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을 보니 하나의 게임이 생각나네요.
현재도 진행중인 테일즈위버때도 있었죠.
한창 오픈베타 시절 운영자께서 한마디 했었습니다. 케릭터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게 자유롭게 키우도록 말이죠.
그당시 등장했던것이 101스킬, 202스킬 이었습니다. 스킬 갯수로 101개가 넘어가면 스탯포인트 1을 더주었던...
그당시 비밀스러운 시스템임에도 이미 명예팬페이지에 유포되어서 101스킬 노가다 찍는거 힘들다. 그냥 없애라. 그리고 기존에 키우던 유저들은 몇개의 포인트를 손해봤느냐 말도 많았죠.
그 이외에도 각 스탯을 차례대로 1씩 올리게 되면 스탯포인트를 더 많이 주던것도 있었구요.
소주나 맥주 아이템을 먹었을시 일정 hp가 완전히 사라져 날아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것으로 인해서 스탯을 낮추게 해서 요구 포인트까지 낮아져 거기서 스탯을 찍을 수도 있었구요.
또한 비밀 던전도 패치 내용에 안알려주고 몰래 놔뒀다가 결국엔 바로 걸렸던 ㅎㅎ
이것저것 많았었는데 그 시스템을 모두 불필요한 거라 생각해서 몰아내자 라고 한건 유저들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아직까지 유저들의 인식은 온라인 게임은 평등입니다.
어떤 직업에 대해 약하다 생각되면 바로 밸런스타령에, 어떤 직업이 사냥이 느리다 하면 또 밸런스... 그러다 보면 쓸모없는 스킬이 생겨나고 이 게임은 쓸데없는걸 너무 많이 만들어 놓는다며 불평을 시작하죠.
유저들에 휘둘리는 제작사도 문제겠지만 아직까지 유저들의 인식이 온라인게임=평등 이라는 공식이 깨지지 않는다면 절대로 패키지 게임에 적용될 것들을 온라인게임에 적용되지는 않을것 같네요...
현재도 진행중인 테일즈위버때도 있었죠.
한창 오픈베타 시절 운영자께서 한마디 했었습니다. 케릭터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게 자유롭게 키우도록 말이죠.
그당시 등장했던것이 101스킬, 202스킬 이었습니다. 스킬 갯수로 101개가 넘어가면 스탯포인트 1을 더주었던...
그당시 비밀스러운 시스템임에도 이미 명예팬페이지에 유포되어서 101스킬 노가다 찍는거 힘들다. 그냥 없애라. 그리고 기존에 키우던 유저들은 몇개의 포인트를 손해봤느냐 말도 많았죠.
그 이외에도 각 스탯을 차례대로 1씩 올리게 되면 스탯포인트를 더 많이 주던것도 있었구요.
소주나 맥주 아이템을 먹었을시 일정 hp가 완전히 사라져 날아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것으로 인해서 스탯을 낮추게 해서 요구 포인트까지 낮아져 거기서 스탯을 찍을 수도 있었구요.
또한 비밀 던전도 패치 내용에 안알려주고 몰래 놔뒀다가 결국엔 바로 걸렸던 ㅎㅎ
이것저것 많았었는데 그 시스템을 모두 불필요한 거라 생각해서 몰아내자 라고 한건 유저들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아직까지 유저들의 인식은 온라인 게임은 평등입니다.
어떤 직업에 대해 약하다 생각되면 바로 밸런스타령에, 어떤 직업이 사냥이 느리다 하면 또 밸런스... 그러다 보면 쓸모없는 스킬이 생겨나고 이 게임은 쓸데없는걸 너무 많이 만들어 놓는다며 불평을 시작하죠.
유저들에 휘둘리는 제작사도 문제겠지만 아직까지 유저들의 인식이 온라인게임=평등 이라는 공식이 깨지지 않는다면 절대로 패키지 게임에 적용될 것들을 온라인게임에 적용되지는 않을것 같네요...
밸런스 안 맞다고 유저가 들고 일어난다고 해도
운영진쪽에서 어느정도 밸런스가 맞는데도 그런다면
그냥 운영진 뜻대로 밀고나가는 그런 모습을 원합니다..
솔직히 밸런스 이야기는 유저들이 자신의 캐릭터만 보고
우기는 경우가 상당하기 때문에 계속 변화를 주고
유저에게 끌려다니면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비밀던전 이런 게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게임소개로 다 알려주기보다는 찾아서 발굴해내는 기쁨 이런게 크거든요..
발굴한 사람의 명성을 올려준다거나 그런 보상을 해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게임의 모든 정보를 주기보다는..
약간의 정보를 제공하고 남은 건 유저 손에 맡기고
뚝심있게 밀어붙이는 운영진이 나타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