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길지도 모릅니다. 별 생각 없이 쓴글이라..
C9 동영상을 봤는데 상당히 화려하더군요. 솔직히 던파를 오래해왔는데
C9 오베 하면 그쪽으로 갈것 같습니다.
보다가 문득 생각났는데. 어차피 던전 형식으로 게임을 만들었으니
스킬도 갈때 마다 바꿔 갈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킬을 배우는 형식이 모두 배우기 혹은 스킬트리 정도 일텐데,
일단 스킬은 제약없이 다 배울수 있게 만들고 던전에 갈때
설정한 몇몇개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겁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
1. 강하게 치기 (액티브) 2칸
2. 약하지만 띄우기 (액티브) 2칸
3. 에너지 회복량 대량증가 (패시브) 3칸
이 세종류가 있는데 스킬셋의 칸수는 4칸 인겁니다.
그러면 [강하게 치기], [약하지만 띄우기] 혹은 [에너지 회복량 대량증가]
만 가지고 갈 수 있겠지요.
그럼 던전에서 패턴이 2종류로 나누어 질겁니다.
첫번째 셋은 공격형이고 두번째 셋은 방어형 이겠지요.
물론 이렇게만 가지고 가면 짜증이 나겠지요. 예는 예일 뿐이니까요.
다른 예를 들어 힐러가 있다면 기본 스킬이 느리며 약한힐(던파 같은) 과 약한
공격이라면 주어지는 스킬은
1. 빠른 지만 소량의 회복 주문 (2칸)
2. 느리지만 대량의 회복 주문 (3칸)
3. 방어력 대폭 상승 (3칸)
4. 공격력 대폭 증가(라고 해도 전사보다 약하게) (1칸)
스킬셋 5칸.
이런식으로 주어지면 다시 솔플이냐 파티냐 이런것으로 나눠 지겠죠.
솔플에는 3번, 4번 등등 여러가지고
파티에서 화력을 원하면 2번, 4번 정도면 되겠고
회복을 원하는 어려운 던전이면 1번, 2번이 되지만 이경우 방어력이
너무 나쁘기 때문에 파티의 협력이 중요해 지겠지요.
이런식으로 던전의 특성도 분화가 됩니다.
던파에서 강한 몹은 이름에 특성이 붙어 있는데, 이중 [뜨지 않는] 이란
이름이 붙은 몹이 나온다고 하면
평소에 공중 콤보로 재미를 보던 스킬셋을 가지고 신나게 솔플하다가
갑자기 이런 몹이 나오면 공중 콤보는 소용이 없겠죠. 그럼 컨트롤 실력으로
버텨야 할겁니다.
다른 예로 [방패를 든] 이란 이름이 붙어있다면 약하공격력이지만
방패를 부술수 있는 스킬이 있다면 쓸모가 있지만 방패가 없는 일반 몹이면
의미없는 스킬 셋이 되겠죠. 물론 특성이 붙은 몹은 몇마리만 랜덤 특성으로
등장시키면 대응 스킬이 없을때 게임오버는 되지 않지만 힘들게 만든다면
게임을 할때 재미있겠죠?
마법사의 경우 화염 속성의 던전에 간다고 가니 던전에 (무속성)폭발통이 배치 되어
있다면 화염 던전이라 얼음 마법을 셋팅하고 왔는데 폭발통은 화염 계열의
마법으로만 터트릴수 있다면 얼음 마법을 난사 해야 겠지만
약한 화염 마법 1개를 가지고 왔다면 적을 유인해 폭발통을 터트려
적을 쓸어버리는게 가능 하겠죠. 물론 이럴려면 폭발통은 정말 강한 공격력이
어야 겠지만요.
위에 나열한 예처럼 만능캐릭은 불가능 하지만 파티면 아주쉽고
강한 공격이나 강한 방어 스킬 같은 경우 다른 것을 희생 해야 하는
그런 시스템이 던전형 액션게임일때 좋을 것 같더군요.
상성이 있는데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그때 그때 바꿔서 사용하지만
던전 도중에는 바꿀수는 없게.
따라서 개인이 생각하는 대로 캐릭터를 만들고 더 좋은 스킬셋 조합을
시도해서 게임의 재미를 증가 시키는 겁니다.
물론 실제로 C9을 해본적이 없어서 이런 것일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C9이 지루하다는 글을 어디서 보고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길드워는 안해봤는데 이런 시스템일듯..아마도..
C9 동영상을 봤는데 상당히 화려하더군요. 솔직히 던파를 오래해왔는데
C9 오베 하면 그쪽으로 갈것 같습니다.
보다가 문득 생각났는데. 어차피 던전 형식으로 게임을 만들었으니
스킬도 갈때 마다 바꿔 갈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킬을 배우는 형식이 모두 배우기 혹은 스킬트리 정도 일텐데,
일단 스킬은 제약없이 다 배울수 있게 만들고 던전에 갈때
설정한 몇몇개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겁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
1. 강하게 치기 (액티브) 2칸
2. 약하지만 띄우기 (액티브) 2칸
3. 에너지 회복량 대량증가 (패시브) 3칸
이 세종류가 있는데 스킬셋의 칸수는 4칸 인겁니다.
그러면 [강하게 치기], [약하지만 띄우기] 혹은 [에너지 회복량 대량증가]
만 가지고 갈 수 있겠지요.
그럼 던전에서 패턴이 2종류로 나누어 질겁니다.
첫번째 셋은 공격형이고 두번째 셋은 방어형 이겠지요.
물론 이렇게만 가지고 가면 짜증이 나겠지요. 예는 예일 뿐이니까요.
다른 예를 들어 힐러가 있다면 기본 스킬이 느리며 약한힐(던파 같은) 과 약한
공격이라면 주어지는 스킬은
1. 빠른 지만 소량의 회복 주문 (2칸)
2. 느리지만 대량의 회복 주문 (3칸)
3. 방어력 대폭 상승 (3칸)
4. 공격력 대폭 증가(라고 해도 전사보다 약하게) (1칸)
스킬셋 5칸.
이런식으로 주어지면 다시 솔플이냐 파티냐 이런것으로 나눠 지겠죠.
솔플에는 3번, 4번 등등 여러가지고
파티에서 화력을 원하면 2번, 4번 정도면 되겠고
회복을 원하는 어려운 던전이면 1번, 2번이 되지만 이경우 방어력이
너무 나쁘기 때문에 파티의 협력이 중요해 지겠지요.
이런식으로 던전의 특성도 분화가 됩니다.
던파에서 강한 몹은 이름에 특성이 붙어 있는데, 이중 [뜨지 않는] 이란
이름이 붙은 몹이 나온다고 하면
평소에 공중 콤보로 재미를 보던 스킬셋을 가지고 신나게 솔플하다가
갑자기 이런 몹이 나오면 공중 콤보는 소용이 없겠죠. 그럼 컨트롤 실력으로
버텨야 할겁니다.
다른 예로 [방패를 든] 이란 이름이 붙어있다면 약하공격력이지만
방패를 부술수 있는 스킬이 있다면 쓸모가 있지만 방패가 없는 일반 몹이면
의미없는 스킬 셋이 되겠죠. 물론 특성이 붙은 몹은 몇마리만 랜덤 특성으로
등장시키면 대응 스킬이 없을때 게임오버는 되지 않지만 힘들게 만든다면
게임을 할때 재미있겠죠?
마법사의 경우 화염 속성의 던전에 간다고 가니 던전에 (무속성)폭발통이 배치 되어
있다면 화염 던전이라 얼음 마법을 셋팅하고 왔는데 폭발통은 화염 계열의
마법으로만 터트릴수 있다면 얼음 마법을 난사 해야 겠지만
약한 화염 마법 1개를 가지고 왔다면 적을 유인해 폭발통을 터트려
적을 쓸어버리는게 가능 하겠죠. 물론 이럴려면 폭발통은 정말 강한 공격력이
어야 겠지만요.
위에 나열한 예처럼 만능캐릭은 불가능 하지만 파티면 아주쉽고
강한 공격이나 강한 방어 스킬 같은 경우 다른 것을 희생 해야 하는
그런 시스템이 던전형 액션게임일때 좋을 것 같더군요.
상성이 있는데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그때 그때 바꿔서 사용하지만
던전 도중에는 바꿀수는 없게.
따라서 개인이 생각하는 대로 캐릭터를 만들고 더 좋은 스킬셋 조합을
시도해서 게임의 재미를 증가 시키는 겁니다.
물론 실제로 C9을 해본적이 없어서 이런 것일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C9이 지루하다는 글을 어디서 보고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길드워는 안해봤는데 이런 시스템일듯..아마도..
던파를 보면 알수있듯
쓰던 스킬은 어느 던전을 가던 쓰게되있습니다,
길드워를 한적이 있는대
그때도 가장좋은 스킬만 모아다가 어느 지역을 가던 그스킬만 썻조
왜냐면 어느곳을 가던 그 스킬이 가장 효율이 좋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