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가 문제다 가해자이다 라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다같이 웃기지도 않네요.
전 담배를 핀지 얼마 되지않았습니다.
기껏해야 1개월쯤?..
본론으로 넘어가죠..
담배피는 사람들이 가해자라는 것은 말이안되지요.
민주주의 시대에 우리는 만만치 않은 세금을 내어가면 담배를 피고있습니다.
정확히는 알지 못하지만 담배의 대부분이 세금이란것은 다들 아십껍니다.
저희는 정당한 세금을 내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유엔 늘 책임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법으로 비흡연자, 흡연자를 위한 법안이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까?
물론 안지켜질수도 있지요.
적어도 전 잘 지키고 있습니다.(모두 지키는건 아닙니다만...)
저 뿐이 아닌 많은 분들이 그런것들을 지키며 흡연을 하시죠.
하지만 확실한건 그런것들을 안지키는분들이 있기때문에 문제가 되는겁니다.
그런 분들에게 질타를 하셔야지 담배피는 사람들은 전부다 나쁘다라는건 흑백논리 아닙니까?
여기 기독교분들 계십니까?
무슨말을 하려하는지 아시죠?
기독교 색히들 전부 잡아족치고 싶다 하는짓 완전 싸이코집단이다.
이 말이 맞는거 같습니까?
기독교의 소수의 사람들때문에 문제이지 기독교라는 종교자체의 문제가 아닙니다.
욕을 먹어야하는 사람들은 문제를 일으키는 소수의 사람이지 전체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제발 모든일에 색안경끼고 마치 자신이 말하는것이 맞는듯 무언가를 정의하지 맙시다.
이건 흡연자같은 사소한 문제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확실히 말씀드리고 싶은건
같은 흡연자로써 비흡연자들에게 피해를 주는건 저 역시 참을수없습니다.
Comment '3'
  • ?
    sbsnews 2009.05.10 02:35
    저역시 동감하지만 못알아 듣는 분들이 계셔서 답답하더군요.

    흡연자 모두를 싸잡아 욕하고 PC방에서의 흡연문제도 비흡연석에서 피는 흡연자들이 문제이고 흡연석에서 피는 흡연자

    들의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흡연구역과 비흡연 구역의 경계와 환풍시설 등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PC방 업주때문에

    비흡연석의 사람들에게 까지 피해가 가는것이고요. PC방에서 같은 돈을 내고 비흡연석이 아닌 흡연석에서 까지 담배를

    피는데 그런 흡연자까지 싸잡아 욕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답답합니다.

    애들 처럼 이해도 못하고 무조건 우기기 로만 대처하는 몇몇분들 때문에 담배 예기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거 같네요.

    참 한심할 노릇입니다.
  • ?
    엽기프린뜨 2009.05.11 01:52
    이 얘기 아직 안끝났네요.

    전 비흡연자 입장입니다. 앞사람 옆사람 길다가 담배피면 그냥 앞질러서 갑니다.

    어차피 국가에서 피라고 허용해준 기호품인거니 나서서 막을래봐야 그럴수도 없고 막고 싶지도 않습니다.

    간접흡연 만한 곳은 그냥 제가 피하면 되는거니까요.

    다만 화장실, 건물 복도, 그 외에 실내의 금연장소등에서 담배를 피는 사람들 없진 않습니다.

    그런사람들이 흡연자의 이미지를 갉아 먹는 겁니다.

    좋은행동 10번보다 나쁜행동 1번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제 주관적으로. 그렇다보니 흡연자에 대한 감정이

    좋을 수만은 없겠지요.

    그사람들을 지칭하다보니 흡연자들 이라고 되버렸겠지만 금연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아마 흡연자 전체를 싸잡아서가 아닌 일부 행동이 막되먹은 흡연자를 말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같은 말이라도 받아들이기 나름이니까 조금만 반대쪽 입장에서 이해해 주시면 이 논쟁 끝낼수 있을거 같습니다.
  • ?
    망상소년 2009.05.11 15:11
    아..글날라갔다..

    흡연자를 모두 싸잡아 욕했다 생각되는 부분은 흡연자들이 오해를 해서 생긴 문제인것 같고.
    무족건적 생때부리는 사람은 적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흡연자가 비흡연자를 배려해주는 사람은 열에 하나 뿐이었고.
    대다수가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으로 잘못을 저질릅니다.

    건물 복도에서 피고
    화장실에서 피고
    식당에서 피고
    길거리에서 피고
    아무때나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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