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불복은 지금까지 아이템에 극한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든다
게임속에서 지루함을 느낄때가 시간상 가장 많이 차지하는 몬스터를 잡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된다. 인첸트나 보스몹잡는 순간 만큼은 게임이 지루할 일이 없는게 분명하니까 말이다.
그래서 생각해 본거지만 몹을 잡는데 있어서 유저들에게 끊임없이 흥미를 유발시킬수 있는 시스템 적으로 변화가 필요하다는걸 늘 사냥을 하면서 느끼고 있다는 점이다. 몹을 잡으며 아이템이 드랍되길 바라는 마음외 다른건 거의없지 않은가 그래서 아이템 드랍이 저조하면 지루함이 밀려오고 심지어 잠드는 상황도 발생한다.
과거에 미르의전설 온라인게임을 할때 몬스터를 잡을때 같은 몹인데도 대박몹이 숨겨져 있어서 아이템이 바닥에 쫙 깔릴정도로 좋은 아이템과 게임머니를 드랍하는 대박몹이 존재했다 그로인해 사냥에 지루함을 훨씬 줄어들게 한 기억이 있다.
사실상 요즘 게임은 아이템 드랍이 너무 난무 한다고 본다 여기저기 쓰레기템 버려놓은 필드도 있고 별 사용하지도 못하는 다른 클래스 아이템이 인벤만 잔득 차지해서 여간 불편함을 주는게 아니다. 이렇게 잡템을 여러몹에서 쏟아 내느니 차라리 확률적으로 한몹에게서 질좋고 쓸만한 아이템을 다수 드랍시키는게 오히려 유저의 지루함을 덜어내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또한 같은 몹이라도 서로 전투력이 틀려야 하는데 매번 젠이되는 몹들을 보면 같은 공격력과 같은 피의양 같은 방어수준을 가지고 있어서 유저를 더 지루하게 만드는 상황을 만드는것 같다. 물론 네임드나 앞에 수식어를 붙혀서 조금더 쎈 동일몹을 만들어 내고는 있지만 그런것은 유저들로 하여간 미리 예지할수 있는 상황을 만들기 때문에 그것 또한 식상하고 금새 그것에 무뎌지리라 믿는다.
차라리 수식어가 안붙은 평범한 동일몹에 서로 설정을 다르게해서 유저가 동일몹을 장시간 잡아도 조금이라도 더 흥미를 유발 시킬수있는 그런 시스템이 필요한것이다.
동일몹이지만 어떤건 방어력만 쎈거 어떤건 공격력이 쎈거 또 어떤몹은 단한방에 죽어버리는거 등등 한곳에서 젠돼는 동일몹 들에게서 각가지 종류가 리젠 돼면 분명 유저의 지루함을 덜 할것이라고 생 각되어진다
사실상 현재의 게임들은 한곳에서 동일몹을 몰아잡다 보면 그곳에 리젠되는 몹들은 범위스킬을 사용하면 다 똑같이 잡혀서 사라지고만다 그리고 또 떼거지로 리젠이 되어진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니 결국 오토를 찾게 되는게 아닐까 지루함을 달래기 위한 방책으로 분명이 유저들은 대응책을 마련 하는것이다
몹을 잡는 부분에서 인첸트나 보스몹을 잡는듯한 기대감과 흥분을 똑같이는 아니라도 근처까지 끌어 올린다면 분면 유저들은 그 게임을 매우 좋아하고 게임업계에서 그토록 바라는 대박과 유저들의 중독을 이끌어 낼수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같은 몹이라고 전투력과 방어력이 전부 같다는게 사실 말이 안돼는게 아니냐 말이다 비록 게임 일지라도 말이다
몹에게도 개성을 주입해서 유저들로 하여금 몹잡는 재미가 생기도록 조금더 개발해야 하는 숙제를 하루빨리 풀어야 할것같다
하지만...!!!
캐릭터는 적어도 3종류라고해도 몬스터는.. 수십 수백 종류입니다.
그러한 것들 일일이 전부 개별적으로 AI를 가지고 개벌젹으로 동작하게 만들면..
분명 흥미는 있겠죠..
하지만.. 개발자나 사용자나.. 전부 스트레스만 쌓이는 게임이 될것이 분명합니다.
스트레스를 풀려고 게임을 하는거지 스트레스를 쌓을려고 게임을 하는건 아니겠지요
또 그렇게 될경우 몹한마리 잡는대도 공략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계속 그몹만 잡을것도 아니고 지역을 이동하면서 새로운 몹을 만나게 될텐대..
공들여 만든 몹이..... ... 더이상 말이 필요없겠죠 그럴경우
이게 게임입니까? 분명 나쁜 아이디어는 아니지만 주관적으로나..
객관적으로 봤을때.. 불필요한 기능이네요. 내용중 분명 이벤트식의 몹스타일은 괜찮네요
이런 이벤트 몹같은경우야 뭐.. 이미 널리고 널린 패턴~
각설하고.
이러한 시스템을 개발 운영하려면 돈이 많이 듭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거죠.
원하시는 종류의 게임이 있습니다. 심즈라이프 같은거? 그건 몹이없죠 원하시는게 임은 사냥류가 아니라 시뮬레이션류에 적당하겠네요