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안에서의 논타겟팅게임

그나마 생각나는 논타겟팅의 게임들...

인피니티온라인->헬게이트 온라인->창천,던전앤파이터->진 쌈국무쌍 온라인->c9->테라->블앤소


지금 갑자기 대세를 누리고 있는 논타겟팅 게임들..
왜 c9 이전의 게임들은 던앤파 빼고는 성공을 못했을까?

1.인피니티온라인
사냥이면 사냥 대전이면 대전에 재미에 헤어나지못한 인피니티온라인...
그러나 방을 만들고 대전하고 방을 만들고 사냥하는 식의 우리나라의 정서에는 맞지 않는 것일까..? 또한 패치 이후로 전혀 달라진 게임을 보며.. 또 져주고 이기기 방식으로 게임의 본질을 잃어버림에 따라 사람들의 관심에 사라진것 같았다. 왜 인기가 없었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첨에 이 게임이 기억나는게 이벤트에 당첨된지 모르고 한없이있다가 운영자에게 전화가 온것이다. 당첨됫다면서 꼭 오픈베타 해달라고 ㅋㅋ.. 그떄 어머니 계정을 사용 했는데..
후 -ㅅ- 무서웠다.

2. 헬게이트 런던
그다음 나온 게임으로 비운의 게임이자 내 고3을 불타게 했던 게임 헬게이트 런던!!
특이한 세계관과 무거운 분위기로 분위기를 잡았고 논타겟팅에 첫 rpg를 선보인 게임이다.(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다소 반복적인 액션성과 액트1 액트2 등의 디아블로식 전개방식이 우리를 질리게 한 것 같다. 밸런스도 참 많이 붕괴되었고.. 나름 돈넣으면서 까지 한 게임인데.. 참 아쉽다..라는 생각이 든다.

3.던앤파
나는 이게임을 보고 욕을 하면서 게임 했던적이 기억난다. 은근한 매력에 빠지는.. 컨트롤로 승부하는 철권 같은 방식의 게임.! 던앤파는 이전 시대와 지금 시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논타겟팅게임으로 손꼽힌다.

4.창천 진삼국무쌍온라인
어떻게 된지 몰라서 잘 모르겠다.

5.c9 테라 블앤소 마영전
너도나도 논타겟팅에 인기에 만들어져나오고있다.
액션성과 타격감 무기에 따른 타격방식  새로운 던젼 방식으로 바꾸어야지만이 이제 비슷비슷한 게임에서 살아남을 것 같다.

게임 방식이 타겟팅->논타겟팅으로 완전히 달라졌다고 해서  모든 재미를 선사해주지는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