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말할 수 있는 조건은?
게임을 하다보면 여러 사람들을 만날수가 있지요. 만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현실에서 보다 다소 쉽게 친해지고 쉽게 친근감을 표현 합니다. 그리고 싸움이나 시비를 거는 것 또한 현실보다는 쉽게 할수 있는 것이 게임이라는 가상 세계가 아닐까 합니다.
컴백했음이란분이 이런 이야기를 하셨지요. 게임을 이야기 하려면 뭐 좀 알고나 이야기 하라고. 그 글에 급히 흥분 하신 많은 분들이 여러 가지로 비난도 하시고 덕분에 온라이프 존이라는 작은 공간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계시는데요.
온라인 게시판 여기 저기 들어가서 글을 읽고 글을 쓰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어떠한 분들은 당최 글을 읽으려 하지도 않고, 글을 쓴 사람이 왜 그런 글을 썼을까에 대한 생각도 하지 않은 채 일단 내 생각과 다르니 너는 나쁘다라는 식으로 댓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런 분들을 보면 도데체 답이 서지를 않지요. 이런 분들을 보면 저도 뭐 좀 알고나 이야기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글을 쓰는데 있어서 혹은 댓글을 다는데 있어서 어떠한 기준이 필요한 것일까요? 설사 비난 하는 사람이 글을 읽지도 않고 뭐라고 한다고 해서 '너는 글도 읽지 않고 비난 하니 글을 쓸 자격도 없어' 라고 말을 해야 할까요?
이런 태도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그 사람도 나와 다른 생각이 있기 때문에 표현을 한 것이고, 그 사람의 표현 능력이 그 정도라 그렇게 표현한 것일 뿐입니다.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다면 그 사람에게 글을 제대로 읽어주기를 요청을 하거나 혹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다면 그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너는 알지도 못하면 말도 하지마' 란 태도로 사람들을 무시하는 것보다는 괜찮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는데도 이해 하지 못하고 욕을 바리 바리 해주시는 분들이 참 많이있기는 합니다만... 그것은 그 사람이 대화할 생각이 없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 살 ' 포 ' 시 ' 무시해주는 것이 두뇌 건강상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못배워서 이렇게 밖에 생각을 못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토론을 할 생각이 있다면 그리고 대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일단 상대방을 존중하고 상대방의 이야기에 경청을 하는 태도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게임을 말하는데 있어서 뿐만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그래서 게임을 말할 수 있는 조건이란?
게임이 어떻게 분류가 되는지, 혹은 게임계의 동향을 잘 알고 있다라던지, 게임을 10년 이상 해왔다던지 등등의 조건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조건을 갖추고 이야기 해야 할 사람들을 게임과 관련된 글을 쓰며 돈을 받는 사람들인 게임 기자 쯤 되는 사람들이이죠. 이렇게 게이머들끼리 '저의 생각은 이런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라고 물어 보고 토론하고 이야기 할수 있는 곳에서 갖추어야 할 조건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내 의견에 대해서 동조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 사람을 '뭐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 척하네' 또는 '저런 비뚤어진 선입견 때문에 말이 안통해' 라는 식으로 치부해 버리는 것은 '나는 너랑 이야기 할 생각 없다' 라는 것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항상 똑똑한 사람들만이 필요 한 것은 아님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유식하다는 말을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정말 유식한 것은 아니구요.
가까운 예를 들어서 대한민국에서 정치를 한다는 사람들이 대부분 어떤 사람들인지 아십니까? 그들 대다수가 학교 다닐때 전교에서 1~2등을 다투던 수재들이고, 대부분이 전국 등위로 놀던 분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요즘 많이 욕하는 현직 대통령 또한 명문대를 나와서 셀러리 맨들 사이의 신화라고 불릴 정도로 머리가 좋은 분이지요. 그런 분들이 국회의원하고 대통령하는데 데체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정치는 왜 이 모양일까요? 대한민국에서 똑똑하다는 분들이 모여있는 곳인데 왜 만날 싸우기만하고, 거짓말하고, 뒷돈을 받고 하는 것일까요?
내가 학교 다닐때 공부 좀 했다고 해서 만능일 수는 없습니다. 그런 것이 인간이고 사람인 것입니다. 그렇다고 공부 좀 했던 사람들이 자신이 공부해 본적 없는 곳에 가서도 그렇게 유능해 질까요? 제 생각은 아니올시다 입니다. 아무리 천재라고 해도 세상의 모든 지식을 모두 습득할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요약을 하자면 게임을 말하는데 있어서 자격 조건 따위는 필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컴백했음님이 온라이프에 쓰신 글들을 모두 봤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컴백했음님이 게임에 대해서 그다지 아는 것이 없으면서, 그냥 나오는데로 글을 쓰신듯 합니다. 또한 사회, 경제, 문화, 역사 뭐 이런 것들을 알고 이야기 해야된다고 하셨는데, 그런 것을 알면서 사람들을 무시 한다는 것이 조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제 이야기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시면 얼마든지 태클을 걸어 주시기 바랍니다. ^.^ /
게임을 하다보면 여러 사람들을 만날수가 있지요. 만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현실에서 보다 다소 쉽게 친해지고 쉽게 친근감을 표현 합니다. 그리고 싸움이나 시비를 거는 것 또한 현실보다는 쉽게 할수 있는 것이 게임이라는 가상 세계가 아닐까 합니다.
컴백했음이란분이 이런 이야기를 하셨지요. 게임을 이야기 하려면 뭐 좀 알고나 이야기 하라고. 그 글에 급히 흥분 하신 많은 분들이 여러 가지로 비난도 하시고 덕분에 온라이프 존이라는 작은 공간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계시는데요.
온라인 게시판 여기 저기 들어가서 글을 읽고 글을 쓰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어떠한 분들은 당최 글을 읽으려 하지도 않고, 글을 쓴 사람이 왜 그런 글을 썼을까에 대한 생각도 하지 않은 채 일단 내 생각과 다르니 너는 나쁘다라는 식으로 댓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런 분들을 보면 도데체 답이 서지를 않지요. 이런 분들을 보면 저도 뭐 좀 알고나 이야기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글을 쓰는데 있어서 혹은 댓글을 다는데 있어서 어떠한 기준이 필요한 것일까요? 설사 비난 하는 사람이 글을 읽지도 않고 뭐라고 한다고 해서 '너는 글도 읽지 않고 비난 하니 글을 쓸 자격도 없어' 라고 말을 해야 할까요?
이런 태도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그 사람도 나와 다른 생각이 있기 때문에 표현을 한 것이고, 그 사람의 표현 능력이 그 정도라 그렇게 표현한 것일 뿐입니다.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다면 그 사람에게 글을 제대로 읽어주기를 요청을 하거나 혹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다면 그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너는 알지도 못하면 말도 하지마' 란 태도로 사람들을 무시하는 것보다는 괜찮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는데도 이해 하지 못하고 욕을 바리 바리 해주시는 분들이 참 많이있기는 합니다만... 그것은 그 사람이 대화할 생각이 없다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 살 ' 포 ' 시 ' 무시해주는 것이 두뇌 건강상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못배워서 이렇게 밖에 생각을 못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토론을 할 생각이 있다면 그리고 대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일단 상대방을 존중하고 상대방의 이야기에 경청을 하는 태도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게임을 말하는데 있어서 뿐만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그래서 게임을 말할 수 있는 조건이란?
게임이 어떻게 분류가 되는지, 혹은 게임계의 동향을 잘 알고 있다라던지, 게임을 10년 이상 해왔다던지 등등의 조건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조건을 갖추고 이야기 해야 할 사람들을 게임과 관련된 글을 쓰며 돈을 받는 사람들인 게임 기자 쯤 되는 사람들이이죠. 이렇게 게이머들끼리 '저의 생각은 이런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라고 물어 보고 토론하고 이야기 할수 있는 곳에서 갖추어야 할 조건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내 의견에 대해서 동조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 사람을 '뭐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 척하네' 또는 '저런 비뚤어진 선입견 때문에 말이 안통해' 라는 식으로 치부해 버리는 것은 '나는 너랑 이야기 할 생각 없다' 라는 것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항상 똑똑한 사람들만이 필요 한 것은 아님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유식하다는 말을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정말 유식한 것은 아니구요.
가까운 예를 들어서 대한민국에서 정치를 한다는 사람들이 대부분 어떤 사람들인지 아십니까? 그들 대다수가 학교 다닐때 전교에서 1~2등을 다투던 수재들이고, 대부분이 전국 등위로 놀던 분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요즘 많이 욕하는 현직 대통령 또한 명문대를 나와서 셀러리 맨들 사이의 신화라고 불릴 정도로 머리가 좋은 분이지요. 그런 분들이 국회의원하고 대통령하는데 데체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정치는 왜 이 모양일까요? 대한민국에서 똑똑하다는 분들이 모여있는 곳인데 왜 만날 싸우기만하고, 거짓말하고, 뒷돈을 받고 하는 것일까요?
내가 학교 다닐때 공부 좀 했다고 해서 만능일 수는 없습니다. 그런 것이 인간이고 사람인 것입니다. 그렇다고 공부 좀 했던 사람들이 자신이 공부해 본적 없는 곳에 가서도 그렇게 유능해 질까요? 제 생각은 아니올시다 입니다. 아무리 천재라고 해도 세상의 모든 지식을 모두 습득할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요약을 하자면 게임을 말하는데 있어서 자격 조건 따위는 필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컴백했음님이 온라이프에 쓰신 글들을 모두 봤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컴백했음님이 게임에 대해서 그다지 아는 것이 없으면서, 그냥 나오는데로 글을 쓰신듯 합니다. 또한 사회, 경제, 문화, 역사 뭐 이런 것들을 알고 이야기 해야된다고 하셨는데, 그런 것을 알면서 사람들을 무시 한다는 것이 조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제 이야기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시면 얼마든지 태클을 걸어 주시기 바랍니다. ^.^ /
단, 님 말씀도 그런것 같지만. 자신의 글, 자신의 댓글에 어느정도는 논리를 가지고 써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그게 잘못된 논리 일지라도 말입니다)
뭐..굳이 따지면 그렇지 않은 글들은 대부분 알아서 정화되고 있죠. '무댓글' 또는 '폭댓글' 이란 넘으로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