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여성은 친절과 부드러움으로 자주 표현되고 있다. 아마도 이는 어머니의 형상에서 나온 표현력이 전체적으로 그렇게 공감대가 형성되서 그렇게 발전했고 남성과는 달리 부드러운 면모가 많아 우리들은 그렇게 인식하고 있다.
그런데 자신의 성향과 반대로 행동한다는 온라인게임에서 여성만은 예외인거 같은 느낌이든다. 지금까지 온라인게임을 하면서 많은 여성 유저를 길드원으로 만나고 각종 커뮤니티를 통하여 관찰한 결과 남성유저보다 타 유저에게 대하는 행동이 매우 매너가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일단 남성 유저는 게임의 시세를 알고나면 시세가 있는 아이템에 대해서 친구가 아닌 이상 거의 안줄려고 한다 그것도 무료로 달라고하면 거의 기절 직전까지 가는 남성 유저가 많다
하지만 약간의 친분만 있다면 여성 유저는 시세가 나가고 매우 비싼 아이템이라도 " 나 그거 필요한데.." 라고 말하면 거의 서슴없이 아이템을 넘겨주는 모습을 많이 보아왔다 물론 게임에 대해서 모든면을 다 알고있는 유저인대도 말이다.
미혼여성 유저 보다는 기혼여성 유저가 더 친절하고 마음을 더 나눌려고 하는 경향이 보였다.
성향이 원래 나뻤던 유저가 그저 핑계를 대기에 좋은 구실수가 필요해서 그렇게 말하는지도 모르겠다. 어째튼 게임속에서 분명한건 여성 유저가 적대감 없이 잘해주고 아낌없이 댓가를 받지 않고 아이템을 잘 나누어 주어 좋은 인상으로 많이 기억이 남는다.
여성유저의 온라인게임 본격적인 게임진출은 언제인지는 모르나 남성 유저보다 더 나은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가끔은 남성 유저로써 부끄러워진다.
현재 플레이 게임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여성 유저의 친절은 내 생각이 정확하다는걸 여지없이 느끼게 해주고있다
오늘도 각 온라인게임 속에서 자신이 가진 귀한것임을 알고도 서슴없이 건네주는 따뜻한 마음을 항상 기억합니다 답답한 게임속에서 정을 배울수 있어 항상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남여..차이는 아닐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