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글은 칠용전설의 히어로즈와 같은 게임성을 비평하는글이 아니고 CD 게임을
웹게임으로 승화시켜 많은 이들이 한공간에서 즐길수 있게 되어 호평의 글입니다.
사실 칠용전설에 대해 몇일간 해보고 게임추천 쪽으로 쓸려고 했으나..
이미 2 분이 추천글을 올린탓에 칠용전설과 히어로즈 와의 관계쪽으로 기획&분석
쪽으로 발길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칠용전설.. 웹게임이죠..
필자가 사실 이게임에 발딛인건 히어로즈가 없었다면 홈페이지 조차 방문하지
않았을겁니다..
필자가 히어로즈를 엄청 좋아 하는탓에..
궁금즘이 도발하여 칠용전설을 플레이 해보기로 맘먹었습니다..
역시나 히어로즈의 명성에 걸맞게 상황은 같았습니다..
필자가 현제 히어로즈 시리즈를 6개 가지고 있는데 급하게 CD를 찾아보니
3개가 있군요... 밑에 사진은 급하게 찍어 본것입니다... ( 강물은 히어로즈 매니아 )
히어로즈 ... 그렇타 !
이 게임의 앤딩을 보기위해 맵에서 왕이 되기위해 긴긴밤을 얼마나 지세웠던가..
그렇틋 그 매력을 알고 있는 나는 칠용전설에 안빠질수가 없는 것이다..
물론 cd 게임과 웹게임은 그래픽 차원이나 표현등이 하늘과 땅차이 인것이다..
[ 칠용전설 성 밖의 모습 ]
[ 히어로즈 마이트&매직 의 성밖의 모습 ]
이렇듯 그래픽과 표현력에 차이는 있다..
하지만 게임의 시스템은 같았다..
칠용전설 천사와 히어로즈천사 실질적으로 이미지는 90% 가깝다..
각 종족에 딸린 용병들도 모두 같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필자는 지금 칠용전설을 비평하는 글이 아니다..
cd 게임을 만인이 즐길수 있게 웹으로 개발한 그들이 감사할 다름이다..
다만 중국에서 개발한게 아쉬울 다름이다...
한국 게임사 측에서 좀더 멋지게 개발했다면 더많은 인기를 얻을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점은 필자가 가장 아쉬워 하는 부분이다..
칠용의 본성 내부와 히어로즈 본성 내부를 비교해보자 ~
위는 칠용본선 내부 ~ 아래는 히어로즈 휴먼 과 앨프 본성내부
다른 종족의 스샷도 올리고 싶지만..
용량의 문제로 간단간단 하게 보여드려요 ^^
사실 히어로즈에서 가장 강력한 용병은 검은용 이다.. 블랙드래곤을 모아서 다니면..
천사나 타이탄은 도망 가버리고 만다..
하지만 칠용은 벨런스 때문인가...
그린드래곤 만 나오게 하였다...
히어로즈는 용 자체도 진화가 되어서 그린 => 레드 => 블랙 드래곤 으로 된다..
물론 천사도 진화를 한다.. 천사 => 대천사..
이렇듯 히어로즈의 완벽한 재연은 못한다 싶다..
약간의 벨런스 문제가 있지 않았나 싶어 간소하게 생략한듯 싶다..
칠용전설은 웹 게임 이기 때문에 과거의 머드게임 과 같은 전투 시스템으로
유저들에게 알려진다...
즉,, 복고풍이 되어 버린것이다...
과거 머드게임... 머그게임이 나오기 전에 파란화면에 대고 얼마나 타자를 쳤던가..
그걸 현제 칠용전설에서 약간의 수정으로 저런틋 전투가 벌어짐을 알려주고 있다..
그럼 히어로즈 전투는 어떻한가 ?
이렇틋 자기가 끌고 다니는 용병들이 진을치고.. 영웅은 뒤에서 전술을 펼친다..
스샷 용량이 너무 커서 반을짤라 버렸다 ^^:
나버지 반도 상대가 저렇게 서있는 것으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저렇틋 턴을 한개씩 넘겨가며 상대로 날아 가거나 걸어가서 싸우는 방식 입니다..
칠용전설 성안에 있는 의료텐트는 히어로즈 에서는 스샷 하단에 텐트가 동일 하다..
단 칠용전설은 성안에서만 그 영향력을 발휘하고 히어로즈는 전쟁시 때마다
치료 텐트가 펼쳐진다..
칠용전설 웹게임 인주제에 인기가 있을까?
라는 제목이 인터넷에 글제목으로 올라와 있는것을 필자는 많이 봐왔다..
더구나 문제가 대두 되는것이 아산다이야 인것이다...
게임의 진행에 있어 중요한 부분에 속한 이 다이야는 없으면 답답하고 있으면
돈나가고.. 유저들로 하여간 많은 갈등을 하게 하는 요소 인것이다..
하지만 어느 게임이나 게임사의 이익이 될만한 소스는 다 들어가 있다..
어느 게임사가 무료로 유저에게 게임을 제공 해줄것인가.. 재벌 게임사?
결코 없을것이다...
마이크로 소프트사 회장 빌게이츠가 무료로 윈도우를 제공 해주는것 본사람 있는가..
누구나 돈을 벌고 싶어 하고 그 돈을 벌기위해 게임 재작을 하고 내놓는 것이다..
그 게임을 즐기기 위해 일정량의 돈을 소비하게 유도 하는것이다..
누군 캐쉬질 해서 쭉쭉 오르고 누군 돈없어서 저렙이고
어떻게 게임 플레이 하란 것이냐.. 라는 반문...
솔직히 어쩔수 없는 캐쉬질은 곧 그 게임을 이용하는 정보료 인것이라고 생각 해야 할것이다..
캐쉬템 있는게임 치사해서 못하겠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결국 날로 먹겠단 소리일 것이다..
요즘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겠는가..
그렇다고 칠용전설이 캐쉬템 안지르면 못할것도 없다..
실질적으로 필자는 현제 2개의 영주를 가지고 있는데 한개는 캐쉬템 쓰고
한개는 노캐쉬로 해보고 있다..
근데 노캐쉬로 해도 절대 공격받지 않을 만큼 키울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즉 캐쉬템 잔득 지른다고 전부 맵을 장악 하는것이 아니라는것이다..
한국인의 성격을 고스란히 게임으로 창작하여 이용하는게 바로 칠용전설 인것이다..
빨리 빨리 !! 급해 급해 !!
이 성격은 결국 캐쉬템을 안지르고는 못배긴다..
사냥하러간 영웅이 5시간 걸려 간곳을 뒤돌아 올려면 또 5시간이 걸리는데..
여기서 한국인의 대다수가 못참는 것이다..
에이 언제 기다려 캐쉬템 쓰자... 그것이 바로 캐쉬템의 유혹이 아닐까..
또한 우리나라 유저들은 랭킹에 약하다...
남에게 뒤쳐지는 일은 눈뜨고 못봐주는 유저들이 상당수 이루어 진다...
하긴 그런 국민성 으로 인하여 조그만 나라의 파워가 전세계에서 손가락 꼽을
정도의 파워를 만든것이지만..
결국 랭킹 시스템도 캐쉬를 쓰게 하는 주범일수도 있을것이다..
칠용전설...
결코 만만하게 볼 게임은 아닌것이다...
한국인 정서에 맞추어서 어느정도 노력한 흔적이 배어있다..
화려한 그래픽과 엄청나게 돈들여서 대작을 뽑아 낼려고 하는 우리나라 게임사에..
엄청난 경종을 울리는 일이 아니던가...
웹게임 제작비가 얼마나 들어갈까..
무작전 차세대 게임 개발만 고집 하려 하지말고..
기존의 게임을 조금더 보완해서 유저의 입맞에 맞추는 지혜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금번 칠용전설 오픈은 한국 게임업계에 자그마한 반란 이라고 볼수 있을것이다..
중독성 게임 이라는 칭호를 듣는게 바로 게임사의 소원일 것이다..
개발비를 적게 투자 하더라도 크게 성공 할수 있는 이번 중국의 칠용전설을
보면서 한번더 게임개발에 있어 한걸음 더 도약할수 있는 계기가 되길
강물처럼이 국내 게임 개발업자 들에게 기원합니다.
끝으로 onlifezone 칠용전설 길드 ( 길드장 : 파괴의신 ) 무궁한 영광이 있길 기원합니다 !
[ 온라이프 ] 강물처럼
같은 장소라도 렙높은 영웅으로 사냥가면 너무 어려워서
부대 끌고 다녀야 했던...
1렙 짜리는 혼자도 다 쓸어먹ㄴ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