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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도타2의 공식 리그가 한국에도 정착했습니다.

그 이름은 도타2 한국 리그 (Korea Dota2 League) 


e스포츠에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과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특히 aos장르)

우리나라 게임 시장에서 도타2가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하지만 국내에 워낙 리그오브레전드의 선점 효과가 큰 상황에서

도타2 리그가 어느정도 성과를 이룰 수 있을지 걱정 반, 기대 반.


온프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Comment '7'
  • ?
    WATAROO 온프 대장 2014.01.27 13:11
    AOS는 관심없으니 패스
  • ?
    오르페우 2014.01.28 02:35
    맥시멈 잡아봐야 NLB급 정도
    피파 리그에 안밀리면 다행..
  • ?
    산모루 2014.01.28 11:54
    현재 인기론 굉장히 위험해보이는 ㅜㅜ
    솔직히 재미는 있는데 게임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피로도가 크더라구요
  • ?
    Bloodless 2014.01.28 23:00
    도타2 지금 상황으로는 불안한..

    해보니깐 재밌지만..타 게임이 너무 강세라 ㅠ
  • ?
    DG 2014.02.05 18:55
    저는 안해봤는데 도타 진짜 좋아하는 친구 말로는 큐 한번 잡으려면
    평균 5~10분 정도 걸리고 그나마 잡혀도 보던 사람들 꼭 있다는거 보면
    인기가 과연... 근데 또 직접 플레이하는것과 중계를 보는건 또 다른 맛이 있어서
    아직 미지수라고 봐도 될거 같네요.. 일단 롤과는 확연하게 전략이 다르니까
    새로운 맛이 있을것 같긴 합니다.
  • ?
    긔엽긔 2014.02.12 01:01
    롤에 비해서 확실히.... 내손가락 OP!!! 를 보여주기엔 모자란 게임인듯...

    물론 그런사람은 거의 없지만 그런걸 보며 헉헉거리며 하죠 ㅋㅋㅋ

    롤보다가 도타보면 그냥 진짜 막싸우는거같음 ;

    스킬 한방한방 거리 1~2cm에 헉헉거리는 롤에 비해 확실히; 진입장벽은 낮은것같지만
  • ccc49 2014.07.03 13:41
    #긔엽긔
    전혀요. 롤이 손가락 싸움에 가깝다면 도타는 머리싸움이 더 치열합니다.

    도타가 진입장벽이 높다는건 롤에 없는 회전속도 따위때문이 아닙니다.

    다름아니라 도타는 지식이 많을수록 유리하기 때문이죠. 롤은 뭐 안 그런가? 싶을텐데 그 정도의 차이가 심합니다.

    조합이나 레인설정 카운터 아이템 간다던가 등등.

    물론 롤에도 그런거 있다고 하겠죠. 물론 그렇죠. 근데 정도의 차이가 심하죠.

    이건 말로 해봐야 롤만 하는 사람은 절대 이해 못합니다. 그러니 왜 도타에선 밴픽을 10분 넘게 하는지도 이해를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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