 같네요.
  • ?
    ArisTata 2008.07.14 16:55
    베타족보다는 개념없는 사람들이 나쁜거죠

    엄현이 따지면 저도 베타족이겟지만 그래도 맘에 드는 게임이 프리미엄일시

    케시도 질러주고 정액재게임은 정액도 끟고 하면서 게임을 즐깁니다~

    그래서 왜 베타족이 나쁜지 모르겟습'ㅁ;;;
  • ?
    보라포도 2008.07.14 18:28
    돈을 내고,안내고 게임을 하는것은 개인의 결정입니다 나쁘고 안나쁘고 할 게 못되요

    5만원짜리 스테이크를 3만원으로 가격이 다운되면 당연히 사람들은 몰리죠

    스테이크뿐만 아니라 모든물건이나 서비스도 마찬가지
  • ?
    DG 2008.07.14 18:47
    기회비용과 편익 사이에서의 딜레마이지요,,
    게다가 세상을 살아가는데는 교과서적인 기회비용 말고도
    엄청난 변수가 있으니까요.. 가령..
    엄청난 꿈의 게임을 찾았습니다..A는 입시생 B는 돈 많은 부잣집 백수
    A는 간간히 머리나 식히러 2~3일에 한두시간 피씨방에서 친구들과 잠깐 즐깁니다
    하지만 B의 경우는 다르죠.. 부모님이 일자리 찾으라고 구박도 안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하루종일 게임만 할 수도 있겠죠..
    이런 경우에 A는 정액비 보다는 피씨방 요금이..
    B의 경우에는 피씨방 요금보다는 정액비가 더 싸게 느껴지는것이죠..
    극단적인 예를 들어보았습니다..
  • ?
    나그네v 2008.07.14 19:01
    게임을 올바르게 비평하는 베타족을 나쁘게 보는 사람은 정신이상자를 빼고는 없습니다
    유저로서 게임을 비판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행위는 오히려 칭찬받을만 하죠

    허나 게임을 유료화한다고 비난하는 베타족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단순히 돈내고 게임하란답시고 엄청난 욕을 해대죠

    게임을 만드는 회사가 자선단체인줄 착각하는 베타족들을
    보면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 ?
    상아 2008.07.14 19:17
    간간히 나오는 질나쁜 베타족들 ㄸ문에 그런듯 ??
  • ?
    알아야될때_본좌 2008.07.14 22:57
    베타족이라는 말이 게임에서만 영향을 받아서 생겨난 말이 아니라
    우리나라 특유의 공짜를 좋아하는 사회에서 (다른 나라에 비해 서비스가 좋아서 생겼는지도 모르죠)도 영향을 받아서 생겨난 말입니다. 물론 게임쪽에서만 베타족이라는 말을 쓰기는 하지만요.

    아무튼 제가 생각이 짧아서인지 베타족의 좋은점은 모르겠구요.
    제가 생각하는 나쁜점이라는 것은

    너무 공짜를 추구하는 나머지 (물론 사람들이 난 공짜를 너무 좋아해! 라고 직접 말하는 사람은 드물죠)
    게임에서도 돈을 내고 하는 게임을 하기에는 왠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그나마 공짜로 최대한 즐길 수 있는 오픈베타 게임이나 부분무료화 게임을 찾게됩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정도 완성도 있는 (예전에는 그랬지만 요즘에는 완성도가 떨어지는데도 유료화 되는 게임이 간혹 있습니다만..) 유료화 게임보다는 완성도가 비교적 떨어지는 오픈베타게임이나 부분무료화 게임을 찾게 되면서 완성도가 있는 유료화 게임들이 점차적으로 사라지고 상업적 성격이 두드러지는 부분무료화 게임이 판을 치게 되면서 결국 게임발전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하지만 여기서 알아두어야 할 것은 이런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들어지는데에 99%는 우리 사회가 기여했습니다.
  • ?
    다찌마리 2008.07.15 00:49
    요즘은 부분유료화가 대세라서 옛날처럼 베타족의 의미가 좀 많이 퇴색된건 사실이라는

    저도 좀 이리저리 다니는편이긴 한데.. 일단 마음에들면 1년이상은 하는 편이라

    근데 그 1년이상 하게 되는 게임이 적다는것... 1년이상한 게임 적으라면 적을만큼 적은

    바람의나라 - 리니지- 라그나로크 - 마비노기 -던파 이 5개밖에 없는 (이 5개가 거의 2년이상씩 한 게임들)

    중간에 다른 게임들도 해봤지만 길면 2달이고 짧으면 2일이면 삭제한다는

    뭐 길게 플레이하고 적게 플레이하고의 문제가 아닌듯.. 사실적으로 처음 어떤 게임을 플레이했을때

    마음에 들면 계속 하는거지 적게 해본다고 욕할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

    취향이라는 존재하기때문에 아무리 좋은 게임이라고해도 모든 사람이 그 게임을 좋게 볼수는 없는
  • ?
    김현성 2008.07.15 08:11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회사에 필요악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오픈베타때 동시접속자수를 올려 준다는것은 게임의 인기를 보여준다는 것과

    일맥상통 합니다.

    하지만, 늘어난 사람수를 채우려면 회사입장에선 서버량을 늘려야하는데..

    이 서버가격이 상당합니다.. 서버가격에 대해선 자세히 모르지만

    비싼것은 1천만원 이상 하는줄로 압니다. 좋은것은요

    그런데 오픈베타가 끝난 후.. 그 사람들이 빠져나가버린다면?

    회사 입장에선 그야 말로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 되버리죠...
  • ?
    風殺 2008.07.15 10:01
    베타족은 위에서 말씀하신거처럼 잠깐하고 접거나 유료화되서 안하는 그런것보다는,

    게임의 겉만 해보고 그 실속까지 판단하는게 베타족이 아닌가 싶습니다..ㅎㄷㄷ
  • ?
    JisunHolic 2008.07.15 10:13
    베타족의 문제점.
    일단 유료화 하면 다 빠져나간다. 이게 문제인데요. 그냥 빠져나가면 모르죠. 상용화 소식과 동시에 그들은 악플러로 변합니다. 엄청나게 욕을 해대는거죠. 왜 유료화 하냐 무료화 하냐. 별 시답잖은 개소리를 지껄이죠.
  • ?
    무언계 2008.07.15 14:33
    뭐 글쓴분 답변은 댓글단분들이 해주신듯하네요~~
    저도 다른점이없습니다 다만 문제는 베타족은 한번에 접속을 끊는 것이 대부분이죠 베타족들이 선호하는게 같을수있으니 그렇게죠.. 가장큰이유가 돈을 낸다.. 이것이 대부분인듯하네요.. 게임이아무리좋아도
    유저가 거의 없으면 돈내고 하고싶어도 하기가 싫어지는 심정이랄까요.. 게임사들도 그부분에 신경써야할듯하네요/.. 그때문에 부분유료를 쓰는 게임사들이 많겠지요.. 그러면 베타족에서도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에구 글하고 상관없는애기를 GG~~
  • ?
    에코 2008.07.15 15:14
    베타족의 문제.
    공짜로 즐기면서 이래라 저래라..그래 즐기는건 뭐라고 안하겠는데 특히! 유료화 한다고 욕하고 z랄하고..진짜 그런거 보면 머릿속에 무슨 생각을 하는지..물론 공짜도 좋지만 재미를 위해 돈내는게 그렇게 아깝나요? 뭐 피시방, 노래방, 당구장 등등? 놀러가면 돈쓰는 것이 당연한데 유독 게임에 돈쓰는 것은 무지 싫어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저도 예전에는 무료만 찾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니 게임에 돈쓰는게 꼭 나쁜것은 아니더군요..다만 돈 긁어가는 몇몇 게임이 문제..
    요즘은 아예 클베 게임부터 초딩들이 몰려드는지..항상 외침에 들리는 말
    "이 게임 유료화 언제 하나요?
    뭔 개소리..?
  • ?
    클뤼르 2008.07.16 16:14
    무료게임만을 찾는 연령대는 보통 초등학교- 중학교 사이일거라 봅니다.(베타족이겠죠?)

    아무래도 정액제라는 과금체제가 부담이 될테니까요.

    그런데 여기서 웃긴점은, 그렇게 무료게임 어- 대중적으로 봐서 메이플,겟앰프드,던파 등

    이런 게임을 무료로 즐기기 위해 플레이 하지만

    실질적으로 부분유료 ,즉 캐쉬제로 인하여 오히려 월정액제게임보다 많은 지출을 기록하는것이죠.ㅋㅋ

    야금야금. 자기자신은 느끼지 못하겠지만요.
  • ?
    predator!! 2008.07.16 19:45
    나만 즐기면 대 ><! 무한 이기주의 만세!
  • ?
    태공사마 2008.07.16 20:29
    거상같은 시스템이 좋은데... 게임은 무료로 즐기되 캐시를 사용하게끔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게임머니로도 캐시템을 살수 있는...
  • ?
    턴코트 2008.07.16 20:51
    네, 공짜 좋지요. 상품에 대한 평가에 적절한 수준의 가격도 포함되는 것 역시 인정합니다.
    하지만 좋은 물건은 공짜가 아니라도 좋은 법입니다.
    그런 물건을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좋은 물건이나 공짜라면 더 좋다] 와 [공짜라면 좋은 물건이나 공짜가 아니라면 그렇지 않다]
    는 다르다고 봅니다.
    흔히들 말하는 '까이는 베타족'은 후자의 인식을 가진 사람이구요.
    대가를 지불할 생각조차 없는 건 큰 문제죠. 말그대로 '놀부심보'입니다.
    베타테스트라는 기회를 이용해서, 공짜로 즐길 수 있는 것을 즐기는 것자체는 괜찮습니다.
    상용화가 되어 그 게임을 즐겨서 얻는 재미에 비해, 자신이 낼 돈이 많다고 판단되어 그만두는 것도 괜찮습니다. '난 이 게임이 월 5백원이라면 즐길만 하다고 본다'만 되도 1개월에 5백원 정도의 재미를 느꼈다는 거니까요. 그 이상은 돈이 아깝다는 판단이겠죠.
    모든 베타족(=베타테스트가 끝나고 상용화가 되면서 빠져나가는 인원)이 저런 이유로 그만두는거라면 별 문제 없습니다. 베타족이라는 말조차 생기지 않았을지 모르지요.

    문제가 되는건 일부의 베타족, 하지만 그 수가 그렇지 않은 베타족보다 많은 대다수의 베타족이죠.
    게임의 퀄리티를 언급하며 이딴 겜 왜 유료화를 하느냐고 말하는 베타족과,
    캐쉬를 이용한 사람에 대한 혜택이 불공평하다고 캐쉬질 겜이라고 폄하하는 베타족입니다.
    아무 말 없이 혼자 저렇게 생각만하고 조용히 빠져나가면, 비록 아직 개념은 없을지언정 딱히 피해는 주지 않겠죠. 하지만 저런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어필하여, 그런 말에 휘둘려 그 게임이 소비자권장가격 0\의 가치. 즉 무가치하다고 판단하게 만들어버리는 베타족이 문제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500원은 극단적인 예시를 들고자 한 것입니다. 실제로 베타테스트 내내 즐겨서 동접수 올려놨으면서 5백원짜리라는 판단을 했다면 그것도 좀 까일만한 일이 아닌가 싶네요.
  • ?
    밥묵자 2008.07.16 23:13
    베타족이 나쁘다는 말은 인정할수가 없습니다.

    흔히 베타족을 욕하시는분들은 무료로겜즐기고 유료되니까 접냐는둥 비난을 하시는데..

    무료로즐기다가 재미없는데 유료로 즐겨야되는건 아니잖습니까..

    베타족이신분들은 거의다 겜이 일찍 질리고, 기대에 부흥하는게임을 찾지 못하는분들이십니다..

    저두 그렇고요.. 저도 재미잇는게임이라도 금방질립니다..

    21년살면서.. 유료질러본게 바람의나라 밖에없군요..캐쉬는 이터널시티??

    하지만 둘다 지르고난후 1~2달후에 접엇습니다..

    어쩔수가없더군요. 초반에 닥개돌하면서 베타를 즐기니 후에 컨텐츠가 다양해지지않는이상.. 접게되더군요..
  • ?
    코나타 2008.07.19 08:27
    언제적 베타족이란 단어인지...

    암튼...

    글은 안읽었지만...

    베타족을 욕하는 부분은

    오픈베타 하면 게임 하면서 마음에 안들면

    어차피 안할꺼 뭐 하고 막장플레이를 한다거나

    유료화된다고하면 선동자가되어 게임 같이 접는다거나

    한번 해보겠다고 들어와서 베타 라는 의미를 잊고

    발견한 버그를 악용하거나 방치하거나 하기떄문이죠
  • ?
    진크화이트 2008.07.19 13:05
    제 생각이지만, 유료화가 되면서 빠져나갈때 욕하는 분들 때문에 생겨난 단어가 베타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돈 내기 싫어서 빠지는 사람들 보고 뭐라고 하겠냐만은;; 결국 자신의 선택이네요;
    저 또한 댓글다신 분들 말에 따르면 베타족이네요. 저도 유료화하면 집이 가난해서 돈을 낼 수가 없었거든요.
    지금은 나이가 조금들어 돈낼 형편이 되지만 늦었네요; 요즘은 베타때 접는 이유가 재미가 없어서라는 이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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