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필드형식의 MMORPG를 즐기면서
만들어진 필드와 만들어진 던전에서 게임을 즐기게됩니다
그 필드와 던전을 유저에 의해서 제작되어보면 어떨까요?
한눈에봐도 어렵게 느껴지는 크라이시스 샌드박스(개발 툴)
거의 모든게임은 그게임의 엔진으로 맵 에디터를 통해 맵을 제작하게 되는데요
지형적인 문제나 많은 문제로 누구나 쉽게 다룰수 없는것은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와 같은 전략시뮬레이션 또는
PC FPS게임들의 맵 에디터를 이용하여서 일반 유저들의 맵 제작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3D 온라인 MMORPG게임의 경우에는 직접 유저가 필드를 제작해보는 경우는
힘들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그러한 방법들을 직접 일반 유저들이 필드를 제작해볼수 있도록 해보게 되면 직접적인 적용이 아닌 운영진들이 그 맵이자 필드를 참고해볼수도 있을것 입니다.
1.맵 에디터를 공개하여서 일반 유저들도 맵을 제작해볼수 있도록 해보자.
맵 에디터를 공개한후 일반 유저들에게 맵을 제작할수 있고 또 직접 플레이 해볼수 있도록 하는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맵이 제작된후 그 맵만을 플레이 해볼수있도록 게임의 본서버에 적용이 되지않는 새로운 플레이 방식이 필요 할것입니다.
일반 유저도 맵 제작의 기초부터 점점 성장을 하게되면 분명히 최고의 맵이 나올것입니다.
하지만 맵을 유저가 직접 만들게 된다면 밸런스 문제나 각종 버그에 대비하지 못할일들이 생기기 마련일것 입니다. 그것들을 대비하여서 바로 생각한것이 바로 2번 지문 입니다.
2.맵이 직접 적용이 되도록 맵이 제작된후 유저들의 심사를 통해 맵을 선택한다
유저들이 맵을 제작한후 홈페이지내 또는 게임내에서의 제작 된 맵을 한도 내에서 플레이해볼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후 유저와들의 심사를 통해 일정 기간마다 맵을 선택하여서 직접 게임내에 적용이 되어 유저의 맵이 게임내에서 직접 플레이를 할수있도록 하는것입니다. 또 직접 플레이가 된후 운영진의 또다른 심사를 통해 본서버에 적용이 되는거죠.
또 맵이 필드로 실제로 적용된후 발생되는 버그나 각종 문제들의 제보를 받을수 있도록 하여 유저의 수정을 통해서 운영진의 검토후에 적용이 된다던지 운영진의 직접적인 수정이 이루어지도록 해야할것입니다.
3.맵이 제작된후의 맵 제작자에게 특별한 혜택을 주도록 한다.
제작이 되고 심사후에 본 게임내에 적용이 되었다면 그 필드 제작자에게 그 필드에 대한 혜택을 주도록 하는것입니다. 자신이 제작한 필드내에서 사냥을 할시에는 그 제작자에 한해 그맵에서만의 혜택을 주는것. 필자가 생각해본 혜택은 이것입니다 #경험치 획득량 상승 40%
# 아이템 드랍율 상승 50%
# 드랍율 + 경험치 각각 20% 씩 상승
전체적인 맵이 아닌 부분적으로 자신만의 맵에서 가질수 있는 특혜를 가지게 된다면 밸런싱 문제에도 그다지 크게 관여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또한 필드에 맞는 레벨 사냥터에 따라 그 맵을 더이상 플레이 하지않게 된다면 또다른 게임상의 특별한 아이템이나 게임머니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혜택을 주는 것 입니다.
4.더이상 한정적인 필드가 아닌 유저에의해 만들어지고 넓어지는 필드.
게임을 즐기다보면 만렙에 다다르게 되고 또 한정적인 사냥터에 의해서
사냥터 부족 현상이 일어나기 마련 입니다. 그점을 이용하여서 유저들의 맵을 이용한
한정적인 사냥터가 아닌 그 반대로의 역활수행을 할수 있습니다. 사냥터에대한 부족한 컨텐츠를 유저분들에 의해서 최대한 채워질수 있는 것 이므로
80프로의 완성도중 20프로의 완성도를 유저분들이 채워줄수 있는 격입니다.
또한 이 시스템이 더욱더 발전이 된다면 그저 필드와 맵이 아닌 유저가 직접
게임속의 새로운 독특한 방식의 컨텐츠도 유저분들의 손에 제작이 될수 있을것 입니다.
5.이 시스템을 이용해 또다른 새로운 온라인게임이 탄생될수도 있을 것이다.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블리자드사의 전략 시뮬레이션인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3의 유즈맵을 이용한것 이죠. 스타크래프트2가 새로이 선보인 유즈맵을
유저가 직접 만들어 직접 판매하는 방식의 새로운 유즈맵 플레이 방식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다른 전략시뮬레이션의 유즈맵과 달리 더욱더 발전된 유즈맵 제작방식으로
전략시뮬레이션 안에 슈팅게임 RPG게임 FPS게임 모든게 가능해졌죠. 이것을 온라인게임에 선보이는것 입니다. 더욱더 게임내의 필드라던지 몬스터 맵에 대한것들의 제작방식이 세밀하게 작업이 되면서 게임속에 또다른 게임이 만들어지는 이 게임만의 독특한 하이브리드 게임이 나올수 있을것 입니다.
많은분들에게는 말도 안되는 방식으로 보일수도 있을것 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시도야 말로 성공의 발판으로 갈수있는 최고의 지름길이 아닐까요?
필자는 현재 많은 게임을 즐겨오면서 이렇게 해봤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으로
직접 유저가 만들어보는 맵에 대해서 글을 써봤는데요. 제가 아닌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분이 이에대해 글을 쓰게 된다면 분명히 더욱더 좋은 시스템으로 만들어질수
있을거라고 생각해봅니다.
전문적인 지식으로 작성한글이 아니기때문에 비평에 대한 댓글은
저의 게임의 대한 지식이 더욱더 성장이 되는 발걸음 이기 때문에 많은
댓글 감사히 받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