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임은 제로게임이다
예를들어 와우나 던파같은 파티플게임을 예로 들자면
파티원중 0가 있고 +1이 있고 -1이 있다면. +으로 풀파가 된다면 단시간내에 클리어를하는 파티가 되겠지만 같은 파티에 0이 있을수있고 -1이 있을수도있다
그렇기때문에 파티들은 제로가있을수도있고 -3이있을수도있고 +2가 있을수도있다.
모든 파티원이 모여 0파티가 되었다면 힘들지도않고 그렇다고 쉽지도않은 무난한클리어가 가능하겠지만 모두가 0역량인곳에 -1 또는 -2... -의 스펙을가진분이 온다면 게임진행에 무리가생기기마련이다.
그때 사람들은 생각한다. '저 사람을 까야겠다.' 혹은 '빨리 내보내지 뭘하고있냐.'
물론 -1이나 -2가 아닌 -5정도의 심각한사람이 온다면 내보내거나 까는것도 무리가아니다.오히려 그런사람은 까야한다. 그래야 다음에도 그런일이없을테니까.
그러나 -1이나 -2정도의 별거아닌 차이로 무리가 아주 조금, 혹은 클리어 시간의 차이가 온다고 무조건 까겠다는생각을한다면 이미 그파티는 실패했다고 봐도 되는것이다. 그때부터 파티원들과의 마찰이생기고 그렇게된다면 +스펙인사람도 -스펙이될수도있는것이다.
물론 무조건 모든사람이 0이 아니고 +1도있고 +2도있고 심지어는 어마어마한스펙이 있을수도있다.
그렇기때문에 한팟을 5명으로 보자면 한명은 -1이 되고 다른세명이 0이고 또다른한명이 +1이라면 그 +1이 -1을 커버를 해주면서 제로파티가되는것이다.
게임을하면서 무조건 내가 +니까 너도 +여야한다는 생각보다는 난 +인데 저사람은 -니까 내가 저사람을 도와주자. 혹은 커버를 해주자 라는생각으로 게임을한다면 좀더 아름다운 게임문화가 탄생할지도모른다.
FPS게임에서도 제로가 성립된다. 잘하는 사람이 있다면 못하는사람도있고. 서로 못하네 잘하네 못쏘네 발로하네 손으로하네 하는말로 얼굴붉히기보다는 +가 조금만더 잘해서 -의 실력을 조금만 커버해준다면되지않을까..
게임은 즐기기위한 제로게임이다. 그렇기때문에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마인드가 아이템과 컨트롤보다 중요하다.
물론 무조건적인 양보나 배려가 어렵다는건 필자도 잘 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마인드가아닌 노력하는 마인드라면 조금은 쉽지않을까 생각한다.
Ps.오랜만에 쓰는글이라 두서도없고 막썻는데. IT강국인 대한민국. 이제 동방예의지국이라는 호칭을 다시 되찾는것도 좋지않을까요?
예를들어 와우나 던파같은 파티플게임을 예로 들자면
파티원중 0가 있고 +1이 있고 -1이 있다면. +으로 풀파가 된다면 단시간내에 클리어를하는 파티가 되겠지만 같은 파티에 0이 있을수있고 -1이 있을수도있다
그렇기때문에 파티들은 제로가있을수도있고 -3이있을수도있고 +2가 있을수도있다.
모든 파티원이 모여 0파티가 되었다면 힘들지도않고 그렇다고 쉽지도않은 무난한클리어가 가능하겠지만 모두가 0역량인곳에 -1 또는 -2... -의 스펙을가진분이 온다면 게임진행에 무리가생기기마련이다.
그때 사람들은 생각한다. '저 사람을 까야겠다.' 혹은 '빨리 내보내지 뭘하고있냐.'
물론 -1이나 -2가 아닌 -5정도의 심각한사람이 온다면 내보내거나 까는것도 무리가아니다.오히려 그런사람은 까야한다. 그래야 다음에도 그런일이없을테니까.
그러나 -1이나 -2정도의 별거아닌 차이로 무리가 아주 조금, 혹은 클리어 시간의 차이가 온다고 무조건 까겠다는생각을한다면 이미 그파티는 실패했다고 봐도 되는것이다. 그때부터 파티원들과의 마찰이생기고 그렇게된다면 +스펙인사람도 -스펙이될수도있는것이다.
물론 무조건 모든사람이 0이 아니고 +1도있고 +2도있고 심지어는 어마어마한스펙이 있을수도있다.
그렇기때문에 한팟을 5명으로 보자면 한명은 -1이 되고 다른세명이 0이고 또다른한명이 +1이라면 그 +1이 -1을 커버를 해주면서 제로파티가되는것이다.
게임을하면서 무조건 내가 +니까 너도 +여야한다는 생각보다는 난 +인데 저사람은 -니까 내가 저사람을 도와주자. 혹은 커버를 해주자 라는생각으로 게임을한다면 좀더 아름다운 게임문화가 탄생할지도모른다.
FPS게임에서도 제로가 성립된다. 잘하는 사람이 있다면 못하는사람도있고. 서로 못하네 잘하네 못쏘네 발로하네 손으로하네 하는말로 얼굴붉히기보다는 +가 조금만더 잘해서 -의 실력을 조금만 커버해준다면되지않을까..
게임은 즐기기위한 제로게임이다. 그렇기때문에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마인드가 아이템과 컨트롤보다 중요하다.
물론 무조건적인 양보나 배려가 어렵다는건 필자도 잘 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마인드가아닌 노력하는 마인드라면 조금은 쉽지않을까 생각한다.
Ps.오랜만에 쓰는글이라 두서도없고 막썻는데. IT강국인 대한민국. 이제 동방예의지국이라는 호칭을 다시 되찾는것도 좋지않을까요?
아이디 처럼 공식 비슷한 걸 만드셨군요 - _-)...
결론에는 동의하는 바 이나(각자 양보를 하면서 하자.)
'유저의 양보' 라는 소비자 측면 해결 방법보다는
'밸런스의 확보' 및 '효율적인 시스템의 구현' 정도의 생산자 측면의 해결 방법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뭐 컨트롤이야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까 그 부분은 이해를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