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바쁜 세상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쁘게 움직입니다.
힘든 하루 일과를 마치고 따듯한 집으로 돌아옵니다
샤워후 식사를 마치고 가볍게 가족들과 담소를 나눈 다음 취미로 빠져듭니다
이게 라이트유저의 게임취미 활동입니다
어느덧 밤이되고 다음날 출근을 위해서는 너무 많은 시간을 게임에
투자 한다는건 위험을 초례하는 행동 이란걸 느낍니다.
너무 멀어지는 게임속 레벨차이로 인하여 가끔 접을까도 생각하지만 질러놓은
캐쉬템과 그동안 지른 현금으로 손떼기가 쉽지 않습니다.
새로운 게임이 오픈을 합니다.
희망을 가져봅니다 " 그래 서버 초반부터 하면 조금은 격차가 덜할꺼야 "
하지만 덜컥 놀라운 문구가 있습니다
" 죄송합니다 홈유저는 빠져주세요 '
조금 비아한 공지 내용이지만 실제 내용은 pc방 특혜건이 공지 되버린 것이다
슬픈 일이다 세상살기 힘들고 고단하고 피곤한데 게임이 취미인 죄로 이런 푸대점을
받아가며 해야한다니.
퇴근후 게임을 즐길수 있는 시간은 극히 제한적인 상황에서 더군다나 그마저
pc방 유저 우대에 실로 실망의 마음을 금할길 없다
결국 pc방 특혜를 받는 유저는 제한적이지 않은가.
시간많은 대학생, pc방 알바 사장, 입대전의 유저, 백수, 학교 일찍끝나는 학생,
땡땡이 잘치는 직업의 회사원, 이외는 대한민국 가정을 꾸려나가는 가장으로써
게임을 pc방 특혜를 받을 시간은 거의 불가능하다
힘든 몸을 이끌고 pc방가서 게임을 즐긴다?
이건 취미가 아니라 그야말로 집에 컴퓨터가 없는 이상 폐인에 가까운게 아닐까
먼저쓴 경험치 사건에 대해서 게임성파괴와 고레벨들의 불만 등 많은 반대가 나왔다
그 반대한분들 중에서 다는 아니지만 분명 게임만 죽어라 하는분이 있을것같다
많은 시간을 들여서 레벨 올렸는데 누군 쉽게 경험치 먹고...
맞는말이다 라이트유저는 돈이 많아 현질을 마구잡이 해댈수가 있다
이 돈많은 라이트 유저를 잡을 생각을 안하고 왜 그리 게임사들은
학생과 백수와 게임쪽에 가깝게 근무하는 분들을 못잡아 안달인가.
차라리 경험치 특혜가 아닌 다른 방도를 찾아낼수는 없는것인가
가령 pc방 요금을 게임사에서 할인 해주는건 어떻할까
pc방 경험치 특혜는 10% 이하에서 혜택을 주고 pc방 요금을 게임사에서 일정부분
지급해 주는건 어떻할까?
게임을 로그인하는 시간을 따져 캐릭터가 접속 종료하는 시점을 따라
쿠폰을 발급해서 카운터에 자신이 하는 컴퓨터에서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카운터에서 할인되어진 가격으로 손님에게 요금이 나오면 어떻할까
또한 pc방에서 이용하면 랜덤으로 추첨하여 상품권을 준다던지
좀 게임사에선 돈만 벌지말고 pc방 유저에게 풀어주길 바란다
걷어 들이기만 하고 푼다는게 pc방 특혜라고 하는데 그게 어디 모든 유저에게
공평한 처사인가 말이다
무언가 다른 방도를 찾아야 한다
pc방 경험치 특혜는 이시대에 맞지 않는 이벤트인 것이다
캐쉬질 팍팍 해주는 라이트유저를 잡아 보도록 하자 집에서 하는 홈유저를 잡아 보도록하자
지금이 90년대인가 가가호호 컴퓨터가 보급되지 않던 시절 pc방을 꼭 가야만 했던 시절은
이제는 없다
솔직히 자기 스스로들 자신이 없으니 정액제를 못하는게 아닌가.
게임만 자신있고 운영만 자신 있다면 홈유저나 pc방유저 모두가 공평한 정액제로
하면 아무 이상이 없는 것이다
자신 없다고 홈유저 무시하고 pc방 이용자만 황제 취급 해준다면 시대적 모순이다
그 pc방 특혜로 인해 사회적 이슈 폐인이 더욱 양성 되는건 아닌가
해줘도 적당히 특혜를 주자 100% 150% 이건 아니지 않은가 말이다
단 30% 라고 쳐도 pc방 유저가 100렙 하면 홈유저는 70렙이다
이러니 경험치판매 가설도 나오는게 아닌가 말이다
여기서 댓글로 이런분들도 있을것이다
꼬우면 pc방가면 돼지 말많네 그런분에게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 골빈 양반 "
사회에서 돈벌기가 길에서 휴지조각 줍는것보다 쉬운줄 아는가
자신의 부모가 쉽게 돈벌어다 주는줄 아는가 피땀 흘려 힘들게 벌어온 돈을
1시간에 천원씩 고스란히 받치는게 당현 하다고 생각하는가..
pc방도 먹고 살아야 한다고 반박 하고 싶은가?
pc방이 망하든 말든 그건 우리가 생각 해야할 문제가 아닌것이다
만약 pc방이 망하는게 걱정되면 세상에 나가서 각종 영업집을 다 걱정 해줘야
형편성에 맞아 떨어지는 것이다
pc방은 자신이 어려움에 처하면 스스로 손님 유치를 위해 노력 해야 할것이고
경쟁력에서 떨어지면 문닫는게 당현한 결과 인것이다.
게임사에서 pc방 먹여 살려준다고 pc방 경험치 특혜를 주지만 솔직히
다 게임사의 이득을 보려고 pc방에게 오히려 과부담을 주는것이다
이제는 pc방 특혜는 적당히 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른쪽으로 pc방을 이용하는 유저에게 배려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홈유저도 적당한 선까지는 따라가서 서로 컨텐츠 소모를 하지 않을텐가
pc방 이용 유저를 위한 특혜 대처 방안
1. pc방 이용 요금을 일정 금액 지원 해준다.
( 그거좀 지원 해준다고 게임사 망하지 않는다 )
1. pc방 에서 자신 게임을 이용시 상품권을 높은 확률로 당첨 혜택을 준다
1. pc방 이용시 경험치가 아닌 공격력과 방어력등을 높혀준다
( 피케이 모드에선 적용이 안되게 한다. )
1. pc방 이용시 직접적인 경험치 상승이 아닌 적은양의 경험치 캡슐로 1시간마다
축적되서 유저의 인벤에 들어오게 한다. ( 적당한양 )
그러면 자신이 사용할 사람은 자신이 사용하고 다른 사람에게 팔사람은 판다
1. pc방 특혜를 주말에다 초점을 맞추도록 하자 매일 하지말고..
솔직히 적당한 pc방 이벤트는 애교로 봐줄만 한데 너무 과한 특혜에 대해선
정말 어이가 없다. 아주심한 경우는 pc방 이벤트 경험치가 600%를 육박한다 ( RF온라인)
너무 pc방으로 끌어 내려하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홈유저와 비슷한 게임을 즐길수 있도록
게임사는 배려와 기획을 해야 할것이다.
힘들게 가족을 위해 또한 국가 경쟁력을 위해 애쓰고 집으로 퇴근한 그들을 위해
이제는 게임사도 무언가를 해줘야 할때가 아닌가.
게임은 무조건 백수와 그부분에 해당 직업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을 지금 부터라도
개선해 나가면 안될것인가.
취미를 바꿔라 라고 말한다면 아무 할말이 없다
그러나 사람이 취미를 바꾼다는게 쉽지 않으니 하는 말이다.
게임사도 이제는 적당한 마지노선을 찾아서 홈유저에 너무 많이 피해가
가는 이벤트는 삼가하고 그들을 위한 배려도 기획 해주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