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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직업들은 이것뿐이지? 왜 무기는 이것뿐이지? 왜 스킬은 이것뿐이지?'
나는 게임을 하는중 이런 생각을 많이 해봤다



게임마다 전사, 도적, 마법사, 궁수 같은 하나같이 똑같은 직업들...
게임마다 파워어택, 더블샷, 파이어볼, 은신 같은 하나같이 똑같은 스킬들...
게임마다 검, 도끼, 창, 스태프, 완드, 활, 석궁, 단검 같은 하나같이 똑같은 무기들...

지겹다...

오래전부터 내 마음속 깊숙히 남아있던 새로운 직업...  내가 원하던 직업은...
바로 '사신' 이다



낫을 들고 어둠속에서 적에게 무언의 죽음을 주는...
아주 신사적이고 매력있는 직업이 아닌가 ?

운영진들도 이런 생각을 한번쯤은 해봤을거라 생각을 한다.

하지만, 왜 ?
왜 이런것들이 추가되지 않는거지 ?

새로운 시도에 대한 불안감 ?
과연 이것을 유저들이 원할까 ?
과연 이것을 유저들이 좋아할까 ?
혹시나 이것이 우리를 망하게 하지 않을까 ?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

내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는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 글을 남긴다...
Comment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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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트롤 2009.11.12 23:12
    전 예전에 뮤의 마검사가 그렇게 신기했었습니다...(검사+마법사 그리고 마를 마귀마로 해석해서 어둠이미지 까지..)

    뭐 사신도 좋은 직업이긴 한데..

    보통 사신은 몬스터 이미지랑 겹치기 때문에 안한것 같습니다.
  • ?
    하이네센 2009.11.12 23:21
    아무래도 새로운 직업을 만들면 도박성이 강하죠 ...
    그래서 게임사들은 굳이 위험을 무릅쓰고 사신 같은 매냐 직업을 안만들죠
  • 손가인 2009.11.12 23:22
    #하이네센
    굳이 사신이 아니더라도 다른 무난한 직업이 많을텐데 말이죠...
  • 하이네센 2009.11.12 23:27
    #손가인
    다른 무난한 직업이라?
    로스트 사가 같은 직업말인가요?
  • 손가인 2009.11.12 23:29
    #하이네센
    로스트사가는 RPG가 아니니 제외하고...
    예를들어 환술사 같은 직업 ?
    몇 몇 게임에도 환술사라는 직업이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 하이네센 2009.11.12 23:36
    #손가인
    환술사?
    뭔지 몰라서 검색해보니 하이브리드 형 직업이더군요..
    리니지의 환술사라면 격수+법사형 직업이더군요

    과연 환술사가 창의적인 직업일까요?
    사신이랑은 엄연히 다른 류의 직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 히로시 2009.11.19 23:56
    #하이네센
    rpg2000툴로 제작되어진 로스트사가란 게임이 존재 하긴
    합니다 하지만 이미 잊혀진 게임으로 되어 버렸으니 모르기도 하겠지요..
  • ?
    핫브레이크 2009.11.12 23:30
    찬성입니다.

    꼭 온라인게임에서 등장하는 전사 . 궁수 . 마법사

    이젠 유저분들이 당연한듯이 인식을 하시네요.

    저도 뭔가 새로운걸 지향하는 게임은 없을까

    게임하면서 항상생각했는데 . .
  • ?
    어항속고양이 2009.11.13 03:13
    허접한 스토리에 따른 출연 직업군 제한,

    귀찮은 각 직업케릭터들간 벨런싱작업.

    -> 기존 게임의 케릭터특징 그대로 반영.
  • ?
    린네트 2009.11.13 04:47
    직업에 맞는 스킬의 구성이란것도 한계가 있을거같아요. 아무리 참신한 직업이 나온다고 해도 스킬의 효과라던지 기능이 겹치게 되니 있으나 마나 랄까 그런 느낌이 있네요.
  • ?
    리자몽 2009.11.13 07:38
    딱히 직업이 없고

    스킬트리로 자기만의 캐릭터 만들수잇게하면

    어떨까요

    자신의 스킬트리로 직업을 정하는
  • ?
    테러학과 2009.11.13 09:32
    사신이라니.. 딱봐도 사신은 좀 오바임..
  • 테러학과 2009.11.13 10:01
    #테러학과
    일단은 특정 인간이나 종족의 직업 개념으로 넣기가 애매하고
    전사,마법사,궁수,기타 타 직업군에 비해 너무 히든클레스 느낌도 강하고
    직업개념이 아닌 '사신' 이라는걸 따로 만들어도
    사신의 특성상 오버스팩일수밖에 없고 오버스팩이 아니기 위해 타 직업군처럼 힘을 약하게 벨런싱작업을해도
    일단 그렇게 약해진 시점에서 이미 사신이란 컨셉보단 살인자집단정도 일거고..
    아니면 벨런싱을 약하게만드는 쪽 보다는 다른 유저들과의 대화,거래 가 불가능한데 사냥만 가능하다거나
    사신의 특성으로 다른유저들 목숨을 몇시간 쿨타임으로 한명씩 뻇을수 있다거나 해도 좋을텐데
    이건 확실히 히든클레스겠죠..
    그래서 다른 리플에 다신것처럼 무난한 클레스로 추가하면 될것같아도
    이게 또 무난한 직업이라는게 넘쳐나진 않아요
    억지로 게임문화랑 안맞는 클레스같은걸 껴넣으면 앞에 말한 사신처럼 별 이상한 문제가 많을거고
    그게임 분위기랑 맞는 클레스라고 해도
    요즘 게임 클레스엔 포지션개념이 있어서
    딜/탱/힐 식으로 벨런스를 맞춰서 잘 역활을 줘야 다른 캐릭터랑 안겹치는데..
    기존 캐릭터들이 이기능을 거의 잘 수행하고있고요.. (전사 탱 궁수&법사 딜, 사제 버프,회복 식으로)
    무난한 클레스중에 찾는다고 해도 이미 나올수 있는것들은 나와있죠
    게임이 많아서.. 흑마법사나,무도가나 뭐 이런것들요
    무난한 직업을 새로 창조해서 넣어야된다는 말인데
    그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을걸요.. 제한이 좀 있는것같아요
    어떤일이든 이상적인 방향은 있지만 현실에 부딪히죠..
  • 손가인 2009.11.14 10:07
    #테러학과
    일단 제가 말한 사신은
    그냥 제가 원하는 직업일뿐...
    사신을 주로한 글은 아닙니다
  • ?
    血劍 2009.11.13 10:23
    사신은 아직 나오진 않았지만 옛날부터 컨셉이 잡혀있는 던파의 '어벤저'가 있잖아요

    그리고 아마 붉은보석에도 요번에 대낫 들고다니는 캐릭터가 하나 추가된걸로 앎.

    생각해보면 붉은보석에도 재밌는 직업 많죠. 마법창병이라던가 타락천사, 늑대인간, 공주, 변신소녀 등등

    던파에도 거너라는 기발한 직업군이 있고 (수류탄 던지고, 로봇 생산하고, 레이저 쏘고, 쌍권총 갈기고..;)
    체이서를 가지고 근접전투를 하는 베틀메이지도 나름 기발하다 봅니다. 마도기를 이용해서 싸우는 마도학자도 그렇고 복싱으로 두드려패는 인파이터도 신선했고.

    RF에도 보면 종족컨셉들이 괜춘하죠. 벨라는 기갑병기 타고 다니고, 코라는 애니머스 소환해서 싸우거나 올라탈 수 있고, 아크레시아는 시즈모드랑 로켓 중화기...

    그라나도에는 전투 요리사 판필로라던가 레이피어 + 권총쏘는 앙선생, 함정과 터렛을 설치하는 전투 엔지니어, 권법가 등이 나오고 인형을 불러 싸우는 소까라던가 대포 메고다니면서 스킬공격만 할수있는 화포장 같은 캐릭터도 있죠

    프로젝트 신루는 용기사나 닌자, 군인 같은 직업도 나오고 (그래봤자 전사랑 도적이랑 같은거 아니냐 하실지 모르겠는데 검사와 싸울아비, 도둑은 또 따로 있습니다)로봇도 타죠. 루니아전기에서는 슬라임캐릭터가 나왔고 엘소드에는 나소드 판넬을 이용해 공격하는 이브가 있죠

    마비노기 영웅전에서는 낫을 들고 전투하며 연금을 이용한 마법들을 사용하는 연금술사 이비가 나올 예정이고요

    다옥에는 곰변신해서 싸우는 버서커나 사슴대가리 히어로, 낫들고 풀베듯이 사람 베는 베일워커, 골렘 한마리랑 같이 싸우는 카발리스트, 양손에 음양의 에너지를 쥐고 싸우는 엘드리치 같은 직업이 있죠

    워햄온에는 롱코트 펄럭이며 권총과 칼로 적을 암살하는 위치헌터, 팔의 모드를 둔기, 칼, 채찍으로 바꿔가며 싸우는 머로더같은 직업도 있고요...

    라그나로크에는 태권소년도 나오고 인법을 사용하는 닌자가 나오죠 (어쌔신/로그랑은 아예 다른 캐릭입니다)
    그 외에 전투 블랙스미스나 현자(세이지)도 있고 댄서 같은 특이한 버프캐릭도 있죠

    데카론에도 세그날레나 알로켄처럼 변칙적인 캐릭터가 나왔고요

    꼭 걱정하지 않으셔도 개발자들도 새로운 직업에 나름 고심하고 있고 실제로 시도도 많이 하고있습니다
    가끔 게임하다보면 상상도 못한 직업컨셉을 내놓는 게임들도 많죠..ㅎㅎ

    직업이나 게임시스템이 고리타분한 건 생각없이 베껴서 질러놓기만 하면 다 되는줄 아는 양산게임들에 한정된 문제라고 생각해요
  • ?
    햇님가면 2009.11.13 16:13
    계정 블럭먹이는 GM 케릭
  • ?
    프린세스칸나 2009.11.13 17:26
    그래도 직업이 뭐든간에...우리 남성 유저분들~

    8등신 미녀가 쭉쭉빵빵 아슬아슬하게 걸치는 멋지고 섹시한 갑옷

    입고 딱 서있으면 직업따위는 상관없다~ 라고 외치면서 게임하실분

    있으시죠?

    (일단 저부터 줄섭니다 -ㅅ-;;젠장....)
  • 血劍 2009.11.13 17:28
    #프린세스칸나
    2등이요~
  • 인피니티찰스 2009.11.13 17:33
    #프린세스칸나
    3등이요
  • 이스크라 2009.11.14 00:22
    #인피니티찰스
    4등이요
  • 비수야 2009.11.13 18:21
    #프린세스칸나
    남캐릭따위 필요없다 여캐찬양
  • 이란시아 2009.11.14 01:10
    #프린세스칸나
    여캐여 영원하라~~~!! 여캐 찬양!!!
  • Alagon 2009.11.19 23:52
    #이란시아
    6....등;;; 늦게나마 탑승
  • ?
    비수야 2009.11.13 18:19
    저번에 이 게시판에서 특별한 클래스였던가 관련 글을 본적있습니다.
    듣도보도 못한 클래스가 많은 게임도 꽤나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그런게 대부분 잘 알지못하는것은 새로운것을 도전했다가 성공하지 못하였기때문에
    알려지지 않았다고 할수도있죠..

    솔직히 지금게임에서는 대표적으로 근거리.원거리.법사.힐러 이 4가지만있어도 RPG형식의 사냥은 충분합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RPG의 기본목표를 레벨업을 하기때문에 다른 클래스같은경우는 드물죠.
    대표적인 클래스 외에도 여러가지 있는 게임같은경우는 실질적으로 효율성이 낮기때문에 하는유저도 소수.

    대부분 비 전투군(위의 4가지를 제외한)클래스같은경우는 사냥이 힘드니 렙업도 당연히 힘들어지기에
    많이 선택하지않는것도 현실입니다.

    RPG 게임에서 여러가지 클래스들이 성공하려면 레벨업을 할때 사냥뿐만아니라.
    예를들어서 낚시꾼이면 낚시를하면서 경험치를 쌓고 광부면 채광을 하면서 렙업을하는 시스템이 되야지
    그 클래스들이 활발해진다고 보네요.
  • ?
    ℡№ 2009.11.13 18:23
    직업은 로스트사가에 다있지요
  • ?
    루나사랑 2009.11.13 18:52
    일단 RPG란 게임 자체가 역활 분담형 게임입니다.
    역활을 분담해서 사냥을 하고, 퀘스트를 즐기는 그러한 게임들을 RPG라 말하죠.

    그럼 여기서 생각해봅시다.

    수많은 클래스, 수많은 종족들이 생겨난다 치면...

    역활 분담에 문제가 생깁니다.

    뭐, 일단 사신을 예를 들자면, 글쓴이 분께서 말씀하시는


    '낫을 들고 어둠속에서 적에게 무언의 죽음을 주는...
    아주 신사적이고 매력있는 직업이 아닌가 ?'

    ...라는 건데,

    어둠속에서 적에게 무언의 죽음... 제가 보기에는 그저 도적같은 직업이 이름 바뀌고 무기 바뀌고, 그저 은신쓰고 죽이는 것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신'이라는 직업 자체가 직업으로 만들기 뭐한 부분이 많습니다.

    일단 대부분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시는데,

    게임 속 직업들은 대부분 '세계관'을 토대로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전사, 마법사, 헌터, 힐러 등이 대표적으로 게임 직업으로 나오는 이유는

    우리 나라의 RPG 게임의 대부분이 '서양적인 판타지 세계'를 기초로하는 세계관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사나 마법사 같은, 전형적인 판타지풍 직업들이 빠지면 안되고,

    앞에서 말했듯이 역활 분담은 저 위에 네 가지로만 해도 충분합니다.

    탱커 및 딜러 전사, 딜러 및 광역 마법사, 원거리 딜러 및 보조 헌터, 체력 회복 및 보조마법 힐러...

    솔직히 이 네가지면 게임 충분히 즐기고도 남습니다.

    단지 게임속에서 과연 이 직업들은 어떻게 살려내는가에 따라서 달라지죠.

    그런데 글쓴이 님 말씀처럼 수많은 직업을 만들게 된다면

    직업들은 몇 가지 분류로 나눠집니다.

    '딜러형' '힐러형' '하이브리드형'

    정도로 간추려지는군요.

    딜러는 말 그대로 딜러, 힐러와 하이브리드형도 말 그대로입니다.

    그런데..여기서 분류한 딜러형에서 또다시 여러가지 직업으로 바뀌죠.

    그런데 이렇게 여러가지 직업을 하나에 특화된 속성을 통해서 만들어낸다면

    그 직업들에서도 최고로 소문나게 되는 직업이 생깁니다.

    그 직업이 A라 치고, 나머지 딜러형 직업들을 b,c,d,라 치자면,

    어차피 A가 좋으니 b,c,d는 키우지 않아도 되는, 그저 그런 소외된 캐릭이 됩니다.

    그러면 b,c,d는 만들지 않아도 되는 캐릭이 되는거죠.

    그러니 개발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많은 직업을 만들어도 어느 순간 차이가 생기고,

    그 차이를 매꾸려면 많이 힘들게 되죠.

    그러니 여러가지 직업들을 만들지 않게 됩니다.


    유저들이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네 가지 직업만으로도 RPG는 충분한 재미를 안겨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창의적이고 새로운 직업보다도, 게임 자체의 새롭고 창조적인 것을 기대하는 게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 ?
    이스크라 2009.11.14 00:24
    틀에 박힌 직업
    틀에 박힌 렙업
    틀에 박힌 퀘스트
    틀에 박힌 운영자
    틀에 박힌 업글방식
    틀에 박힌 사냥방법


    허얼~ 제가 생각하기에는...
  • ?
    앙마 2009.11.14 01:03
    직업군 없이 숙련도로 가자~~~~~
  • ?
    게임매니아 2009.11.14 16:39
    던파에 사신같은 이미지를 가진 캐릭이 있잖아요.

    그것은 바로 어벤져...주무기가 낫이며 악마로 변신한다...
  • ?
    세르잔 2009.11.14 17:16
    사신이라면...

    소울콜렉터 정도가 어울리겠네요... 하이브리드 직업으로

    제생각의 사신이라.....

    뭐 영혼구속이나 영혼흡수 사령탄정도 스킬이 어울리겠어요 ㅎㅎㅎ

    무난한 직업군도 만들수 있군요.
  • ?
    주요 2009.11.14 19:03
    저도 게임을 할때 보면 색다른 직업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는 합니다

    그 이유가 남들과는 다른 캐릭터를 키우고 싶어서 이긴 하지만요

    하지만 색다른 직업을 만든다는 것이 큰 모험을 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온라인 게임속의 직업들도 서로간의 밸런스를 못 마춰서 말이 많은 상황인데

    새로운 직업을 추가 한다면 더더욱 문제가 커지겟죠

    그리고 그 새로운 직업으로 인한 유저수의 증가효과도 그렇게 크지 않다는것도 한목 할 수 있을겁니다.



    제가 생각한 방법은 이렇습니다.

    직업이라는것 자체를 호칭처럼 획득하게 하는겁니다.

    수십가지의 스킬트리와 백여개가 넘는 스킬을 주고 그중 몇개만 선택해서 배울 수 있게 한 뒤

    특정 스킬을 배우거나 특정 부류의 스킬을 몇개 이상 배웠을 때

    일정한 직업이 정해지고 그에따른 부가 능력치가 생겨 난다고 한다면

    같은 직업이지만 다른 캐릭터가 나올 수 있고, 이런 저런 스킬을 배운 캐릭과

    한 분야의 스킬을 배운 캐릭과의 차이도 생깁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이라면 평소 유저들이 생각했던 재밌는 직업들을 유저들이 직접 만들 수 있겠죠.


    예를 들면 일정확률로 상대를 코마상태로 만드는 스킬이 있다면 사신직업의 한가지 조건을 만족했다라는 식으로요
  • 게임매니아 2009.11.14 19:18
    #주요
    초보자들이 접근하기가 엄청 어려울거 같은데요?

    이러한 스킬 시스템은 부분 유료화에 적용하면 스킬 추가할때마다 스킬 변동이 커서 스킬 초기화를 자주 해야하니깐 유료 게임에 적용해야할거 같네요.

    운영자들은 힘들겠어요. 직업이라는 칭호를 계속 추가 해야하니깐요.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자신들의 머릿속에 있는 모든 지식을 총동원해서 칭호를 만들어야하니깐요.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갖기도 어렵겠어요. 특정 스킬을 배우거나 특정 부류의 스킬을 몇 개 이상 배웠을때 일정한 직업이 생기는거...자신이 원하지 않는 호칭(호칭명이 멋이 없거나...등)이 나오면 스킬을 다시 찍고 계속 반복해야하잖아요.

    그렇다고 운영자측에서 모든 스킬트리를 공개하자니 운영자들이 정리하기에 어려울거 같고... 또...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가졌는데 자신이 원하는 스킬을 찍어서 직업명이 바뀌어버리면 골치 아플거 같아요.
  • 주요 2009.11.15 19:01
    #게임매니아
    흠..좀 복잡 하게 생각 하신것 같은데 제가 스킬 트리와 개별 스킬이라고 설명 한 부분이

    그 직업칭호를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먼저 스킬의 종류를
    궁극형(10~20개 가량의 스킬트리)
    일반형(3~5개의 스킬트리)
    개별형(단일 스킬로 이루어져 있음)


    이렇게 세 분류로 나누고 궁극형 스킬의 경우 일반적인 전사,법사,궁수,도둑등과 같은 트리를 주고

    그 스킬을 몇개 이상또는 궁극 스킬을 찍었을 경우 직업 칭호를 주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 일반 직업군을 선택하는 것과 별 다를 것이 없는거죠 다만 스킬의 폭이 커진다는거


    그리고 일반형과 개별형 스킬 조합을 이용한 칭호의 경우는 딱히 운영진이 모든것을 준비 해 놓지 않더라도

    유저들의 의견을 들어 가면서 하나하나 추가 하더라도 충분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트리형만 타는 직업군과 트리형을 주로 일반과 개별형을 찍는 캐릭터,

    개별과 일반형만 찍는 캐릭터 처럼 여려 분류의 캐릭터가 나올 것이고,

    그렇게 되면 캐릭터 간의 밸런스를 맟추는 것이 아니라 각 스킬별 상성만 세팅 한다면

    밸런스적인 문제도 해결이 될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각 스킬별 속성을 주고 그 속성별 관계도를 설정해 놓는 다면 스킬이 많고 직업이 많아도 밸런스적인 문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돌아온스턴트 2009.11.14 19:57
    사신있는데요;; 로스트사가에?? 직업많은데;; 로사가아니더라도
  • 게임매니아 2009.11.14 20:16
    #돌아온스턴트
    글쓴이(이)가 "로스트 사가는 RPG가 아니니깐 제외한다."고 외쳤습니다.

    게임매니아(이)가 글쓴이의 글에게 Ctrl+C + Alt+V 신공(을/를) 사용하였습니다.
  • 어항속고양이 2009.11.14 20:20
    #게임매니아
    알트 V는 뉴 스킬?
  • 게임매니아 2009.11.14 20:22
    #어항속고양이
    ㅋㅋㅋ 잘못 적었네요 ㅋㅋㅋ
  • ?
    울타리 2009.11.15 00:44
    사신과 같은 직업이 나와도
    그전에는 먼저 전사 마법사 궁수가 꿰차고 있겠지요.
    판타지쪽에서는 땔래야 땔수가 없는 본격사골직업이죠.

    근데 사신은 흑마법사와 같은 케이스에
    뼈만 달랑달랑 돌아다닐것 같네요.

    다양하고 생각해 보지못한 직업을 원하신다면 차라리
    생계형 직업을 만들어내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것도 나름대로 사골이지만 시스템을 변형시킨다면 참 좋겠죠.
  • ?
    은눈 2009.11.15 10:15
    거대한 낫을 들고다니는 게임도 몇없음
  • ?
    TetrodoToxin 2009.11.15 11:17
    그 게임소설 레이센처럼 자신의 행동이나 취향같은거에 따라 스킬이 만들어지고 스텟이 만들어지고 직업이 정해져서 똑같은 직업이 없고 똑같은 스킬도 없는... 그런게 나오면 좋겠네요 ㅎㅎ
  • TetrodoToxin 2009.11.15 11:18
    #TetrodoToxin
    한 30년 후에나 나올 수 있을라나? ㅋㅋ
  • ?
    끝없는여유 2009.11.15 12:03
    새로운 직업 시도하는 게임 찾아보면 굉장히 많죠
    새로운 무기, 스킬 시도하는 게임도 많고
    지금도 발전하는중이라
    이런식으로 생각하실건 없다고 보는데...
  • ?
    좋은하루 2009.11.15 16:14
    온라인 게임에서 집업이 국한된 이유는 게임에 특성상 수시로 업데이트를 해주어야 한다는 것때문입니다

    수많은 직업에 마추어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면 수많은 버그와 밸런스 그리고 인력부족으로 인해

    사실상 불가능 하죠 가장 자유도가 높은 게임으로 울티마가 있지만 온라인이라고 보기보다는 멀티플레이어가 되는

    패키지라고 보죠 진짜 자금이나 일력이 풍부하고 기술이 좋으면 온라인상에서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아직 불가능합니다... 주요님이 생각하신 시스템은 울티마가 있지만 한국에서는 흥행참패를...;;

    울온을 갈략하게 설명하자면 정해진 직업이 없습니다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는 시스템이죠

    어릴적에 참 재미있게 했떤게임인대 한국섭버가 닫혀서 참으로 아쉬워 했던 생각이 나내에요

    지금 출시되는 게임은 대부분 자유도가 없이 반복 노가다에 불과하죠 스토리도 없고 컨테츠도 부족하고
  • ?
    검은사기 2009.11.15 16:26
    에밀크로니클이 다양한 직업이 있어서 재밋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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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2009.11.15 19:11
    울티마 온라인 게임은 직접 해보지는 않았지만 많이 들어본 게임입니다.

    특히 그 무한한 자유로운에 대한것은 저도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문제는 너무 자유롭기 때문에 힘들겠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생각한 것은 직업이 없는 것이 아니고 직업의 개념이 좀 다른것입니다.


    '내가 전사라서 전사 스킬을 쓰는것이 아니고, 전사 스킬을 쓰기 때문에 전사라고 불리운다.'


    라는 생각으로 설정한 것입니다.


    다른 게임들을 보면 같은 전사지만 스텟, 무기, 스킬에 따라 여러 분류로 나뉘고 있는데요.

    그것을 생각하면 꼭 그렇게 직업에 얽매이지는 않아도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울온이나 마비 처럼 모든 스킬을 다 배울 수 있다면 그것 또한 문제가 될 것이고,

    무작정 아무거나 하라고 하면 기대는 크게 잡지만 막상 생각했던 것을 하기 위한 사전 작업에

    부담을 느껴 떠나가는 사람도 많이 생길겁니다.


    결국 렙당 1의 스킬 포인트를 주는것 처럼 총 찍을 수 있는 스킬 수의 제한을 준다면

    괴물, 사기라고 불리는 캐릭터는 없을 것입니다.
  • ?
    kem4010 2009.11.15 23:14
    와우 : 죽음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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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빠 2009.11.16 00:48
    사신이라는 직업을 추가한다면 그에 맞는 스토리 라인이랑 충분히 역할을 분배할 수 있는

    배경이 주어질 수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WOD(World Of Darkness)라는 TRPG 룰북에서는 웨어울프와 같은 몬스터나 비주류 형태의

    직업이 존재하며, 다른 게임에 존재하는 직업군의 역할이 다른 형태로도 존재합니다.
  • ?
    곰돌댄스 2009.11.16 17:41
    사신이라.... 몹인가 유저인가 크...
  • ?
    리뒤앙스 2009.11.16 18:16
    소설 처럼 망막인식이나 뇌파인식을 통한 로그인을 이용해서

    캐릭터를 하나만 만든뒤..

    거대한 세계관을 만들고...[적어도 맵크기가 한반도 실제 크기와 맞먹을만큼!]

    엘더스크롤의 자유도를 300배정도 능가하는 시스템을 갖추지 않는한 히든클래스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서버컴퓨터는 인간의 뇌를 이용한 인공지능 컴퓨터야겠네요..=ㅅ=...]
  • ?
    공식 2009.11.16 19:19
    새로운 직업을 안만드는이유가

    어차피 사신이라는 직업을 만들어도 사신이
    어두운 마법을 쓰든 몸빵이 강하든 아니면 딜러형이든
    어차피 직업이 수백개 수천개 있어봐야 사냥할땐 탱커 딜러 힐러 이 세개로밖에 안나뉘거든요
    그러니 불필요하게 많이 만들지 않는거죠.
    뭐 사채업자,살인청부업자같이 뭔가 특별한 직업이라면 모르겠지만
    그런직업은 잘 도입안하는것도 문제죠. 게임자체가 혼란스러워질수도있고.
    그리고 사람도 많아야하니까요.
  • ?
    천무 2009.11.16 19:25
    사신이라..

    제가 생각하기엔.. 이름은 다르지만,

    흑마법사나 죽음의기사(와우)

    정도가 사신이랑 비슷한 개념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뭐 이름만 사신이라 붙이면 스킬 같은거나 특성을 봐도 사신 같음.

    사신이란 직업이 나온다면 어떻게 나와야 할까요? 글쓴이 분의 생각은?
  • ?
    리츠 2009.11.17 15:59
    효율성 때문이죠....

    사실 특별한 직업을 만들고 게임에 적용하는건 그닥 어려운 일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게 일은 사람들이 게임 개발자 이니까요...)

    하지만, 만들어도 결과는 기존의 클래스와 동일한 역활을 할 뿐...

    예를들어, 사신이라는 클래스가 있어도, 기존의 RPG의 파티사냥 체계(탱커, 데미지 딜러, 힐러)의

    효율성을 따라갈 수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결론은 아무리 특이한 클래스가 나와도 파티에서의 열할 한계가 존재합니다.

    뭘 만들어도 어떤 클래스는 탱커, 어떤 클래스는 데미지 딜러, 어떤 클래스는 힐러의 역할을 할 수 밖에 없죠.
  • GRACE 2009.11.17 16:03
    #리츠
    대부분의 파티 시스템을 지원하는 MMORPG에선 리츠님의 말씀대로 한방향으로 극단적인 성향의 캐릭터들이 강세를 보일 수 밖에 없는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때문에, 직업의 다양화에 많은 걸림돌이 되는건 저도 같은생각이네요 ^^;
  • ?
    MrBlack 2009.11.17 17:14
    사신이라는 직업이 따지고 보면 이전의 버프식 캐릭터, 예를 들면 네크로맨서나 흑마법사 등의 직업과 차별되지 않으니 그런걸 직업으로 만들 이유가 없는거죠.
    글을 쓰신분은 뭐... 꼭 사신이 아니라도 항상 거기서 거기인 직업이 아니라 좀 독특한 직업을 선택할 수 없을까? 라고 생각한것 같은데..

    뭐가 있을까요? 농부? 마차를 끄는 마부? 어느 저택의 관리인 집사? 정원사? 꽃집주인? 기타등등...

    사실 RPG 게임은 역할수행게임인데다 기본적으로 전투를 수행하면서 진행하게 되죠.
    그러니 전투에 참여하게 되는 캐릭터들로 구성되게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

    악의 세력과 맞서고 사악한 용을 죽이기 위해 각 전사와 법사등이 모일때.. 당신은 농부입니다.
    자... 어쩌시겠습니까?
  • ?
    듀네인 2009.11.18 21:36
    사신... 무슨 장난? 사신은 엄연한 판타지세계에서 신격일텐데.. 그게어떻게 직업이 되나요?
  • ?
    이준자 2009.11.23 00:59
    음..다른건 모르겠구..
    사신이란거보다
    아무튼 다른 좀더 색다른~직업이 있었으면 하는소망이//ㅎ
  • ?
    켄신 2009.11.24 20:05
    가장 보편적인 셋팅이

    가장 무난하고 좋다고 생각하는

    무사안일주의 빨이 아닐까...나..
  • ?
    흐먀먕 2009.11.25 07:30
    직업만 생각하면 누구나 다생각할수있겠지요;;
    사신?좋져 직업만 생각하면뭐해요
    참신한 스킬들이 중요한대;;스킬을 어떻게 대처할까여 ㄷㄷ
    스킬들만좋으면 직업이 "노숙자"여도 누구나 다합니다 ㄷㄷ
    중요한건 직업이 아닌 참신한 스킬들 이겠죠?
  • ?
    아라라기 2009.11.25 13:07
    붉은보석처럼 다양한직업이 있으면 좋긴하죠
  • ?
    쥬미르 2009.11.26 16:23
    다양한 직업이 나온다고 한들 하는 짓은 거기거 거기라서 그럴듯 싶네요;

    예를 들면 다양한 직업이야 얼만든지 있습니다. 뭐 가까운곳엔 던파도 있고 멀게는 해외의 여러 게임들이죠..

    사신이라는 직업을 예로 들어주셨는데 사신이 싸우는 방식이나 특징은 어떨지 생각해 보심이 어떨까요?
    개인적으로는 싸우는 방식이라고 해도 어둠, 죽음과 같은 주술을 쓰거나 강령술과 같은 것들이 있겠네요. 그림에서 보이는것처럼 낫을 휘두르는 것도 있겠구요.

    딱히 모 게임의 흑마법사라던지 마법사, 주술사 등과 다른점을 찾지 못하겠네요; 그럴거면 차라리 친숙한 직업을 만들어 진입장벽을 더 낮추는게 낫지 않을까요?

    물론 게임 시스템이 확 다르다면야 사신이라는 직업은 매우 매력이 있을듯 싶네요 ㅎ
    몬스터나 플레이어를 죽여서 혼을 모은다던지와 같은 어떠한 기존 게임과는 다른 시스템이라면야 저런 직업들은 얼마든지 만들어도 상관없겠네요
  • ?
    로이악마 2009.11.27 00:34
    수련도를 올려 전직하는 게임도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게임이라면 일렌시아가 기술
    수련도로 전직을 한다고 보면 되죠.(지금은 그것도 힘들지만...)

    지금 게임에서 직업은 다른다고 할 수 있겠군요.
    쉽고 빠르게 몰입할 수 있는 직업들...
    정밖에 생각하지 않으니 말이죠.

    '특별한 직업은 없다라고 하고' 습니다.

    어떻게 만들든 게임이 하나 나오고 나면 하나의 게임에
    맞게 만들어지기 때문에 특별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것입니다.

    진짜 특별한 직업을 만들고 싶다면 현재로는 무리라는 말밖에 없겠군요.
    현재 키보드와 마우스로 하는 게임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특별한 다른 직업, 다른 무기, 다른 방식, 다른 성장, 등등
    아직까지는 아직까지는 이런 방법을 사용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기가 어렵겠군요.

    새로운 게임이 나오고 아 이 게임 새로운 직업이 있네.
    하고 막상 게임을 하게 되면 그렇게 새롭지 않게 되는
    상황이 오고 말죠. 이것을 들어 게임이 아무리 새로운 것을 내놔도
    그에 맞는 스토리가 있기 떄문에 '특별한 것은 없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 ?
    달콤 2009.11.27 03:20
    루니아전기도 RPG중에선 직업의 다양성이 좀 乃
  • ?
    레라제 2009.11.27 17:14
    사신이라는 캐릭터도 한번 나오고 플레이 몇번해보면 시큰둥해집니다.

    예전에 대장장이나 상인이라는 캐릭터가 처음 나왔을때 어땟습니까? 그리고 지금은?

    지금은 대장장이나 상인이라는 캐릭터를 '신선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게임개발자들의 창작성이라던가 도전정신 이런게 부족한게 아닙니다. 유저들의 입맛이 까다롭고 항상 새로울 뿐이죠.

    개발자들은 까다로운 유저들의 입맛에 맞춰 도전을 하기보다는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안전하게 가고 싶겠죠. 당연하지 않습니까? 어차피 새로운거 내봤자 알아주는 사람들은 없고, 게시판에 밸런스 개판이라는 욕만 가득할텐데, 굳이 모험을 할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현재 직업들에대해 만족하고 있구요.

    그리고 사신이라는 직업도 딱히 뭐 그닥 새롭진 않군요.

    많은 사람들이 진부하게 생각하는 -> 파이터 -> 나이트 공식과 별 다를게 없어요 사실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습니까?

    검사 - 기사

    네크로맨서 - 사신

    혹은 아무렇게 지껄여서,

    주술사 - 사신

    별 다를게 없단 말입니다 ㅡㅡ;

    다양성이라는 건 그런겁니다.

    붕어빵이 식상해서

    잉어빵을 내놨더니

    대박쳤다.

    이거, 끝.

    네크로맨서도 식상해서

    사신을 내놨더니,

    사신도 식상해하더라.

    끝.
  • ?
    꾸얌 2009.12.04 13:28
    사신 등장하는 게임 있습니다 DAOC 베일워커라는 직업입니다
  • 血劍 2009.12.04 13:41
    #꾸얌
    베일워커는 사신보다는 그냥 낫들고 풀베는 아저씨죠;;
  • ?
    Vagabond 2009.12.04 16:45
    흠... 솔직히 RPG 여러개 해도 전사 궁수 법사 기껏해야 신관 정도로 아주 판박이라서요.....

    뭐 지금은 거의 망했지만 그라나도 에스파다라는 게임은 기본직업 5가지에다가 엔피 영입도 가능하고 직업별로 스탠스라는 것도 엄청 많이 있어서 꽤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았져

    그런데....연금술사 탐정 이런건 안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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