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입장에서는 잘못은 피시방 업주들 한테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법안이 통과 된 것은 금연석과 흡연석의 차이가 없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피시방 알바를 자주 하는 사람으로써... (장기간 야간 주간 다 해봤습니다.)
특히 야간은 금연석이 흡연석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100 석이 존재 하거나 큰 피시방이 아니면
대부분은 10시가 지나면 금연석을 흡연석으로 내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경찰들이 오면 단속에 걸리기 때문에
종이컵을 재털이 대신 준다는 거죠.
그 상태에서 경찰이 와서 단속을 하면
손님이 몰래 피웠다 라고 발뺌하라고 합니다.
그럼 벌금이 약해지거나 그냥 넘어가죠.
이런 식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흡연석에 담배 연기가 금연석으로 간다는 거죠.
그래서 제가 알바 할때 생긴 법안 중 하나가 금연막 설치 의무화 입니다.
금연막이라는 것은 강한 바람으로 하나의 막을 치는 것인데요.
이걸 가동 시키면 흡연석의 담배 연기가 금연석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걸 매일 가동 시키는 피시방이 있을까요?
제가 했던 곳들은 '단속' 한다고 소문이 돌았을때만 하루종일 틀어 놓습니다.
지켜지지 않는 법... 그리고 흡연석이랑 금연석 구분되지 않는 것...
이게 그 법안을 만들지 않았을까 합니다.
조그만한 법만 지켰어도... 이런 일이 일어 날까요?
그리고 흡연 하는 사람들은 모르지만
담배 안피는 사람들은 담배연기가 정말 괴롭습니다.
그점은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우리가 이렇게 싸워도....
금연밖에 못하더라도... 피시방에서 담배를 피우게 하는 피시방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또 강한 법안이 나오겠죠?
그냥 피시방에 알바를 하면서 생각 했던 부분들과 이번 법안에 대해서 연관 지어서
생각해 봤습니다.
하지만 알아주셔야 할 점은 지극히 개인 적인 생각입니다.
ps : 그리고 저희 아버지는 13살 때부터 담배를 피우시기 시작 하셨고... 약 43~45살 때 금연에 성공 하셨습니다. 지금 담배를 피우는 사람 옆을 지나가시면 담배 연기가 독하다고 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꼭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 내가 왜 그 안좋은 담배를 피웠을까" 라고요. 진정 님들이 담배 피는 이유가 '멋' 아니면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신다면 그건 그냥 담배를 피우기 위한 억지성 변명 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한번 생각해 보셔서 금연을 권해드립니다.
ps2: 참고로 저는 태어나서 지금 까지 담배를 호기심으로도 피운적이 없습니다. (자랑임 ㄲㄲ)
이번 법안이 통과 된 것은 금연석과 흡연석의 차이가 없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피시방 알바를 자주 하는 사람으로써... (장기간 야간 주간 다 해봤습니다.)
특히 야간은 금연석이 흡연석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100 석이 존재 하거나 큰 피시방이 아니면
대부분은 10시가 지나면 금연석을 흡연석으로 내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경찰들이 오면 단속에 걸리기 때문에
종이컵을 재털이 대신 준다는 거죠.
그 상태에서 경찰이 와서 단속을 하면
손님이 몰래 피웠다 라고 발뺌하라고 합니다.
그럼 벌금이 약해지거나 그냥 넘어가죠.
이런 식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흡연석에 담배 연기가 금연석으로 간다는 거죠.
그래서 제가 알바 할때 생긴 법안 중 하나가 금연막 설치 의무화 입니다.
금연막이라는 것은 강한 바람으로 하나의 막을 치는 것인데요.
이걸 가동 시키면 흡연석의 담배 연기가 금연석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걸 매일 가동 시키는 피시방이 있을까요?
제가 했던 곳들은 '단속' 한다고 소문이 돌았을때만 하루종일 틀어 놓습니다.
지켜지지 않는 법... 그리고 흡연석이랑 금연석 구분되지 않는 것...
이게 그 법안을 만들지 않았을까 합니다.
조그만한 법만 지켰어도... 이런 일이 일어 날까요?
그리고 흡연 하는 사람들은 모르지만
담배 안피는 사람들은 담배연기가 정말 괴롭습니다.
그점은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우리가 이렇게 싸워도....
금연밖에 못하더라도... 피시방에서 담배를 피우게 하는 피시방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또 강한 법안이 나오겠죠?
그냥 피시방에 알바를 하면서 생각 했던 부분들과 이번 법안에 대해서 연관 지어서
생각해 봤습니다.
하지만 알아주셔야 할 점은 지극히 개인 적인 생각입니다.
ps : 그리고 저희 아버지는 13살 때부터 담배를 피우시기 시작 하셨고... 약 43~45살 때 금연에 성공 하셨습니다. 지금 담배를 피우는 사람 옆을 지나가시면 담배 연기가 독하다고 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꼭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 내가 왜 그 안좋은 담배를 피웠을까" 라고요. 진정 님들이 담배 피는 이유가 '멋' 아니면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신다면 그건 그냥 담배를 피우기 위한 억지성 변명 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한번 생각해 보셔서 금연을 권해드립니다.
ps2: 참고로 저는 태어나서 지금 까지 담배를 호기심으로도 피운적이 없습니다. (자랑임 ㄲㄲ)
담배가 무슨느낌,무슨맛인지는 나는 모르고
냄새가 짜증나는걸 진짜 사실이고
업주는 손님을 왕대접 해줘야겠고
비흡연자는 말하고 싶어도 싸움날까봐 말 못하겠고
어차피 서로 불편한거
담배가 허용되는 PC방과 담배가 허용되지 않는 PC방을 만드는게 제일 좋은방법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