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좋아지는 사양

예전 사람들은 컴퓨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미래의 컴퓨터는 1.5t은 나갈 것이다
640kb이면 모든 사람에게 충분한 메모리 용량이다
개인적으로 집에 컴퓨터를 가지고 있을 이유가 전혀 없다

하지만 이것들 모두 빗나간 말들이다.

지금의 컴퓨터는 작고 성능은 좋으며 싸다
컴퓨터의 발달로 같이 발달된게 있다면 바로 게임

내가 처음 컴퓨터를 가졌을때가 초등학교3학년 그때 램은 64램
거의 모든게임이 가능했다.

하지만 몇년뒤 게임들은 64램은 쳐다도 볼수없게 되었다.
그래픽은 2D에서 3D로 변했다.
게임은 더욱사실적이며 더욱 볼거리가 많았다.

그리고 컴퓨터는 경쟁이 심해졌다.
누가 더 좋은 부품을 만들지 싸우고 있다.
누가 더 싼제품인지 싸우고 있다.
누가 더 빨리 만드는지 싸우고 있다.

이런 경쟁속에서 컴퓨터는 갈수록 좋아지고 게임도 갈수록 사양이 높아진다.

그렇게 높아지는 사양속에서 우리들의 컴퓨터도 바뀌고 있다.
하지만 바뀌면 얼마안되어서 다시 사양이 높은 게임이 나온다.

이렇게 갈수록 높아지는 사양은 한편으로 좋지만 한편으로는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