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재미란 과연 무엇인가? - 해결첵 1

오탈자 있을수있음/수정을 거치지않아 불안정함/

우리는 많은 게임들을 접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과시간에 게임을 즐긴다
게임이란 결국 지루한 시간 할일이 없는 시간을 재미있게 보내기 위해서다
그럼 게임의 재미란 과연 무엇인가?

■ 게임의 재미란 과연 무엇인가? - 해결첵?

슬슬 본편이군요 제가 말하고 싶었던건 현재 온라인게임의 문제점을 해결할만한
해결첵이 과연무엇인가 그리고 현실의 벽을 넘어설수있는 가능성에 관한거니까요

많은 게임들은 한번 업데이트를 하면 오랜시간 즐길수 있는컨텐츠를 만들기를 원하죠
즉 마르지 않는 우물을 원합니다 바닥이 보이면 새로운 물을 다시 퍼넣는데
많은 돈과 시간이 들기 때문이죠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해결첵은 공성전이죠
공성전은 물약이라던가 아이템의강화를유도해 소비를 촉진시키고 또한
길드등의 커뮤니티 강화에도 기여하고 유저간의 경쟁심도 유발시키고
무엇보다 쉽게 질리지 않는다는거죠

질린다? 사람들은 자주 접하고 익숙한것에 싫증을 내죠
결국 유저는 새로운 것을 원합니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게임들은  그밥에 그나물식의
비슷비슷한 시스템으로 되있죠
무협,판타지,SF,학원 컨셉중 하나고 서로 섞어서 사용하기도 하죠
판타지다 하면 숏소드 롱소드 레더아머 체인메일 등등의 아이템 게임하던분들은
많이 보던것들이죠 몬스터는 고블린 오크 오우거 좀비 구울 등등
거기에 캐릭터들은 검사 마법사 궁수 등등 약한몹을 잡다가 쎈몹을 잡고
아이템을 맞춰가고 전직하고 파티사냥도 하고...

처음 이런 게임을 접하시는분은 재미를 느끼실겁니다 하지만 다른게임을 접하고
또 다른 게임을 접하시다보면 점점 재미가 떨어지죠 그리고 새로운거 없나
하고 찾아보게 됩니다



위의 게임은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EVE온라인입니다
좋은 시스템이 많지만 머 대항해시대라는 게임과 비슷한류의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쉽을몰고 우주를 휘저으며 무역이나 해적소탕 아니면 자신이 해적이되어 PK 잘만든 게임이지만
스킬을 배우는데 현실시간으로 몇일 심하면 몇달이 걸려서 포기한 게임이지요......
머 영어도 조금 딸려서 쉽지 않다는점도 있구요
각설하고요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원하지만 사실 이세상에 새로운건 없죠 그 이전의 것을 발전시키고
변형시킨것들입니다 머 그것들을 새로워진것들이라고 할만은 하죠
이전의 것들을 모르는 분들에겐 처음 보는 새로운 것일수 있죠
다들 알고 있는 것들이라도 변형시키고 발전시킨다면 새롭게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그럼 새롭게 만들어내 내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요?
바로 인간입니다 새롭다고 느끼는 대상은 인간이고 그걸플레이할 유저죠
그리고 이전의것을 새롭게 만들어낼 존재도 인간입니다
인간이 원하는것을 알아야 하겠죠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가요 머 다알지 않습니까?
파괴와 살육 분노 -_-;;;;; 많은 게임들이 이용한 감정들이죠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쌓이면 풀고 싶어하고 주로 액션을 사용하죠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준 대상을 공격한다던가 뒤에서 험담을 한다던가
결국 인간은 자신에게 정신적육체적 공격을 가한 대상에게 분노를 느끼며
스트레스가 생깁니다 그리고 공격한대상에게 자신역시 공격을 가해 분노를 표출하며
스트레스를 풀고 싶어하죠 물론 이런 공격성은 교육이나 쇠뇌를 통해 저 어둠속에
감추어져있습니다 가끔식 불쑥 튀어나오기도 하지만요
하여간 게임의 본질은 이 공격성을 이용하여 재미를 부여하는거지요 (대부분의게임)
그렇지만 인간은 아무나 공격하지는 않죠 일단 이유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인간)
시덥지 않은 생긴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거나 하는 이유들부터 시작해 복수라던가 등등

그래서 몬스터는 생긴게 마음에 들지 않는가 보군요 -_-
하여간...; 게임에서 흔이 이용하는 이유는 상대방 몬스터가 나를 공격한다는 이유죠
내가 공격을 하지 않아도 공격을 합니다 눈에 불이 확올라오죠 이놈이 날쳐~!!!
그러나 어떤몬스터는 선공을 하지 않기도 하죠 그러나 유저는 그 몬스터가 아이템이나
돈을 가지고 있다는걸 알고 있죠   ~_~ 흐흐흐 유저는 게임상에서 강해지기 위해
몬스터를 잡죠 이제는 쉽습니다 아이템이나 경험치로 퀘스트로 유인합니다
요거 해라 저거해라 슬슬 유저를 하인부리듯 합니다 그리곤 아이템이나 돈을 던져줍니다
참 쉽죠~ / 유저는 게임상에서 강해지기 위해 노력합니다
왜일까요? 많은 이유가 있을수 있죠 친구들에게 자랑하려고 좋은 아이템을 맞추려고
캐릭터를 멋지게 귀엽게 보이려고 그냥 심심하니까 재미있으니까 등등

던전을 돕니다 ....2바퀴...3바퀴...같은던전을 돕니다...4....5...6..아이템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다른캐릭터꺼네요 다시 돕니다...7...8....9...계속돕니다....10.....
옆에 친구는 유니크를 먹었다는군요...x8...돕니다...11...12...13...14...15...16.....
사실 같은 던전 몇번 돌면 재미없습니다 하지만 아이템이나 돈 렙업때문에 계속돌죠

눈보라에서 만든 디아불러라는 게임은 이문제를 해결하고자 던전이 랜덤으로 생성되
같은 던전이라도 모양이나 크기 몬스터 배치 분포 종류가 다르게 나오도록 하는방식을
적용합니다 누군가는 해결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있습니다

이방식을 흉내낸 국산 게임도 있죠 던전앤파리털이죠 머 그저그런시스템으로 묻혀버렷지만
하여간 시도는 좋았죠
전의 글에서 새로운 지역을 추가 하고 새로운 몬스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로 컨텐츠를
늘리려는 방식을 많은 게임들이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안간다는 이야기도 했죠 그래서 랜덤 방식의 던전을 생각한거죠
살짝 현실을 생각해 볼가요 우리는 같은 장소를 늘 가도 늘 같은 풍경이지는 않습니다

(인위적인걸 제외해도 같은 장소에 가도 4계절로 인해 변화하고 날씨도 다를수 있구요
하루중 어느시간대에 가느냐에 따라 태양의 위치변화로 달라지고 사람이나 새 나비
등 으로 인해 달라질수도 있죠 황당한경우지만 시력이 떨어져 뿌옇게 보일수도 있죠 ㅋ
그리고 어디서 보느냐에 따라 시점차이로 달라보일수도 있구요)

그렇지만 배경은 중요도가 떨어지죠 사람들이 시선을 끄는건 몬스터니까요
게임을 하는사람은 몬스터와 캐릭터에 집중하고 있어 풍경을 잘 못봅니다
옆에서 게임을 구경할때는 풍경이 잘보이더군요 하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면
이놈에 몬스터 왜 안죽어 몬스터 체력바와 자신의 체력 스킬딜레이 버프시간등등
보느라 못보죠 중요한건 캐릭과 몬스터 타격감 액션의화려함 몬스터의인공지능등이겠죠

글이 길어져 이쯤에서 자르고 다음에 쓰도록 하죠 재미도 없는글 지루하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