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종사하는 분들이나 몇몇 분들이 투자자들의 게임에 대한 무지를 게임개발의 걸림돌로 보고 있는것 같아 답답해서 적습니다.
게임 산업 이외의도 투자자가 있어야만 하는 일은 많이 있습니다.
그 일에 종사하는 분들보면 투자자 탓을 하는 사람들이 많나요??
그리고 외국의 경우에서 투자자 탓이 나오는 게임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 외국 같은 경우는 100% 자기자본으로 제작된 게임이거나 투자자가 돈많은 게이머 일까요??
우리나라도 투자자 때문에 잘 될거 말아먹은 게임 많이 있는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접적으로 보자면... 왜 설득을 하지 못했냐는 거죠...
투자자들이 기다려줄 만큼... 합당한 이유라던지...
본 프로젝트가 성공가능성이 높다는 확신을 심어주지 못한게 잘못 아닙니까??
업계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말하는 '게임에 대해 무지한 투자자' 조차 설득하지 못했다면... 투자자가 무지하다고 하기보다 그 사람보다 게임이나 시장에 대한 지식이 떨어지는 거 아닌가요??
다른 산업들도 투자자들과의 마찰이나 고집이 쎈 투자자도 있고 그럽니다.
그리고 그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들 그렇듯이 자기가 돈 투자한 만큼 불안해서 이것저것 간섭 하려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나아가는 정당한 이유와 현 시장에 대한 조사.. 그리고 그것이 이 시장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인식시키고 하면 투자자도 인정하고 믿게 됩니다.
그 사람의 돈을 투자 받으려면 그에 합당한 믿음을 주는게 당연한 것입니다.
투자자 조차 믿지 않는 게임 만들려고 하는데 투자 안되서 그렇다고... 하는건 땡깡 아닌가요?
게임 산업 이외의도 투자자가 있어야만 하는 일은 많이 있습니다.
그 일에 종사하는 분들보면 투자자 탓을 하는 사람들이 많나요??
그리고 외국의 경우에서 투자자 탓이 나오는 게임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 외국 같은 경우는 100% 자기자본으로 제작된 게임이거나 투자자가 돈많은 게이머 일까요??
우리나라도 투자자 때문에 잘 될거 말아먹은 게임 많이 있는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접적으로 보자면... 왜 설득을 하지 못했냐는 거죠...
투자자들이 기다려줄 만큼... 합당한 이유라던지...
본 프로젝트가 성공가능성이 높다는 확신을 심어주지 못한게 잘못 아닙니까??
업계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말하는 '게임에 대해 무지한 투자자' 조차 설득하지 못했다면... 투자자가 무지하다고 하기보다 그 사람보다 게임이나 시장에 대한 지식이 떨어지는 거 아닌가요??
다른 산업들도 투자자들과의 마찰이나 고집이 쎈 투자자도 있고 그럽니다.
그리고 그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들 그렇듯이 자기가 돈 투자한 만큼 불안해서 이것저것 간섭 하려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나아가는 정당한 이유와 현 시장에 대한 조사.. 그리고 그것이 이 시장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인식시키고 하면 투자자도 인정하고 믿게 됩니다.
그 사람의 돈을 투자 받으려면 그에 합당한 믿음을 주는게 당연한 것입니다.
투자자 조차 믿지 않는 게임 만들려고 하는데 투자 안되서 그렇다고... 하는건 땡깡 아닌가요?
어떤 게임에 퍼블리싱을하거나 혹은 투자를 하기전에 투자자들이 멍청하게 아무생각없이
돈을 빌려준다거나 그러지는 않겠죠.
자기 돈을 투자함에있어 철저한 조사나 혹은 의미있는 결과물로 확신을 주길 바라죠.
투자자를 설득한다는 것은 곧 투자자 본인이 봤을때 "아 이게임은 성공가능성이 다분하다"라는
느낌이 있어야하는데, 지금 우리나라 게임시장은 사실 점점 쇠퇴하고있다고 봐야할정도로,
보편화되고 게임개발에있어 투자자를 끌어모으기위에 어쩔수없이 그저 그런, 일명 "양산형"게임이
지속적으로 나올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네요.
투자자를 설득 못한 게임업계의 책임이 아닌, 뭐 물론 게임업계도 어느정도 책임은있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현제 여건이 그만큼 한국 게임시장계를 망치고있다는 생각은 비단 저뿐만이 아닐꺼라고 봅니다.
이전 비슷한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현 우리나라 게임시장을 탓해야하는거지 게임개발사를 탓하는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