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국내에서 너무 굳게 자리잡고 있는 AOS는

LOL일것인데 계속 다른 AOS 들이 도전을 해왔지만

아직도 그 왕좌를 철벽으로 방어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2014년 하반기에 출시예정인 두가지의 AOS 가 있는데

과연 AOS 계의 판도는 어찌 될까요??

첫번째 파이러츠 

이번에 거액의 광고영상으로 이슈가 된 파이러츠는

AOS에서 여러가지 다른 느낌을 추가한 듯한 게임입니다.

사실 파이러츠는 AOS 라기 보단 AOS+RPG+FPS의 고루 섞인 모습을 보여주는

게임인데 뭔가 확실히 색다른 느낌입니다.

플레이 영상을 보게 되면 다른 탈것에 타고 전투를 한다거나

FPS의 점프 모션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이제 슬슬 테스터를 모집하는 이벤트를 시작하기도 하여 그 베일이 점점 벗겨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꽤 기대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두번째는 왠만한 유저들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히어로즈오브 스톰이죠

현재 알파 테스트가 끝나고 베타테스터를 모집중인 블리자드의 기대작

경험치를 모두 공유 한다고 하여 기존의 AOS 랑 은 많은 다른 점 을 보여줄것이라고 하는데

과연 어떨지가... 주목되는 게임입니다.


과연 이게임들중 LOL을 넘어설만한 게임이 나올까요?ㅋ


Comment '9'
  • ?
    WATAROO 온프 대장 2014.06.22 23:32
    도타2가 그렇게 자부하고 쳐기어 나왔다가 죽도밥도 안됐는데, 흠 ..
  • Redcastle 2014.06.24 23:58
    #WATAROO
    죽도밥도 안됫다고 하긴 좀 뭐함.

    한때 전세계 플레이어 순위에서 1위를 롤에게 단 몇달이나마 뻇은적도 있고

    현재도 롤이랑 유저수로 1% 미만의 차이로 치고 들어간 상태에서 정착하고

    Esports 역사상 최대상금 대회도 3년 연속으로 갈아치우는 상황이라..
  • 물개 2014.07.10 22:38
    #WATAROO
    국내에서만이지 세계적으로는 지금도 도타2가 상당한 위치지 않나요
  • ?
    카난 2014.06.23 19:21
    양쪽다 출시일 기다리고 있지만 파이러츠랑 히오스를 같은줄에 올려놓는건 무리수가 있지 싶은데..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현재 기대치는
    파이러츠 << 롤 = 히오스




    그래요 전 블빠에요
  • H7 2014.06.23 23:48
    #카난
    ㅋㅋㅋㅋ
  • ?
    cogito 2014.06.24 19:15
    좀 여러가지로 흩어질 필요성이 있지않나 생각이 들기도함
  • ?
    wlsgns 2014.06.30 18:30
    파이럿츠 기대하고잇어요
  • ?
    쟈무 2014.08.17 14:06
    국내시장은 물론 롤이 압도적이지만 크게 볼때 도타2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됨.
  • ?
    DG 2014.08.18 19:33
    파이러츠는 렙1 부터 한타 시작이라 봐도 무방하기 땜에 롤 보다 훨씬 손을 더 탐..자칫 그들만의 리그가 될 가능성이 농후.. 원인은 다르지만 비슷하게 도타2도 우리 나라에선 그들만의 리그..
    그나마 밸브 베타 때는 외국인들이라 어차피 대화도 제한적으로 밖에는 안되니 서로 좋게좋게
    하는게 있었는데 소통이 잘되면 생기는 특징중의 하나인 엄빠 안부가 도타2에서도 심심찮게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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